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하베르츠

 


'''카이 하베르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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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카이 하베르츠의 기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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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19
주앙 펠릭스
(1억 2600만 €)

<color=#373a3c> '''2020
카이 하베르츠
(8000만 €)
'''

2021
-
-

'''첼시 FC No. 29'''
<colbgcolor=#001489> '''이름'''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본명'''
카이 루카스 하베르츠[1]
(Kai Lukas Havertz)
'''국적'''
[image] 독일
'''출생'''
1999년 6월 11일 (24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아헨
'''신체'''
189cm | 체중 8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폴스 나인, 윙어[2]
'''주발'''
왼발
'''소속'''
'''유스'''
알레마니아 마리아도르프 (2003~2009)
알레마니아 아헨 (2009~2010)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0~2017)
'''프로'''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6~2020)'''
첼시 FC (2020~ )
'''국가대표'''
[image] 10경기 2골(독일 / 2018~ )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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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489> '''번호'''
바이어 04 레버쿠젠 - 29번
첼시 FC - 29번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7번,18번, 21번, 23번
'''종교'''
기독교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 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외모
7. 여담
9.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첼시 FC 소속의 축구선수.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윙어 또한 소화 가능하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스를 거쳐 불과 만 17세의 나이로 2016년에 레버쿠젠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대부분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189cm의 큰 키에 수준급 스피드를 겸비하고 뛰어난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한 오프더볼 능력을 보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빅 클럽들의 구애를 받다가 결국 2020년 첼시 FC로 80m+ 유로의 거액으로 이적했다.
현재 독일의 미래이자 제이든 산초, 엘링 홀란, 마테이스 더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안수 파티, 주앙 펠릭스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아헨에서 태어나 지역클럽인 알레마니아 마리아도르프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알레마니아 아헨을 거쳐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1. 바이어 04 레버쿠젠


입단후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2016년 10월 15일 SV 베르더 브레멘전 17세 126일의 나이에 샤를레스 아랑기스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이는 레버쿠젠의 데뷔 최연소 선수 기록이었다.

2.1.1. 2018-19 시즌


마인츠전에서 헤딩골로 승리를 장식했으며, 유로파 루도고레츠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그 이후의 유로파리그에서도 1골 1어시 적립. 리그에서도 브란트와의 호흡이 좋다. 현재 14경기 6골 5어시스트.
원래 윙어, 공격형미드필더를 보던 하버츠는 보츠 체제에서 브란트와 함께 공격적인 중앙미드필더로 나온다. 그렇다고 폼이 안 좋은 것도 아니어서, 득점력, 공간 창출 능력, 패스 능력은 1999년생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리그 32R 기준 1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수준의 스탯을 보여주었고 분데스리가 4월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매우 뛰어난 활약을 앞세워 레버쿠젠의 챔스 진출권 티켓 확정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이러한 활약덕분에 빅클럽들과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뜨고 있기도 하다.
키커 랑리스테 18/19 평가에서 전반기는 IK-2를 후반기 평가에서는 IK-1을 받아 이번 시즌 리그 최상급 공미로 평가받고 있다. 전반기 IK-1은 마르코 로이스였다.
하베르츠는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388.5km를 뛰었고, 2682번의 스프린트를 해냈다. 두 기록 모두 리그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키커에 따르면 18/19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5.02km/h로, 5번째로 가장 빠른 선수다.
'''분데스리가 선수 25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분데스리가 최고의 필드 플레이어 1위로 선정됐다.'''
'''2019 독일 올해의 선수 1위 마르코 로이스, 2위 카이 하베르츠'''
'''분데스리가 34경기 17골 3어시[3][4], 유로파리그 6경기 3골 3어시'''

