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카 에르난데스

 


<colbgcolor=#dd0129> '''FC 바이에른 뮌헨 No. 21'''
'''루카스 프랑수아 베르나르 에르난데스[1][2] LHC
(Lucas François Bernard Hernández LHC[3])
'''
'''생년월일'''
1996년 2월 14일 (28세)
'''국적'''
[image] '''프랑스'''[4][image] 스페인
'''출신지'''
마르세유
'''신체'''
184cm, 79kg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
'''주발'''
왼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FC 바이에른 뮌헨 - 21번
'''유스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2014)
'''프로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2014~201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9)'''
FC 바이에른 뮌헨 (2019~)
'''국가대표'''
22경기
'''SNS'''

'''가족'''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5]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3.1.1. 2013-14 시즌
3.1.2. 2014-15 시즌
3.1.3. 2015-16 시즌
3.1.4. 2016-17 시즌
3.1.5. 2017-18 시즌
3.1.6. 2018-19 시즌
4. 국가대표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수훈
6. 기타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 태생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 수비수이며, 센터백과 레프트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 기준 유럽 최상위권의 스피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스피드가 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1대1 대인수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6] 폭발적인 주력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키가 큰 수비수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인 민첩성과 순간속도도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나이에 맞지 않게 매우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준다. 키가 184cm로 센터백치고 큰 편은 아님에도 공중볼 경합이 상당히 좋은데, 17/18시즌 라리가 센터백들 중 공중볼 경합 승률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이는 공의 낙하지점을 포착하고 위치를 선정하는 능력이 아주 좋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패스 능력도 준수하여 숏패스를 통한 빌드업에도 강점이 있다.
레프트백으로 출장 시에는 센터백 출신답게 상당한 수비력을 보여준다.[7] 그렇다고 공격력이 떨어지는 편도 아닌 게, 특유의 주력을 이용해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치고 달리는 폭발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발기술이 좋아 어느 정도의 드리블 돌파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로서 거친 태클과 적극적인 스토핑을 하기 때문에 가끔 뒷공간이 노출되거나 과한 파울을 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 카드 수집을 꽤 하는편이다. 또한 부상도 잦은 편이다.

3. 클럽 경력



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1.1. 2013-14 시즌


2013년 11월 9일, 성인 무대 데뷔도 하지 않은 채 라리가 비야레알 CF 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경기는 1-1로 비겼는데 출전은 하지 못했다.
2014년 4월 26일, 스페인 3부 리그 레알 소시에다드B 전에서 교체 출장으로 첫 성인 무대 데뷔를 치렀다. 시즌 내 3경기 더 나왔고 팀은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2014년 6월에 2018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3.1.2. 2014-15 시즌


2014년 12월 3일, 코파 델 레이에서 드디어 1부 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성인 무대 데뷔가 4월이었음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성장이었다. 심지어 풀타임 출전이다. 상대가 3부 리그 팀이긴 했지만 당시 나이가 만 18세였다. 라리가 데뷔는 그 달 21일, 아틀레틱 클루브 전 교체 출전이었다.
'''2014/15시즌: 4경기(선발 3경기)'''
라리가: 1경기(1)
챔피언스리그: -
코파델레이: 3경기(3)

3.1.3. 2015-16 시즌


1군 스쿼드에 정착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PSV 에인트호번 전에서 디에고 고딘과 교체되어 들어가며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도 마쳤다. 결승전에서도 필리페 루이스와 교체되어 들어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5/16시즌: 16경기(선발 12경기)'''
라리가: 10경기(8)
챔피언스리그: 4경기(2)
코파델레이: 2경기(2)
2월 말부터 고딘과 히메네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이들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전 바르셀로나전 두 경기 모두 고딘과 함께 센터백 듀오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팀의 4강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후 챔스와 리그를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팀의 큰 힘이 되었고, 챔스 결승전에서도 연장전 전반, 체력이 다한 필리페 루이스와 교체되어 들어와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디까지 성장할지 매우 기대되는 선수이다.

