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마녀숲/모험모드 전용
1. 개요
2. 중립 지속 능력
2.1. 달빛 인장
2.2. 마도사의 로브
2.3. 반복적인 약탈
2.4. 소환의 홀
2.5. 쇠못 덫
2.6. 수정 보석
2.7. 수호의 문장
2.8. 응급치료 도구
2.9. 작은 배낭
2.10. 참호
2.11. 카드가의 수정구
2.12. 활력의 물약
3. 중립 보물
3.1. 주문
3.1.1. 감미로운 선율 ★
3.1.2. 거룩한 성수
3.1.3. 기습 공격
3.1.4. 길니안 룰렛
3.1.5. 깨끗한 나침반
3.1.6. 낡은 민병대 나팔 ☆
3.1.7. 노움이 가득한 자루 ★
3.1.8. 놋쇠 등불
3.1.9. 단말마 ★
3.1.10. 동전 주머니 ☆
3.1.11. 망원경
3.1.12. 멀록 감염 ★
3.1.13. 반창고
3.1.14. 붉은 달
3.1.15. 성서
3.1.16. 수수께끼 상자
3.1.17. 신경질적인 군중 ☆
3.1.18. 신사의 모자
3.1.19. 아수라장
3.1.20. 왕실의 선물
3.1.21. 융합 ★
3.1.22. 으스스한 귀중품 ☆
3.1.23. 죄다 던지기 ★
3.1.24. 피난처
3.2. 하수인
3.3. 무기
4. 영웅 전용
5. 우두머리 전용
5.1. 하수인
5.2. 주문
5.2.1. 마녀숲의 손길
5.2.2. 흡혈송곳니
5.2.3. 얕은 무덤
5.2.4. 사냥꾼의 통찰력
5.2.5. 크로우스킨의 서약
5.2.6. 알록달록기계
5.2.7. 평행 시간대
5.2.8. 불길한 안개
5.3. 무기
5.3.1. 의식용 단검
6. 관련 문서
1. 개요
하스스톤의 확장팩 마녀숲 모험 모드인 괴물 사냥에서만 등장하는 카드들.
전반적으로 기본 영웅 능력의 차이 때문인지 전작 모험모드인 미궁 탐험에 비하면 파격적인 보물은 적다. 즉,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잡힐 때의 영향력이 적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강해지던 미궁 탐험의 카드들과 달리 매 게임마다 다시 강화해야 되는 카드들이거나 이미 어느정도 필드를 잡아 놓은 상태에서나 쓸만한 보물이 대다수다보니 뽑히기만 하면 혼자서 게임을 뒤집거나 미친 존재감을 뽐내던 미궁 탐험 카드들에 비하면 좀 약해보이긴 하다. 생각보다 지속 능력 보물과 시너지가 안 나는 건 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4명으로 적은 대신 각각의 개성을 살려주기 위해서인지 전용 카드들의 비중이 제법 크다.
2. 중립 지속 능력
2.1. 달빛 인장
영혼노래꾼 움브라의 능력을 지속 능력 카드로 옮긴 것. 하수인의 죽메가 전함처럼 발동된다. 미궁 탐험의 죽은 자의 토템(죽메 2번 발동)과도 유사한 보물.
죽메 하수인을 자주 쓰게 될 테스나 쇼는 집어볼만한 보물.
2.2. 마도사의 로브
효율이 좋은 영웅은 토키나 테스.
토키는 마법사 카드, 즉 주문 공격력 효과를 받는 주문이 많다. 여기다 녹화까지 집으면 신비한 화살은 1코스트 무작위 12피해가 되고 신비한 폭발은 2코스트로 불기둥 두 방이 나간다. 테스는 폭덫이나 칼날 부채 같은 광역기와 사악한 일격, 하다못해 돌멩이 같은 단일 대상 피해 카드도 보유하고 있는데다 영능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효율을 뽑으려면 딜 카드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 전리품으로 관련 카드가 많이 나와줘야 하고, 손에도 제 때 잡혀야 한다.
2.3. 반복적인 약탈
게임이 시작할 때 무기를 주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 한 번은 무기를 장착해야 하지만 그 이후로는 파괴될 때마다 무기를 리필해줘서 뒷심이 올라간다. 괴물 사냥의 모든 영웅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어서 생명력이 충분하고 무기가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하지만 만아리의 해골같이 내 영웅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는 무기가 나오면 있으나마나한 지속 능력이고, 탈진전일 때 알루네스를 장착하거나 체력이 아슬아슬할 때 저주받은 검을 주는 등 역캐리를 할 가능성도 상당하기 때문에 역캐리 무기를 부술 여분의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이 좋다.
2.4. 소환의 홀
미궁 탐험에 이어 다시 등장한 빅덱 특화 카드. 하지만 미궁 탐험 때는 거인과 크툰 덱이 가능했지만, 괴물 사냥에서는 둘 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전설 테마의 덱을 짜야 효율이 좋다. 초반부터 집었는데 정작 선택지에 고코스트 하수인이 많이 없으면 잉여가 되므로 고코스트가 좀 많은 것처럼 느껴질 때 집어주면 효율이 좋다.
덱 선택지에 정령이 자주 나오는 토키의 경우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카드가 자주 등장하는데, 라그나로스를 2장 이상 들어가있다면 덱 구성의 양상에 따라 고려해볼 만 하다. 무작위 주문을 찾기 쉬운 토키의 특성 상, 녹아내린 환영과의 연계로 강력한 필드 압박을 노릴 수 있다.
다리우스로 전술적 지원군 보물을 골라놨다면 한바탕 포격을 쏟아부은 뒤 다음 턴에 온갖 고코스트 하수인들을 필드에 털어넣고 압도적인 필드전을 벌이는, 모험 모드에서밖에 하지 못할 뽕맛을 느낄 수 있다.
2.5. 쇠못 덫
미궁 탐험의 용암의 방 지속 능력과 비슷한 메커니즘과 효과. 그러나 피해 1은 너무 미미해서 필드 싸움에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고, 피해를 입을 때 발동하는 능력을 가진 하수인을 내는 적이 나오면 역적이 된다.
그나마 가장 효율 좋게 사용가능한 영웅은 다리우스다. 전사 특성상 피해를 입은 하수인에게 추가피해 및 처치가 가능한 카드가 많고, 대포로 필드를 점거하기 또한 조금이나마 용이해진다.