2.1.2. 2019-20 시즌


1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팀의 2번째 골을 넣어 레버쿠젠은 3:2로 경기를 마감했다.
현재 뮌헨 관련 공신력 끝판왕 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가 뮌헨이 하베르츠의 에이전트와 긍정적인 얘기를 나눴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19/20시즌이 끝나면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에선 모스크바에서 2:1로 패배하는 의적질을 선보였다.
유벤투스전에선 유일하게 활약하던 선수로 혼자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투톱 자리에 서서 경기를 플레이했으나, 유벤투스의 막강한 수비력에 지워지고 말았다. 그래도 경기 도중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이다 경기 막판 박스에서 완벽한 드리블 후에 아랑기스에게 내줬고, 아랑기스는 공을 잡고 접다가 슈팅 타이밍이 늦어서 결국 날려먹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인 18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풀타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포르투와 1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와의 2차전에서 1골 2도움으로 3골의 모두 관여하면서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후반기 들어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뜨고 있으며,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토마스 뮐러의 대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에는 냉정히 퍼포먼스가 좋지 못하였다. 전반기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난 율리안 브란트의 이탈로 생긴 3선에서의 빌드업과 볼 전개에 대한 부담을 하베르츠에게도 어느 정도 부여했었다. 하베르츠는 원래 빌드업 부분에 강점이 그리 크지 않은 선수이고, 빌드업 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빈 공간으로 침투하거나 직접 마무리하는 등 공격에 집중할 때 더 빛이 나는 선수인데, 그런 본인의 강점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다. 하베르츠에게 빌드업 부담을 줄이고, 조금 더 직접적인 침투를 시키며 득점을 노리게 공격적으로 사용하자 퍼포먼스가 점차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폴스나인으로 출전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후반기들어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분데스리가 재개 후 첫 경기인 베르더 브레멘전에선 폴스나인으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는 기록을 세웠다.
'''분데스리가 30경기 12골 6도움''', 챔스 5경기 0골 0도움, 유로파리그 5경기 4골 2도움, 포칼 5경기 2골 1도움