3.1.4. 2016-17 시즌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를 잇는 네번째 센터백으로 꽤 자주 교체 출전했다. 시즌 총 24경기 출전했고 필리페 루이스의 대체자원으로 1월에 발렌시아 CF로 임대 이적한 길레르미 시케이라의 자리를 메워주며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왼쪽 수비수로 출전 시 안정감이 떨어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술 상 반드시 필요한 공격 가담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물론 경험이 쌓이면 나아질 문제이긴 하다.
한편 2017년 2월에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에 지장도 있었다. 재판 결과로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2016/17시즌: 24경기(선발 19경기)'''
라리가: 15경기(13)
챔피언스리그: 4경기(3)
코파델레이: 5경기(3)

3.1.5. 2017-18 시즌


시즌 전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레알 마드리드 CF 이적 건으로 형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불똥이 튀었다. 여자친구 폭행 건과 연관지어 형제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팬도 있었는데, 뤼카는 SNS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충성심을 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을 잠재웠다. 맨체스터 시티 FC가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44M 파운드(한화 650억 가량)의 영입 제의를 시도할 것이라는 이적설도 떴다. 맨체스터 시티 FC 팬들도 나름 관심을 갖는 자원인 듯.
그리고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되었다. 스테판 사비치디에고 고딘의 파트너로 완벽한 입지를 다진 가운데, 호세 히메네스보다 더 자주 출전하고 있다. 부동의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가 나이가 들면서 부상 빈도가 잦아진 가운데, 그 자리에 출전할 때마다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AS 로마전에서는 간혹 가다가 패스 미스가 나오고 나와서 끊으려다가 공간을 내주기도 했지만, 본인의 장점인 넓은 수비 범위와 수비력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년 1월 13일 프리메라리가 SD 에이바르 원정에서는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MOM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리그에서 15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벌써 18경기를 넘었다. 개인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력 부문에서는 아직도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 그동안 필리페 루이스라는 최고의 공격형 레프트백을 봐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일 수 있다. 수비에서는 센터백 출신이라 그런지 공중볼 경합, 태클, 슛 블록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인다. 호세 히메네스를 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진에서 최고 유망주 타이틀을 따낸 것 같다.
[image]
한국시간 6월 19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발표했다!
'''2017/18시즌: 44경기(선발 37경기)'''
라리가: 27경기(23)
챔피언스리그: 3경기(3)
유로파리그: 8경기(6)
코파델레이: 6경기(5)

3.1.6. 2018-19 시즌


[image]
디에고 코스타가 등번호를 18번에서 19번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등번호를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용했었던 번호인 21번으로 변경하고 유니폼 마킹명을 "Lucas"에서 "L. Hernandez"로 변경하였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주 강하게 이적링크가 뜨고 있다. 부합 시, 마르카 외 다수의 독일 언론 등에서 바이에른이 80m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뤼카를 겨울에 데려오고자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한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아틀레티코 회장이 떠나더라도 여름에나 협상할 것이라고 직접 확인시켜주면서 어느 정도 잠잠해진 상태.
그러더니 바이에른 관련 공신력 원탑인 크리스티안 폴크가 뤼카의 바이에른 이적은 완료된 계약이라고 보도하면서 다시 바이에른 이적설이 불타오르고 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아무 일도 없이 잠잠하게 지나갔지만 3월 즈음부터 다시 여러 언론에서 이적 관련 소식이 들려오는 중. 프랑스 관련 공신력 끝판왕이라는 모하메드 부합시가 에르난데스의 바이에른 이적은 성사 직전이라고 보도하면서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고 있다.

3.2. FC 바이에른 뮌헨


현지시각 3월 27일 바이에른 뮌헨 구단 공식 사이트에 오피셜이 뜨며 바이에른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80m 유로에 5년 계약이라고 한다. 이는 수비수 역대 3위 이적료이다.[8] 또한 바이에른 뮌헨 구단 역사상 유례 없는 최대 지출이며, 이전 기록인 코랑탱 톨리소의 이적료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이적료이다. 또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이적료이기도 하다.
'''이적과 동시에 시즌 아웃''' 소식이 들려왔다. 바이에른으로의 이적 과정에서 뮌헨의 화타 한스빌헬름 뮐러볼파르트가 뤼카의 오른쪽 무릎 외측 측부 인대에서 손상을 발견하여 수술을 진행한다고 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 후 뮌헨에서 재활치료를 한다고 한다. 마드리드에 있는 짐들을 가져오고 이미 가족들도 뮌헨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등번호는 마드리드에서 사용하던 21번을 그대로 받았는데 바이에른에서는 필립 람의 번호로 유명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번호를 받은 것이 되었다.

