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신 베노미너거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단점
1.2. 기타
2. 관련 카드


1. 설명


[image]
[image]
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독사신 베노미너거'''
일어판 명칭
'''毒蛇神(どくじゃしんヴェノミナーガ'''
영어판 명칭
'''Vennominaga the Deity of Poisonous Snakes'''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파충류족
0
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사신강림"의 효과나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당 5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 / 마법 / 함정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으며, 효과도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이 카드 이외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가 3개 얹혔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독사왕 베노미논의 능력을 아득히 능가하는 상위종으로, 소환 조건 외에 다음 5가지 효과를 가졌다.
  • 자신 묘지의 파충류족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
  • 효과 대상이 되지 않고 효과를 받지 않는 지속효과
  •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파충류족을 묘지에서 제외하고 자체 소생이 가능한 유발효과
  • 전투 데미지를 줬을 경우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를 놓는 유발효과
  • 하이버 베놈 카운터가 3개 놓였을 때 특수 승리하는 효과 외 텍스트
위의 효과들을 9기 이후 포맷의 텍스트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고, "사신강림"의 효과나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가 3개 얹혔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파충류족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②: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고, 카드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④: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발동한다. 이 카드에 하이퍼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독사왕 베노미논과 마찬가지로 이름에 "베놈"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베놈 카드군에 속하진 않는다.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놓을 수 있는 하이퍼 베놈 타운터 3개를 모으면 이기는 특수 승리 효과가 있는데, 조건을 만족하기 쉽지 않다. 데미지를 1 이라도 주면 카운터가 쌓이지만 베노미너거의 공격을 최소 3번 이상 실행해야 하고, 이 카드가 전투 파괴 등으로 필드를 벗어나면 카운터가 리셋되는 것도 문제.
사실 상기한 하이퍼 베놈 카운터의 의의가 바래는 게, 이 카드의 엄청난 공격력을 이용하면 3번 치기도 전에 상대가 죽어버리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게는 '''베놈 카운터를 적용하기도 전에 상대가 베노미너거에게 일격사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그렇다. 소환 조건상 이 카드를 쓰는 덱은 묘지에 파충류족을 최대한 많이 쌓으려고 할테고, 스네이크 레인이라는 사기 카드가 이를 용이하게 만든다. 물론 특수 승리 효과는 있으면 무조건 좋은 효과이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 쯤은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완전 효과 내성과 대상 지정 내성'''. 몬스터던 마법이던 함정이던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역대 최강의 효과 내성을 지닌 몬스터'''라는 것이다. 효과 내성이나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카드는 많지만, 둘 다 갖고 있는 몬스터는 상당히 드물다.
전투 내성은 없으니 전투로 때려잡는 것을 기대해 볼 수는 있지만, 이 카드는 효과로 엄청난 공격력 폭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조차도 무의미하며 어찌어찌해서 저 놈의 폭등한 공격력을 따라잡아 쓰러뜨린다고 하더라도, 이 카드는 알아서 부활까지 한다. 부활 코스트 역시 묘지의 파충류족을 1장 제외하는 지극히 간단한 것. 언데드 월드 등 극카운터 덱만 아니면 최고의 필드 유지력을 자랑한다.[1]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이 카드와 주로 함께 사용되는 베놈 스왐프와 함께 사용될 경우, 설령 이 카드의 공격력을 따라잡았다 하더라도 베놈 스왐프의 효과로 공격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상대 몬스터는 독사신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다.
팬텀 오브 카오스로 내성을 카피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효과는 1턴밖에 못 가니 효율적이지는 않다. The tyrant NEPTUNE이라면 자체 소생 효과 이외의 웬만한 효과를 통째로 베낄 수 있어 한 번 어태커를 릴리스하면 전투 파괴될 걱정은 사라지겠지만, 해당 카드는 유사한 악용 사례로 인해 금지 카드가 되어버린 상태.
마찬가지로 파충류족으로 구성된 덱과도 상성이 좋다. 웜 퀸계승의 상징 + 스네이크 레인 등의 콤보가 가능.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 119화에서 프로페서 코브라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OCG와는 달리 이 카드에 의해 전투 데미지를 받으면 '''3턴 뒤 맹독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패배하게 된다'''는 효과였다. 즉 데미지를 입히기만 하면 무조건 3턴 후에 승부가 난다. 공격명은 '앱솔루트 베놈(アブソリュート・ヴェノム / Absolute Venom)'. 유우키 쥬다이를 극한까지 몰아붙였으나 마지막 턴에 공격력 4600의 엘리멘틀 히어로 마그마 네오스에게 파괴되고 코브라는 패배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초월적인 내성을 다 묻어버리는 빡센 소환방법 때문인지 등급은 겨우 R이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렇지만 스피드 듀얼인 듀얼링크스 환경에선 그놈의 소환 방법 때문에 사용하기 무지 어렵다. 소환을 성공시키는 것 자체가 기적인 수준. 거기에 듀얼링크스는 초기 라이프가 4000이기 때문에 어찌저찌 소환에 성공해도 공격에 성공한 순간 상대가 일격사하기 일쑤라 특수 승리 효과가 발동되는 광경을 보기 더 어렵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전술의 발전
TAEV-KR013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TACTICAL EVOLUTION
TAEV-JP013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DUELIST EDITION Volume 2
DE02-JP006
레어
일본

