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투기장 전용
- 이 항목에서는 투기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을 다룹니다.
1. 특징
2. 카드
2.1. 10.4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2.1.1. 불타는 롱소드
2.1.2. 뇌격변
2.1.3. 연막탄
2.1.4. 구원의 손길
2.1.5. 명사수
2.1.6. 자연의 용사
2.1.7. 병 속의 광기
2.1.8. 변이: ???
2.1.9. 인자한 영혼
2.2. 11.2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1. 특징
투기장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들이다. 첫 등장은 10.4 패치로 등장했으며 다음 확팩이 나올 때까지 등장하거나[1] 특정 기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2] 투기장에서만 제한적으로 쓸 수 있는 만큼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2. 카드
2.1. 10.4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2.1.1. 불타는 롱소드
스컬지군주 가로쉬의 전투의 함성으로 장착하는 어둠한의 축소 버전. 폭풍에 벼려진 도끼를 볼때는 무기 공체합은 3코 이하에 불과하지만, 어둠한의 평가가 그러하였듯 교환비는 우월할 것으로 보인다. 투기장 카드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던 카드로 투기장 전사를 1티어 (승률 52%)까지 끌어올렸던 사기카드다.
2.1.2. 뇌격변
대다수 하수인을 절멸시킬 수 있는 광역기지만 과부하가 10이나 돼서 사실상 다음 턴이 봉인된다. 단, 0코스트 카드이므로 초반 턴에 사용할수록 과부하 부담이 줄어드므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1턴에 이 카드와 눈덩이 거인이 있다면 1턴에 88거인이 나갈수 있다!
2.1.3. 연막탄
은폐의 단일 하수인 버전. 효과가 심심해 보이지만, 이 카드의 핵심은 1코에 1장 드로우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프 이전 독칼의 평가를 생각해보면 대단한 사기카드이다. 덱 압축력도 좋은데, 은신을 부여하는 효과도 쓸만하다. 적 하수인도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성가신 도발 하수인에 은신을 걸어 도발 능력을 해제하고 원하는 대상을 공격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2.1.4. 구원의 손길
상대가 성기사의 하수인을 제거할 때 구원이나 탈출용 코도를 생각하고 신병같은 저급 하수인을 먼저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상황을 역으로 노리는 카드.
2.1.5. 명사수
스팀휘들 저격수의 지속 효과를 게임 내내 지속시킨다. 어둠의 형상 사냥꾼 버전 정도 되겠다. 비용은 1 낮다.
2.1.6. 자연의 용사
다 죽어가는 하수인을 다시 손패로 회수하고 다음 턴에 내거나, 아니면 적절한 위니나 토큰 하수인을 들고 와 다시 내서 필드를 강화할 수도 있다. 가장 대박인 경우는 역시나 분신수같이 중복 효과를 받는 하수인을 낼 때이다.
2.1.7. 병 속의 광기
실력만 좋다면 손을 크룰과 각종 사기 악마들로 채울 수 있지만, 실력이 떨어진다면 화염 임프나 피의 임프, 돌팔이 연금술사같은 쓰레기만 나올 가능성이 높다.
2.1.8. 변이: ???
아군 하수인한테 쓸 땐 데스윙 같은 걸 뽑아서 강화시킬 수 있고, 상대에게 쓰면 약골이거나 디메리트가 딸려 있는 하수인으로 약화시킬 수 있다. 비용이 오리지널 변이보다 높고, 운빨을 타기는 하지만, 융통성 있게 쓸만한 카드.
2.1.9. 인자한 영혼
배반의 상위호환. 3장 드로우가 5코이니, 적에게 하수인 하나 주는 것을 3코로 퉁친 것으로 보인다. 하수인 적당히 굴리다가 간당간당해지면, 넘겨서 죽이거나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기존 배반의 사용법과 같이 파멸의 예언자와 연계하여 확정 필드 클리어와 패 수급을 동시에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공개 당시는 3코였으나 실제로는 2코로 나왔다.
2.2. 11.2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드
청동용군단이나 무한의 용군단 관련 카드들이 많으며, 대부분 효과가 시간과 카드 뽑기와 관련되어 있다. 특히 하스스톤 최초로 '''덱 맨 위에 카드를 넣는다'''는 개념이 생겼다.[3]
무한의 용군단 확장팩 초기 디자인안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벤트로 추가된 카드들 답게 양심없는 오버밸런스 카드들이 많다. 또한 황금카드 디자인이 없는 것인지 황금카드로 가져와도 일반카드가 생성된다(예:황금 카드인 생각훔치기)
2.2.1. 공용 카드
2.2.1.1. 시간 변형물
적절한 공체합을 가지면서 주문도 하나 가져다 주는 좋은 하수인. 다만 필요한 주문을 가져다주는건 운에 기대야한다.
