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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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플레이 방식
3. 등장 팀 일람
3.1. 태동 국민학교
3.1.1. 1기 팀
3.1.2. 2기 팀
3.2. 상아 국민학교
3.3. 백아 국민학교
3.4. 암산 국민학교
3.5. 사이호쿠탄즈[1](홋카이도 대표팀)
3.6. 아라시야마즈[2](교토 대표팀)
3.7. 사이난탄[3]즈(오키나와 대표팀)
3.8. 토쵸즈(도쿄 대표팀)
3.9. 베이징[4](중국 대표팀)
3.10. 크렘린즈(러시아 대표팀)
3.11. 피라미즈(이집트 대표팀)
3.12. 에게 나이츠(그리스 대표팀)
3.13. 아마존즈(브라질 대표팀)
3.14. 모아이 헤즈(칠레 대표팀)
3.14.1. 셉시온 공략법
3.15. 맨해튼[5](미국 대표팀)
3.16. (번외 1) 초투구 팀
3.16.1. (번외 2) 태동 연습팀(REN팀)
3.16.2. (번외 3) 25번 팀
4. 팀별 선수들 능력치 정보
5. 플레이 팁


1. 개요




1992년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발매된 피구왕 통키 게임으로, 통키 시리즈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패미컴용으로 발매된 피구왕 통키 게임이 모두 비주얼 카드배틀 형식으로 플레이어는 카드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컴퓨터가 다 알아서 처리해 주는 매우 수동적이었던 방식이었던 것[6]에 비해, 이 메가드라이브 버전은 직접 공을 던지고 받고 맞추는 액션 형식의 게임이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었다. 슈퍼패미컴용 통키 역시 액션 형식이지만, 게임성이 메가드라이브판과는 매우 다르며, 오락실에 시간제로 나왔던 경우 역시 전무하다.
피구왕 통키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93년경에는 이 게임에 대한 입소문도 덩달아 퍼지기 시작했으며,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시간제임에도 당시 이 게임 앞에는 항상 사람이 우글우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다. 돈탑을 쌓아두고 싱글플레이 엔딩을 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국내에선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 이 게임이 수록되지 않게 되어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을 정도.
본 게임의 게임성은 열혈 시리즈의 초기 작품인 열혈고교 돗지볼부(1987년 발매)와 매우 유사하다. 원작과는 달리 공에 맞더라도 바로 아웃되지 않고 체력만 소모되며, 체력이 모두 소모되어야 비로소 아웃되는 룰을 보면 실질 확인사살. 일단 옵션을 바꾸면 원작처럼 공에 맞자마자 아웃되는 룰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팀 무풍에 의해 한글패치가 나왔다.

2. 플레이 방식


게임의 목적은 여타 통키 게임들이 그렇듯이 태동 국민학교로 플레이하며 등장하는 모든 팀들을 이기는 것. 타이거, 민대풍, 태백산의 순서대로 지역대회 경기를 치른 후에는 전국 대회, 그리고 세계 대회로 나가게 된다.
사실 이 게임의 룰은 원래 피구와는 상당히 다른데 플레이어가 공에 맞고 볼이 떨어져서 볼데드되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면 탈락하는 피구의 오리지널 룰과 달리, 이 게임의 기본 시스템은 공을 맞는다고 바로 아웃되는 게 아니라 공에 맞은 플레이어의 체력만 감소한다. 그리고 그 체력이 0이 되는 순간 아웃된다. 기본 게임 옵션에서 설정을 바꾸면 공에 맞으면 아웃되는 오리지널 룰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공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잡으면 아웃처리 되지 않는 규칙까지도 그대로 가져온다. 라인오버 규칙은 존재하지만 시간 제한은 없다. 그리고 자기편끼리 패스를 오래 돌린다고 상대편에게 공을 뺏기는 룰도 당연히 없다. 단, 한 캐릭으로 계속 공을 잡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상대방에게 공을 던진다. 즉 이 게임은 스포츠라기보다는 공을 가지고 하는 변형 액션게임에 가깝다. 실제 룰과는 다르지만 원래 피구왕 통키 만화가 지향하는 열혈 분위기를 살렸다는 점때문에 SFC판보다 더 인기가 높았던 것이 있다.[7]
이때문에 팀 구성도 어느정도 중요한데 점프력이 높은 캐릭터로 상대 패스 경로를 점프로 가로막거나, 상대가 외야수에게 패스할 때 대상 외야수와 밀착해서 비비다보면 패스볼에 맞는 경우가 있다. 패스볼에는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가로막아서 공을 뺏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패스볼은 기본적으로 판정 범위가 좁아서 의도한다고 쉽게 뺏어지는 것은 아니다. 무심결에 플레이하다보면 운좋게(?) 맞는 경우도 있는 편.
이 게임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필살슛이 있다.'''[8] 물론 필살슛의 성능은 제각각이지만, 주장이 아웃되었다고 해서 통상슛만 던지며 재미없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필살슛을 쏘기 위해서는 점프한 상태에서 슛 버튼을 누르고 있다 떼어야 하는데, 이 슛 버튼을 떼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우선 연습 모드에서 권총탄과 함께 연습을 하도록 하자. 슛을 누르고 있으면 타이밍에 따라 공의 색이 변하며, 어느정도 타이밍으로 눌렀는지는 던져진 공의 색상으로도 판단이 가능하다. 일반 공 모양 - 노란색[9] - 흰색 - 필살슛 - 일반 공(통칭 똥볼. ) 모양 순. 모든 캐릭터의 필살슛 타이밍이 동일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노 대시 백점프 턴 필살슛도 눈감고 한다. 단, 이 슛은 내야에 있는 캐릭터만 가능하고, 외야에서는 정확한 타이밍으로 날려도 필살슛은 쏠 수 없다.(흰색 슛이 날아간다.)
여기서 하나 골때리는 것이, '''상대의 공을 잡은 경우 그 위력 그대로 되돌려 던질 수 있다는 점.''' 필살슛을 잡은 경우 그 필살슛을 되돌려 던질 수도 있다. 이는 모든 선수들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한 쪽이 필살슛을 던진다 - 잡고 되돌린다 - 잡고 되돌린다-..."의 반복을 보는 일도 흔했다. 즉, 이론적으로는 모든 선수들이 이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필살슛을 다 던질 수 있다. 필살슛을 잡으면 공이 하얗게 표시되는데, 이 색이 남아있는 시간동안 가능하며, 단시간이지만 대시-슛 정도는 가능하다. 단, 점프를 하면 사라진다. 내야 캐릭터가 점프 상태에서 필살슛을 잡아서 되돌리는 것은 그 캐릭터의 필살슛이 날아가며, 외야 캐릭터가 필살슛을 잡아서 되돌리는 것은 흰색 슛이 날아간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패스 필살기(포메이션 어택)가 존재한다. 이 패스 필살기는 자기 편 내야에 선수가 4명 이상 남아있을 때, 즉 점수가 4점 이상일 때 한 게임당 3회 사용 가능하며, 공을 한참 돌리다가 슛 버튼을 눌러 던지게 된다. 던지는 공은 겉보기에는 통상슛처럼 보여도 필살슛과 동등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패스 필살기 시스템으로 그 유명한 오복성 패스나 V자 패스도 구현되어 있다. 통상 패스와는 달리 인터셉트가 불가능. 상대가 패스를 돌릴 때의 긴장감이 어떤 것인지 직접 느껴볼 수도 있다. 또한 이렇게 돌고 돌아 날아오는 슛을 잡으면 위에서 서술한 대로 일정 시간 내에 카운터로 돌려줄 수도 있다.[10] 위력은 물론 필살기답게 맞으면 매우매우매우 아프고 연출도 필살기 못잖게 튕겨나가게 된다.
VS 모드에서는 옵션을 조정하여 시간 제한이나 한 번 맞으면 아웃이라는 실제 피구의 룰로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무지 재미없고 필살슛도 사용 불가능하다.[11] 그리고 위에 언급된 경우를 이용해서 패스볼에 맞더라도 아웃으로 간주해버린다.
확실히 대단한 인기를 몰고 온 작품이지만, 액션에 중점을 둔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라든지 캐릭터의 개성 등은 묻혀버린 감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스토리 모드는 초반 3시합을 제외하고는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이기 때문에 여기서 타이거나 민대풍, 태백산과 같은 레귤러 캐릭터들의 비중은 상당히 낮다. 그리고 전국대회의 팀들도 원작 만화책에 나오는 팀들과는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에, 나머지는 모조리 이 게임만의 오리지널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각 선수의 필살슛이라는 것도 다른 게 아니라, 결국은 이 게임에 나오는 필살슛 몇 개를 돌려먹기하는 식이다.
다만, 이 게임의 게임성을 다소 해친 원인 중 하나로 필살슛을 쏘기 위해서는 점프 후 슛이라는 한 가지 조작법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성이 흘러 넘치는 피구왕 통키의 각종 필살슛들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는 것. 그나마 제대로 나오는 것은 도끼슛이나 불꽃슛(사실 이것도 원작의 불꽃슛에 비하면 매우 초라하다.) 정도이며 회전 회오리 슛이나 스위치 슛, 파워 슛, 크로스 슛 등은 그 특유의 포즈는 다 사라지고 그냥 '''빠른 공''' 등으로 간소화되어있다.[12] 하지만 패미컴 버전처럼 비주얼 카드배틀이 아닌 이상 필살슛 연출을 제대로 구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이해해줄 수는 있는 부분이며, 오히려 액션면에서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은 좋은 편이다. 원작이 아니라도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졌다.