Tactical Evolution
TAEV-EN013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Legendary Collection 2: The Duel Academy Years Mega Pack
LCGX-EN191
울트라 레어
미국

Ra Yellow Mega Pack
RYMP-EN068
레어
미국


1.1. 단점


  • 전투력이 묘지에 좌지우지된다.
이 카드의 기본 능력치는 0이고,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만으로 공격력이 결정된다. 문제는 묘지가 매우 견제하기 쉬운 곳이란 것. 상대가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거나 제외해버리면 이 카드는 허무하게 약화된다.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를 언데드족으로 바꾸는 언데드 월드나, 상대 묘지의 카드를 없애버리는 레인보우 네오스창성신 sophia, 퍼니시먼트 드래곤같은 카드들이나 아예 묘지로 못 가도록 하는 매크로 코스모스차원의 틈 하나만 던져주면 패망. 영혼의 해방 1장만으로 공격력이 최대 2500이나 떨어진다.
  • 내성은 자기에게만 부여된다.
카드에 영향을 주지 않고 데미지만 조작하는 종류의 효과를 지닌 유벨류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서, 드라헨이랑 위해신룡 등에게 두들겨맞으면 그 무지막지한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아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에게 직접 적용하는 효과에도 무력한데, 예컨대 이 카드가 공격할 때 미리 세트 카드를 치워 두지 않으면 매직 실린더는 몬스터에 대한 대상 지정계라 씹을 수 있지만 디멘션 월은 엄연히 플레이어 자체에게 대상으로 걸어버려서 통한다. 마찬가지로 아포클리포트 킬러고통 분담같이 상대 플레이어가 지정해야 하는 효과도 엄연히 상대가 직접 묘지로 보낸 걸로 취급하므로 이 카드의 약점이 된다.
  • 내성은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만 발동된다.
몬스터인 만큼 당연하다. 필드에 없을 땐 그 잘난 내성도 소용 없어서, 전투 파괴되어 부활하려 할 때 천벌 등으로 무효화하면 내성 효과를 못 받고 그대로 묻힌다. 또한 이 카드가 나오기 전부터 스킬 드레인이 발동돼 있다면 효과가 무효화된다. 거기에 묘지에 존재할 때 D.D. 크로우 등으로 이 카드를 치워버리면 부활하지 못한다.
게다가 명계의 마왕 하데스에게 맞아 죽으면 못 돌아온다. 필드에서 벗어났기에 몬스터 효과를 그대로 받기 때문.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도 엄청난 천적. 데미지 계산이 끝나고 필드에서 벗어나는 순간 다크 로우의 효과로 아예 제외돼버려 소생 효과를 쓰지 못한다.
그래도 이런 몬스터들은 공격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바렐스워드 드래곤같이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올리면서 베노미너거의 부활을 막는 효과도 같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어지간히 묘지가 쌓여있지 않고서야 이기지도 못한다.
  • 전투 파괴되면 우세를 점하기 힘들어진다.
부활 코스트가 묘지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 제외라 간단하지만, 이는 스스로 자신의 공격력을 500 내리는 걸 의미한다. 즉 이 카드가 한 번 전투 파괴되면, 바로 다른 카드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선 다시 전투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뜻이다. 특히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처럼 미친 듯한 공격력에 연속 공격 능력을 지닌 카드 앞에선 한없이 작아진다. 그저 죽을 때까지 두들겨 맞는 수밖에 없다.
  • 소환이 어렵고 느리다.
사실상 최대 약점. 상대가 생각이 있다면 세트 카드가 있는 상황에서 독사왕 베노미논을 파괴하려고 들리가 없다. 그렇다면 능동적으로 파괴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사신강림은 속공 마법이 아니라 함정이라 무조건 1턴이 걸릴 수밖에 없고, 세트된 사신강림은 마법 / 함정 제거 카드에 너무나도 무력하다. 아예 사신강림 자체의 발동이 막히는 것도 생각해야 된다.
초반에 빠르게 꺼내도 문제인 게 공격력은 묘지에 좌지우지된다. 파충류족에게 스네이크 레인이라는 걸출한 묘지쌓기 카드가 있다고 해도 스네이크 레인으로 최대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2500. 극초반에 꺼내서는 상대를 압도할만한 공격력을 내기는 힘들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공격력이 갖춰지겠지만, 최근의 메이저 덱은 이런 지연시간 전에 그냥 끝내버린다. 조건 달성시 덱에서도 소환 가능하기때문에 덱 바닥에 있어도 상관없지만 위급시 패에 잡힌다면 패말림의 원인이 된다.
효과를 안 받으므로 공격력이 변하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재정상 원래 공/수(0/0)로 계산한다. 공격력을 원래대로 계산하는 건 카드에 미치는 효과가 아니라 데미지 계산쪽에 개입하는 효과라 이런 듯.
  • 릴리스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특수 소환되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 볼캐닉 퀸, 사탄클로스, 파괴수 앞에선 베노미너거의 효과 내성은 무력하다.
솔직히 현 유희왕 환경에서 카드 한장이 필드에 오래 남아 있기는 어렵지만 이 카드의 최대 약점은 역시 느린 소환과 실전에 투입되기 위한 묘지자원을 요구하는데에 있다. 써먹어보려면 전용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물론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소환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정말 하드카운터급의 덱이 아니라면 이기는 방법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카드가 소환될 때 쯤에는 공격력은 최소 3000 정도일 것이고 현재 환경상 대상 지정하는 몬스터 효과가 많은 상황에서 대상 지정도 불가능하고 효과 자체도 받지 않을 뿐더러 데미지를 받을 경우 하이퍼 베놈 카운터까지 쌓이니 상대 입장에서는 최대한 소환되기 전에 끝장을 봐야 하는 카드.

