프로스트(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21번째, 22번째 오퍼레이터'''
최초의 오퍼레이터 20명

'''JTF-2'''
'''벅,''' '''프로스트'''

'''Navy SEAL'''
'''블랙비어드,''' '''발키리'''
[image]
'''FROST
프로스트[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Tina Lin Tsang
티나 린 창
출생일
1985년 5월 4일
출생지
캐나다 밴쿠버
나이
32세

172 cm
몸무게
63 kg
역할
덫, 진입 방해, 위치 파악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배경'''
"생존 상황에 처한 사람 몸에 필요한 게 두 가지 있지. 하나는 물이고, 나머지 하나는 희망이야."
창은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자랐으며, 18세 생일에 캐나다 왕립 공군(RCAF)에 입대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왕립사관학교(RCM)를 동기 중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학사 과정과 장교 훈련을 마친 뒤 창은 캐나다 서부 해안에 위치한 캐나다군 기지 에스콰이몰트에 주둔한 빅토리아 합동구조협조본부(JRCC Victoria)에 배치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유콘 지역을 담당하는 주 수색 구조 대응팀에서 복무했습니다.
창은 뛰어난 상황인지 능력으로 찬사를 받아왔으며, 임무 계획 및 위협대처능력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산악등반, 낙하산 및 잠수 수색 구조 훈련은 개인 여가 때에도 이어졌습니다. 창은 기계공학을 접한 배경을 바탕으로 휴대용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지역과 환경에 은밀히 배치할 수 있는 Sterling Mk2 LHT 또는 '전술 함정'을 설계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심리학 보고서'''
티나 린 "프로스트" 창의 기운찬 모습에 지친다는 사실을 고백해야겠다. 내가 늙은이라는 걸 자각하게 하는 성인은 많지 않다. 그녀는 미팅 도중 내 선반을 재배치했다... 게다가 확실히 더욱 보기 좋아졌다. 창은 신경과민이 아니다. 오히려 거리가 멀다. 조정을 거친 운동선수에 더욱 가깝다.
현장 보고서는 창의 집중력과 끈기를 조명한다. 팀은 그녀의 계획을 믿으며, 이는 그녀의 결벽증 때문은 아니다. 창은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에 반대 의견이 나오더라도 팀의 리듬이 깨지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내심이 다소 부족하거나, 지름길을 선호하여 우려하는 자들이 내는 억울한 목소리도 일부 들려온다. [...]
창의 임무 계획은 세심하며 이와 같은 주의 깊은 관점은 본인의 일상생활에도 적용된다. 최근 그녀의 부모님 기념일 파티에 관해 말한 게 좋은 예다. 전통 중국식 연회와 10개 코스 식사를 묘사하는데, 얼마나 상세한지 당시 장면을 기억에서 그대로 재구성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그밖에 그녀가 임무 외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지는지 찾는 건 일종의 도전과도 같다. 음악? 기분에 따라 다르다. 책? 그다지 관심이 없다. 난 끝내 사냥 여행에 관해 물어보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자라며 창은 캐나다 고유의 문화를 존중하게 되었고, 내게 캐나다 서부 해안에 위치한 하이다 과이 지역을 방문하라고 권하기도 했다. 내가 사냥 사고에 관한 그녀의 어렴풋한 의료 기록 메모에 관해 묻자, 그녀는 대답을 주저했다. 그녀의 수상용 경비행기는 나하니라는 산악 지역에 긴급 착륙을 했다. 악천후가 밀어닥쳤고, 일주일 뒤에 구조가 왔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꺼리고, '그랬어야 했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건에 관해 더 이야기하는 대신 난 전문 대원 사나 "노매드" 엘 막토브을 소개해 줬다. 유사한 경험을 가진 둘은 순식간에 친구가 됐다. 두 여성 모두 야외 활동과 깊은 관계가 있는 사람이다. 야외 활동은 그저 밖에 나가 있는 게 아니다. 야생에서 오는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