2.1.2.1. 첼시 FC 이적 사가

이미 티모 베르너 오피셜을 띄운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연달아 나오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더 가디언 등의 언론사에서 첼시가 카이 하베르츠를 다음 타켓으로 정하고 이미 접촉했다는 기사를 내놓았고 이후 ESPN 에서 관련 이적 사가를 다루는 등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공통된 내용이 믿을만한 공신력을 지닌 언론으로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의미없는 단순 루머는 우선 아닌것처럼 보인다. 예상되는 이적료로 언론들은 레버쿠젠이 '''최소 1억 유로''' 이상을 원할 것으로 보이며[5] 첼시는 금액과 관련해서 긴 협상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현재 유럽 축구판에서 산초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최고의 어린 재능 중 한 명인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뿐만 아니라 뮌헨, 레알 마드리드 같은 유럽 거대 클럽들과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첼시 FCDFB-포칼 결승전 종료 후, 카이 하베르츠에게 비딩을 시작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7월 4일 뮌헨의 CEO인 루메니게가 재정난으로 인해 뮌헨이 이번 여름에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내년에 시도한다는 의미다.[6] 그러나 레버쿠젠이 이번 여름에 하베르츠가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레버쿠젠은 1년 더 잔류를 원하지만, 현 레버쿠젠의 재정 사정으로 인해 UEFA 유로파 리그까지만 마무리하고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긴 하다.
이후 복수 언론에 의하면 첼시 FC와 레버쿠젠 구단이 이적료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선수 본인은 DFB-포칼 종료 후 구단 사무실에 찾아가 이적 의사를 밝혔으며, 레버쿠젠 구단도 이적을 허용하면서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한다. 선수 본인에 의하면 DFB-포칼 우승시 구단과 재계약을 할 것을 고려했지만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이적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후 개인 합의까지 완료되었고 런던에 하베르츠가 집을 구했다는 소스가 확인되면서, 이적료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첼시 FC행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후 BBC에서 언급된 기사에 의하면 본인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여부는 상관없고, 구단의 비전과 프로젝트가 명확한 팀을 선호한다고 언급을 했는데 이 기사를 본 사람은 거의가 다 첼시를 직접적으로 겨냥하고 한 말 아니냐고 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7월 16일, 선수 본인이 첼시행을 결정했다는 키커의 기사가 올라왔다.# 다만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은 UEFA 유로파 리그 잔여 일정을 치르고 이적하는 것을 원하고 그 이전에 이적을 진행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에 이 일정을 마치고 이적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 8강 인테르전에서 2:0으로 뒤쳐진 상황에 만회골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2:1로 패해 탈락하였다.
레버쿠젠의 유로파 일정이 막을 내리면서 첼시 이적에 탄력이 붙을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약 20M 파운드 정도의 가격 차이로 인해 여전히 협상중에 있는 상황.
결국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1억 유로를 계속 고수하고 있는 레버쿠젠의 입장이 너무나도 견고하여 첼시가 이적료를 맞춰주는 모양새로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보너스, 옵션을 다 포함해서 결국 총액 1억 유로(9천만 파운드)로 마무리 될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
9월 1일자로 가디언에서 72m 파운드+α의 금액에 협상이 타결됐음을 보도했다. 하베르츠 본인과는 이미 5년계약을 맺었다고.. 5년 이내에 첼시가 챔스를 우승하면 추가금을 지불하는 등, 꽤 복잡한 조건의 추가금액 지불조항도 끼어있다고 한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0/aug/31/chelsea-agree-initial-72m-fee-for-kai-havertz-with-bayer-leverkusen
맷 로, 파브리지오 로마노, 크리스티안 폴크 등 공신력이 높은 기자들이 메디컬과 계약서 서명이 완료 됐다고 컨펌했으며, 레버쿠젠의 파트리크 쉬크 영입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월 3일 독일 쪽 공신력 높은 언론들과 첼시 공신력 끝판왕 니자르 킨셀라가 메디컬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공식발표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여겨졌다.
9월 4일, 메디컬 및 이적 마무리를 위해 독일 대표팀의 허락 하에 조기 이탈하여 런던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적료가 옵션 포함 71M 파운드(80M 유로)라는 BBC, 맷 로, 킨셀라, 온스테인의 소식도 들려와 첼시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하베르츠는 뢰프 감독의 배려로 국대 복귀를 하지않고 바로 첼시에서 새 시즌을 준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9월 5일 오전 4시에 오피셜이 뜨며 길었던 영입사가는 끝이났다. 이적료는 70M유로+10M유로[7]

2.2. 첼시 FC


[image]
한국 시간 9월 5일,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에 오피셜이 뜨며 첼시 입단을 확정지었다. 5년 계약, 이적료는 옵션포함 80M유로(한화로 약 1100억원).
[image]
등번호는 레버쿠젠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피카요 토모리가 쓰던 29번을 이어받았다.[8] 이후 29번 오피셜이 발표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번호를 양보해 준 토모리에게 감사하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2.2.1. 2020-21 시즌