3. 등장 팀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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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스토리 모드 클리어 이후, 스페셜 팀이 개방된 상태이다.

3.1. 태동 국민학교


사천왕 선배들이 있는 1기 팀과 통키가 4학년이 된 후의 멤버인 2기 팀으로 나뉜다. 전반적으로 캐치와 방어력이 높은 게 특징인데, 캐치와 방어력이 매우 중요한 게임 시스템 특성상 능력치 수치에 비해 강팀이다.

3.1.1. 1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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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와 맹태, 황금산 주장과 사천왕(권총탄, 천일봉, 강철, 지상훈)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키: 대체적인 능력치가 평균 이상인 만능형 캐릭터. 필살슛은 트레이트마크나 다름없는 불꽃슛. 그냥 직선거리로 날아드는 빠른 공이지만, 대미지가 사실상 모든 필살슛들 중 최강이기 때문에 주 공격수로 애용된다. 다만 공격력에만 주인공 보정이 몰빵된 탓인지 빠르고 대미지가 강한 것 이외엔 특징이 없어서 대인전시에 매우 잡기 쉬운 공이기도 하다.
권총탄: 통키와 마찬가지로 만능형 캐릭터.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키보다 살짝 부족하다. 단, 공격력은 통키보다 약간 강하므로, 외곽이나 패스 필살슛 때는 이쪽을 적극 이용하자. 필살슛은 그냥 빠른 공으로 컴퓨터를 상대로는 쓸만하지만, 대인전에선 잡기 쉬운 공.
맹태: 능력치는 평범하지만, 스피드가 빠른 편. 의외로 필살슛이 꽤나 좋다. 느리게 나가다가 갑자기 빨라지는 공인데,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CPU들 상대로는 별로지만 대신 대인전에선 꽤나 쓸만한 캐릭터.
황금산: 태동팀 1기 주장으로서 캐치와 방어력이 높다. 스피드가 느린 편이므로, 피하기보다는 잡는 쪽으로 진행하자. 필살슛은 밑으로 뚝 떨어지는 포크볼인데, 공격력도 그리 높지 않은데다가 백대시점프턴-필살슛 상태에서는 공이 상대방까지 가지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필살슛 되돌리기가 들어오면 '''포크볼'''인지라 공이 플레이어에게 못 오고 그냥 우리쪽 필드에 떨어져버린다. 당연히 공은 플레이어의 몫이 되므로, 대 CPU전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천일봉: 황금산과 함께 태동의 떡대를 책임지는 거한. 점프력과 캐치가 좋다. 특히 점프력이 통키보다 좋기 때문에, 볼 다툼할 때 적극 활용하자. 황금산 주장처럼 캐치가 좋으니 상대팀의 공격을 잡고 패스해도 좋지만, 필살슛이 잡기 까다롭기 때문에 대인전에선 직접 던지는 것도 좋다.(볼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형식)
강철: 체력이 맹태, 지상훈과 함께 가장 조루다. 능력치도 맹태보다 여러 부분 처지지만, 공격력 수치가 꽤나 높다. 그러므로 외곽이나 패스 필살 슛 때 빛을 발하는 캐릭터. 필살슛은 변화구의 달인이라는 원작의 설정을 반영한 변화구인데, 맞추기 힘들다. 하지만 '''조종이 불가능한 타겟의 옆 캐릭터'''를 공격하기 때문에, 숙련자가 사용하면 의외로 짭짤한 딜링이 가능하기도... 대신 내야에 위치한 플레이어 수가 줄어들면 여전히 타겟에게 날라가지 않는 슛이라서 출전순서를 바꾸어서 스타팅으로 해줘야 그나마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훈: 강철의 마이너 버전, 능력치가 대부분 같거나 낮다. 딱히 두드러진 능력도, 필살슛도 볼 것 없다.(회전 회오리슛 짝퉁... 대미지도 약하다.) 원작에서도 눈물나게 병풍인 걸 생각하면 당연한 걸지도...