창의 정확성을 추구하는 성격은 거대한 자산이라 할만하지만, 스스로 더 깊은 내적 성찰을 하는게 좋겠다 싶다. 자신을 깨닫고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그녀의 능력은 전문 대원 타이나 "카베이라" 페레이라처럼 개성 강한 인력과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할 거라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 하겠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훈련'''
킹스턴 소재 왕립사관학교: 과학, 기계공학 학사
정규 장교 훈련 계획(ROTP)
RCAF: 공중전투체계 장교 과정
캐나다군 수색 구조 학교(CFSSAR)
캐나다군 항공승무원 선발 센터(CFASC)
'''관련 경험'''
JRCC 빅토리아 : 공중전투체계 장교
노스 쇼어 구조단체
항구적 자유 작전
오퍼레이션 블랙 아이스
'''특이사항'''
도구: Sterling Mk2 LHT 전술 함정
대원: 전문 대원 티나 린 "프로스트" 창
평가 담당: 전문 대원 리우 "리전" 쯔 렁 및 전문 대원 티나 린 "프로스트" 창
난 시너지를 모든 면에서 전적으로 신뢰한다. 전문 대원 창과 난 작전을 치르며 좋은 시너지를 냈다. 때문에 몇 개에 걸친 전술 함정 테스트 시행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Sterling Mk2 족쇄 덫(전술 함정)은 단순성 뒤에 기만을 숨긴 함정으로, 모두가 이 도구야말로 티나의 덫사냥꾼 실력을 돋보이는 유일한 물건이라는 걸 안다.
테스트 목적으로 다양한 조건하에 여러 전략을 시험해 보았다. 조정 사항에 관한 건의가 몇 건이 들어왔고 나중에 해당 건의를 둘러볼 예정이다. 전술 함정은 다재다능한데, 개중 스캔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하지만 추가 방어 수단과 함께 활용할 때 최고의 결과를 낸다는 사실이 꾸준히 관측되었다. 함정이 깔리고 나면 내 고독 지뢰를 배치하여 필요한 추가 방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전문 대원 도미닉 "밴딧" 브룬스마이어의 배터리와 잘랄 "카이드" 엘 파시의 전기 집게발과 연동해도 좋다.
-리전
성우는 줄리 타미코 매닝.
방어팀 최초의 여성 오퍼레이터이다. 성으로 보아 중국계로 보이는데, 출신지 밴쿠버는 중국계 거주민 비율이 높은 도시이다.
전형적인 사냥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글라즈와 비슷하게 굉장히 침착하고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묘사된다. 고국인 캐나다에서는 사냥을 굉장히 즐겼으며 특히 덫을 이용한 사냥에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는지, 포식동물인 너구리부터 맹수인 퓨마까지 덫으로 사냥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보아 함정이나 덫에 특히 일가견이 있어 보인다.
Sugar Fright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예나 지금이나 단 것을 좋아했던 모양.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9mm C1 기관단총
45
575
50
34+1/170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1종, 언더배럴
SUPER 90 산탄총
35
반자동
50
8/25
조준기 3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K1 9mm 권총
48
단발
45
13+1/52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ITA12S 산탄총
70
펌프액션
50
5/31
조준기 3종, 언더배럴
도구
방탄 카메라