쇼 역시 다리우스만큼은 아니어도 필드 차지하기가 한결 나아지고, 이국적인 야수에서 폭군 모쉬도 나오기에 의외의 한 수가 될 수도 있다. 산성아귀를 뽑았다면 상대방이 하수인을 내자마자 처치하는 어이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상대가 손에서 내는 하수인에게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주문이나 영능으로 소환하는 하수인에겐 피해를 주지 못한다. 즉 영능으로 1/1 토큰을 계속 까는 영혼도둑 아잘리나의 카운터가 될 수 없다.
별볼일없는 지속능력이지만 내 영웅의 종류나 내 덱의 콘셉트 등 경우에 따라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 보물. 사실 이게 선택지 중 가장 좋은 보물로 나왔다면 재시작이 마음 편할 수 있다.
2.6. 수정 보석
무난한 성능을 내는 보물 1. 급속 성장을 사용하고 시작하는 격이라 대충 2.5 코스트의 이득을 본다. 영능 관련 보물의 효과가 좋은 괴물 사냥에서 첫 턴부터 영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인데다가 빅덱, 위니덱 관계없이 카드를 더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게 해줘 게임이 다소 편해진다.
그러나 이 보물 자체가 폭발력을 갖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패말림 등으로 인해 초반에 주도권을 뺏기면 여타 보물들에 비해 다소 뒤떨어진다. 여타 보물들은 계속 코스트나 템포 이득을 주거나, 게임을 뒤집을 파괴력이 있기 때문. 거기다 높은 단계의 우두머리들은 이미 마나 수정을 플레이어보다 많이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 보물의 효율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게 된다. +1마나로 확실히 초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면 집어보자.
2.7. 수호의 문장
무난한 성능을 내는 보물 2. 일단 뽑았다면 우두머리들이 1~2턴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내내 우두머리의 플레이를 꼬이게 만들기 때문에 한결 마음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두 개를 집었다면 AI는 하수인을 3~5턴에 하나씩 밖에 못 내고 턴을 넘겨야 하며, 숙적을 만났을 때도 패가 말리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초반 스노볼링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하수인에 크게 의존하는 글린다 크로우스킨 등의 우두머리들의 카운터. 특히 글린다의 숙적인 쇼는 필드 싸움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 상대의 필드를 막는 이 보물의 효율이 좋다. 다리우스 역시 대포로 필드를 막아야 하니 좋다. 대신 하수인을 영능이나 주문으로 소환해 싸우는 아잘리나 등의 우두머리들에게는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테스의 숙적인 쉬버스는 무기에 의존하는데다 트롤링 카드 지옥절단기가 나오는 타이밍만 늦춰주는 꼴이라 그렇게 좋지 않다.
2.8. 응급치료 도구
필드전이 강력해진다. 단순히 필드전만 강력해지는 것이 아니라, 활력의 물약 보물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플레이 내내 플레이어의 생명력은 우두머리보다 적어서 명치에 대한 압박을 받기 쉬운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보물이다. 다만 북녘골 성직자를 사용하는 무언의 여인이나 의술사 세자보를 초반에 만난다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특히 난도가 높은 토키의 최종전의 경우 어느 정도 턴이 지나면, 상대방이 게임을 처음으로 되돌리는데, 플레이어의 생명력은 그대로 유지되어 명치에 대한 압박이 높은 편이다. 만약 응급치료 도구나, 아래에 기술된 활력의 물약 중 하나를 선택해 무난하게 필드전을 성공했다면 이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기도 하다.
마지막 도전인 하가사 전의 경우 가장 먼저 진행되는 괴물 사냥꾼인 사냥개조련사 쇼가 고를 수 있는 보물 중 하나로 나오는데, 하가사의 생명력은 무려 100이지만 플레이어의 최대 생명력은 몇번 영웅을 교체해도 항상 30이며, 하가사는 사실상 내구도 무한인 공 3 짜리 생명력 흡수 능력을 가진 '의식용 단검' 카드를 사용한다. 그래서 하가사 전은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양상을 보여주기에 생명력 관리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어서 이 보물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구조를 띄고 있다.
2.9. 작은 배낭
손패가 마르는 것을 늦춰주고 키카드를 못 찾거나, 손패가 꼬여 어이없게 지는 경우를 줄여주는 무난한 보물이지만 다른 보물과는 달리 게임을 뒤집을 만한 사기를 칠 수 없어서 포텐셜이 낮다는게 단점.
2.10. 참호
생명력 +2 버프의 이름은 '참호 형성'. 위의 응급치료 도구와 마찬가지로 필드전이 강력해진다. 쇼의 사냥개는 1/3 속공이 되어 1/1 위습을 계속 소환하는 영혼도둑 아잘리나와 필드전에서 어느정도 맞먹을 수 있다. 여기에 동료애까지 더하면 3/3 속공이 만들어진다! 사냥용 파수견은 2마나 2/3 속공에 잔상까지 붙어 미친 필드 장악력을 갖게 된다.
다리우스의 경우 기본 덱부터 과거 격노 텍스트로 분류된 효과를 지닌 하수인이 많아 해당 하수인들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3/5 험상굳은 손님으로 게임 터트리기가 가능하다. 다른 하수인들도 스탯가치가 1코스트씩 상승하는 셈이므로 장기전으로 갈수록 이득이 된다.
해당 지속능력은 침묵 당하면 추가 생명력이 없어지나 사술 등 변이된 상태에서는 생명력 +2가 부여된다. 거울상으로 상대편에게 소환된 하수인은 추가 생명력이 붙지 않은 상태로 소환된다. 즉, 내 덱의 하수인과 변이 등을 포함해 내 전장에 새로 소환된 하수인에게 한번만 생명력 +2를 부여하는 지속능력이다.
참고로 내 턴마다 공격력과 생명력이 뒤바뀌는 늑대인간 카드들은 기본 상태에서 생명력 2가 추가된 후 이를 그대로 따라간다. 즉 2/6이었으면 2/8이 되고 이 수치에서만 서로 바뀐다. 바뀔 때마다 생명력이 추가돼서 스탯이 계속 불어나거나 하진 않는다는 소리다.
2.11. 카드가의 수정구
쓸만한 영웅은 테스와 토키.
토키는 손에 주문이 대량으로 있을 때 빠르게 소비하여 퀘스트를 깨는데 도움이 된다.
테스의 경우 코스트 감소가 영능으로 가져오는 주문에도 적용되니 포텐셜 있는 보물.
2.12. 활력의 물약
모든 직업에게 유용하다. 특히 남은 생명력이 적어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는 상황을 줄여주기에 가치가 높다. 운 좋게 보상으로 2번 먹게 되면 100~200의 널널한 생명력으로 맞아가면서 필드만 정리해도 적이 알아서 탈진패하는 상황도 가끔 나온다.