3.1.2. 2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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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진행 중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대회 때부터 사용 가능하지만, VS 모드에서는 고를 수 없다. VS 모드에서 스페셜 팀까지 사용 가능한 걸 보면 밸런스 문제로 뺐을 리는 없고, 그냥 제작진이 깜빡했거나, 일종의 스토리 모드만의 특전 형식으로 일부러 뺀 듯하다. 1기 팀과 마찬가지로 방어력과 캐치가 좋으며, 팀의 평균 스피드가 많이 올라갔다.
통키: 전반적인 능력치가 1.2배 정도 상승했고, 체력이 많이 늘었으며 필살슛인 불꽃슛의 이펙트가 뒤에 꼬리가 붙어 날아가는 방식으로 변했다. 대미지도 살짝 상승했지만 그 폭은 미미하며 공이 쉽게 잡히는 건 여전해서, 그냥 정면에서 쏘면 상대방이 대부분 잡아 되돌려 쏘다보니 괜시리 자기가 던지고 맞아서 골로 가기도 쉬웠다.[13] 물론 최강의 대미지는 여전하니 에지간한 상대는 두방컷 정도로 날려버리며, 최종보스인 타이가까지 두방 맞추면 체력바가 최하단에서 덜렁거릴만큼 무시무시하다.
맹태: 능력치가 소폭 상승했다. 필살슛은 동일. 2기 팀에선 통키 다음으로 방어력이 높다. 그리고 머리띠를 풀었다.
탁용칠: 1기 권총탄의 포지션, 능력은 1기 통키에 필적하며, 필살슛은 권총탄과 똑같다.
탁용팔: 탁용칠의 마이너 버전. 필살슛은 똑같고 능력은 똑같거나 약간 낮다.
오동도: 태동 팀의 2기 주장으로 방어력과 캐치가 높아 원작처럼 생존률이 높다. 의외로 괜찮은 필살슛을 가졌지만, 대신 점프력과 스피드는 최하급으로 조금 답답하다. 필살슛은 천일봉과 같다.
이봉원: 맹태의 마이너 버전. 그나마 스피드가 좋아서 조작에 쾌적하다. 필살슛은 위아래로 흔들리며 날아가는 슛. 그래도 아웃 0순위인 원작을 생각하면 강한 편.
서태지: 이봉원의 클론.(능력치가 체력과 방어력이 1씩 낮고 똑같다.) 필살슛은 황금산과 같다. 원작에선 분명 이봉원보다 분량이 많은데, 능력치는 더 낮아졌다.

3.2. 상아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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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상대 팀으로, 타이거와 장도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첫 번째 상대라서 그런지 약체로 등장한다. 타이거와 장도끼의 공격력이 매서우니 조심하자. 이 둘을 뺀 나머지는 심하게 잉여다.
타이거가 던지는 번개슛의 대미지는 통키의 불꽃슛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니 조심해야 한다. 몰론 불꽃슛과 똑같이 직선거리로 날아오니 지근거리만 아니면 잡기는 쉽다.

3.3. 백아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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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풍나한상을 볼 수 있다. 나한상은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타 팀원들에 비해 아주 쬐끔 강한 편으로 그냥 이름없는 팀원A와 다를게 없다.(비슷한 2인자인 장도끼는 타이거에 필적하는 능력치를 가졌는데... 그저 안습) 팀원들은 상아 국민학교에 비해 조금은 강한 편이지만, 그래봐야 잉여이긴 마찬가지. 사실상 민대풍의 원맨팀.

3.4. 암산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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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을 볼 수 있다. 세인트 애로즈나 블랙 아머즈에 비해 확실히 강하다. 하지만 두루두루 강한 게 아니라, 태백산과 대머리 형제에게 능력치를 몰아줬다는 느낌. 애니에서 나름 네임드로 나왔던 강민철은 이 게임상에선 팀내 최약체니 기대조차 하지 말자. 불량학교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체력과 방어력이 현저히 낮다. 그래도 공격력은 전체적으로 높다. 주장 태백산은 원작처럼 필살슛, 방어력, 체력, 캐치력이 높다. 특히 파워슛도 아프기 때문에, 잡았다면 꼭 되돌려 주자.
승리 후 세이브 가능.

3.5. 사이호쿠탄즈[14](홋카이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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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회의 첫 상대. 이 게임의 최약체. 이유는 너무나도 절망적인 캐치력 때문. VS모드에서 골라서 해 봐도 정말 답이 안 나올 정도다. 대부분이 필살슛 한 방에 아웃될 정도로 체력이 적으며, 주장도 필살기 한 방 맞으면 빈사상태. 게다가 필살슛 위력도 모두 약하고 잡기 쉬운 것 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필살슛이 얼음 계열이다. 물론 공만 얼음 모양으로 바뀔 뿐, 성능의 변화는 없다. 이 팀을 골라서 미국 스페셜 팀[15]을 이겼다는 용자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16]

3.6. 아라시야마즈[17](교토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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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슛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른다면 첫 난관이 될 수 있는 상대. 캐치력이 높은 건 아닌데, AI가 상승한 탓인지 공을 척척 잘 잡아내며, 전체적으로 슈팅 능력도 높은 편이라, 공을 대충 던지면서 상대의 체력을 찔끔찔끔 깎는 전법이 잘 통하지 않는다. 특히 키요미즈 테라오(대머리 선수)를 주의할 것.

3.7. 사이난탄[18]즈(오키나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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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쪽이라지만, 선수들을 전부 다 흑인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 팀은 모든 선수들의 점프 능력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바닥이 모래라서 평소보다 선수들이 덜 밀려나간다.

3.8. 토쵸즈(도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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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강팀 답게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높다. 특히 주장 미타카 하야토의 체력은 흠좀무... 그리고 주장이 미형이라 얼핏 보면 여성으로 보이기도 한다.[19] 하지만 앞의 교토와 오키나와팀을 이길 정도의 실력이라면 무난하게 상대 가능하다.
승리 후 세이브 가능.