팀 훈련에 다소 늦게 합류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리그 첫 경기부터 선발출장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왔다.
PL 1R 브라이튼전에는 지예흐의 부상 때문에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했다. 이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많이 긴장한듯 부정확한 플레이가 자주 나왔다. 아직 바뀐 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인상을 주었다.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팀 동료들과의 호흡도 많이 부족한 모습. 물론 이 날 치크의 부진한 플레이로 하베르츠가 제대로 공격할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2R 리버풀전에는 포지션 상으로는 중앙 센터 포워드로 출전, 경기장 내에선 베르너와 스위칭을 하며 뛰었다. 1라운드보단 공을 많이 잡았고 간간이 센스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것이 아쉬웠던 경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반응은 무난했다는 평에 확실히 중앙에서 뛸 때가 더 몸에 잘 맞는다는 것은 입증한 모양. 물론 이제 겨우 2라운드이고, 상대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몸값에 걸린 기대가 워낙 크기에 여러모로 분발해야 할 것이다. 센터백인 크리스텐센의 전반 막반 퇴장 때문에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리그컵 32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PL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팀도 6:0으로 대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16강에 진출했다.
3R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오도이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공격작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윙이 아닌 제 포지션에서 뛰어서인지 상당히 좋은 움직임들을 보여주었고 결국 4-0을 만드는 PK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9]
5R 경기 59분 티모 베르너의 어시스트를 받아 리그 데뷔골을 만들어냈지만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가 공을 뺏기는 바람에 첫번째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결국 팀은 3:3으로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전에 선발출장했다. 답이 없는 중원 싸움을 도와주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크라스노다르전에 선발출장했다. 캘럼 허드슨오도이에게 패스를 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R 번리전에는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메짤라로 선발 출장했다. 레버쿠젠에 브란트가 있던 시절 보츠의 극단적인 공격 전술로 서봤던 자리이긴 하나 공격형 미드필더와는 다르게 수비 부담을 줘야한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 전에 보여줬던 것과 마찬가지로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한 칸 내려서인지 공격적으로는 활발함이 다소 감소했고 후반 막판에 조르지뉴와 교체되었다. 그 대신 은골로 캉테의 부담을 줄여주고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영혼의 듀오를 결성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서 의미가 큰 경기였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렌과의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8R 셰필드전까지 출전이 불투명해지게 되었으며, 향후 몇 경기 이상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아직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나이가 어린 선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듯하다. 공격작업에서의 연결고리 역할은 잘해주는 편이다.
프리미어리그 9R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램파드 감독이 하베르츠가 음성 판정을 받고 훈련에 복귀하였다고 밝혔다. 한동안 자가격리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떨어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까지 팀 훈련에는 불참하고 개인 훈련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뉴캐슬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마침내 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하였고 스쿼드에도 포함되었다. 경기 당일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1-0으로 첼시가 리드하고 있던 후반 76분 코바치치를 대신하여 투입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세비야 원정에서 지루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했다.
