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7번도로
1. 개요
궐수시티와 태엽산을 잇는 도로. 외나무다리라는 특이한 지형이 있어서 외나무 다리에서 오래 서있으면 아래 풀숲에 떨어진다.[1] 외나무 다리에 서 있으면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리다가 점점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외나무다리에서 승부를 거는 트레이너들도 있다(...)[2] 가운데에 있는 민가에서 포켓몬을 회복시켜준다. 회복시켜주는 민가도 있고,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주는 경험치가 굉장히 풍부한 덕분에 여기를 기점으로 짙은 풀숲에서 야생 포켓몬을 때려잡을 수 있다.
타워오브해븐이 위치하는 장소로 BW에서는 체육관에 도전하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한다.
BW에서는 토네로스, 볼트로스와 처음 만나는 장소로, 처음 안내를 받으면 엄청난 장마나 폭풍이 들이닥친다. 할머니와 만나 민가에서 설명을 들은 뒤 밖으로 나가면 토네로스 혹은 볼트로스와 만나며 이후 이 둘은 하나지방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BW에서는 제트배지 획득 이후 태엽산 입구에서 체렌과의 배틀이 이루어지며 노간주와의 만남 이벤트도 있다. 배틀 이후 노간주가 파도타기 비전머신을 준다.
2. BW2
BW2의 경우 포켓몬 브리더(꼬지보리, 유토브 사용)와 무한 배틀을 하면서 경험치 노가다가 가능하다.[3] 덤으로 행복의알을 받는 시기[4]와 정확히 일치한다! 거기에 등장 포켓몬들이 뱉는 능력치들이 스토리 진행에 굉장히 쏠쏠한 능력치라[5] 레벨업과 수련에 정말로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토네로스, 볼트로스에 대해 알려주던 민가의 할아버지로부터 이들 둘과 랜드로스까지 도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쉽게도 이들을 잡진 못한다. BW2에선 태엽산이 무너져 곧바로 돌입하는 것이 불가능하고[6] 엔딩 후에나 들를 수 있다.
3. 등장 포켓몬
3.1. 은혈
[1] 전작에서도 비슷한 지형이 나왔지만 전작과는 정반대인데, 전작에서는 자전거를 탔을 때만 올라갈 수 있고, 중간에 멈춰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수 없다.[2] 이들은 주로 삐에로인데 이런 도로에 익숙한건지 아예 뱅글뱅글 돌면서(...) 다가온다.[3] 특히 BW2 같은 경우 이 브리더 노가다 하면서 멤버들을 레벨 40 전후로 키워놓는 게 중요한데, 7번째 체육관인 쌍용시티 체육관의 레벨이 40대 중반으로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적당하게 기준을 잡으면 45까지는 무리 없이 올릴 수 있다.[4] 전작과 달리 필수적으로 들를 필요는 없지만 타워오브헤븐에 들러서 주박사에게서 받을 수 있다.[5] 보르그와 유토브가 공격 수치를 올려주고, 사철록과 제브라이카는 스피드 수치를 올려준다.[6] 연무가 막고 있다.[7] 툰베어로 진화시 쓱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