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서 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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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ロフェッサー・コブラ / 코브라 교수 / Thelonious Viper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코브라.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손정성[1] /숀 셰멀.
전직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한 코브라는 우연히 버려진 갓난아이를 발견하게 되는데, 차마 외면하지 못해 아이에게 다가간 덕분에 우연히 폭격을 피하고 목숨을 구하게 된다. 아이를 자신의 구원자로 여긴 코브라는 릭이라는 이름을 주고 입양해 키웠지만 하필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진다. 그러다가 무언가를 조사하라는 임무에서 동료 군인들을 전부 잃게 되고 혼자서 유벨과 만나는데, 유벨은 듀얼 에너지를 모아 자신을 부활시켜주면 릭을 다시 만나게 해 주겠다고 꼬드겨 그와 계약하게 되고 유벨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오스틴 오브라이언을 거둬들여 자신의 오른팔로 삼고 있다. 사실 나중에 나오는 묘사로 보면 페가서스가 코브라를 감시하기 위해서 보낸 것. 이후 듀얼 아카데미아 웨스트 교에 교사로 취임한 듯 하며, 실전지향적인 성격을 내세우며 데스 듀얼을 개최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
GX 3기가 시작되면서 듀얼 아카데미 본교로 초청교수로 오게 되었으며, 각 분교에서 1명씩 유학생을 초청한다. 본교에 오자마자 데스 듀얼을 개최하고 전교생에게 데스 벨트를 착용하게 한다. 사실 데스 벨트는 듀얼 에너지를 뺏는 물건이였으며, SAL 연구소에 자리잡아 듀얼 에너지를 모아서 유벨을 부활시키려 한다.
하지만 데스 듀얼에 의해 듀얼만 하면 힘이 빠져나가는 점이나 듀얼을 할 때 강력한 전자파를 방출한다는 점 때문에 쥬다이 일행의 의심을 받다가, 학생들이 데스 듀얼로 단체로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2] 쥬다이 일행이 직접 SAL 연구소로 쳐들어가게 된다.
연구소의 안쪽에서 쥬다이 일행을 모니터링하며 함정에 빠트리는가 하면, 도중에 보안을 뚫고 난입한 아몬 가람과 리얼 파이트를 벌이기도 한다.[3] 결국 쥬다이 일행이 자신이 있는 곳까지 다다르면서, 유우키 쥬다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독사왕 베노미논과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사용해 거의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만 결국 쥬다이 최초의 트리플 콘택트 융합 몬스터인 엘리멘틀 히어로 마그마 네오스에 공격으로 역전패당했다. 이후 유벨이 이용 가치가 없어진 그의 얼굴을 손으로 꽉 붙잡고는 쇼크 공격을 하고 이것 때문에 죽은 건지 아니면 단지 정신을 나가게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며 릭의 환상을 보며 그를 향해 앞으로 가다가 떨어져버리고 만다. 비록 하는 짓이 도를 넘은 악당이긴 하지만 아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는 유벨의 약속만 믿고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토사구팽 당하고 죽어버린 점은 안타까운 부분.