11R 리즈 전에서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던 첼시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즈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이었으며, 결국 비교적 이른 시간에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되었다.
램파드가 말하길 코로나19로 인해 미각과 왼쪽 다리 마비라는 심한 증상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하베르츠의 주발이 왼발인 것을 생각하면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에 굉장히 큰 차질이 생긴 것이고 최근 폼이 좋지 못했던 것도 이것 때문. 앞으로는 폼을 올리는데 집중할 듯 하며, 램파드 또한 폼을 다시 올리는 데에 이번 시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니 천천히 기다려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12R 에버튼전에서는 매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물론 초반에 고전하던 윙 포지션으로 나온 걸 고려해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턴오버를 가져가며 결국 68분 타미 에이브러햄과 교체되었다.
13R 울버햄튼전에서는 우측 메짤라로 선발로 출전했지만 좌측 메짤라로 출장했을 때와는 달리 이렇다할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매우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다. 슈팅은 물론 키패스, 드리블, 피파울 모두 0개를 기록했으며, 또 끊임없는 턴오버를 보여줬다. 팀도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보면 메짤라로 활용할 때에나, 윙어로 활용할 때 모두 주발이 아닌 역발 위치에서는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함께 부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에서 1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고있다.
17R 맨시티전에서 후반에 교체출전하여 오도이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15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FA컵 64강 모컴 FC전에는 풀타임 출전했다. 머리로만 1골 1도움을 올렸다.
18R 레스터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한 하베르츠는 이날 경기에서 단 한번의 슈팅이나 키패스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평점 4점이라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선보였고 그대로 팀의 2:0패배를 지켜보게 되었다.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폼 저하와 램파드의 전술 기용문제 등으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다.[10]
김현민기자가 티모 베르너와 하베르츠가 부진하는 원인을 분석하는 칼럼을 작성했는데 정리를 굉장히 잘해놓아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GOAL 네트워크] 베르너-하베르츠는 실패작? 첼시 활용법부터 문제다'''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투헬 감독의 첫경기인 20R 울버햄튼전에 선발출전해서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부상이 꽤 길어지면서 리그 3경기뿐만 아니라 FA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컨퍼런스에서 밝힌 것에 따르면 훈련 도중에 허벅지 근육을 삐어서. 뉴캐슬전을 앞두고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실제 복귀는 25R 사우스햄튼전이 예상된다고 한다.
허나 챔스 16강전을 앞두고 체력 관리 차원에서 부분적 로테이션이 이뤄진 사우스햄튼 리그전에서도 아예 결장하면서 주전경쟁에서 계속해서 밀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경기 후 투헬 감독이 본인은 이기는 경기를 하기위해 감독을 하는것이지 비싼 돈 주고 사온 선수 쓸려고 감독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발언해 당장 첼시에서의 입지는 불안한 상황이다.
허나 마냥 부정적인 상황은 아닌게, 맨유전을 앞두고 투헬 감독이 카이 하베르츠를 구체적으로 9번과 10번 사이 느낌의 폴스 나인으로 쓸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여 아에 투헬 플랜에서 제외된 것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3. 국가 대표


