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 히로카즈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


1. 개요


花井宏和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아트랜드 출신으로 하피네스!의 원화 및 작화감독으로 업계에 데뷔했다. 노매드, 아스리드, 세븐 아크스 등을 거쳐 201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서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터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이 때는 이름을 알리지 못했는데 2007년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어서오세요 츠구미 기숙사에~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을 맡았지만 혹평을 받아 묻히면서 애니메이터 활동에 자신을 잃었는지 연출계로 방향을 바꾸면서 이후로는 연출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작화와 연출은 남과 차별되는 본인만의 특징은 없어도 대체로 안정적인 퀄리티를 유지해 평이 좋다. 그래서 보통 부감독/조감독 포지션으로 작품에 참여할 때가 많다. 콘티 데뷔작인 미래일기에서는 부감독에 가깝게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데, 그가 맡은 작화와 연출은 퀄리티 편차가 큰 작품 내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고, 이후 정식으로 부감독 직함을 달고 참여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체인 크로니클 ~하이케이타스의 빛~에서는 나쁘지 않은 연출을 선보였으며, 신의 탑에서는 감독인 사노 타카시를 제치고 부감독이었던 하나이가 콘티와 연출을 맡은 에피소드가 더 좋은 평을 받았다.
다만 감독으로서의 실력은 부족해 보이는데, 첫 감독작인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서 인상적인 작화와 연출을 보여주지 못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못 끌어 참패한 적이 있다. 다만 이 작품은 감독 데뷔작인데다 니시키오리 히로시가 총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온전히 하나이의 문제라 보기는 힘들고, 두 번째이자 이번에는 단독 감독작인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에서 실력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자주 같이 일하는 인물로는 호소다 나오토, 니시키오리 히로시,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사노 타카시가 있다.

2. 참여작



2.1. 감독



2.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