괜찮은 보상과 카드들로 덱을 꾸렸으면 특히 안정적인 최종보스전을 위해 선택할 만한 보상이다. 8번 싸우는 동안 자칫 초반 패가 말리거나 광역 및 정배에 당해 필드가 한 번 넘어가면 회복도 못하고 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도 2-3턴 정도 버틸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 주력은 아니라도 세컨드로는 쓸만하니 맘에 드는 보상이 없으면 이걸 선택하자.
미궁 탐험 때도 쓸만한 보물이었는데 괴물 사냥은 미궁 탐험보다 생명력이 줄고 템포가 빨라졌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크다.
여담으로 물약의 효과가 발생할 때 나는 소리가 약간 달라졌다.
3. 중립 보물
직업에 상관없이 등장하는 하수인이나 주문. 카드이기 때문에 소모성이며, 주문은 직업 주문이 아니기에 테스의 영웅 능력으로 다시 가져올 수 없다. 토키의 보물 녹화는 적용이 된다.
몇몇 보물은 특정 우두머리 처치 보상으로만 등장한다.(★)
몇몇 보물은 사용하면 강화된 채로 덱에 들어간다.(☆) 강화형 보물의 마지막 단계의 보물은 웬만한 보물보다 출중한 효과를 지녔지만, 첫 단계는 효과가 미미할 뿐더러 덱에 섞여들어간 보물을 두 번이나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다는 공통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화형 보물은 선택이 잘 되는 편은 아니다.
3.1. 주문
3.1.1. 감미로운 선율 ★
'''사즈미 젠틀혼'''을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상대 하수인들을 1/1로 만들어 가져와 밀리고 있는 필드를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좋은 보물. 크락토르같이 강력한 필드를 까는게 확실한 우두머리 상대로 탁월하다. 특히 다리우스나 쇼는 숙적을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는 것이 좋다.
얼굴 수집가 우두머리도 이걸 쓰는데, 만났을 때 이거에 당하면 게임이 터질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가져온 하수인들을 1/1로 고정시키는 버프의 이름은 '마법에 걸림'.
3.1.2. 거룩한 성수
리노 잭슨의 효과를 확정적으로 받으며 드로우까지 할 수 있는 카드. 코스트가 높아 그 턴에 뭔가 더 해보기는 어렵다는 점이 흠이지만 리노를 페널티 없이 쓴다는 점에서는 좋다. 활력의 물약과 상성이 좋다.
여담으로 이미지는 사제의 직업 카드인 성수의 이미지와 같으나 거룩한 성수는 자세히 보면 이미지 위에 '''WTP'''라고 텍스트가 적혀있다.
이후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에 이 카드에서 내 영웅의 피를 모두 회복하는 능력 대신 모든 캐릭터를 5회복 시켜주는 범람 카드가 출시되었다.
3.1.3. 기습 공격
전함보다 죽메, 지속 능력, 스탯 위주의 하수인 덱에서 쓸만하다. 필드 제압, 피니시 모두에 쓰이지만 패와 덱 보상을 많이 탄다.
마녀숲 다음 확장팩인 폭심만만에서 9코스트로 패에서 무작위 하수인 셋을 소환하고, 돌진 대신 속공을 부여하는 전사의 전설 주문 붐지옥함선이 등장했다. 이 카드의 적당한 너프 버전.
3.1.4. 길니안 룰렛
미궁 탐험의 통구이 마법봉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한 카드. 통구이 마법봉보다 저렴한 대신 썼다 하면 무조건 게임이 끝나거나 하진 않는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상대방과 동시에 생명력 수치가 0 이하가 되면 패배 문구가 뜨지만 도전이 끝나지는 않는다. 대신 해당 판은 무효 처리되고 새 우두머리에게 다시 도전하게 된다. 무효 처리이므로 보상은 없다.
필드가 먹힌 상황에서 광역기 식으로 쓸 수 있지만, 내 영웅도 맞는 무작위이므로 내 명치만 먼지나게 패다가 끝나서 뒷목을 잡을 수도 있다. 무작위 부담이 적은 토키라면 채용해 볼만 할지도.
3.1.5. 깨끗한 나침반
설명만으로는 카드 하나를 드로우하고 그 카드를 복사한 2장의 카드만 0코스트가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뽑은 카드와 복사한 카드 모두 0코스트가 된다.''' 한글로 번역하면서 오역이 된 것.
어느 상황에서 사용해도 뽑아온 카드들이 0코스트가 되는 만큼 거의 손해볼 일이 없다. 고코스트 하수인을 3~4코스트쯤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 필드에 전개하는 것부터 시작해 자신이 고른 또 다른 보물을 3장으로 복사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여러가지 사기를 치기 좋은 카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토키가 고르게 되면 상당히 좋다. 깨끗한 나침반을 사용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시간을 돌려 다음 턴에 사용하는 식으로 고코스트 주문이나 고코스트 하수인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엄청난 사기를 칠 수 있다. 더불어 녹화를 집은 상태에서 고코스트 하수인을 뽑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3.1.6. 낡은 민병대 나팔 ☆
각 버프의 이름은 순서대로 '사기 고취', '결집', '집결'.
내 명치가 위험할 때 내 하수인들에게 사용하면 든든한 방어벽이 되지만 카드를 강화한 후 덱에 섞어 넣기 때문에 급할 때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3.1.7. 노움이 가득한 자루 ★
'''노움 납치범'''을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노움 발명가, 단검 곡예사, 비전학자 등 노움 하수인으로 필드를 가득 채운다. 4코스트로 필드를 약 2마나 하수인으로 가득 채우므로 코스트값은 하지만 스탯이 묵직한 노움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뒷심용이 아니라 긴급 소집처럼 템포 카드다. 가끔 밀하우스, 방패 여전사 같은 괜찮은 스탯의 하수인도 튀어나오고 '''첫 번째 사도 린'''이라도 튀어나오면 그대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3.1.8. 놋쇠 등불
1코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3장을 뽑는 데다 단순한 뽑기가 아닌 발견이다 보니 좋은 패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토키의 경우 녹화도 있고 영능을 통해서 1번 더 시도해볼 수 있다.