16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17세 이하, 19세 이하 대표팀까지 차근차근 올라갔다. 실력은 출중하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인 대표팀 데뷔까지는 몇 년 더 걸릴 것 같다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카잔의 치욕 당시 독일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 대표팀을 은퇴한 메수트 외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8년 9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8년 9월 11일 페루와의 친선 경기에서 88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이후에도 꾸준히 뢰프 감독의 소집명단에 들어와 있으며, 뢰프는 카이 하베르츠가 베테랑같다며 극찬까지 한 바가 있다.
2019년 유로 예선에서 자네의 부상과 베르너의 부진으로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데 아직까지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10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드디어 성인 대표팀에서의 첫 골을 기록한다. 팀은 후반전의 집중력 저하로 2골을 실점하며 2:2로 비긴다.
10월 13일 에스토니아전에서 측면 윙어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함께 출장한 브란트, 발트슈미트와의 호흡이 별로 좋지 않아서 별다른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일카이 귄도안의 개인 능력으로 만든 골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독일 언론에서 딱히 좋은 평점을 받지 못했다. 현재 독일 국가대표에서 다양한 포지션으로 기용되어 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만, 상당히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베르츠가 뛸 수 있는 포지션은 쟁쟁한 선수들이 가득한데 주전으로 도약하려면 대표팀에서 자기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터키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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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력[11]과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한 역습 전개 능력, 키 189cm의 훌륭한 피지컬까지 갖춘 젊은 유망주. 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엄청 빠르다. 순수 속력으로만 비교하자면 중미나 공미가 아닌 제이든 산초킹슬레 코만과 같은 윙어들과 비교해야 할 판.[12] 또한 킥력, 간결한 테크닉 모두 꽤 괜찮다. 다만 화려한 방향 전환이나 개인기를 선보이는 지는 못하고 온 더 볼, 탈압박과 볼 간수에 약점을 보인다. 마른 체격이라서 압박이나 몸싸움은 약한 편이지만, 활동 영역을 넓게 가져갈 수 있고 속공 상황에서 빠르게 공수 전환을 가져갈 수 있어 현대 축구에 부합하는 미드필더이다.
특히 무서운 점은 99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간적인 판단력이랑 예측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베르츠를 막으려고 상대가 과도하게 인원을 투입하면 본인이 직접 무리하기보다 미리 인지해둔 비어있는 동료에게 깔끔한 예측 패스나 원터치 패스 또는 힐패스 등으로 공을 내주며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고 상대의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광경을 자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수비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 자신이 직접 침투하는데도 매우 능하다. 특히 레버쿠젠이 수비부터 공격을 전개할 때, 하베르츠가 미드필더 라인 - 디펜스 라인 사이에서 머물다가 동료의 위치를 보아서 상대 수비수의 움직임을 예측한 다음 롱패스가 날아온다면 수비수들 사이로 자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 볼을 잡고 그대로 마무리하는 패턴은 레버쿠젠의 주요 공격 패턴이다.[13]
유망주 시절에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 나서는 선수였지만, 2018-19 시즌 페터 보츠가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4-3-3 포메이션에서 브란트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페터 보츠 감독의 극단적인 공격 전술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브란트가 좀 더 공을 운반하는데 집중하면서 저돌적으로 전진하는 고전적이고 중앙 지향적인 메짤라 역할을 수행한다면, 하베르츠는 뛰어난 활동량과 주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침투를 보여주는 현대적이고 측면 지향적인 하프윙 역할을 수행한다. 골 장면들을 보면 토마스 뮐러와도 비슷한 면을 보인다.
실제로 레버쿠젠이 2018-19 시즌 후반기에 드라마틱 하게 살아난 것은 이 듀오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주요했다. 브란트가 좀 더 후방에서부터 팀플레이를 통해 공을 전방으로 운반하면 하베르츠가 재빠르게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거나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공을 받아 최종적으로 공격수들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 혹은 브란트에게 리턴 패스를 하여 공격 전개를 다시 이어나가는 것이 레버쿠젠의 주력 플레이다. 지난 2016-17 시즌에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뒤에서 섀도우 스트라이커 역할도 수행했는데, 이는 국가대표에서 요아힘 뢰프 감독에게 또 다른 공격수 운용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연계, 시야, 활동 범위 등 미드필더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득점에 탁월한 덕분에 19-20 시즌에는 폴스 나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장기는 역시 좋은 위치 선정과 쇄도 이후 골문 밑 구석을 정확히 노리는 탁월한 왼발 슛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공미로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인 '''온 더 볼 상황에서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분데스리가 지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통계상으로도 볼 간수 능력이 저조해,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레버쿠젠의 치명적인 단점이자 향후 월클이 되려면 필수적으로 온 더 볼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한다. 대인 압박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미숙하다. 또한 키가 클 뿐이지 경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경합을 하지는 않는 편.
첼시 합류 이후 왕성환 활동량, 전방압박을 활용해 득점을 터뜨리면서 온더볼은 버리고 확실하게 연계, 활동량을 앞세운 토마스 뮐러, 그리즈만같은 포워드의 옷을 입어가고 있다.
언론에서는 메수트 외질의 후계자이자 제2의 카카 등으로 불리지만, '''종합해보자면 오히려 토마스 뮐러와 가까운 선수.''' 카카나 외질의 개인 능력을 기대한 팬들이 하베르츠의 플레이를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하베르츠의 가장 큰 무기는 토마스 뮐러와 같은 축구 지능과 오프 더 볼이다. 물론 큰 키와 준수한 피지컬, 순간적으로 보여주는 엄청난 스피드, 주 포지션 등은 카카와 닮은 면모가 아주 많다.[14]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UEFA 챔피언스 리그 Breakthrough XI : 2019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 2019-20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 2019년 4월, 2019년 5월
  • VDV[15] 올해의 팀 (2): 2018-19, 2019-20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 2018-19
  • 프리츠 발터 U-17 : 2016
  • 프리츠 발터 U-19 금메달: 2018