3.9. 베이징[20](중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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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회 첫 상대. 하지만 능력치는 평범하다. 게다가 여기서부터 태동 국민학교 피구부 2기 멤버들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전 시합들보다 쉽다. 딱 한 명 주의할 선수는 6번째 교체 선수인 호이소.(짱구머리 캐릭터) 호이소의 공격력 수치가 게임내 최고치라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패스 필살기 때 호이소에게 맞으면 미국 스페셜 팀의 데이비스(체력과 방어력이 전 캐릭터 중 최고)도 단 한 방(!)에 아웃... 사실상 원샷 원킬이다. 방심하다가 한 방에 아웃되는 통키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나마 호이소의 필살슛이 슛이 아니라 패스라서 패스 필살기만 주의하면 해볼 만하다.


3.10. 크렘린즈(러시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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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능력은 평범하지만, 경기장이 빙판이라 잘 미끄러지는 것이 특징. 이는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필살슛을 상대편이 잡아내면 높은 확률로 라인오버되면서 공을 다시 뺏어올 수 있기 때문. 반대로 상대팀이 공격할 때는 같이 점프해서 공중에서 볼을 잡아버리자. 그러면 아군은 땅에 떨어져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안전하게 볼을 확보할 수 있다. 덕분에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 홋카이도 팀과 마찬가지로 필살슛이 얼음 계열이다.

3.11. 피라미즈(이집트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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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러시아와는 반대로 모래 경기장이라 거의 미끄러지지 않고 도움닫기도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팀은 필살슛을 잡아낸 후 되돌리기를 잘 하니 필살슛을 던진 후에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된다. 특히 스페셜 팀과의 시합이라면 더더욱 주의할 것. 필살슛을 던질 때 중앙선 부근까지 달려가서 던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필살슛을 던진 직후 상대편 코트에 착지하면 자신의 코트로 돌아오는 동안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어 바로 되돌아오는 슛을 잡을 수 없기 때문. 불꽃슛을 던졌다가 역으로 통키가 일격에 관광당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오히려 한 방의 필살슛보다는 다시 되받아치기 쉬운 조금 강한 슛을 여러 번 던져서 꾸준히 공략해나가는 것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팁을 주자면 필살슛을 잡아도 바닥이 모래라 거의 미끄러지지 않아서, 되돌리는 속도가 평소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선수들의 복장을 보면 밑의 그리스처럼 머리에 관을 썼다.


3.12. 에게 나이츠(그리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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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특징은 없는 편이고,[21] 민첩성이 낮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능력치가 균형을 이룬 올라운드형 팀이라 할 수 있다. 꽤 후반에 등장하는 팀임에도 별 특징이 없어서인지, 상대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선수들의 이름이 가관이다. 제우스, 포세이돈, 넵튠 등... 선수들 중 제우스와 아폴로는 비주얼이 매우 뛰어난데, 특히 아폴로는 미녀가 의심될 정도로 곱상하게 생겼다. 여담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와 함께 BGM의 평이 좋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그리스 BGM은 최고. 나라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고.
승리 후 세이브 가능.


3.13. 아마존즈(브라질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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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능력치가 뛰어나고, 스피드와 점프력이 발군인 강팀. 특히 주장 고르돌은 전 세계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22] 점프력이 높으면 종종 볼을 잡기 불가능한 상황이 나오는데,(캣치 범위는 상체부터 하체까지인데, 슛이 머리에서 몸쪽으로 급강하로 내려오기 때문에, 정상적인 타이밍으로는 안 잡힌다.) 게다가 또 이 팀의 필살슛 역시 잡아내기가 쉽지 않아 난이도가 매우 높다. [23] 다만 팀 포메이션인 '샌드위치 포메이션'이 외야와 내야를 오가는 단순한 패턴이라 피하거나 잡기 쉽다는 것이 흠.

3.14. 모아이 헤즈(칠레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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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대면하면 선수들의 체력이 모두 낮아서 "얘넨 뭐지?"하며 방심하기 딱 좋다. 하지만 그 실체는 스토리 모드에서 만나는 스페셜 팀 중 '''이 게임 최고의 난관, 진 보스'''.[24]
선수들의 방어력과 캐치력이 매우 높다. 일단 다른 선수들은 체력이 낮아 불꽃슛 한 방에 다 아웃되지만, 모아이 석상처럼 생긴 주장 셉시온이 문제다. 어마어마한 캐치력 때문에 필살슛을 아무리 많이 날려도 척척 다 잡아내기 때문. 게다가 이 게임에서 시간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선수를 다 아웃시켰다고 해도 주장을 아웃시키지 못하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7-1로 이기고 있다가 0-1로 질 수도 있다. 진짜로 농담이 아니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셉시온을 이기지 못해 좌절했었을 정도.[25]
실제로 칠레팀과 미국팀 COM끼리 10판을 붙혀봤는데, 칠레가 그 중 7번을 이기며 그 중 한 번은 칠레가 셉시온을 제외하고 모두 아웃돼서 1-7 상황까지 갔음에도 셉시온 혼자 미국팀 선수 전원을 올킬 해버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미국이 세 번 이긴 경기에서는 모두 셉시온이 초반에 아웃된 경우며, 7번 칠레가 승리한 경기에서는 셉시온이 아웃된 적이 없다. 사실 미국팀 주장 캐서린도 캐치력이 13으로 셉시온 다음으로 캐치력 2위에 해당되며, 셉시온과 능력치 차이가 2 정도지만, 이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그 정도로 셉시온은 일당백이다.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한 경기당 클리어 시간이 10분 이내인 반면 '''칠레는 플레이 시간만 15분 가까이 걸릴 수 있다. 클리어 시간이 아니다!'''
셉시온의 체력이 낮기는 하지만, 대신 방어력이 최고치라 다른 선수들과 달리 불꽃슛 한 방에 죽을 정도는 아니다. 따라서 반드시 두 번은 맞춰야 아웃이 가능하다. 미국 팀이나 타이거보다 먼저 나오기는 하지만, 셉시온은 이 게임에서 사실상 최종 보스라 해도 무방하다.(하단의 성능 도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캐치력이 자그마치 15다.)
다른 칠레 스페셜 팀원 중, 로스안(머리에 빨간 장식을 한 선수)은 중국 스페셜 팀의 호이소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최고치며, 5번 선수 나타레스는 체력과 캐치력은 셉시온보다 낮지만 체감상 셉시온 못지않게 잘 버티고, 셉시온보다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높으며, 빠른 필살슛으로 압박하니 주의하자.