GX의 몇 안되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죽은 '''진짜''' 사망자. 현실에서도 쇼크를 먹고 죽거나(감전사) 떨어져죽는(추락사)같은 일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 참고로 이 때 유벨의 대사는 "'''원하는 대로 그 아이와 함께 있게 해 주겠다'''". 애초에 유벨은 릭을 되살려 줄 생각 따위 없었던 것이다. 다른 동료들은 12차원을 지배한 유벨이 영혼을 자기 마음대로 다른 차원에 격리해둔 덕에 부활했지만 코브라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부활했을 가능성도 없다. 다행히도, 유희왕 태그 포스 3 쥬다이 루트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소생에 성공했다고 하며 파트너로 정해 엔딩을 볼 경우 주인공의 도움 덕에 상처의 80%까지 회복 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덱은 베놈 스왐프를 필두로 베놈 몬스터 위주의 파충류족 덱으로서, 서서히 공격력을 낮추고 파괴한 다음, 마지막 피니셔로는 독사왕 베노미논과 독사신 베노미너거등이 에이스 카드를 사용하는 독특한 덱을 사용한다. 듀얼은 1번하고 끝이었으나, 두개의 신을 가진 남자처럼 사용했던 카드들 전부 전술의 발전을 통해 OCG화 되었다. 덕분에 파충류족의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듀얼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분교의 교수이기 때문에 이미 실력은 일정 이상으로는 증명이 되었지만,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쥬다이가 "이 사람을 상대로는 즐겁게 하지 못하겠다" 라고 하거나 '''못 이기겠다''' 라고 평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혼다 히로토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해서 혼다군(Lv.100), 얼티밋 혼다군,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혼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117화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아몬 가람과 한판 붙는데 누가 전직 특수부대원아니랄까봐 북두의 권 출신이라 봐도 될 정도의 엄청난 근육질이다. 게다가 리얼파이트 실력으로도 아몬을 압도했다. 덕분에 한때 MAD 소재로 쓰였다. 이 소재가 MAD에 들어가거나 주요 MAD 요소로 쓰일 때는 '''스트리트 파이터 아몬 vs 우혁 레벨 100'''이라는 자막이 꼭 들어간다.
연승의 만죠메 썬더와 함께 의문의 1승을 챙겼다.(?)
1. 개요
プロフェッサー・コブラ / 코브라 교수 / Thelonious Viper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코브라.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손정성[1] /숀 셰멀.
2. 작중 행적
전직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한 코브라는 우연히 버려진 갓난아이를 발견하게 되는데, 차마 외면하지 못해 아이에게 다가간 덕분에 우연히 폭격을 피하고 목숨을 구하게 된다. 아이를 자신의 구원자로 여긴 코브라는 릭이라는 이름을 주고 입양해 키웠지만 하필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진다. 그러다가 무언가를 조사하라는 임무에서 동료 군인들을 전부 잃게 되고 혼자서 유벨과 만나는데, 유벨은 듀얼 에너지를 모아 자신을 부활시켜주면 릭을 다시 만나게 해 주겠다고 꼬드겨 그와 계약하게 되고 유벨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오스틴 오브라이언을 거둬들여 자신의 오른팔로 삼고 있다. 사실 나중에 나오는 묘사로 보면 페가서스가 코브라를 감시하기 위해서 보낸 것. 이후 듀얼 아카데미아 웨스트 교에 교사로 취임한 듯 하며, 실전지향적인 성격을 내세우며 데스 듀얼을 개최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
GX 3기가 시작되면서 듀얼 아카데미 본교로 초청교수로 오게 되었으며, 각 분교에서 1명씩 유학생을 초청한다. 본교에 오자마자 데스 듀얼을 개최하고 전교생에게 데스 벨트를 착용하게 한다. 사실 데스 벨트는 듀얼 에너지를 뺏는 물건이였으며, SAL 연구소에 자리잡아 듀얼 에너지를 모아서 유벨을 부활시키려 한다.
하지만 데스 듀얼에 의해 듀얼만 하면 힘이 빠져나가는 점이나 듀얼을 할 때 강력한 전자파를 방출한다는 점 때문에 쥬다이 일행의 의심을 받다가, 학생들이 데스 듀얼로 단체로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2] 쥬다이 일행이 직접 SAL 연구소로 쳐들어가게 된다.
