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비어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23번째, 24번째 오퍼레이터'''
'''JTF-2'''
'''벅,''' '''프로스트'''

'''Navy SEAL'''
'''블랙비어드,''' '''발키리'''

'''BOPE'''
'''카피탕,''' '''카베이라'''
[image]
'''BLACKBEARD
블랙비어드[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Craig Jenson
크레이그 젠슨
출생일
1985년 3월 12일
출생지
미국 워싱턴 벨뷰
나이
32세

180 cm
몸무게
84 kg
역할
엔트리, 지역 장악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Don't lose your cool, no matter what happens.'''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침착함을 잃지 마라.'''

'''배경'''
"난 잠수부야. 강화유리 한 장 너머 위협을 보는 데는 익숙하지."
의학계에 투신하는 가족의 전통을 따르는 대신 젠슨은 미 해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보이스카웃과 미 해군사관생도(블루 엔젤스 비행 중대) 생활을 접하고 자신의 국가에 봉사하며 세계를 보겠다는 열망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입대를 통해 그는 학문 교육에 매진하는 한편 모험가 정신을 불태운 다양한 기술을 배울 이상적인 기회를 얻었습니다. 첫 군 활동을 마치고 젠슨은 미 해군 SEAL을 궁극적인 커리어 목표로 삼았습니다. 자신의 직업과 사생활 양면에서 성공을 이루려는 열망에 그는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고, 미국 요트 챔피언십에 출전하였으며, 배를 타고 여러 번 세계를 일주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크레이그 "블랙비어드" 젠슨은 지휘관 같은 풍채를 지녔으며, 활기 넘치는 유머센스와 벽력같은 웃음소리가 한층 더 그 느낌을 살린다. 작전에 참가하지 않을 때 젠슨은 매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대화 내내 그는 느긋하고도 열린 태도를 취했으며, 자신을 "열광자이자 올인형 인간"이라고 설명했다. 확실히 "열광자"같은 표현을 자주 들을 일은 없다는 건 인정해야겠다. [...]
탄탄하고 다부지며 산악 등반가이자 경쟁심 강한 선원인 젠슨이 내게 말하기를 자신은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자신답다고 느낀다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야생 환경은 적응력을 북돋고 의지, 저항력, 수용력을 키운다고 한다. 보아하니 어릴 때부터 키워온 사고방식인듯싶다. 그에게 군대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것이냐고 물어보았다, 해양학자가 되는 것도 생각해 봤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SEAL의 일원이라 좋은 점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
처음 모험을 즐기게 된 게 언제냐고 물어보았다. 다섯 살이 되던 해 그는 침대에서 몰래 빠져나와 가족 캠핑 장비를 모두 질질 끌고 집 뒤에 있는 숲으로 갔다고 했다. 그는 숲에서 이틀 동안 캠핑을 한 뒤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집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그는 부모님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계속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자 그는 조금 더 오래 있지 않았던 걸 후회했다. [...] 그는 자기 증조부가 어느 날 일을 그만두고 금광 광부가 되겠다고 아내와 자식을 남긴 채 북쪽으로 갔다고 했다. 젠슨은 탐험에 그와 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고 그가 자기 아내와 아이를 버리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말이다. [...]
오늘날 해적은 해군에게 있어 심각한 문젯거리이며, 젠슨은 여러 해적 소탕 기동대에 참여해왔다. 그렇지만 집에 있을 때 그는 아이와 스워시버클러 해적 놀이를 즐기고는 한다. 젠슨 말에 따르면 해적은 평등주의자로, 레인보우 팀이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과도 유사하다고 한다. [...] 그는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아는 유능한 대원이다. 그는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하며 자기 팀에서 인기가 많다. 그가 휴식 시간에 해적 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면, 그 해적 놀이는 분명 재밌을 게 틀림없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훈련'''
해군 잠수 및 인양 훈련소(NDSTC): 함대훈련 & 고등훈련
고급근접전/돌파병
잠수 감독관
고급 폭파
생존, 도피, 저항 ,탈출(SERE) 학교
'''관련 경험'''
머스크 앨라배마호 피랍 사건