3.1.9. 단말마 ★
'''묘지기 담프'''를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지속 능력이 아니라 이 카드를 낼 때 딱 한 번만 죽음의 메아리를 2번 발동시킨다. 미궁 탐험의 죽은 자의 토템의 하위호환. 단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는데 상대도 이 효과를 누리고, 마나는 3마나씩이나 먹는다. 실바나스 급의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가 아닌 이상 제 값을 하기 힘들고 그마저도 좋지 않다.
처참했던 성능 때문인지 원래 3코스트였는데 0코스트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죽은 자의 토템보다 좋지 않다.
3.1.10. 동전 주머니 ☆
강화계열이면서 무작위 하수인 소환이라 상황 대처능력이 바닥을 기다못해 나락으로 떨어진다. 적어도 다른 강화계열 보물들은 운이 좀 따라도 확실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점을 생각해봤을때 운이 굉장히 좋거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재미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고르지 않는편이 좋다.
토키라면 그나마 어떻게든 써먹을 순 있겠지만... 다시 소환한 하수인들 중에서도 꽝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녹화를 집었다면 고르는 것도 괜찮다.
3.1.11. 망원경
마음의 눈 + 천리안 + 잔상.
한 턴에 여러장의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우두머리의 강력한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면 최상이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성능 자체가 밀리는 카드는 아니다. 선택지에 고를게 딱히 없다면 집어볼만한 카드.
3.1.12. 멀록 감염 ★
'''아옳으옳'''을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코스트 대비 성능 자체는 보물 값을 하지만 문제는 괴물 사냥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부가 멀록과는 동떨어져 있는 직업이다 보니 쓰기 힘든 편이다. 멀록 전투대장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파워를 기대하기 어렵다. 필드 유지력이 중요한 쇼에게나 약간의 뒷심으로 쓸 수 있다.
울둠의 구원자의 '멀록 역병'과 이름이 거의 비슷했으나, 멀록 감염으로 변경되었다.
3.1.13. 반창고
이번 턴에 한해서 필드위에 있던 하수인들에게 질풍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하수인에게 질풍이 발려있었다면 4번 공격할 수 있다. 마무리용으로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주문이지만 여차하면 하수인을 치유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3.1.14. 붉은 달
필드에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이 있다면 생명력이 확 차오르는 게 보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체감하긴 어렵다. 다른 보물들처럼 사기를 치긴 어려워 채용률은 낮다. 쇼라면 개들을 풀어라나 잔상 효과를 가진 사냥개같이 필드에 하수인을 곧바로 전개할 수 있는 카드가 처음부터 있고 선택지에도 자주 등장하므로 다른 보물들의 가치가 낮거나 덱과 안 어울린다면 집어볼 만하다. 버프의 이름은 '피에 굶주림'.
3.1.15. 성서
침묵이 매우 귀한 괴물 사냥에서 글린다 크로우스킨의 추종자를 카운터할 수 있는 카드.
3.1.16. 수수께끼 상자
'''모든''' 하수인임에 유의하자. 진화해서 함정이 나오면 골치아픈데다 상대 필드를 적당히 치우고 써야 하기 때문에 각을 잡기도 어렵다. 총체적 난국.
토키의 경우 시간 왜곡 이후 피니셔 용도로 쓸만하다. 저코 하수인 전개 후 시간 왜곡, 명치를 치고 상자를 쓰자. 녹화가 있으면 하수인마다 6딜 정도가 나와서 킬각이 나온다.
3.1.17. 신경질적인 군중 ☆
마지막까지 강화할 경우 2코스트 분해의 마법봉이 되지만, 장기전을 바라보는 덱에서도 두 번 강화하기는 쉽지 않다. 무작위 처치라 우두머리가 위니 덱이라면 포텐셜이 더욱 떨어지는 것 또한 단점.
다만 무작위 적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는 치명적인 사격이 3코스트임을 감안하면 코스트 값은 하는 보물이다. 제압기가 모자라다면 불안정함을 무릅쓰고 채용해볼 만하다.
3.1.18. 신사의 모자
버프 자체는 1코스트 +2/+2로 모험 모드의 사기적인 다른 보물들에 비하면 상당히 심심한 효과인데, 진짜 의의는 조건부긴 하지만 반영구적으로 내 필드에 적용되는 버프라는 것. 고드프리 경 같은 적을 상대할 때 필드를 굳히는 용도로는 써봄직하다.
즉 하수인 하나에게 +2/+2를 부여한 후엔 계속 내 무작위 하수인 하나에게 +2/+2 버프를 주는 능력인데, 좋긴 한데 없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능력이라 선호도가 높지 않다. 선택지로 제시되는 보물 중 신사의 모자가 가장 좋다면 그건 망한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내 필드가 텅 비면 버프 역시 증발하며, 최악의 경우 버프를 줬는데 상대에게 뺏기는 경우까지 고려해야 한다.
3.1.19. 아수라장
심리 조작의 극 강화판으로, 8코스트로 내 필드를 가득 채울 수 있게 된다. 사용하는 즉시 밀리고 있는 필드를 한번에 역전시키거나 대등하게 만드는 좋은 보물.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지만 1코스트 하수인이 7마리 나와도 코스트상 손해는 아니고, 카드 한장으로 필드 역전이 가능하다는 게 크다.
심리 조작과 다르게 덱에 하수인이 없으면 위습이 나온다.
3.1.20. 왕실의 선물
괴물 사냥의 우두머리들은 제압기나 자기 필드로 가져오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드 싸움용으로 고르기엔 안정성이 떨어지고, 카드를 사용한 뒤 다른 내 하수인들 혹은 버프받은 하수인으로 도발 하수인들을 치우고 명치를 치는 등 피니시를 당기는 용도의 카드. 버프의 이름은 '왕권'.
3.1.21. 융합 ★
'''실험체 3C'''를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필드를 쓸어버린 후 하수인들의 스탯을 합친 융합체를 소환한다. 죽메 효과 뒤에 발동하기에 주문 자체를 막거나 융합체를 가져가는 변수만 조심하면 안정적인 정리기. 우두머리 패에 처치기가 없다면 명치에 무식한 딜을 박을 수도 있고 융합체는 모든 종족값을 지니기에 버프도 받을 수 있다. 상당히 좋은 보물이지만 단일 제압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을 조심해야 한다.
3.1.22. 으스스한 귀중품 ☆
소환: 자유다...
공격: 안돼...!
소환: 내가 돌아왔다.
공격: 저리 비키지 못해!?
영 좋지 않은 보물. 일단 1/1 3마리라는 스펙으로는 할만한 게 없고, 강화되어도 다음은 2/2다. 즉 최소 3번을 써줘야 보물값을 한다는 건데 1번 쓰기도 힘든 걸 3번씩이나 쓴다고 가정하고 이걸 집기엔 다른 보물이 월등하게 좋을 확률이 높다.소환: 두려워 해라!
