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스티치

 


'''필립 코스티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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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No. 10
'''필립 코스티치 '''
'''(Филип Костић / Filip Kostić) '''
<colbgcolor=#000000> '''생년월일'''
1992년 11월 1일 (31세)
'''국적'''
[image] 세르비아
'''출생'''
[image] 크라구예바츠
'''신장'''
184cm
'''포지션'''
윙어, 윙백
'''유스팀'''
FK 라드니츠키 1923
'''소속팀'''
FK 라드니츠키 1923 (2009~2012)
FC 흐로닝언 (2012~2014)
VfB 슈투트가르트 (2014~2016)
함부르크 SV (2016~201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8~2019/임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9~)'''
'''대표팀'''
34경기 2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역대 프로필 사진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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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립 코스티치는 세르비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현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소속이다.

2. 클럽 경력


VfB 슈투트가르트가 강등되고 발렌시아 CF등에서 이적설 링크가 떴고 VfL 볼프스부르크가 오퍼했으나 자신이 거절하고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함부르크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만큼 기대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자유계약으로 떠난 이보 일리체비치를 대체 할것으로 보인다.

16/17시즌 계속 삽을 푸다가 11라운드기점으로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골도 기록했다. 꾸준히 포인트를 올리며 끝내 마지막 라운드서 1골 1도움으로 팀을 구해냈다.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1.1. 2018-19 시즌


8월 20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되었다.시즌 내내 왼쪽 윙과 윙백을 오가며 활약했고, 후반기에는 7골(리가 5골, 유로파 리그 2골)을 넣으며 득점력에도 불이 붙었다. 분데스리가 총 34경기 6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토르강 아자르와 함께 도움 랭킹 공동 4위에 올랐고,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IK-3을 받은 것도 모자라 후반기엔 IK-2까지 상승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윙백/측면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 같은 맹활약에 힘입어 2019년 5월, 아인트라흐트에서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 2023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2.1.2. 2019-20 시즌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 상당히 좋은 폼을 보이는 중이며 후반기에들어서 팀이 4백 체재로 바뀌면서 원래 포지션인 좌측 윙에서 활약중이다.
분데스리가 10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 IK-2를 받았다! 요비치, 알레, 레비치가 팀을 떠난후 생긴 공격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작년시즌과 비슷하게 많은 공격포인트와 위협적인 크로스, 슈팅도 많이 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DFB-포칼컵 16강전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수비로도 공격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고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8강행을 확정지었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골 2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5:0 완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게되었다.
2020년 2월 9일 기준 현재 리그에서 4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다.
2020년 2월 20일 UEFA 유로파 리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전 56분에 골을 넣으며 점수차를 4대0으로 벌렸다 경기는 4대1 승

2.1.3. 2020-21 시즌


스티븐 추버의 영입과 아민 유네스의 임대 영입으로 왼쪽 윙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만 벌써 코스티치 포함 3명이 되었다. 이로써 저번 시즌보다 유동적으로 스쿼드를 운영하면서 코스티치 본인도 부상의 위험에서 덜 수 있으며 체력을 보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적생들과의 주전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은 벤치에 앉을 확률은 낮아 보인다.
분데스리가 2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무릎 부상으로 스티븐 추버와 교체되어 나왔다. 무릎 내부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는 부상으로 몇주간의 결장이 예상된다.
분데스리가 20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정말 미친 활약으로 팀의 3대 1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기준 리그 16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선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분데스리가 탑급 윙백.
2010년대부터 거의 사라진 몇 없는 클래식 윙어 스타일의 선수. 함부르크에서는 돌파가 실패하면 그대로 경기를 말아먹는 블랙홀이 되어버려 평가가 매우 나빴다. 그래도 기본 센스는 탁월하며, 클래식 윙어지만 줄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크하는 수비수 하나 정도는 드리블 기술로 제쳐낼 수 있다. 수비가담도 성실하게 하며, 박스 침투 후 컷백, 빠른 크로스, 낮은 크로스는 달인 수준. 오른발로 심심찮게 득점도 하지만, 반댓발 윙어로의 전환은 실패했다.[1] 까다롭지만 그래도 가용 가치는 충분한 선수.[2]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윙백으로 뛰고 있는데, 최근 클래식 윙어들이 풀백 내지는 윙백으로 포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을 감안한 선택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함부르크 SV'''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6. 같이보기



[1] 그래서 비슷하지만 돌파력이 뛰어나고 크로스가 평범한 니콜라이 뮐러와 함께 기술적인 클래식 윙어로 뛰었다.[2] 코스티치를 살리려면 순간 침투와 헤더에 능한 공격수, 기습적으로 침투하여 해결해줄 보조 공격수가 필요하다. 문제는 두 유형 모두 흔치 않다는 것. 그리고 성향 상 코스티치가 왼쪽 공격을 주도하기 때문에, 왼쪽 수비수의 공격력을 살리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