Operation Ocean Shield
Operation Jubilee
MV Morning Glory 장악[2]
오퍼레이션 더스트 라인
'''특이사항'''
도구: TARS Mk 0-투명 방탄 소총 방패
대원: 전문 대원 크레이그 "블랙비어드" 젠슨
평가 담당: 전문 대원 크레이그 "블랙비어드" 젠슨
이전에 내 TARS Mk 0-투명 방탄 소총 방패는 미라의 주도하에 여러 가지로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 그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며 연구실 시간도 빡빡하기에 내가 테스트를 주도해 달라고 요청해왔다.
전문 대원 에스트라다쾨츠와 난 전술 훈련 사격장에서 짧은 테스트를 진행했다. 반나절 만에 우리는 해결해야 할 액션 리스트를 작성했다(첨부 파일 참조). 방탄 방패의 복합 재료에 적용한 이전 조정 사항은 첨부된 사양에 들어있다('알루미늄 산소질화물'에서 읽는 걸 그만뒀고, '특정 지향하에 거동성을 보임'이라는 구절을 보자 몸에서 혼이 빠져나가는 감각을 강하게 느꼈다).
전체적으로 앞으로도 계속 신뢰가 가는 성능을 보이면 난 만족할 것이다!
(코멘트_E. 알바레즈: 고마워요, 크레이그. 한 가지 말해두죠. 여러분 세 명, 물건 가지고 너무 장난을 치지 말았어야 했어요. 저들은 그 곡예가 농담인 줄도 몰랐단 말이에요.
미라.)
-- C. 젠슨
외모가 인상적인데, 별명에 어울리는 풍성한 까만 수염과 슬레지 못지않게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일러스트에서는 옆으로 서 있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플레이트 캐리어가 터질 듯이 꽉 낄 정도로 떡대가 크다. 그리고 왼손에 전자시계를 착용했는데, 지샥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인 DW-6900으로 추정된다.[3][4] 또한 네이비 씰로써의 자존심이 굉장한 모양이다.[5] 콘셉트 아트를 보면 와마이한테 심폐지구력 테스트에서 뒤쳐지고 있는 발키리를 재촉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6] 마치 ''''천하의 네이비 씰이 고작 PMC 따위한테 질 수 없다!''''라는 듯이 하고 있다.
인게임 설정을 보면 비질과 친분이 있는 듯 보이며 상당히 깊은 관계인 듯 하다. 네이비 씰이 종종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 전단과 연합훈련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이해가 되는 설정.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있던 대원 중 한 명으로 등장 초기에는 소총 방패가 한 개뿐이었으나 내구도가 PvE 모드의 폭탄병의 체력과 동일한 '''800'''이나 되는 체력을 자랑했고 MK17 CQB의 공격력도 무려 52로 DMR 수준의 위력을 자랑했었다. 코 앞에서 산탄총 펠릿을 다 맞아도 방패가 깨지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에 명당에서 머리만 내밀고 자리 잡은 블랙비어드를 상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위험을 무릅쓰고 우회하거나, 아니면 블랙비어드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대처하기가 힘들었다.[7] 이런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이후 상당한 너프를 연달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낮지 않은 픽률을 가지고 있다. 샷건이 아닌 이상 머리로 날아오는 총알을 두 발 이상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샷이 즉사인 이 게임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MK17 CQB 돌격소총
40[8]
585
50
20+1/140
조준기 4종, 총열 5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SR-25 저격소총
61
단발
38
20+1/80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10), 손잡이 1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D-50 권총
71
단발
45
7+1/35
총열 2종(소음기 피해 -11), 언더배럴
도구
접착 폭약

섬광탄

주무기의 경우 각진 손잡이를 부착할 수 있지만 연사력이 매우 느리고 예비 탄창이 적은 MK17 CQB 돌격소총과 3배율을 장착할 수 있지만 각진 손잡이가 없는 SR-25 저격소총이 있다. 두 주무기 모두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써보자.
보조무기의 경우 높은 깡딜의 대가로 적은 탄창과 강한 반동을 가진 D-50 권총이 있다. 대미지가 높다 보니 근거리에서 워낙 강력하다. 보통 상황에서는 소총 방패가 달려서 조준속도와 이동 속도가 느린 주무기 대신 달리거나 사이트로 빨리 들어갈 때 보조무기를 드는 식으로 주로 운용한다.
도구의 경우 진입할 때 큰 도움이 되는 섬광탄이나 버티컬 플레이 및 바리케이드 파괴 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접착 폭약이 있다.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소총 방패 (Rifle-Shield) '''
방패가 손상될 경우 다른 방패로 교체 가능한 방탄 방패를 소총에 설치합니다.