이동식 방패

주무기의 경우 9mm C1이 주로 사용된다. 낮은 반동, 준수한 데미지, 저연사력으로 인해 헤드샷을 맞추는게 좋다. SUPER 90의 경우는 덫 주변에 숨어있다가 덫에 걸리면 확킬을 내주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보조무기에 샷건이 있으니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전술 함정 (Welcome Mat)[2] '''
격발 시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계 함정을 설치합니다.

개수 : 3개
함정 내구도: 66

'''Ready for company.'''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정식 명칭은 "스털링 MK2 LHT". 바닥에 펼쳐서 설치하는 직사각형 모양의 기계식 덫이다. 마치 곰덫처럼 적이 덫을 밟는 즉시 전술 함정의 이가 적의 다리를 물어서 적을 부상 상태로 쓰러뜨리며, 전술 함정에 의해 부상 상태에 빠진 적은 일반적인 부상 상태와는 달리 지혈하거나 기어서 이동할 수 없다. 이 경우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로는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망하기 전에 다른 팀원이 소생시켜야 한다. 전술 함정이 성공적으로 발동하면 프로스트가 20점과 부상 점수 50점을 얻고 아군이 전술 함정에 걸린 적을 처치하면 프로스트가 사살 지원 점수 75점을 얻는다.
전술 함정은 총격에도 두 세발은 버틸 정도로 내구성이 있고 외형도 바닥에 납작하게 깔린 어두운 색의 장비라서 적절한 곳에 설치한 전술 함정은 공격팀이 긴박한 상황에서는 파악하고 제거하기가 어렵다. 특히 방패를 전개해서 하부 시야가 제한되는 방패병들은 전술함정을 파악하기 어렵다. 전술 함정에 당한 팀원을 소생시켜 줄 때는 쇠가 뒤틀리는 큰 소리가 나기 때문에 방어팀이 이를 알아차리고 공격팀 두 명이 동시에 위험해지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번 부상상태에서 회복한 공격팀원이 다시 전술 함정을 밟더라도 즉사하지 않고 다시 부상 상태에 빠진다. 전술 함정이 적을 즉사시키는 경우는 공격팀원이 1명만 남은 상태에서 전술 함정을 밟아 패배가 확정된 상태 뿐이다. 테러리스트는 부상 상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전술 함정을 밟으면 일반 테러리스트나 폭탄 테러리스트나 즉사한다.
전술 함정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적이 진입할만한 창문이나 이동식 방패 바로 뒤에 설치하는 것이다. 전술 함정을 창문 아래 밀착해서 설치해두면 창문의 반대편에서는 창문 밑에 전술 함정이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레펠이 가능한 창문에서는 역레펠로 창문 위쪽에서 창문의 가장 밑부분을 내려다보면 전술 함정의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제한적인 창문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다.
이처럼 숨겨진 전술 함정을 안전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드론으로 살펴보는 방법이 가장 유효한데, 전술 함정의 확인이 불가능하다면 창문이나 이동식 방패를 뛰어 넘으면서 즉시 바닥을 확인해 전술 함정을 총을 쏴서 없애면서 들어가거나, 이동식 방패를 폭발물로 파괴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문제는 방어팀도 전술 함정이 설치된 지역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전술 함정 때문에 창문 밑을 보면서 진입하는 공격팀원이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전술 함정을 몸으로 개척하려고 한다면 드론 정찰 등으로 안전을 미리 확보하거나 팀원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전술 함정은 이외에도 여러 장소와 방법으로 응용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한 창문에 두 개의 전술 함정을 설치하는 더블 트랩 전술은 공격팀이 창문을 뛰어넘으며 전술 함정 두 개를 모두 부수기 어렵게 만든다. [3] 공격팀이 계단을 올라갈 때는 윗층에서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 자연스럽게 시야가 위쪽을 바라보게 되는데, 계단 중간층에 전술 함정을 설치해놓으면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전술 함정을 밟을 수 있다. 또 트랩도어 바로 밑에 전술 함정을 설치해놓으면 트랩도어가 파괴 될 때 밑으로 추락하는 파편들이 전술 함정을 시각적으로 가려주므로 낙하하는 공격팀을 제압할 수 있다. 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여 설치하려고 한다면 공격측이 이동할만한 경로나, 공격측이 거점 진입 후 방어를 위해 돌아오는 아군을 노리기 위해 캠핑할 위치를 가늠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전술 함정은 적이 살짝만 닿아도 발동하기 때문에 문 옆이나 장애물 옆 같이 방심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해놓으면 의외로 발동할 확률이 높아진다. 전술 함정을 창문 아래에 설치하는 방법은 굉장히 정석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프로스트의 존재가 파악되면 공격팀이 쉽게 전술함정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마련이고, 때문에 전술 함정의 일부는 이렇게 창의적인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4. 평가


전술 함정은 일단 발동하면 굉장한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일반적으로 드론 등에 의해 미리 파악되고 제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캅칸의 EDD와 마찬가지로 전술 함정은 공격측의 공격을 지연시키고 수류탄 같은 일부 장비를 억지로 소모시키는 장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는 의사소통이 부족한 캐주얼-솔로랭크보다는 확실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팀랭크 팀을 상대로는 함정 위치가 공격측 전원에게 전파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경기수준이 올라갈수록 전술 함정의 입지가 좁아진다. 애초에 준비 시간에 프로스트의 존재가 드론에 발각되는 경우가 많고, 전술 함정을 설치하는 독특한 소리가 드론으로도 들리기 때문에 전술 함정을 효과적으로 숨기기가 어렵다.
프로 리그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함정을 시간 벌이용으로 쓰기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활용할 수 있고 더 확실한 시간벌이가 가능한 오퍼레이터들이 이미 리그에서 잘 쓰이고 주무기는 연사력이 너무 느려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4] 방탄 카메라가 생겨 정보전 측면에서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방탄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프로스트 대신에 닥이나 캐슬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리그에서는 아주 가끔 선택되는 정도로 전술 함정으로 적의 일부 가젯을 소모시키고 시간을 끈다는 점[5]에서 캐슬과 비슷한 역할로 평가된다.
Y5S3.3 패치로 부무장에 ITA12S 산탄총이 추가되었다. 공사를 도맡아 할 수도 있고, 뛰어넘기로 넘어갈 수 있는 로테이션을 뚫고 그 자리에 덫을 설치해서 공격팀이 뛰어넘다가 덫에 걸리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무장에 1.5배율 조준경을 부착할 수 있고, 보조무기로 샷건을 들 수 있으며, 이동식 방패까지 가지고 있어서 현재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5. 상성