1.2. 기타


텍스트가 끔찍하게 길다. '''2007년~2015년까지 9년간 유희왕 OCG의 모든 카드 중 효과 텍스트가 가장 길었던 카드.''' 2016년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이 이 기록을 깨트렸으나, 그 카드는 펜듈럼 몬스터라 펜듈럼 칸이 따로 있어서, '''가독성 최악의 카드'''임은 그대로다. 일본판 카드는 돋보기 없이 볼 수가 없으며[2] 한글판은 띄어쓰기를 제대로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자간이 좁다. 못 읽을 경우를 대비해 텍스트를 평소에 잘 알아둬야 한다.
이 카드의 이름에서 맨 끝의 '''너거'''란 번역은 오역으로, 영어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카드의 어원은 뱀 모양을 한 전설의 생물 나가다. 이걸 어쩌다가 너거라고 해버린 건진 불명. 이 카드 이전에 이미 나가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몬스터는 영어명을 따라서 뱀공주라고 번역됐다. 이후 2014년 10월 18일에 출시된 엘섀도르 셰키나가는 그대로 "나가"로 번역됐다.
제법 높은 노출도로 드러나는 미려한 몸매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그 덕에 팬아트가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해외 수출용 일러스트에서는 가슴이 작아지고 얼굴과 목 이외의 피부에 스키니를 입히는 탄압을 당했다. 머리와 몸 배색은 묘하게 메라그를 닮았다.
어택 페로몬에선 페로몬으로 전사 다이 그레퍼를 유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 관련 카드



2.1. 사신강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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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사신강림'''
일어판 명칭
'''蛇神降臨(じゃしんこうりん'''
영어판 명칭
'''Rise of the Snake Deity'''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독사왕 베노미논"이 전투 이외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독사신 베노미너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GX 119화에서 독사왕 베노미논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 쟤기맨에게 전투로 파괴됐을 때 발동했다.
독사신 베노미너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로, 사실상 베노미너거 최대의 약점. 사용하기 무지 어렵다. 일단 베노미논을 소환하고 파괴할 준비를 해야 하고, 타이밍 맞추기도 까다롭기 때문. 덕분에 패말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데미지 스텝엔 발동하지 않으므로 애니와 달리 베노미논이 전투로 파괴됐을 땐 발동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듀얼리스트 에디션에서 복각됐을 땐 '''"전투 이외로 파괴되었을 때"'''란 텍스트가 붙었다. 이 카드를 깔았으면 베노미논을 효과로 직접 파괴해 능동적으로 이 카드를 발동해야 한다. 바이퍼 리본이나 독사의 공물, 리미트 리버스 등으로 부담을 줄일 순 있다.
본체보단 가슴이 남아있지만 역시 탄압됐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전술의 발전
TAEV-KR069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TACTICAL EVOLUTION
TAEV-JP069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DUELIST EDITION Volume 2
DE02-JP028
노멀
일본

Tactical Evolution
TAEV-EN069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Legendary Collection 2: The Duel Academy Years Mega Pack
LCGX-EN219
노멀
미국

Ra Yellow Mega Pack
RYMP-EN083
노멀
미국


2.2. 독사왕 베노미논


[1]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 카드는 완전내성 뿐만 아니라, 대상 지정 내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최강의 내성을 갖춘 카드다. 완전내성을 갖춘 시점에서 별 의미는 없는 효과이지만, 반드시 2장을 대상으로 지정해야 하는 갓버드 어택같은 카드를 발동하는 데 제약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신 필드에 잠자는 거인 즈신영혼의 릴레이로 소환한 블랙 매지션 걸이 존재할 때, 상대가 갓버드 어택을 발동한다면 잠자는 거인 즈신에겐 소용 없지만 블랙 매지션 걸이 파괴되어 릴레이의 효과로 상대가 듀얼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이 카드와 블랙 매지션 걸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효과 대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는 갓버드 어택을 발동할 수 없는 것.[2] 히라가나는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데, 한자나 루비는 돋보기로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