공격: (괴성)
그래도 첫 패에 이게 잡히면 초반 필드에서 약간이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악의 상성인 쇼로 아잘리나를 만났을 때 이게 첫 패에 잡히면 특히 더 체감이 가능하다.
버그이자 여담으로 덱에 집어넣는 순간을 잘 보면 덱에 들어가는 카드가 언제나 최종 강화 버전의 이미지인 걸 볼 수 있다.
그림을 잘 보면 으스스한 컨셉에 맞게 첫 그림은 팬던트 여인이 눈을 감고있는데 두 번 째부터는 뜨고 있다.
3.1.23. 죄다 던지기 ★
'''늪지먹보 그럽'''을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내 손의 모든 하수인들을 상대 명치에 돌진시킨다고 생각하면 피니시 용도로 쓰는 보물임을 알 수 있다. 하수인이 무거워 빨리 털지 못하는 빅덱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대신 특수 능력으로 먹고 살아서 공격력이 낮은 하수인이 대부분이라면 채용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3.1.24. 피난처
'''적 하수인도 가능하다.''' 아군에게 쓰면 그림자 밟기 강화, 적에게 쓰면 사실상 2마나 정신 지배인 강력한 주문.
3.2. 하수인
3.2.1. 구원자 날라
일단 오버스탯인데다 도발에 천보까지 붙어있고, 처치기나 9뎀을 한번에 받지 않는 이상 천보가 리필된다. 아무것도 못하고 제압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밀리던 필드도 가져올 수 있는 하수인.소환: 빛마저도 이곳을 떠났다.
3.2.2. 기관총 사수
보물치고는 낮은 스탯, 연계를 하기엔 좀 무거운 비용, 몇 턴간 살아있는다 해도 필드 정리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없는 하수인. 능력이 적 우두머리까지를 대상으로 했다면 그나마 고를만하지 않았을까 싶은 카드.소환: 벌집으로 만들어주지~
3.2.3. 길니아스 무법자
코스트 값을 하는 스탯에 전투의 함성으로 암살, 패는 동전까지 가득 채워주기 때문에 충분히 집어볼 만하다. 낸 턴에 에드윈 밴클리프, 고비용 주문 등도 연계할 수 있다.소환: 밤이 찾아왔다.
공격: 복수.
그림자 밟기, 패거리 등을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스는 웬만해선 나오면 꼭 잡는게 좋다. 토키도 메디브의 메아리로 재활용이 되고 동전으로 바로 퀘스트를 깨버릴 수 있어서 상성이 좋다.
3.2.4. 길니아스 추적자
소환: 내가, 어떻게 되어가는 거지?
공격: 뛰어!
변신 및 소환: 점점 강해진다!
공격: (괴성)
즉시 변신하는 야성적인 미녀와 달리, 다음 내 턴까지 살아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상대 제압기가 빠져있고 필드가 안정적이어서 살리기만 하면 필드 굳히기 좋은 카드. 상대 덱이 무거울 때 초반 필드 잡기도 좋다.변신 및 소환: 내가 완전해졌다!
공격: (울부짖음)
3.2.5. 멀록 홈즈
기본적으로 오버 스탯에 상대가 뽑은 카드를 확인 + 훔쳐올 수 있는 좋은 효과지만, 멀록 홈즈가 살아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1장 정도 복사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우두머리들이 어려운 것은 사기적인 영능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카드는 취향이 좀 갈린다.
모티브는 누가 봐도 어떤 소설에 나오는 이 탐정.
3.2.6. 야성적인 미녀
소환: 당신은 괴물이 아니에요.
공격: 제가 괴물이죠.
특수 능력은 없지만 코스트 대비 스탯이 우월하기 때문에 필드 잡기에 좋다. 변신 후에도 비용이 2라서 테스는 패거리로 거인없는 거인덱을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8/8 하수인의 이름은 '아름다운 야수'인데, 정작 야수 종족값은 없다.변신 및 소환: (괴성)
공격: 내가 괴물이지…!
영어이름을 보면 수식어와 명사가 서로 바뀌는 언어유희지만 한글판에선 다소 퇴색된 감이 있다.
3.2.7. 지도 제작자
보물을 발견한다는 점은 사기적인 성능의 보물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현재 상황에 필요없는 보물들만 나오는 경우도 적잖아 있어, 취향이 많이 갈리는 보물이다. 양조사나 그림자 밟기 등이 있다면 효율이 배가 되고, 집어도 손해보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는다.소환: 지형을 숙지해야 승리할 수 있죠.
공격: 찾았어요.
공격: 지워졌어...
3.3. 무기
3.3.1. 낫 ★
'''허수아비'''를 처치하면 보물 선택지에 등장하는 보물. 허수아비가 들고 있던 무기이다.
어그로덱 위주로 막타만 주워먹을 수만 있다면 무척 강력해지지만 명치는 너덜너덜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무기에 착취 독이나 땜장이 기름 등을 바를 수 있는 테스나 방어도로 커버할 수 있는 다리우스 정도나 선택하지 쇼나 토키가 떠봤자 쓰기도 참 애매하다. 쇼는 고유 무기가 있기도 하고.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 버프의 이름은 '파괴 불가', 하수인을 처치하여 얻는 공격력 버프의 이름은 '피칠갑'.
3.3.2. 퇴마의 철퇴
괴물 사냥에서 침묵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고 공격력과 내구도 어느것도 부족함이 없다. 무난한 선택지.
4. 영웅 전용
4.1. 테스 그레이메인
4.1.1. 광포한 덫사냥꾼
코스트 대비 스탯이 무난한데, 필드 싸움에 영향을 미치는 사냥꾼 비밀을 5장이나 걸어준다. 그러나 무작위 5장이라 비효율적인 비밀을 걸거나 순서가 꼬일 수도 있고, 여타 보물에 비하면 그렇게 사기적이진 않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지는 않다.소환: 각오하는 게 좋을거다.
공격: 으하하하하!
4.1.2. 나쁜 손버릇
테스의 영능 및 잔상으로 생성된 카드들까지 비용을 감소시킨다. 이걸 두 장 집으면 비용이 (2) 감소한다. 여타 보물 중에서 훔치는 보물도 많기 때문에 포텐셜은 있다.