  • 강세
공격팀이 전술 함정에 걸리면 부상당한 공격팀을 원격으로 소생시키는 '''핀카'''의 아드레날린으로 살릴 수 없다.
전술 함정은 전자기기 판정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아이큐'''에게 탐지당하지 않으며 '''트위치'''의 감전 드론에 파괴되지 않고[6] '''대처'''의 EMP 수류탄에도 면역이다. 또한 시야가 좁은 '''방패병'''들은 사전에 발각되지 않는 이상 함정을 간파하기 어려우며, 주무기가 권총이고 조준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더블매트라도 설치되어있을 때는 매트를 파괴하지 못하고 밟게 된다. LMG를 사용하는 공격 오퍼레이터의 경우에도 넓은 지향사격 분산도와 느린 조준 속도로 즉각적인 대처는 어려운 편이다.
라운드 극초반에 적은 정보만 가지고 빠른 진입을 시도하거나 먼 곳에서 무방비하게 진입하는 플레이어는 함정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마루'''가 가라 훅으로 창문에 진입하다가 창문 밑에 전술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면 들어가자마자 함정에 걸리게 된다.

  • 약세
폭발물을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는 창문 밑이나 장애물 너머에 설치된 전술 함정을 미리 폭발물로 파괴할 수 있다.

  • 궁합
방어준비 시간에 적의 드론 진입을 거부할 수 있는 '''뮤트'''의 신호 방해기, '''모지'''의 해충 또는 '''밴딧''', '''카이드'''의 전기가 설치된 철조망 및 이동식 방패가 있다면 전술 함정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동식 방패를 사용하는 오퍼레이터와 함께 이동식 방패와 전술 함정을 같이 설치하는 전술을 활용할 수 있다. '''예거'''의 ADS는 폭발물로 전술 함정을 파괴하려고 하는 공격팀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전술 함정 주변에 철조망을 깔고 '''밴딧'''과 '''카이드'''의 전기 장치를 설치해놓으면 전술 함정으로 인해 부상 상태에 빠지는 동시에 전기로 대미지를 입어 즉사하도록 만들 수 있다. '''카베이라'''는 덫에 걸려 부상 당한 적을 심문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악의 눈으로 전술 함정에 의해 부상 상태에 빠진 적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서리'''.[2] 현관 깔개. 미국 가정 등에서 흔히 현관 앞에 깔아 놓는 매트를 말한다.[3] 취소선을 그어놓긴 했지만, 해당 창문으로 진입 시 트랩을 한개 깨고 밟더라도 트랩이 하나 더 남아있으므로 부상당한 공격팀을 살리러 오는 다른 대원까지도 부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다른 진입로가 없는 창문은 보통 레펠링을 통해 전술 함정을 쉽게 제거가능하므로 그야말로 올인 전략이나 다름없다.[4] DPS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시즈는 헤드샷 한 방에 즉사하는 시스템을 가져서 대미지보다는 연사력이 훨씬 중요하다.[5] 특히 창문 밑에 덫을 설치하면 공격팀은 투척물이 없는 이상 진입할때 "덫을 부수려고 아래를 보다 방어팀에게 죽거나", "방어팀을 견제하면서 넘어가다가 덫 밟고 죽는" 선택지 밖에 없기에 공격팀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처리해야 진입할 수 있으니 매우 거슬린다.[6] 다만 이론상으로는 파괴가 가능하긴 하다. 문제는 게임 내내 한발도 안쏴도 모을 수 없는 66발을 쏴야(...) 파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