개수 : 2개
방패 내구도 : 20[9]
이동 속도 감소량: 30%

'''Taking Point.'''

'''앞장서겠다.'''

정식 명칭은 "TARS MK 0-투명 방탄 소총 방패". 소총에 부착할 수 있는 좌우로 넓은 모양의 방탄 방패. 부착 시 장면에서 머리쪽으로 날아오는 총탄을 20 대미지까지 방어할 수 있다. 주 도구 키를 눌러 장착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해제 후 다시 주 도구 키를 누르면 하나 남은 다른 방패를 장착한다. 남은 방패의 내구도를 초과하는 피해량은 관통되지 않고 사라진다. 두 개의 소총 방패 내구도가 오른쪽 하단에 표시되니 내구도 여부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총알을 1발 막을때마다 블랙비어드가 2점씩 얻는다. 주무기의 상하 반동이 상승[10]하고 정조준과 지향사격 모드 간 전환 속도가 느려지며,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생긴다.
소총 방패를 부착한 후에는 플레이어의 시야 부분, 즉 정면에서 들어오는 헤드샷을 거의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레펠을 탄 상태에서 창문을 대놓고 들여다 보며 사격하거나, 엄폐물에서 머리와 어깨 부근을 보호하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등의 위협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엄폐물이 없더라도 엎드려서 자세를 취하면 노출을 최소화하며 방패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4. 평가