2.2.1.2. 무르도즈노
매턴 신비한 지능이 무료로 시전되는 대신 빠른 행동을 요구하는 카드. 드로우가 부족한 전사, 사냥꾼, 주술사의 경우 적극적으로 채용할 여지가 있다. 단, 장기전이 될 경우 탈진을 앞당기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고, 노즈도르무와는 다르게 지속 효과여서 무르도즈노가 죽어도 효과는 계속해서 발동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할 때 효과를 멈출 수도 없다.소환: 난 진정한 시간의 끝을 목격했다!
공격:
사망: 시간의...끝...
전장 모드의 무르도즈노 하수인이 이 일러스트와 대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2.2.1.3. 가능성 탐구자
서리바람 설인과 동일한 공체합에 전투의 함성으로 하스스톤 버전 리로드를 가지고 있다. 그냥 내도 좋고 패가 말릴때 쓰면 더욱 좋다. 이번 투기장 전용카드가 드로우 시 이득을 보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와 연계해서 쓰는 용도이다 특히 주 용도는 아래 시간결속 거인과 함께 쓰는것, 흑마의 경우 이론상 4코스트에 기능성 탐구자 + 시간결속 거인이 동시에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소환: 흘러라, 시간의 모래여.
공격: 묻어주마!
여담으로 이름 때문에 가능 드립이 적용된 짤방이 존재한다.
2.2.1.4. 시간의 증인
모든 카드 게임의 고질적 문제인 드로우 운을 줄여주는 카드. 대신 제왕 타우릿산이나 브란 브론즈비어드급 어그로를 가지고 있다.
탈진 상황에서는 탈진카드를 뽑지 않고 턴을 시작하기 때문에 탈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2.2.1.5. 야생 모험가
명예의 전당 카드 중 대부분은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운이 좋다면 당장 다음턴에 실바나스가 나간다거나, 라그나로스나 압도적인 힘으로 킬각을 내거나, 은폐로 하수인을 숨길수도 있다. 다만 안 좋은 카드들은 매우 안 좋으니 주의하자. 최악은 보통 선장의 앵무새이며, 정예 타우렌 족장은 역캐리를 불러올 수 있는 카드를 상대에게 줄 수도 있다.소환: 모험을 떠나 볼까요?
공격: 모험을 찾아서! 우후~
사망: 하이얍! 으윽...
2.2.1.6. 크로미
덱에 넣는 역사적 순간 4장은 이하와 같다.소환: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요.
공격: 이상 현상이에요.
사망: 다음에... 또 봐요...
2.2.1.7. 봉인된 용
두 턴 뒤에 깨어난다는 페널티가 존재하는 오버파워 하수인. 필드가 비등비등하거나 밀릴때 내면 필드 쟁탈이 굉장히 힘들어 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속공이 있기 때문에 제압기를 맞기 전에 하수인 하나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위안점이다.
이 카드의 가치는 필드 위의 모든 적 하수인들을 확정적으로 치울 수 있는 광역기가 손에 있을 때 나온다. 손에서 내면 시체꽃 셰라진이나 어둠의 존재처럼 하수인 판정이 없는 토큰이 되는데, 그 사이에 영혼의 절규나 뒤틀린 황천같은 강력한 고코스트 광역기를 써도 하수인 판정이 없는 이 토큰은 멀쩡히 남고 그 다음에 깨우면 필드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영혼의 절규와는 상성이 좋은데 6턴에 이 카드를 내고 다음 턴에 바로 영절을 쓰면 그 다음 차례에 10/10 속공 하수인이 나오기 때문에 절규를 맞은 다음 다시 필드를 전개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어 필드 주도권을 쥔 채 내 턴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제압기를 맞아도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용은 노즈도르무이며, 해당 항목에도 쓰이고 있다.
또한 이런 형식의 2턴 후에 깨어나는 오버파워 하수인들은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 하수인의 일러스트는 전장 전용 하수인인 시간의 청지기에 재활용되었다.
2.2.1.8. 무한의 멀록
비취 우상의 열화판이라고 볼 수 있는 멀록 하수인. 장기전으로 갈수록 괴물같은 스탯이 나오는데다 탈진까지 막아준다. 다만 실력이 좋아서 이 카드를 연달아 뽑지 않는 이상 이 카드를 키우는 것은 꽤 어려운 편이라서 작정하고 드로우 당기는 비취 골렘처럼 큰 스탯을 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껏 운이 좋아봐야 3~4 정도의 공/체를 가지게 되므로 후반에 패가 마를 때 뽑을 경우엔 별로 좋지 못하다. 그리고 전사의 투기장 전용 무기인 운명의 도끼에 찍히면 덱에서 말살되니 주의하자.