늑대의 교단과의 조합은 굉장히 좋다. 비취 위주로 덱을 짜고 아이야 블랙포우(6)-영능(1)-수리검(1)-영능(1)-수리검(1) 연계는 필드 싸움으로는 절대 꿇리지 않는다. 이걸 두 장을 집었는데 비열한 습격을 집었다면 2코스트로 필드를 원하는 대로 지워버릴 수 있고, 멸살은 엄청난 딜링 카드로 돌변한다.
다만 테스가 영능으로 가져오는 것이 주문뿐이기 때문에, 카드가의 수정구가 나오지 않을때 대신 고르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상대 덱에서 카드를 빨아먹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것을 고르는 게 좋을 때가 많다.
4.1.3. 늑대의 교단
충분히 사기적인 보물. 상대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필드가 먹혔다면 사악한 일격이나 절개 등의 딜카드를 계속 찾아서 돌파구를 찾거나 어그로 AI 상대로 폭덫을 계속 찾아 빅엿을 먹이는 등 안 그래도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한 영능을 강화해준다는 점에서 일단 집어도 후회는 안한다. 특히 마지막 우두머리인 선장 쉬버스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하는데, 무한 눈속임으로 명치를 아예 못 치게 만들고 쉬버스가 지옥절단기를 냈을 때 영능으로 쟁여놓은 저코스트 카드를 난사해서 덱을 모조리 날려버리면 확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4.1.4. 멸살
폭발의 룬과 같은 메커니즘. 융합체나 태엽돌이 조수를 제외하면 어떤 하수인이든 잡을 수 있다. 카드가의 수정구 2개를 집었거나 영능으로 마음가짐을 모아서 그대로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명치딜을 누적시키는 것도 좋고 하수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것도 좋다. 대상이 하수인이기 때문에 자신의 하수인을 희생시켜서 우두머리에게 딜을 박는 것도 가능하다.
일러스트 속 테스에게 공격당하는 괴물은 수렁 감시자 그로도다.
4.1.5. 무기의 달인
사용하면 위의 무기 세 가지를 발견하고 하나를 골라 장착할 수 있다. 차단당하지 않는 한 무한동력으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권총은 너프 전 이글도끼마냥 어떤 적을 만나도 무난하고, 나팔총은 필드 정리, 대못포는 필드 정리와 명치 쌍방으로 유리하지만 둘 다 공격력이 좀 낮다. 왕파를 위시한 무기 강화 덱을 짠 상황에서 왕파 대용 베이스 무기로 쓸 수 있는데, 맹독이나 기름을 영능으로 계속 수급해 여러 장 바르면 나팔총은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고 대못포는 한 턴에 3~40딜을 우습게 박을 수 있다. 강화를 못 시켰다면 한방은 약하지만 한 번 장착하면 카드 소모 없이 오랫동안 꾸준히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4.1.6. 사냥꾼의 통찰력
사기치기 좋은 보물. 손패의 상황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특히 마지막 우두머리인 선장 쉬버스가 지옥절단기를 낼 때, 이 카드를 내고 손패를 다 털면 덱 파괴를 유도할 수 있다.
다리우스의 숙적 고드프리가 두 장을 사용한다.
4.1.7. 연로한 사냥꾼
주문 공격력을 올려주는 좋은 하수인.소환: 화끈한 녀석을 가져왔지.
직업 카드를 잘 쓰지않는 우두머리 상대로라면 영웅 능력으로 돌멩이를 모아놨다가 연로한 사냥꾼을 내고 돌팔매질을 하면 쭉쭉 늘어나는 주문 공격력으로 짱돌이 대포알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보물로 늑대의 교단을 얻고 첫패에 이게 잡힌다면 1-2턴동안 영능으로 모은 돌맹이만 써줘도 총 15다. 절개나 비취 수리검 등의 피해량이 두 자릿수를 넘기니 될 수 있으면 집어보도록 하자.
극 후반 게임에서 늑대의 교단 + 나쁜 손버릇 + 연로한 사냥꾼으로 돌멩이 1~2장과 함께 사악한 일격을 5장 정도 축적하고 한꺼번에 적 명치에 쏟아붓는 전법이 있는데 데미지는 다음과 같다. 3 + 5 + 9 + 11 + 13 + 15 + 17 = '''73'''. 어쩌면 입하스일 수 있겠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전략이다. 적 명치가 눈 깜짝할 새에 터진다.
이후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확장팩에서 대신 주문 공격력을 +1씩만 얻는 결투의 대가 모자키 카드가 출시되었다.
4.2. 다리우스 크롤리
4.2.1. 노련한 지원군
대포 사용 난이도를 크게 감소시켜주는 보물. 대포를 강화하는 지속형 보물을 집었었다면 그 모든 효과를 '''× 대포 개수'''로 볼 수 있게 해준다.소환: 지원군이 도착했다.
공격: 앞으로!
4.2.2. 바다파괴자 거한
거인의 대포버전. 평소에는 애매하지만 소환의 홀을 잡았으면 최소 5코로 15/15, 대포를 쏠때마다 줄어들기 때문에 주로 3코안에 나가게 되므로 사기가 된다.소환: 어 기 여 차
4.2.3. 승전보
대포를 쏠 때마다 이번 턴에만 내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1 높여주는 보물. 예상치 못한 교환비나 킬각을 낼 수 있다. 필드에 대포가 2개 이상이라면 공격력도 그에 비례해 증가한다.
4.2.4. 용숨결 포탄
필드 상황에 따라 하수인 둘을 때릴 수도 있는 대포이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보물. 영능만 눌러서 필드를 밀어버리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대포를 추가로 소환하는 노련한 지원군을 집었다면 파괴력은 더욱 막강해진다.
지속 능력 보물로 이 보물을 2개 잡을 가치가 있다. 공격력이 3이 되어버리면 대부분의 초반 하수인을 영능만으로 자를 수 있으며, 마지막에 고드프리가 내놓는 손놈도 영능 한번으로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4.2.5. 전술적 지원군
이 보물 하나만으로는 집기 조금 애매하지만 이 보물의 진가는 위에 있는 용숨결 포탄이나 대포를 늘리는 다른 보물들과 연계했을 때 나타난다. 대포와 관련된 보물들, 추가 화약 카드로 필드를 정리함과 동시에 손패에 있는 카드들의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보물들과 연계했을 때의 파급력이 매우 큰 보물.
4.2.6. 투스카르 약탈자
비용과 스탯도 괜찮고 무엇보다 막타를 쳐야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대포를 그냥 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대포를 강화하는 보물을 집었다면 더욱 막강해진다.소환: 작살을 들어라.