기본적으로 블랙비어드는 레펠로 창문 내부를 견제하거나, 엄폐물을 이용하여 몸의 노출을 최소화하며 소총 방패를 앞세우고 특정 지점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전투 거리가 길수록 방어팀 기관단총의 피해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교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비어드가 자리를 잘 잡게되면 일방적으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팀 입장에서는 주요 길목을 조준하면서 버티고 있는 블랙비어드에게 큰 압박을 느끼게 된다. 적의 이동과 피킹을 봉쇄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 로머의 견제를 막아주며 아군의 안전한 공격 계획에 도움이 된다. 가령 영사관 2층 집무실처럼, 블랙비어드가 공격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며 라운드 승리의 주역이 되기도 한다. 실내에서는 코너에서 기울이거나 엄폐물을 방패로 삼아 신체 노출을 최소화해야 유리하다.
단점으로는 위치 선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맵과 공격 지점을 많이 타는 편이며, 특히 레펠 포인트가 적거나 엄폐물이 적은 맵에서는 제 역할을 완전히 발휘하기 힘들다. 적이 잘 다니지 않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곳을 경계하고 있으면 방패의 장점을 살리기 힘들고, 직접적인 돌입이나 빠른 백업이 필요할 때는 느린 이동속도와 조준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또한 방패 자체의 내구도는 20 밖에되지 않아서 최소 사거리 내에서 방어팀의 기관단총과 교전 시 보통 한발만에 파괴되므로 신속하게 적을 사살할 실력이 요구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관단총은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연사력이 느린 주무기를 가진 블랙비어드는 근접전에서 불리하다. 일방적인 공격이 가장 큰 장점인 오퍼레이터지만 주로 창문이 매달리거나 한 방향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 블랙비어드의 특징 때문에, 블랙비어드를 제거하기 위해 아웃플레이를 하는 로머를 아군이 견제해주지 않는다면 건물 바깥으로 기습하는 방어측의 로머에게도 상당히 취약하다.
상위 랭크로 갈수록 비교적 높은 픽률을 보인다.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어느 때든 무난하게 픽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이며 높은 랭크 일수록 사격 실력이 평균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랙비어드가 한 곳에서 캠핑을 하며 적의 행동을 제약하는 점이 팀 공격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전투 자체에서 이득을 보아야하는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결국 적을 잡지 못하면 팀에게 도움을 주거나 구역 확보를 간단하게 해 주는 다른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픽의 리스크가 있다. 특히 소총 방패는 부족한 조준 실력을 메우기 위한 장비라기 보다는, 총알 몇 발을 막아주는 그 잠깐 동안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한 장비이므로 블랙비어드 픽의 가치를 살리려면 조준 실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프로 리그에서는 소총 방패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효과적인 지역에서 선택적으로 뽑힌다.
Y4S3를 기점으로 돌입조로써의 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운용 난도가 낮아졌다.[주의] 정확하게 말하자면 ADS 애니메이션 변경으로 인한 조준시간 단축의 버프(?)로 조준시간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11]인데, 이로 인하여 수직손잡이가 선택지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12]
방패를 장착한 경우에는 다른 오퍼레이터들보다 엔트리를 할 때 신중해야 한다. 눈에 꽤 잘 띠는 사막색의 전투복, 큼지막한 방패 때문에 적에게 발각되기 쉽고 이속과 조준 속도 감소 효과 때문에 적에게 에임을 돌렸을 때에는 이미 방패와 머리가 사이좋게 뚫려있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코너에 각별히 주의하며 드로닝하는 것은 필수. 만약 드론이 없거나 드로닝할 여력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엔트리를 포기하거나, 방패를 장착하지 않고 진입하거나, 교전 거리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우수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권총을 드는 것이 낫다.
한편 뒤나 옆을 잡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레펠 플레이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웃플레이에 당하기 쉽다. 때문에 적팀이 레펠 플레이를 하기 좋을 사이트를 고를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에는 [13] 아웃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위치에 클레이모어를 깔거나 에어잽을 설치하도록 팀원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클레이모어와 달리 노마드의 에어잽은 안전하게 제거하기 까다로우며 [14]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 궁합이 좋다.
ADS 애니메이션 최적화 패치 이후, 실제 픽/승률 그래프가 나오고, 블랙비어드의 승률이 순식간에 떡상해버리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플레 및 다이아. 그리고 챔피언등의 구간을 기준으로 집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15] 높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바꿔말하면, ADS패치로 인해 절반 가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줄어든 조준시간이 얼마나 큰 버프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로 인하여, 추가적인 너프를 가할 수 도 있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 하지만 통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픽률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16] 아직까지는 그저 고려중이라고 한다.
Y4S4.3 패치로 모든 총기의 ADS 시간이 다시 늘어났는데, 블랙비어드의 정조준 패널티는 소총 방패가 장착된 경우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소총 방패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 정조준 속도는 다른 소총들과 동일하지만 소총 방패를 장착한 경우는 Y4S4.3 패치 전의 시프팅 타이즈 시즌과 동일하다.

5. 상성


  • 강세
레벨링 혹은 엄폐물을 낀 정면 건파이트가 유리하다. 블랙비어드가 자리만 잘 잡는다면 로머든 앵커든 지역 간 이동을 제한할 수 있고 적이 몸을 노출하는 순간 일방적인 사격을 가할 수 있다. 그리고 '''미라'''의 검은 거울이 사출되면 블랙비어드 입장에선 완벽한 총안구가 생기게 된다.

  • 약세
'''폭발물'''에 취약하다. 주무기의 기본 스펙이 나쁘고 소총 방패 때문에 조준시간이 길어져서 날아오는 C4를 요격하기 힘든데다 이동속도까지 느려지기 때문에 달려서 피하는 것도 어렵다. 충격 수류탄이나 '''캅칸'''의 진입 방지 폭약에 얻어맞으면 죽지는 않겠지만 폭발 피해를 그대로 받으면서 소총 방패까지 파괴되어 반쪽짜리 체력과 방패 없는 구린(...) 총만으로 불리한 교전을 해야 한다. 그 외에도 측면과 후방에서 들어오는 기습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어 로밍과 아웃플레이에도 약하다.
'''캐슬'''은 블랙비어드가 주로 견제하는 지역에 방탄 패널을 설치해두어 사격각을 차단 할 수 있는데 단순하게 창문에 설치해둔 경우 블랙비어드가 접착 폭약이나 근접 공격으로 파괴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거리 파괴 가젯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부의 통로에 설치해두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견제가 힘든 경우가 나올 수 있다.
'''클래시'''의 방패는 블랙비어드의 견제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우회를 강요한다.