2.2.1.9. 시간의 길 방랑자
마법사의 탐험가 연맹 카드인 에테리얼 행상인의 변형 버전. 발견한 주문의 비용을 줄여주는건 좋지만 손패로 바로 주는게 아니란게 아쉽다.소환: 내가 여기에 어떻게 온거지?
공격: 어~ 어째거나...
사망: 여긴...싫어...
그래도 고코스트(기왕이면 5 이상)의 강력한 주문이 많은 직업은 잘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법사, 드루이드, 사제. 반면 주술사나 도적처럼 저코스트 주문이 많은 직업들은 그다지 좋게 쓰기 힘들다. 저 외의 직업들은 그냥 선택지 상황을 봐서 고르도록 하자.
참고로 덱의 맨 위에 놓는다곤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덱의 맨 위가 고정되는 건 아니다. 정확히는 다음 드로우하는 카드는 고정이 된다. 즉 예를 들어 이 카드를 쓴 다음 신비한 지능으로 드로우를 보거나 하면, 코스트가 5 줄어든 해당 카드가 뽑힌다. 하지만 위의 시간의 증인이나 노움페라투같은 카드를 써보면 다른 카드가 나온다.[4] 따라서 플레이시 저런 카드를 쓸 때 주의하도록 하자.[5]
2.2.1.10. 시간결속 거인
코스트 감소 조건이 드로우이기 때문에 타 거인에 비해 초반부터 튀어나갈 수는 없으나 매 턴마다 무조건 1은 감소하기 때문에 어떤 타이밍에든 나갈 수 있다.
2.2.2. 전사 전용 카드
2.2.2.1. 운명의 도끼
하스스톤 버전 말살의 사도. 무한의 멀록이나 잔상 하수인을 카운터치기 쉽고 퍼져나가는 역병같은 동일한 토큰이 여러장 깔리는 카드에도 효과가 좋다. 상대가 여러장 집었을거라 예상되는 고효율 하수인을 잡아도 쉽게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4코 4/2의 무기는 나쁜 성능이 아니다.
오류인진 몰라도 마법사의 환영 복제 주문의 토큰을 잡을시 환영복제 주문도 같이 사라진다.* 아마도 이름이 같으면 전부 사라지는 매커니즘인듯.
2.2.2.2. 용족 전령
6코 5/6의 나쁘지 않은 스탯에 하수인을 발견하고 그 하수인에 버프를 걸어준다. 단점은 패로 가져오는것이 아니라 덱의 맨 위로 올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얻는 패 이득은 없다는점.소환: 청동용군단을 위해.
공격: 나를 따르라!
사망: 너무 무겁군...
이 하수인의 일러스트는 전장 모드의 용기병 집행자 카드에 쓰이게 되었다.
2.2.3. 주술사 전용 카드
2.2.3.1. 정지장 정령
이 하수인이 전장에 있는 동안 한 하수인을 무제한으로 빙결 시킨다. 강하거나 특수능력을 지닌 하수인을 아예 봉인 시킬 수 있다. 또한 다른 빙결과는 다르게 '''빙결을 당한 하수인에 침묵을 걸어도 빙결이 풀리지 않는다.''' 빙결을 거는 주체는 정지장 정령이기 때문.
2.2.3.2. 현실 왜곡사
어떤 방법으로든 하수인을 소환하면 죽기 스랄의 전함을 걸어준다. 영능으로 나오는 토템도 진화시키며 다른 하수인의 효과로 소환된 하수인도 진화시킨다.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가 필드에 있을 경우에 하수인을 내면 소환한 하수인이 진화 한뒤에 익슬리드로 복사되며 복사된 하수인이 다시 한번 진화한다. 정지장 정령과 함께 이번 투기장에서 주술사의 티어를 끌어올린 사기카드.소환: 세계의 원소들이여...내게로!!
공격:(기합)
2.2.4. 도적 전용 카드
2.2.4.1. 데자뷔
사제 카드 암흑의 환영의 변형 버전. 도적 주문 카드 중에 나쁜 카드는 거의 없긴 하지만 주문을 쓰지 않으면 효과를 못본다.
참고로 데자뷔 이외의 주문 카드를 3장 이상 내지않은 경우 데자뷔 무한 동력이 가능하다. 낸 순간 낸 걸로 판단하여 선택지에 데자뷔가 뜨기 때문. 마나 중독자나 퀘스트 중인 모험가랑 같이 쓰면 좋다.
2.2.4.2. 미래 도둑
적절한 공체합에 상대의 다음 수를 미리 읽을수 있는데다 그걸 역이용 할수도 있는 카드. 적어도 패 1장은 벌어주니 밥값은 한다.소환: 오...! 반짝인다.
공격: 워!
사망: 으으윽...들키다니...