3.14.1. 셉시온 공략법


1. 타 캐릭터를 공격하다 우연히 대신 맞춘다.
가끔 타게팅 선수 앞에 다른 선수가 깔짝거릴 때 직선 위주의 빠른 공을 던지면 앞의 선수가 앉아서 피할 때 셉시온이 대신 맞는 경우가 생긴다. 운을 요하고, 셉시온 외에 타 선수들이 있을 때만 통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 전략으로 밀어 붙이자. 운이 좋으면 의외로 쉽게 셉시온이 아웃 당한다. 실제로 켠김에 왕까지에서 기안이 이런 식으로 셉시온을 아웃시켰다.
2. 서태지의 변화구를 사용한다.
서태지의 필살슛은 일정 높이의 궤도로 볼이 나가다가 갑자기 밑으로 쑥 내려가는 포크 볼이라서 상대방이 앉아서 피하려다 맞거나, 점프 상승 중에 종종 맞는다.
3. 라인 오버 후 어거지로 꽂아넣기
마지막에 셉시온 혼자 남았을 때만 통하는 얍삽이. 그건 바로 필살슛을 잡게끔 유도, 라인오버 시킨 후 내야로 돌아가는 셉시온을 외곽 선수가 뒤에서 공격하는 것... 이때 포인트는 라인 오버를 시킬 때 최대한 외야 선수와 겹쳐지게 밀어넣은 뒤 볼을 떨구자 마자 외곽선수가 볼을 집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내야로 들어가는 셉시온의 몸과 볼이 겹쳐지게끔 조절해서 아예 잡을 틈을 안 줘서 공격하는 것이다. 셉시온의 방어력이 좋아서 제법 많이 맞춰야 하지만, 정면 승부로는 답이 없기 때문에, 되려 이 방법이 빠를 수도 있다.
4. 그냥 계속 공격한다.
농담 같지만 정말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이 깰 수 있게 만든 AI이기 때문에, 계속 때리고 때리다 보면 결국 맞는다. 셉시온의 필살슛이 잡기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잡기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차라리 이 방법이 나을 수 있다. 이 때 공격하는 캐릭터는 상대가 받아쳤을 때 잡기 쉽도록 통키나 탁용칠/탁용팔로 해야 한다. 특히 통키로 불꽃슛 주고받기. 계속 받아 던지다 보면 언젠가는 맞아준다. 통키도 받기 능력이 꽤 높아서 실수만 안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주거니 받거니 캐치를 최고 15번 기록하기도 할 정도의 캐치력을 자랑하니 집중력이 중요하다.

3.15. 맨해튼[26](미국 대표팀)


[image]
가장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팀으로, 스페셜 팀인 경우 주장은 캐서린, 즉, '''여성'''이다.[27]
브라질 주장 고르도르와 더불어 사기 캐릭터에 가까운 존재[28]이지만 필살슛의 위력은 의외로 평범한 편.[29]
선수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한 명 한 명이 타 팀의 주장급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특히 모히칸 머리를 한 데이비스라는 선수의 체력과 방어력은 전 캐릭중 단연 톱. 그만큼 아웃시켰을 때의 성취감도 높다. 물론 이전의 칠레의 셉시온에게서 피똥을 쌌다면 오히려 이 팀이 쉽게 느껴질 확률이 매우 높지만...
캐치 능력만 보면 칠레팀의 셉시온처럼 무식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브라질 팀처럼 패스 필살기가 매우 단순하다는 게 옥의 티. 이 팀의 BGM도 평이 좋은데, 최종적으로 맞딱드리게 되는 팀에 어울리는 음악이다.
승리 후 세이브 가능.

3.16. (번외 1) 초투구 팀


[image]
[image]
기존 미국 대표팀 선수 마지막 선수가 빠지고 타이거가 들어온 팀이다. 옷색깔이나 머리는 기존 스페셜 미국팀의 팔레트 스왑 버전.
사실 미국 대표팀은 타이거가 키운 것. 스토리 모드에서 스페셜 미국팀을 격파하면 모든 선수가 외야로 빠진 상황에서 통키 대 타이거로 1대 1 시합을 한다. 이 때 타이거는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필살슛을 랜덤으로 던진다. 통키의 불꽃슛 계열을 포함해서'''. 게다가 체력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얼굴이 화면 밖으로 벗어날 정도. 필살슛을 3방 맞춰야 아웃시킬 수 있다. 능력치도 스샷에 나와있지만, 스피드와 점프력 빼고 모두 만렙이라 막강하다.
타이거가 던지는 공을 다 잡으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피하면서 상대해야 이길 수 있다. 캐치력이 셉시온과 동등하기 때문에, 타이거가 실수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30] 셉시온만큼은 아니지만, 최종보스인 만큼 강한 편이다. 사실 타이거가 강한 진짜 이유는 필살슛이 랜덤이기 때문이다. 뭐가 날아올지 모르니 타이밍을 예측해서 잡을 수가 없다.
타이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똑같이 고정되어있고, 인게임에서 모종의 방법을 통해 플레이를 하게 되면 타이거를 제외하고는 필살슛이 정해져있지 않아 하얀색 공에 파워슛의 효과음이 출력된다.

3.16.1. (번외 2) 태동 연습팀(REN팀)


[image]
[image]
연습모드에서 불꽃슛이나 공잡기하는 연습을 할 때 나오는 팀이다. 스탯은 게임 내 최저치이며, 체력바 이미지는 태동 2기 팀과 동일하나 플레이시 스프라이트는 연습팀 고유의 스프라이트다.
[image]
연습팀에서만 출현하는 태동 선수.

3.16.2. (번외 3) 25번 팀


[image]
[image]
아마 개발 과정 중에 누락된 팀으로 보인다. 팀 이름은 REN팀으로 설정되어있으며 체력바의 이미지 도트는 초투구 팀의 머리색이 빨간색으로 변경되있고, 플레이시에는 얼굴 스프라이트는 마구잡이로 깨져있고 몸 스프라이트는 태동 연습팀과 같다. 능력치도 태동 연습팀과 동일.