  • 궁합
'''히바나'''와 '''매버릭'''은 블랙비어드가 노출을 최소화하고 사격 할 수 있는 총안구를 뚫을 수 있고, 특히 매버릭은 뮤트, 밴딧, 카이드 픽 여부에 관계없이 총안구를 만들 수 있다.
'''노매드'''의 경우 기압탄을 설치해 아웃플레이로부터 레펠 플레이를 하는 블랙비어드를 엄호해줄 수 있다. 대인 지뢰를 사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도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핀카'''의 아드레날린 분출 버프를 받는 동안에는 소총 방패를 장착한 주무기의 느린 조준 속도와 강한 반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화력 투사라는 운용 방식에 더욱 적합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해적 에드워드 티치의 별명인 '''검은 수염'''으로 해적이 모티브인 머리보호구도 있다.[2] 2014년 유조선 모닝글로리가 북한 선박이 아니면서도 인공기를 게양한 채로 리비아 반군에게서 석유를 선적해 리비아 해군에게 나포당한 후, 도주했다가 미 해군 네이비 씰에 의해 다시 나포되어 트리폴리로 압송한 사건.[3] 실제로 NSN까지 부여받은 모델이다. NSN 6645-01-441-2762로 등록.[4] 재미있는 점은 소총 방패를 장착할 때 시계 화면이 보이는데 화면에 16시 68분이라고 나타나 있다 (...). 아마도 모델러들이 만들다 졸았거나 숨겨진 의미가 있는 듯.[5] 미군 특수부대들은 전반적으로 자기 부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편이다.[6]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시즈에서 저렇게 생긴 오퍼레이터는 블랙비어드밖에 없다. [7]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나 강력한 성능이 머리만 노리는 자동 조준 핵을 완벽하게 카운터 했기 때문에 더스트 라인 출시 후 얼마간은 핵 잡는 대원으로 각광받았던 적도 있다.[8] Y6S1 패치로 대미지가 49에서 40으로 감소했다.[9] Y6S1 패치로 내구도가 50에서 20으로 감소했다.[10] 다만, 상하반동이 소폭 상승하는 만큼, 전체 반동비율 중 좌우반동의 비중이 낮아져서, 의외로 좌우 떨림은 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주의] 엠버 라이즈를 기점으로 운영 난도가 이전에 비해 낮아졌을 뿐이지, 조준 실력 및 반동제어 능력이 떨어진다면, 여전히 운용하기 어려운 건 피차일반이다.[11] 실제 인게임에서 실험해볼 경우, 과거의 각진손잡이 장착 수준의 조준속도를, 현 수직손잡이로 이뤄낼 수 있다.[12] 과거 0.7초에 달하는 조준시간때문에 돌입조로써 운용하기 위해서는 각진손잡이가 필수 수준이었다. 수직손잡이를 채용한채로 진입을 하게 될 경우, 조준하다 몸통맞고 죽거나, 방패가 깨져버리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 였으며, 코너를 돌다가 적을 만났다고 한다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해야될 수준이었다. 적팀은 SMG를 들고있어 조준시간이나, 힙파이어 분산도가 상대적으로 덜한데다, 중요한 점으로 기관단총 특유의 빠른 연사력이 다 씹어먹고 방패산화와 동시에 죽어버린다.[13] 가령 영사관에서 1라운드 때 방어팀이 지하를 픽했고 공격팀이 패배했을 경우[14] 클레이모어의 경우 레이저에 닿자마자 180도 돌아 뒤로 빠지면 선딜레이 때문에 제거된다.[15] 단순히 고티어 인원들만을 가지고 평가를 했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되지 않을뿐더러, MacieJay 처럼 에임보다는 전략/전술로 고티어를 유지하는 인원도 있기 때문에. 고티어만 가지고 낸 통계를 순전히 믿기는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16] 2019년 11월 08일 기준으로 승률이 3위임에도 픽률은 밴률이 굉장히 높은 자칼과 비슷한 2%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