2.2.5. 성기사 전용 카드
2.2.5.1. 영겁의 축복
내 하수인을 낙스라마스의 망령으로 만들어주는 스노볼링 카드. 1코스트라서 쉽게 바르기도 좋다. 2장 이상이 초반에 나왔다면 게임이 터진거나 다름없다.
2.2.5.2. 청동용군단 무리어미
청동용 카드인데 효과로 소환하는 새끼용은 검은바위산 모험모드에서 자주 보던 새끼 검은용 이미지를 사용한다.
이 카드를 뽑기만 하면 필드에 1/1 토큰을 깔아주기때문에 초반 필드싸움에도 매우 도움이 되며 버프카드를 자주 채용하는 성기사 입장에서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늘어나는건 고마운 일이다.
2.2.6. 사냥꾼 전용 카드
2.2.6.1. 무한의 늑대
4코 5/5에 속공까지 붙어있으나 공격하면 무조건 덱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이후 필드싸움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뼈아프다. 자신이 필드를 잡았을때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정리하는 1회용 탄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베스트.
2.2.6.2. 시간탄
빙결의 덫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비용이 9이상인 하수인에게 쓰면 그 하수인은 봉인된다는것도 빙결의 덫과 동일.
2.2.7. 드루이드 전용 카드
2.2.7.1. 빨리 감기
마나 펌핑에 드로우까지 있지만 문제는 상대방도 효과를 본다는것. 패말림이 일어난다면 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집지 않는게 이롭다.
2.2.7.2. 재앙의 전령
양날의 검같은 카드. 상대가 가벼운 하수인만 집었다면 모를까, 잘못하면 데스윙 같은게 노 페널티로 튀어나올수 있다. 거기다 상대는 나온 하수인을 바로 써먹을수 있어서 잘못하면 게임이 터진다. 얘도 집지 않는게 이롭다.
2.2.8. 흑마법사 전용 카드
2.2.8.1. 예견
4코인데 2장을 합쳐서 비용을 4코스트 감소하기때문에 계산상으로는 0코스트 2드로우와 같다.
2.2.8.2. 균열 감시자
좋은 하수인을 버리는 실력이 필요한 카드. 스탯이 좋거나 도발,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이 버려지면 좋다. 1등은 잔혹한 공룡술사. 다른 하수인을 버리지 않았다면 잔혹한 공룡술사가 필드를 떠나지 않는다!
2.2.9. 마법사 전용 카드
2.2.9.1. 꿈꾸는 탐험가
코스트대비 적절한 스텟에 효과도 좋은 한마디로 말해 양심없는 사기카드다. 패에 주문을 가져다주지만 스탯은 1/3이라 필드 싸움이 먹혀서 주문만 잔뜩집고 있다가 지는 일도 터질 수 있으니 주의.소환: 후...일하자, 일...
공격:
2.2.9.2. 과거의 행실
신비술사의 고서를 야생으로 한정시키고 비용을 1 줄인 카드. 마법사 주문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업의 주문들도 나오기 때문에 야벤저스 같은 고성능 주문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같이 쓸 방법이 아예 없는 주문이 나올 수도 있다. 그래도 4코스트로 패 3장을 불리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좋은편.
2.2.10. 사제 전용 카드
2.2.10.1. 시간의 물결
후반 필드 장악 카드. 물론 초반에 후달리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1코스트 더내고 하수인을 내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카드 찾기가 어려운 투기장에서는 1코스트 까마귀 우상의 하위호환처럼 쓴다는 감각으로 써도 좋고, 후반부에 1~3코스트 하수인을 찾아 여러번 낼 수도 있다.
위습이나 펭귄을 찾으면 1코스트로 1/1을 필드에 가득채울 수 있다.
2.2.10.2. 회상
생각 훔치기가 덱이 아닌 상대가 낸 카드로 변경된 버전. 게임 중후반부에 써서 상대의 좋은 카드를 가져오는 식으로 써야한다.
[1] 10.4 패치 전용 카드[2] 11.2 패치 전용 카드[3] 하지만 여전히 좀 규칙이 섞여있다. 자세한 건 시간의 길 방랑자 문단 참고.[4] 물론 운이 좋다면야 그 카드가 나올 수는 있다.[5] 왜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저런 카드들은 덱의 위에서 카드를 고르는 게 아니라 그냥 덱에 있는 카드들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내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이다. 노움페라투 문서에서도 어느 정도 설명하고 있다. 뭐 혹시 나중에 패치되거나 해서 이런 것도 통일될 수는 있긴 하지만, 일단 이 카드가 나온 시점에서는 그렇다는 점만 알아두자. 참고로 이런 카드들 때문에 그 비용 감소된 주문이 다음 턴 바로 안 잡히더라도, 나중에라도 덱에서 뽑기만 하면 코스트가 줄어든 채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