4. 팀별 선수들 능력치 정보


  • 네임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게임 창작 캐릭터인 만큼, 편의상 숫자로 대체하며, 순번은 게임 시작 전 서로 마주 볼 때 위에서 아래 순서를 기준으로 합니다.
태동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태동(2기)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나통키
9
10
11
11
9
10

나통키
12
12
14
12
11
11
오맹태
6
8
11
10
6
7

탁용칠
9
9
8
11
10
9
권총탄
8
11
8
11
10
8

오동도
10
10
5
8
8
10
강철
6
8
5
10
10
7

탁용팔
7
8
8
10
9
8
지상훈
6
6
5
9
8
7

이봉원
7
7
11
10
6
6
황금산
8
12
5
10
8
9

오맹태
7
11
14
10
7
8
천일봉
8
10
5
12
6
9

서태지
6
6
11
10
6
6
상아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백아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남타이거
10
7
8
12
10
9

민대풍
10
10
8
11
10
8
장도끼
10
8
5
10
10
8

나한상
8
11
8
10
7
7
선수3
7
3
5
9
6
4

선수3
9
9
5
10
7
4
선수4
6
3
8
9
6
5

선수4
7
9
5
9
6
5
남목준
6
3
8
9
6
5

선수5
6
9
8
10
6
6
선수6
8
3
5
10
6
4

우갑철
5
7
8
12
4
4
선수7
5
6
5
9
6
5

선수7
8
7
5
12
4
6
암산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홋카이도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태백산
12
12
7
11
9
11

주장1
9
8
5
10
10
5
선수2
10
12
5
11
8
8

선수2
7
6
5
10
8
5
선수3
6
4
8
11
7
6

선수3
7
4
5
9
8
3
선수4
8
4
8
11
7
6

선수4
6
4
5
12
6
2
선수5
7
3
8
11
7
5

선수5
6
8
11
10
6
3
선수6
10
8
5
11
7
7

선수6
5
2
3
12
6
4
강민철
6
3
5
10
6
6

선수7
5
2
3
10
5
5
교토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오키나와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0
13
5
11
12
8

주장1
10
10
5
13
10
7
선수2
11
12
5
10
14
8

선수2
9
8
11
12
9
6
선수3
6
8
8
11
8
6

선수3
9
12
5
12
10
5
선수4
6
8
11
10
7
5

선수4
8
8
8
12
8
5
선수5
5
11
11
10
7
5

선수5
7
7
5
12
8
6
선수6
7
6
8
9
7
8

선수6
7
2
3
14
8
5
선수7
5
6
5
12
11
6

선수7
7
4
3
14
8
6
서울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4
12
8
12
12
8








선수2
11
8
5
11
11
5








선수3
7
6
7
11
9
5








선수4
8
6
5
11
9
7








선수5
6
8
8
12
8
6








선수6
9
13
11
11
8
7








선수7
6
6
5
11
6
7








중국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중국(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1
10
6
12
10
6

주장1
9
12
8
12
10
8
선수2
8
10
6
12
10
5

선수2
9
10
5
12
10
4
선수3
8
10
11
8
12
9

선수3
10
11
5
12
10
6
선수4
8
8
5
11
6
5

선수4
9
8
5
12
6
6
선수5
7
8
8
11
6
4

선수5
8
8
8
12
6
5
선수6
8
9
15
11
10
9

선수6
8
11
9
12
16
8
선수7
8
8
8
12
5
10

선수7
8
8
8
12
6
6
러시아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러시아(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0
10
8
10
10
6

주장1
12
12
8
10
10
11
선수2
9
10
8
10
9
6

선수2
9
11
8
10
9
9
선수3
11
8
5
10
8
6

선수3
9
14
5
10
11
8
선수4
8
8
5
10
8
6

선수4
10
12
5
10
8
6
선수5
8
8
5
11
6
6

선수5
10
10
5
11
6
7
선수6
8
6
11
11
6
5

선수6
8
8
11
11
6
7
선수7
10
10
8
12
5
5

선수7
8
8
8
12
6
7
이집트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이집트(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0
12
11
11
10
7

주장1
12
11
8
11
10
9
선수2
11
12
11
12
6
5

선수2
11
11
8
12
6
7
선수3
9
12
11
11
10
10

선수3
10
11
8
11
10
6
선수4
9
10
11
10
6
4

선수4
10
10
8
10
6
12
선수5
8
10
12
10
6
5

선수5
9
10
5
10
6
7
선수6
8
10
15
10
6
4

선수6
9
10
11
10
6
6
선수7
6
10
15
10
6
5

선수7
11
10
11
10
6
8
그리스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그리스(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1
12
5
10
8
9

주장1
13
12
5
10
8
8
선수2
10
12
5
11
6
4

선수2
12
12
5
11
6
6
선수3
8
10
5
11
6
6

선수3
11
10
5
11
6
5
선수4
8
8
5
12
6
4

선수4
10
8
5
12
6
6
선수5
7
6
5
11
6
5

선수5
10
6
5
11
7
8
선수6
15
6
8
10
5
3

선수6
10
6
8
10
7
9
선수7
15
8
8
10
6
6

선수7
10
8
8
10
7
9
브라질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브라질(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0
12
8
10
8
7

주장1
12
15
15
12
14
11
선수2
10
10
8
10
8
8

선수2
10
15
14
14
10
8
선수3
11
12
8
10
8
7

선수3
11
12
13
8
8
8
선수4
10
10
8
10
10
6

선수4
11
8
12
12
10
9
선수5
8
10
11
11
10
5

선수5
11
10
11
13
10
8
선수6
8
8
11
12
6
3

선수6
10
4
11
13
6
7
선수7
7
8
11
11
6
3

선수7
9
8
11
13
6
9
칠레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칠레(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1
10
5
10
10
7

주장1
8
15
5
8
11
15
선수2
12
10
5
10
10
5

선수2
6
13
5
10
11
10
선수3
10
12
5
10
10
6

선수3
5
13
5
10
11
7
선수4
8
12
8
11
8
4

선수4
5
13
8
11
16
7
선수5
10
10
8
12
8
4

선수5
5
15
13
12
10
13
선수6
10
10
8
11
8
7

선수6
4
12
8
11
10
9
선수7
11
10
8
11
8
6

선수7
4
12
8
11
10
11
미국팀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미국(스페셜)
체력
방어력
민첩성
점프력
공격력
캐치
주장1
12
12
8
11
10
8