공격: 대포 발사!
4.3. 사냥개조련사 쇼
4.3.1. 공주
사냥꾼 직업 카드인 스며나오는 수액덩어리의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같은 강력한 죽메가 덱에 들어있다면 집어볼만하다. 죽메 특화가 아니어도 나쁘지는 않으나 애매해서 좋지도 않다. 전함으로 죽메를 얻는 것이기 때문에 하수인을 낼 때 죽메를 발동시키는 보물은 발동하지 않는다. 모든 죽메 하수인이 그렇듯 하수인을 빼앗거나 침묵을 거는 우두머리들이 있어서 다른 보물 사냥개들에 비해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자신에게 죽음의 메아리 능력이 버프 형식으로 걸리는데, 이 버프의 이름은 '공주의 뼈다귀'이다.
보면 알겠지만 이름이 '공주'인 불독이다.
4.3.2. 동료애
영능으로 소환하는 쇼의 사냥개의 공격력을 2 증가시키는 보물.
영능을 하수인 한정 속사로 쓸 수도 있고, 속공을 이용하지 못해도 2마나 3/1 야수를 소환한다는 것이 메리트. 참호까지 집었다면 영능이 '''2마나 3/3 속공'''이라, 심판관의 반지+쟁탈의 깃발 성기사급 개사기 영능으로 변모한다. 숙적인 글린다 크로우스킨이 깔아대는 3마나 6/3 하수인도 영능만으로 제거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일단 보이면 집는 것이 좋다.
두개를 집었다면 무시무시한 필드 정리, 제압기와 정리기 유도 능력에 [1] 보여준다.
참호와는 다르게 침묵이 먹히지 않는다.
4.3.3. 망치
전투의 함성으로 하수인 하나를 지정하면 영능으로 소환되는 사냥개 6마리가 튀어나와서 그 하수인에게 즉시 들이 박는다. 하수인을 처치하고 남은 사냥개들은 그대로 필드에 남는다. 본체도 7코스트 9/9라는 강력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다 하수인 하나를 처리하고 필드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보물이다. 무엇보다도 소환되는 사냥개들은 영능으로 소환되는 사냥개와 동일한 하수인이라 살아남은 사냥개들로 마저 필드 정리를 할 수도 있고 영능 강화 관련 보물의 영향을 받기에 관련 보물을 집었다면 더더욱 강력한 위력을 낼 수 있다.
4.3.4. 물어라!
긴급 소집의 뒷심 / 템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쇼는 고코스트 야수를 뽑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만큼 무거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6코스트로 덱을 3장 압축하고 강력한 하수인 셋을 필드에 까는 것이 메리트. 왕 크루쉬, 사드룡, 사바나 사자 등이 깔리니 상당히 가치있고, 상황에 따라 유용한 카드.
4.3.5. 쇼의 단검
이 무기는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힘을 발휘하는데 쇼는 필드가 밀리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우두머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패배하게된다. 그럴 때 이 카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기고 있을 때는 역전할 시간도 주지 않는 카드지만 지고 있을 때는 뿅망치급의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무기라서 채용률이 높지않다.
영문 이름은 '쇼스 섕크'로 쇼생크 탈출의 오마주.
4.3.6. 으릉이
기본 스탯은 심각하게 안 좋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죽은 아군 야수 하나당 +1/+1을 얻는 것. 일반적인 아군 야수 하수인들과 쇼의 영능으로 소환되는 쇼의 사냥개 모두 이 카드를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아군 야수들로 필드를 정리하며 으릉이를 키운 후 후반에 강화된 으릉이로 상대의 강한 하수인이나 명치를 박살낼 수 있다. 야수 종족값을 지닌 덕에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나 개판맨 등 각종 야수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다만 속공과 버프를 통한 괴물급 스탯 외엔 별 다른 능력은 없고, 자체 스탯은 상당히 낮아 초반에 내기 힘들다는 점과 제압기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특히 크로우스킨을 상대할 때 되도록이면 '크로우스킨의 서약'이 다 빠졌을 때까지 기다렸다 내는 것이 좋다.[2]
4.4. 시간땜장이 토키
4.4.1. 녹화
매턴 처음으로 시전하는 주문을 한번 더 시전하는 보물.
활용 방법이 정말로 무궁무진하기에 토키 입장에서는 선택 1순위다. 예를 들면 광역기를 두 번 사용해서 애매한 생명력의 적 하수인들을 완전히 녹여버리거나, 태고의 문양을 2번 연속으로 사용하거나,[3] 드로우 계열 주문의 드로우 개수를 뻥튀기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 심지어는 '''시간 왜곡'''에도 이 효과에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 턴이 한번 더 지급된다. 카드 선택지 중에서는 '마법 폭주'와 상성이 좋은 편인데, 이쪽 카드들은 주로 '무작위 적'을 대상으로 해서 적으로 사용 범위가 한정되기 때문이다. 슈팅 계열 주문과는 상성이 나쁜데, 아군 하수인에게도 주문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밀이나 퀘스트도 이 효과에 적용되지 않는다. 애초에 2번 연속으로 낼 수가 없으니까.
녹화를 2개 집으면 마법이 3번 적용된다. 녹화를 2개 집고 시간 왜곡을 쓰면 '''시간왜곡이 3번 시전되어 턴을 4번이나 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신비한 화살이나 잿불폭풍 따위로도 적군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4.4.2. 되돌리기
명치가 터졌을 때 한 번만 처음부터 우두머리와 다시 붙는 보물. 발동된 후엔 덱에서 아예 사라진다.
다시 시작했을 때 멀리건과 드로우 순서는 변한다. 1회용이고 지속적인 코스트 이득을 못 본다는 것이 단점. 집어놓으면 승부수를 띄워도 보험이 있긴 하지만 되감은 후에는 보물이 하나 빠진 채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보물 하나 집었을 때보다 불리한 건 마찬가지다. 덱 상성이 나쁘면 다시 시작해도 밀릴 위험도 크다. 이기는 게임에서는 이걸 고르지 않아도 이길 수 있고 반대로 지는 게임에서는 되돌린다고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으므로 웬만하면 다른 카드를 고르자. 마지막 우두머리인 무한의 토키와 반반 싸움을 갈 수 있겠다 싶으면 집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생명력이 0이 됐을 때가 발동 조건이라서 항복을 할 경우 발동되지 않고 그대로 패배하게 되니 주의하자.