연구소의 안쪽에서 쥬다이 일행을 모니터링하며 함정에 빠트리는가 하면, 도중에 보안을 뚫고 난입한 아몬 가람과 리얼 파이트를 벌이기도 한다.[3] 결국 쥬다이 일행이 자신이 있는 곳까지 다다르면서, 유우키 쥬다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독사왕 베노미논과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사용해 거의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만 결국 쥬다이 최초의 트리플 콘택트 융합 몬스터인 엘리멘틀 히어로 마그마 네오스에 공격으로 역전패당했다. 이후 유벨이 이용 가치가 없어진 그의 얼굴을 손으로 꽉 붙잡고는 쇼크 공격을 하고 이것 때문에 죽은 건지 아니면 단지 정신을 나가게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며 릭의 환상을 보며 그를 향해 앞으로 가다가 떨어져버리고 만다. 비록 하는 짓이 도를 넘은 악당이긴 하지만 아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는 유벨의 약속만 믿고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토사구팽 당하고 죽어버린 점은 안타까운 부분.
GX의 몇 안되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죽은 '''진짜''' 사망자. 현실에서도 쇼크를 먹고 죽거나(감전사) 떨어져죽는(추락사)같은 일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 참고로 이 때 유벨의 대사는 "'''원하는 대로 그 아이와 함께 있게 해 주겠다'''". 애초에 유벨은 릭을 되살려 줄 생각 따위 없었던 것이다. 다른 동료들은 12차원을 지배한 유벨이 영혼을 자기 마음대로 다른 차원에 격리해둔 덕에 부활했지만 코브라는 그런 것도 아니라서 부활했을 가능성도 없다. 다행히도, 유희왕 태그 포스 3 쥬다이 루트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소생에 성공했다고 하며 파트너로 정해 엔딩을 볼 경우 주인공의 도움 덕에 상처의 80%까지 회복 했다고 한다.
3. 듀얼 실력
애니메이션에서 사용하는 덱은 베놈 스왐프를 필두로 베놈 몬스터 위주의 파충류족 덱으로서, 서서히 공격력을 낮추고 파괴한 다음, 마지막 피니셔로는 독사왕 베노미논과 독사신 베노미너거등이 에이스 카드를 사용하는 독특한 덱을 사용한다. 듀얼은 1번하고 끝이었으나, 두개의 신을 가진 남자처럼 사용했던 카드들 전부 전술의 발전을 통해 OCG화 되었다. 덕분에 파충류족의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듀얼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분교의 교수이기 때문에 이미 실력은 일정 이상으로는 증명이 되었지만,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쥬다이가 "이 사람을 상대로는 즐겁게 하지 못하겠다" 라고 하거나 '''못 이기겠다''' 라고 평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4. 사용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5. 기타
혼다 히로토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해서 혼다군(Lv.100), 얼티밋 혼다군,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혼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117화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아몬 가람과 한판 붙는데 누가 전직 특수부대원아니랄까봐 북두의 권 출신이라 봐도 될 정도의 엄청난 근육질이다. 게다가 리얼파이트 실력으로도 아몬을 압도했다. 덕분에 한때 MAD 소재로 쓰였다. 이 소재가 MAD에 들어가거나 주요 MAD 요소로 쓰일 때는 '''스트리트 파이터 아몬 vs 우혁 레벨 100'''이라는 자막이 꼭 들어간다.
연승의 만죠메 썬더와 함께 의문의 1승을 챙겼다.(?)
[1] 사이오 타쿠마와 중복.[2] 자신의 계획을 어느 정도 눈치챈 아몬을 없애기 위해 아몬이 듀얼을 하는 순간에 생명 에너지를 사망에 이를 정도로 많이 빼앗도록 설정해 놓았었는데 아몬이 이를 눈치채고 파티를 열어 학생들을 끌어모은 뒤 듀얼 토너먼트를 열어버려 코브라가 생명 에너지를 빼앗는 양을 줄여 학생들이 단체로 떡실신시킨게 결정적인 원인이였다. 즉,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아몬 가람은 만죠메 쥰의 생명의 은인인셈.[3] 도중까진 접전을 치렀지만, 나이로 인한 스태미너 부족 문제로 밀리기 시작하자, 유벨의 힘을 빌린 염력으로 속박시켜두는 데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