주장1
15
12
8
11
8
13
선수2
7
15
8
11
11
9

선수2
16
15
8
11
10
11
선수3
10
12
7
12
10
5

선수3
14
13
8
11
10
10
선수4
12
10
8
11
8
8

선수4
13
10
8
11
10
11
선수5
11
10
11
11
8
3

선수5
11
10
11
11
8
10
선수6
9
8
8
10
10
6

선수6
12
8
8
10
10
11
선수7
8
10
8
12
8
10

선수7
11
10
8
12
8
10

5. 플레이 팁


  • 필살슛의 대미지는 필살슛의 종류와 공격력의 합에 의해 결정된다. 단적인 예로 1기 통키보다 권총탄의 공격력이 더 좋지만, 통키의 필살슛 기본 대미지가 더 좋기 때문에 최종 필살슛 대미지는 권총탄보다 통키가 더 높다. 단, 필살슛을 제외한 일반슛이나 패스 필살기의 대미지는 권총탄이 더 좋다. 그러므로 상대 캐릭터의 공격력이 높다고 두려워하거나, 낮다고 얕보지 말자.
  • 무조건 필살슛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공격력은 높지만, 필살슛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선수(특히 중국 스페셜 팀의 호이소(짱구머리)는 최고치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그냥 하얀색 볼만 던져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 태동 1기에서 컴전에 가장 쓸만한 필살슛을 가진 선수는 통키와 권총탄이다. 하지만, 대인전이라면 무조건 스피드만 빠른 통키와 권총탄의 슛보다 타이밍 잡기 어려운 맹태와 천일봉의 슛이 더 까다롭다. 1기팀에서의 공격력은 통키보다 권총탄과 강철이 더 높기 때문에, 패스 필살기 때 통키보다 이 둘을 애용하자.(패스 필살슛은 기본 공격력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올라간다.) 그리고 이전에는 권총탄을 제외한 사천왕의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했는데, 통키와 권총탄이 상대적으로 너무 세서 그렇지, 일본 내 타 팀의 5~7번째 선수들에 비하면 결코 부족하지 않은 능력치를 보여준다. 특히 캐치력은 일본 내 최강의 5~7번이다. 천일봉은 점프력과 캐치력이 좋고, 강철은 공격력이 우수하다.(참고로 권총탄과 강철은 태백산보다도 공격력이 좋다!!) 하지만 능력치, 필살슛 모든 게 잉여인 지상훈은...
  • 태동 2기에서는 통키와 탁용칠, 탁용팔 형제의 공격력이 우수하므로 교체 순서를 적절하게 조정하자. 재수없게 초반에 통키와 탁용칠, 탁용팔 형제 모두 아웃되면 쓸만한 마구를 가진 선수가 없으므로, 이들이 아웃될 것을 고려해서 순서를 정하자. 2기부터 등장하는 스페셜 팀들은 대체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팀원 배치가 필요하다.
  • 캐릭터는 3가지 크기가 있다. 통키 같은 소형, 권총탄 같은 중형, 황금산 같은 대형. 크기는 능력치와는 무관하지만, 큰 쪽에서 작은 쪽으로 패스할 때, 가끔 실패한다. 이는 소형의 경우 공 받는 타점이 낮아서 패스 시 그냥 머리 위로 지나가기 때문.
  • 라인 근처에서 패스를 주고 받을 땐 종종 상대방 캐릭터의 몸에 맞아 패스가 끊기기도 하므로, 점프 패스를 하는 게 안전하다.
  • 상대방이 패스 필살기를 쓸 때는 그걸 잡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패스 타이밍에 맞춰 계속 앉으면서 피하는게 더 안전하다. 꼭 잡고 싶다면 볼이 이동하는 방향을 주시하고 던져진 공을 한 순간에 잡아내는게 잡기 연타를 하는 것 보다 낫다. 패스 필살 슛은 던지는 캐릭터의 공격력에 따라 편차가 심하지만, 대체로 어지간한 필살 슛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강력하므로, 일단 받아만 낸다면 위기가 기회로 바뀐다.
  • 상대의 필살슛을 다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적절히 피할 줄도 알아야 한다. 대부분 상 혹은 하로 움직이면 필살슛을 회피할 수 있다. 패미컴판처럼 피할 때에 대미지를 입는 것도 아니니, 자신없다면 잡기보다는 회피에 신경쓰자. 물론 자신이 피한 공에 다른 선수가 맞을 수는 있다.(...) 특히 천일봉같은 캐릭터가 쓰는 볼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필살슛은 잡기는 정말 까다롭지만, 전진속도는 느릴 수밖에 없으니, 피하기 훨씬 쉽다.
  • 공격하려 공을 던지는 위치도 중요하다. 공격 후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가 조종 캐릭터가 되기 때문. 최대한 공격목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뒤로 달려서 던지거나 뒤에서 제자리 던지기를 하면 상대의 반격에 맞지 않게 된다. 라인 바로 앞에서 뛰어서 공격해 라인을 넘었어도 다른 캐릭터로 조종이 바뀌긴 하는데, 이 경우 필살기 반격에 바로 맞을 수도 있으니 위험성이 크다. 조종 캐릭터가 바뀌었을 때 그 캐릭터의 방향에 주의할 것. 뒤로 돌아있을 경우 무조건 앞으로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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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중국 팀
스페셜 중국 팀 호이소
  •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후에는 대전 모드에서 스페셜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팀들은 모습은 같지만, 옷 색깔과 능력치, 필살슛, 팀 이름, 심지어 캐릭터 이름까지 다른, 완전히 별개의 팀이다. 스페셜 팀은 대체로 노멀 팀에 비해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대시 주의하자. 다만, 대인전에선 대부분 스페셜 팀만 고집하기에, 역으로 노멀 팀을 선택하여 캐릭터마다 바뀐 마구로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작전도 쓸만하다.
  • 점프 볼 다툼을 할 때 심판이 볼을 던지기 전에 미리 점프를 한 후, 착지 후 2번째 점프를 하면 공중의 볼을 평상시처럼 뒤로 빼는 게 아니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이때 원작처럼 태백산이 서태지를 공격했던 모양새를 재현 할 수 있다. 물론 공은 사람을 맞추고 튕겨나오기 때문에, 다시 주으면 끝. 이는 최종보스인 타이거에게도 통한다.(근데 잘 안 통한다... 추가로 셉시온(스페셜 칠레팀 주장)은 점프력이 너무 낮아서 공중에서 공격하기도 전에 땅에 착지하여 바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하지 말자.)
  • 외야의 선수를 공격할 수 있다. 단, 교체되기 전 선수라도 체력은 줄지 않는다. 그냥 화풀이용.(...)
  • 보통은 점프 - 최고점에서의 필살슛을 기본으로 하게 되지만, 필살슛의 특성에 따라 수평 슛으로 쏘는게 유용할 때도 있다. 발동 방법은 점프 후 착지 직전에 타이밍에 맞춰 슛을 쏘면 착지하면서 필살슛을 쏘는데, 이때 볼이 수평으로 날아간다.
  • 점프 중에 상대의 공격을 잡으면 뒤로 밀려나지 않는다. 심지어는 필살기를 잡아도! 그리고 공중에서 필살기를 잡은 경우라면 상대도 아직 공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대로 받아치면 명중시키기도 쉽다. 다만, 지상에서보다 잡기 훨씬 힘들다. 바닥이 미끄러운 러시아에서 특히 유용한 테크닉.