3.2.1. 2019-20 시즌


[image]
미국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그 노력이 성과를 맺었는지 재활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한다. 7월 중순 즈음 공을 가지고 진행하는 개인훈련을 시작했고 조만간 팀 훈련에도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복귀 목표는 분데스리가 개막일인 8월 17일.
에네르기 코트부스와의 포칼 1라운드 경기 막판에 투입되며 바이에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리그 2라운드 샬케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태클이 들어갈 때 다소 성급한 모습도 종종 보이곤 했다.
9월 한 달 동안 알라바의 부상으로 좌측 풀백으로 주로 출장하고 있는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생이 센터백인지라 알라바만큼의 공격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탄탄한 수비력과 뛰어난 발기술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를 통해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10월 A매치 명단에 소집되어 말이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뤼카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소집이 되었다는것과, 음바페도 소집되었으나 생제르망의 요청으로 소속팀으로 복귀를 시켜줬다는것이다. 그리고 소집되는 과정에서 데샹의 '''뤼카는 다리 한쪽으로도 뛸 수 있다'''는 망언이 나오게 된다.
그러다, 결국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부상당하여 몇 주간 아웃이 확정 되었다. 전반기 동안 뛰지 못할 공산이 크다. 니클라스 쥘레가 부상당한 마당에 뤼카마저 부상당하며 바이언의 수비라인은 현재 적신호가 켜졌다. 하비 마르티네스, 뱅자맹 파바르, 제롬 보아텡으로 돌려막는중이지만 리그 7위까지 추락하는 등 좋지않다.
전반기가 끝나고 겨울휴식기에 훈련에 복귀했다.
리그 21라운드 라이프치히전 후반에 교체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고,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다. 이후 23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는 등 24라운드까지 출전하며 3연승을 달리다 DFB-포칼 8강전 FC 샬케 04전 힘줄부상을 당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지속적인 부상으로 신음하는 사이 레알 마드리드와 뉴캐슬 등의 이적 링크가 살짝 떠돌았지만 신뢰도가 높은 언론사는 아니었는데다 에이전트와 단장 브라쪼가 직접적으로 부정하면서 별 이슈가 되지 않고 사라졌다.
4월 이후에는 치아구 시우바 대체자를 찾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과 링크가 나고 있다. 다만 이 역시 브라쪼의 직접적인 부정으로 인해 흐지부지되었다.
리그 3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다소 쉽게 한 번 제쳐지며 실점에 살짝 책임이 있었지만 그 직후에 엄청난 드리블 돌파로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포칼 결승 레버쿠젠전에서는 부상당한 보아텡 대신 교체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쿠티뉴의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벤치에서 파바르와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했고 자신의 첫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트로피를 모자처럼 쓴 것은 덤.

3.2.2. 2020-21 시즌


리그 1라운드 샬케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UEFA 슈퍼컵 세비야전에서 선발출장하였는데, 수비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연장전에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하비의 연장 결승골로 슈퍼컵 우승.
알라바가 저번 시즌에 센터백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시즌 초반 뤼카의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알라바는 수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재계약 과정에서도 잡음을 내고 있는 반면에 뤼카는 매 경기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점점 신임을 받고있다. 둘이 동시에 선발 출전할때도 이제는 알라바가 센터백, 뤼카가 레프트백을 보는 경우가 많다. 레프트백으로 완전히 전향한듯.[9]
4라운드 빌레펠트 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출장하여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빌트는 뤼카에게 평점 2점을 높게 평가했다.
키커는 뤼카의 활약에 다가오는 옛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서 선발출장 할 것을 예상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했다. 쥘레와 함께 수비의 안정감을 주며 무실점에 기여했고 공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클럽레코드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벼락같은 슈팅으로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6대2 대승. 후스코어드가 선정한 챔스 이주의 팀에서 동료 키미히와 보아텡과 함께 선정되었다. 최근 매경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선배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의 부진을 반등의 계기로 삼았고 플릭 감독과 살리하미지치 단장도 뤼카의 정신력과 태도에 많은 칭찬을 하였다.
며칠 뒤 열린 리그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고, 후반 3분에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허벅지 문제로 라이프치히 전은 결장한다.
리그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으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전반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면서 레반도프스키의 PK득점에 관여했고 코만과 함께 왼쪽 라인을 털어버렸다.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에도 공헌을 했다.
클럽월드컵 티그레스 전에서 알라바가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쥘레의 짝으로 선발출전하였다.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무실점에 공헌했고 팀은 1대0으로 승리하며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뤼카는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업적에 추가하며 환상적인 커리어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21라운드 빌레펠트전에도 선발출전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3-3으루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23라운드 쾰른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그나브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4. 국가대표