4.4.3. 알록달록기계
단 1코스트로 하스스톤 10직업[4]의 카드들을 한 장씩 전부 가져오는 역대 최대의 카드 생성 카드[5]. 다만 이렇다보니 최고 효율로 쓰려면 패를 거의 다 쓴 상황이어야 한다. 여차하면 영웅 능력으로 쓰레기 카드가 나오는 페널티를 줄일 수 있다.
4.4.4. 성급한 동료
손에 들고 있는 카드를 모두 교환하기 때문에 내 손패가 최대한 적을 때 교환하는 편이 유리하다. 상대의 템포를 꼬이게 만들어 카드가 패에서 놀게 만드는 수호의 문장과 시너지가 좋다.소환: 어디 한 번 보자구요.
덱과 보물이 그럭저럭 잡혔다면 집어볼만하다. 영능과 조합하면 매턴 상대의 손패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무한의 토키가 알록달록 기계를 사용하는 타이밍이나 퀘스트를 다 깨는 타이밍에 맞춰 사용해 손패를 쓸모없는 카드로 채울 수만 있다면, 무한의 토키를 쉽게 깰 수 있게 해준다. 특히 10코스트에는 거의 확실히 평행 시간대를 사용하기에 뺏어오는 것이 좋다.
이후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확장팩에서 범위가 덱까지 확장되었지만 일시적으로만 바꾸는 정신파괴자 일루시아가 출시되었다.
4.4.5. 자정의 저주
치명적인 사격보다 코스트가 1 낮고 잔상이라 상대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 카드가의 수정구까지 집었다면 확실히 쓸어버릴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하수인을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영웅 능력으로 다시 초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
4.4.6. 태엽돌이 조수
능력 자체는 미궁 탐험의 충성스러운 부하와 마찬가지로 지속 효과. 다른 효과로 공격력을 1로 만들어도 지속 능력이므로 능력치에는 변화가 없다. 빛의 정령에 겸손을 써도 지속 능력으로 공격력이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은 메커니즘.소환: 네. 주인님!
공격: 실행 중!
사망: 전송 실패…
특수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매번 1/1로 시작하다보니 주문이 적은 초반에 선택지로 나오면 조금 애매할 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충성스러운 부하가 처음 집히면 마지막 우두머리라 할지라도 게임 초반을 하드캐리할 수도 있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 다만 포텐셜은 이쪽이 훨씬 높기 때문에 한번 자라기 시작하면 상대 우두머리에게 제압기를 강요하거나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하지만 아무리 커도 스탯만 높은 바닐라 하수인이다보니 한계가 명확한 만큼 환영이나 모사로 복사하는 식으로 안전하게 지켜주자. 물론 이 녀석 말고도 피니셔가 있다면 대충 던져놔도 된다.
스탯 상승량이 우두머리 킬수 같은 특별한 조건이 아닌 단순하게 이번 게임에서 사용한 주문 사용 횟수다보니 뺏기거나 정배당하면 골치아프다. 무한의 토키가 이 보물을 사용하는데다가 웬만하면 2자리수 스텟으로 나오기에 화염구나 화염창 같은 피해를 주는 카드가 아닌 변이, 암살 같이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제압기를 아껴둬야 한다.
마지막 단계에서 숙적인 무한의 토키도 사용하는데, 소환되었을때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면 광풍을 받고 원턴킬을 해버리기에 조심해야하는 하수인이다. 다만 시간왜곡과 연계해서 쓸 때는 그냥 보고 당해야 한다.
4.4.7. 혼돈 이론
내 주문이 먼저 발동된 후 상대의 주문이 발동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주문은 카드만 사리지고, 주문 효과로 생성되거나 드로우된 주문들도 전부 시전한다. 녹화는 이 주문을 반복하기 때문에 재시전 시에는 양측 모두 손에 주문이 없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무한의 토키가 평행선 교차를 들고 있을때 혼돈 이론을 사용 시, 플레이어와 우두머리가 동시에 사용한 걸로 인식해 플레이어의 체력과 드로우 순서가 유지된다.
4.5. 마지막 도전
4.5.1. 시간땜장이 토키
> 토키: 쉬고 계세요. 제가 나설게요.
> 하가사: 네 운명을 바꿀지라도, 나무와 별들은 모든 걸 기억한다.
> 하가사: 네 운명을 바꿀지라도, 나무와 별들은 모든 걸 기억한다.
4.5.2. 다리우스 크롤리
> 다리우스 크롤리: 내게서 도망칠 순 없다, 하가사!
> 하가사: 그 대포만 없더라도 참 조용할 텐데.
> 하가사: 그 대포만 없더라도 참 조용할 텐데.
4.5.3. 테스 그레이메인
> 테스 그레이메인: 다들 물러서라. 내가 결판을 짓겠다.
> 하가사: 돌아가라, 공주여. 네 아비에게 희망은 없다고 전해라.
> 하가사: 돌아가라, 공주여. 네 아비에게 희망은 없다고 전해라.
5. 우두머리 전용
5.1. 하수인
5.1.1. 불룩한 자루
5.1.2. 저주받은 선원
쉬버스 전용 신비한 지능 + 망자의 손패.소환: 바다 저 깊은 곳으로!
5.1.3. 크로우스킨의 신봉자
> 소환: 까마귀의 뜻대로…
5.1.4. 태엽돌이 조수
소환: 네, 주인님!
공격: 따르겠습니다.
5.2. 주문
5.2.1. 마녀숲의 손길
5.2.2. 흡혈송곳니
5.2.3. 얕은 무덤
5.2.4. 사냥꾼의 통찰력
5.2.5. 크로우스킨의 서약
5.2.6. 알록달록기계
5.2.7. 평행 시간대
5.2.8. 불길한 안개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패에서 나온 부패의 안개와 완전 동일하다.
5.3. 무기
5.3.1. 의식용 단검
6. 관련 문서
[1] 원래는 전우애를 두 번 집어도 영능으로 소환한 하수인으로 밀림의 괴수들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었으나, 도중에 밀림의 괴수들 메커니즘 변경 패치가 이루어지며 현재는 불가능해졌다.[2] 서약 두 장이 빠졌다고 방심하지 말자. 뒤틀린 황천이나 파멸!에 맞고 사라지는 것도 허무하다.[3] 다만 이 경우에 한 번 더 시전되는 태고의 문양에서는 플레이어가 카드를 고를 수 없고, 무작위 주문 하나가 튀어나온다.[4] 황폐한 아웃랜드 이후 악마사냥꾼 카드도 준다.[5] 생성 기준. 드로우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10개까지 채울 수 있는 가득 찬 가방, 톨린의 술잔,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