  • 세이브용 메모리로 EPROM을 사용하는데, 메가드라이브 실기에서는 정품팩외의 다른 미디어(에버드라이브)에서 플레이 할 때 세이브를 시도하면 게임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세이브를 하면 안된다. 게임을 구동할 때 EPROM체크를 뛰어넘기는 패치가 필요하지만, 게임플레이중에 세이브를 할 때 EPROM을 찾는 단계에서 넘어가지 않아 게임이 멈추는 것.

[1] 최북단의 일본어 독음이 사이호쿠탄(最北端 : さいほくたん)이다. 말 그대로 일본 최북단 팀이라는 뜻.[2] 아라시야마는 교토에 있는 산 이름으로 교토의 명물 중 하나다.[3] 최남단의 일본어 독음이 사이난탄(最南端 : さいなんたん)이다. 말 그대로 일본 최남단 팀이라는 뜻.[4] 여기에 적힌 국가 대표팀의 이름들은 모두 스페셜 팀의 이름들이다. VS 모드에서 고를 수 있는 노멀 팀들은 이름이 모두 다르다.[5] 여기서 웃긴 것이 스페셜 팀의 이름은 뉴욕 소속인 듯한 맨해튼즈지만, 이보다 훨씬 약한 노멀 팀의 이름은 미국 전체 대표팀을 의미하는 "유에스에이즈"다.[6] 패미컴용 통키 게임, 특히 피구왕 통키2(패미컴)는 패미컴 명작으로 꼽히긴 한다. 하지만, 하지만 패미컴 보급율을 고려하면 오락실 시간제 게임으로 풀린 이 게임과는 인지도에서 비교할 수가 없다.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드래곤볼Z 초무투전의 인지도를 비교하는 꼴이다.[7] 물론 상대적으로 메가드라이브쪽이 오락실 시간제 게임등으로 더 많이 퍼진 영향도 있다.[8] 원작에서 필살슛을 가진 캐릭터는 해당 필살슛(불꽃슛, 파워슛, 회전 회오리슛, 번개슛 등)이 나가며, 필살슛이 원작에 없는 캐릭터의 경우 몇 가지 패턴을 돌려쓰면서 대미지만 다른 슛이 나간다.[9] 단, 다 같은 노란색은 아니고 파워가 올라갈수록 노란색이 점점 짙어지고, 반대로 파워가 낮으면 노란색이라도 공의 윤곽이 보이는 수준이다.[10] 패스 필살기의 최종 슛이 공의 외관을 변화시키지는 않기에 눈으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되돌리기 타이밍은 통상 필살슛과 동일하다.[11] 최대가 흰색이다. 하지만 어차피 한 대 맞으면 아웃이니 큰 의미는 없다.[12] 다만, 연출이 초라할 뿐이지, 회전 회오리 슛이나 파워 슛은 분명히 구현되어 있다.[13] 그래도 잡기 쉽다는 건 상대방이 되돌린 슛 또한 잡기 쉽다는 뜻도 되다보니 대인전에서는 한쪽이 실수할 때까지 불꽃슛 주고받는 병맛 캐치볼을 이어갈 수 있다. 불꽃꼬리 때문인지, 눈으로 보고 잡기가 더 쉬워진 느낌이다.[14] 최북단의 일본어 독음이 사이호쿠탄(最北端 : さいほくたん)이다. 말 그대로 일본 최북단 팀이라는 뜻.[15] 참고로 VS모드에서 스페셜 팀을 CPU로 상대하면 다행히도 스토리 모드에서보다는 난이도가 낮게 나온다. 예를 들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아무리 필살슛을 던져도 쓰러지지 않아 플레이어를 좌절하게 만드는 칠레 스페셜 팀이라도 VS모드에서는 그 정도로 강하게 나오지는 않는다.[16] 이 팀으로 미국 스페셜 팀을 이기는 방법은 상대의 공격을 받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피하기이다. 필살기 반격도 앉아서 피할 것. 공격은 철저히 주장에게 집중해야 한다.[17] 아라시야마는 교토에 있는 산 이름으로 교토의 명물 중 하나다.[18] 최남단의 일본어 독음이 사이난탄(最南端 : さいなんたん)이다. 말 그대로 일본 최남단 팀이라는 뜻.[19] 하지만 이름이 하야토인 것을 보면 남자 맞다.[20] 여기에 적힌 국가 대표팀의 이름들은 모두 스페셜 팀의 이름들이다. VS 모드에서 고를 수 있는 노멀 팀들은 이름이 모두 다르다.[21] 오히려 스페셜 팀보다 기본 팀이 특징있고 강해보인다. 기본 팀의 후보선수 두 명은 체력바에서 얼굴이 안 보일 정도로 미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캐치 능력이 비교적 낮아서 잘 못 버틴다.[22] 인게임 캐릭터 중 능력치 총합 전체 1위이다. 2위는 2기 통키.[23] 시간차를 이용한 곡선 위주의 변화구가 많다. 컴퓨터는 잘 잡지만, 사람은 타이밍 잡기 힘들어서 잡기가 까다롭다. 오히려 민대풍보다 더 회전 회오리 슛 같아 보이는 슛을 잘 쏜다.[24] 극악이었던 브라질 전이 워밍업으로 느껴질 정도다.[25] 당시 이말년기안84가 30대 초반 시절 게스트로 출연했다. 만화원작게임→웹툰작가 이런 논리로 데려온 것으로 추측.[26] 여기서 웃긴 것이 스페셜 팀의 이름은 뉴욕 소속인 듯한 맨해튼즈지만, 이보다 훨씬 약한 노멀 팀의 이름은 미국 전체 대표팀을 의미하는 "유에스에이즈"다.[27] 스페셜 팀의 주장은 이름을 볼 때 확실히 여성이지만,(여성 대사 출력 사운드는 덤)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여자 아님"'''이라고 자막을 대문짝만하게 내보내기도 했다.(...) 단, 스페셜 팀이 아닌 노멀 팀의 주장 이름은 쥬리안으로, 이 쪽은 똑같이 생기긴 했지만, 여성이 아니라 미형의 남성일 가능성도 있다.[28] 통키의 진 불꽃슛을 무려 '''두 방'''이나 버틴다![29] 공 여러 개가 겹쳐 보이는 필살슛인데, 잡기는 쉬운 편이다. 얘보다, 존스(검은머리 소년)가 던지는 별 모양 필살슛이 '''정말 아프다.''' 체력 10칸 이하는 스치기만 해도 오늘내일 한다.(...)[30] 어느 정도냐 하면, 슛을 전면에서 잡아서 타이거가 착지하기 전에 공을 되돌려도 공중에서 공을 잡아 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