4.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image]
프랑스 마르세유 태생으로, 프랑스 연령 별 대표팀을 지냈는데 막상 성인 대표팀에는 부름을 못 받고 있다.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등 뤼카를 제외하고도 좋은 센터백 자원이 많은 탓. 스페인 대표팀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뤼카를 스페인 국가대표로 영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17/18 시즌 시작 전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가 스페인 국가대표를 택했고 형도 따라가는 듯 하다. 스페인 주전 센터백들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러나, 2018년 3월 15일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23인 최종명단에 포함되면서 뤼카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뛰는 것이 확정되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장하고 있다. 멘디의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에 뤼카가 평가전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게 데샹에게 좋은 인상을 준 모양. 실제로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고 프랑스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결승전 역시 선발출전하여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일조했다. 특히 혼자 크로아티아 수비진을 드리블로 돌파해서 땅볼 크로스로 음바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은 백미중 백미. (월드컵 어시 2개로 공동 1위)

4.2. 이후


뤼카가 2018-19 시즌 후반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2019-20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이에 뤼카 디뉴에버튼 FC로 이적한 이후 전성기를 맞이하며 대표팀에서의 출장 기회가 급증하면서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 2015

5.3. 수훈



6. 기타


동생인 테오 에르난데스 역시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의 매우 유망한 수비수이며 2016-2017 시즌 현재 승격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가 있다. 형과 마찬가지로 왼쪽 수비수로 출전하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거의 전경기 풀타임으로 나오며 맹활약을 하는 중. 이젠 형의 팀과 연고가 같은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함으로써 형제 더비가 일어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9-20 시즌 부터 뤼카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으로 떠나서 리그 내에서의 형제 더비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연애사가 상당히 다사다난한데 1군데뷔 초기시절 뜬금없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 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 다행히 폭행당한 여자친구는 큰 부상이 없었고, 뤼카도 조사 후 귀가조치했다고 한다. 결국 법원에서 접근금지까지 받았으나, 웃기게도 둘이 몰래몰래 만나다가 결국 결혼까지하고 득남했다...
왼발잡이에 왼손잡이다.링크
[image]
뮌헨에서 챔스 우승을 한 후 머리에 빅이어를 뒤집어 쓰거나 라커룸에서 북을 치는 기행을 벌여 뮌헨 팬들에게 또라이 하나가 더 들어왔다며 1000억짜리 광대라고 불리고 있다. 그런데 티아고가 저기에 물을 담아 마셨다.....[10] 어째 무관 탈출하겠다고 아틀레티코를 욕먹으면서도 나간 놈은 그리즈만인데 웃기게도 그리즈만은 무관, 그리즈만과는 정 반대로 팀과의 마찰없이 무난하게 이적한 뤼카는 트레블이다.[11]
챔스 우승을 확정한 직후, 한지 플릭 감독과 포옹을 나눈 뒤에 플릭 감독에게 젖꼭지를 꼬집혔다.(...) 그런데 이를 중계하던 중계진이 뤼카를 보고 오드리오솔라 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12]

7. 같이 보기




[1] Lucas와 Bernard는 프랑스에서도 흔히 쓰이는 이름이고, François는 전형적인 프랑스어 이름이지만, Hernández는 전형적인 스페인어 성씨이다. á의 존재로 볼 때 프랑스어에 녹아들지 못한 완전한 스페인어식 성씨이므로 프랑스어 발음을 따를 이유가 없다.[2] 선수 본인이 루카스라 발음하는데다, 프랑스어로는 뤼카, 스페인어로는 루카스라고 발음한다.[3]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4] 국가대표는 프랑스를 택했지만 선수본인은 스페인어가 더 편한 케이스[5] 동생 테오도 아틀레티코 유스지만 레알로 갔다.[6] 월드컵 직전 프랑스 국가 대표에서 스프린트 기록을 측정했는데 스피드로 유명한 음바페와 유사한 수준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한다.[7]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8] 당시 2위였다가 3위로 내려간 것. 당시 1위는 버질 판데이크였으며 이 이후에 깨진 현재 1위는 바로 해리 매과이어다.[9] 다만 알라바가 이적할 경우 뤼카가 알라바 대신 센터백으로 돌아가고 데이비스가 레프트백으로 나설 가능성도 농후하다. 뤼카 본인은 풀백이든 센터백이든 상관없다고 한다. [10] 참고로 빅이어를 머리에 뒤집어 쓴 이 세레모니는 2000-01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비셴테 리사라수의 세레모니를 그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11] 더 웃긴 건 뤼카가 트레블을 하는 과정에서 그리즈만네를 아주 개작살을 내버렸고, 뤼카는 그 경기에서 어시스트까지 하나 적립했다. [12]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둘이 완전 다르게 생겼다. 뤼카가 키가 더 크고 오드리오솔라는 수염도 없고 머리도 뤼카보다 훨씬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