6.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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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후멜스, 마르코 로이스처럼 미남이 많은 독일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잘 생긴 얼굴로 유명하다. 189cm의 장신에 비율도 좋고 옷도 잘 입어서 전신 사진을 보면 거의 모델 수준이다.

7. 여담


  • 상술한 외모도 그렇고 이름도 상당히 멋지다고 하여 축구 팬들에게 마르코 로이스에 이은 새로운 멋남으로 불리고 있다.
  • 롤모델이 국가대표 선배인 메수트 외질이다. 외질의 플레이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메수트 외질과 플레이스타일이 닮았다는 소리를 전문가들이나 선수들한테 많이 듣는다. 그러나 실제 그의 경기를 보면 메수트 외질의 플레이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다.
  • 2020년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존재이다. 이적료 1000억원은 우습게 호가하고 있으며 수 많은 빅클럽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 CF, 독일 최고의 드림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 최고의 인기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같은 자국인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며 탄력받은 첼시 FC 등이 대표적이며, 결국 이적설들이 예상한 대로 1000억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첼시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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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동료인 율리안 브란트와 매우 친하다. sns를 보면 대부분 율리안 브란트와 찍은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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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한마리를 키운다.
  • 첼시 이적 오피셜 기사가 나올때 카이(Kai)가 아닌 기아(Kia)로 오타를 낸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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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데뷔전에서 교체 뒤 생각이 많아보이는 모습이 찍히며 화제가 됐다.
  • 첼시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벨벨이라고 불린다.
  • 코로나 19 완치 후 투병 당시 증상이 심해서 10일 동안 침대에만 있었다고 인터뷰했다. 전술되어있듯이 왼다리가 마비 상태여서 한동안은 제대로 걷지 못했을 정도.

8.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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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이름은 소피아 베버 ( Sofia Weber ) 이며 어렸을때부터 함께 자란 사이라고 한다. 모델로 일하고 있다.

9. 같이보기






[1] 원어 발음으로는 "카이 하버츠, 카이 하베어츠"에 더 가깝지만, 독일어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r는 '르'라고 적는다.(어중에 r이 오는 경우만 해당) 흔히 '쉬얼레'와 '뷔어키'라고 부르는 선수의 원칙적인 표기가 안드레 쉬를레로만 뷔르키인 것과 마찬가지이다.[2] 1~2선을 넘어서 중앙 지역까지 커버가 가능하다.[3] 팀내 득점 1위 리그 전체 공동 3위[4] 10대 선수 51년만에 분데스리가 리그 15골 돌파, 최고 기록 17골 타이[5] 하베르츠 자체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망한 자원이라고 평가하지만 1억 유로라는 높은 몸값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표하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하베르츠가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뛰어난 스탯과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이적료 인플레를 고려하면 납득 가능하다는 의견 또한 꽤 있다.[6] 원래 뮌헨은 19-20 시즌이 끝나고 하베르츠를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리고 뮌헨은 최근에 자신들이 '원했던' 독일인 재능을 데려가지 못한 케이스가 '''마르코 로이스''' 1명뿐이어서 하베르츠가 첼시로 가는 걸 순순히 지켜볼 리가 없다. 이번 여름에는 하베르츠를 충분히 설득한 뒤 개인 합의만 하고 이적료 협상은 2021년에 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2021년이면 하베르츠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이적료가 어느 정도 내려간다.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 또한 그를 절대적으로 원하기도 하다.[7] 단 크리스티안 폴크, 키커등 독일언론은 80M유로+20M유로라고 보도하고있다.[8] 토모리는 에버튼 임대가 유력해지고 있는데 일단은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첼시에서 쓰던 14번을 이어받았다.[9] 이전의 득점도 PK였는데 단 몇 분만에 또 PK를 얻어낸 것이다.[10] 친정팀 감독이었던 페터르 보츠는 램파드의 하베르츠의 전술기용을 비판했다. 하베르츠와 계약한 이유는 알 수 있지만 램파드가 그와 함께 무엇을 할려는지 모르겠다고...잘하는 위치에서 뛰지 못하고 다양한 위치에서 계속해서 뛰면서 어려움을 겪는 하베르츠에 보츠는 안타까울 따름.출처[11] 온 더 볼 상황 보다는 특히 오프 더 볼 상황 침투 시 돋보인다.[12] 하베르츠의 18-19 시즌 최고 속력이 35.02km/h이다. 참고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선수인 알폰소 데이비스의 최대 속력이 시속 36.52km.[13] 그 예시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 어웨이전,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14] 카이 하베르츠의 경기를 시청할 때 딱히 카카의 플레이가 연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두 선수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나열해 보면 확실히 비슷한 장점이 많다. [15] 독일프로축구선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