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1. 運
불행한 사람을 비웃지 말라. 자기의 행복이 영원한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것인가. - 라 퐁텐
실력[1] , 노력이라는 내적 요소 외에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 사람의 평가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말하며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Luck is the residue of design) - 브랜치 리키"'''
이것이 따르기만 한다면 세상에 불가능한 게 없을 정도로 온갖 부정적인 조건들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이게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개인이 노력해도 쉽게 될 일도 제대로 안 풀리며[2] , 반대로 운이 제대로 따르는 경우 노력과 실력 없이도 억만장자가 된다. [3]
물론 운만으로 세상이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계획과 노력이 있을때 운이 방점을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에게 닥친 불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계획과 노력이 필수 요소이다. 물론 그 모든것을 뛰어넘어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불운과 행운도 있긴 하나, 그런 경우가 닥칠 확률보다 소소한 운들이 찾아올 확률이 훨씬 크므로 운은 부가요소지, 만사를 주관하는 절대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이것의 절정을 찍은 감독을 운장이라고 부른다.
운이나 불운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도 있으며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만약에 운과 불운이 각각 무작위로 일어난다면 군집 현상에 의해 일정한 간격보다는 불규칙한 간격으로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가끔가다 몰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이고 나발이고 항상 일관되게 운이 나쁘거나 좋은 사람도 늘 존재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종종 소설, 드라마, 영화 따위에서 극한의 행운과 극한의 불운을 서로 짝을 짓는 개념을 소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냥 지나가다 벼락을 맞는 사람은 로또에도 당첨될 수 있다던가 하는 얘기들이 있다.
수학적으로 보면 운은 예측 불가능한 매우 다양한 변수들이 공존하는 모집단이다. 여기서 '매우 다양한'은 무한대를 말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무수히 많은 원숭이에게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타자기를 건네 주어 아무렇게나 영원히 치게 하다보면 그 중 성경 한권이 완성된다거나, 동전을 영원히 던지다보면 억단위로 앞면만 나온다던가 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나는 것도 가능은 하다는 것이다. 확률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더 철학적으로 나가면 결정론이라고 하는데, 모든 우주만물를 관찰할 수 있다면 모든 사건들을 예측 가능하므로 세상 모든 일의 결과는 결정되어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결국 기껏 5분 앞도 못내다보는 인간은 이 운이라는 요소 즉, 불확실한 미래에 휘둘리게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결정론 항목을 참조하라.
1.1.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운과 관련된 것들
단순히 인생사 내지는 시나리오 안에서의 취급이 안 좋다고 불행 캐릭터로 넣는 건 가급적 자제할 것. 이런 쪽은 행운 혹은 불행 문서에서 훨씬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1.1.1. 실존 인물
- 금수저를 포함한, 부자의 직계 가족들, 복권 당첨자와 그들의 가족들★★★ : 이쪽은 도박에 빠지거나 사기에 걸려들지 않는 한 평생 금전적인 문제가 없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생 입시와 취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당한 갑질에서 매우 자유롭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계속 명품 고액 과외를 받아서 학교생활 시절에도 공부와 운동을 매우 잘 하게 되고, 대학교도 명문대에 입학이 충분히 가능한데다가 직장도 공공기관인 공무원[6][7] 혹은 공기업[8] 에 많이들 취업한다. 아니면 자신의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대기업에 낙하산 인사로 들어간다든지, 타 대기업에 능력과 실력을 발휘해서 정정당당하게 들어간다든지. 직장 상사나 오너 일가, 민원인들에게 역으로 자신들이 직접 갑질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당연하게도 갑질을 당하는 직장 상사나 오너 일가, 민원인들이 오히려 자신들에게 굽신굽신거리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국 이 세상에서는 힘(권력)과 돈(재력)이 짱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셈. 병역도 면제 아니면 장교 복무다. 범죄 가해를 저지른 경우에도 실력이 좋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기에, 빈자 피해자에게 절대로 안 당하는 경우가 많다. 단, 앞에서 말한 것처럼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취업 실패나[9] 도박에 빠지거나, IMF 사태 같은 경제난이 발생해 경영하던 회사나 집안이 부도나는 경우가 생겨 이 부류에서 빠지고 바로 밑 부류로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흙수저를 포함한, 빈자의 직계 가족들☆☆☆ : 평생 입시와 취업에 매달리며 고통 받아야 한다. 집안이 어려우면 당연히 부모가 자식의 교육에 신경 쓸 여력이 없고 비슷한 재능을 가져도 금수저에 비해 공부와 운동을 잘하게 되거나 명문대에 진학할 확율도 상대적으로 적다. 직장도 공공기관인 공무원 혹은 공기업에 별로 취업을 못 한다. 아니면 중소기업이나 들어간다든지. 결국 직업을 가진다 해도 직장 상사나 오너 일가, 민원인들에게 부당한 갑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대처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취업조차 안 되어 백수가 되는 경우도 많다. 병역도 현역 아니면 부사관 복무다.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에도 실력이 좋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기에, 부자 가해자에게 당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아주 극소수의 경우에는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취업 성공이나 사업이나 주식투자가 성공하거나 복권에 당첨되는 경우가 생겨 바로 위 부류로 상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게 되는데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본 문서에서 말하는 운이다.
- 삼성 라이온즈/2016년☆ : 여러모로 용병, 도박 등 불운이 따른 시즌.
- 카타르 국민★ : 오일복지 혜택으로 일안하고도 먹고 살 수 있는 국민이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잘 생긴 외모, 많은 부와 여복을 누린 배우. 디카프리오야 지금은 외모도 비교적 망가진 편이고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는 했지만 그거야 이미 대스타가 된 이후의 이야기이고, 세기의 꽃미남이 아니였다면 애초에 헐리우드에 정착을 못 했을 것이다.
- 리젠러우★ : 여자판 브래드 버리.
- 김경문★ / ☆
- 문기도★ : 해당 문서로.
- 미나세 이노리★ :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화제작이 되고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작품 내외로 강하게 푸시받는 등 작품 운, 배역 운이 굉장히 좋다. 다만 운 외에 성우로서의 연기력 평가도 좋은 편이다.
- 민룡☆ : 어찌보면 성시백이나 김동성보다도 더 운이 나쁜 케이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빌 게이츠★ : 금수저+천재.
- 성시백☆ : 다른 쇼트트랙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2010 밴쿠버 올림픽 같은 큰 대회에서는 운이 따르지 못했다.
- 스티븐 브래드버리★ : 그냥 운 나쁜 스케이터가 될 뻔했으나 2002년의 활약으로 최고의 운을 지닌 사람이 되었다.
- 엄상현★ : 그가 주로 활동했던 시기는 일본 대중 문화 개방으로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방송사 위주로 일본 애니 더빙이 활발했다. 이때 엄상현은 여러 주인공을 가져가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10년대부터 애니플러스가 문을 열면서 일본 애니 제작사의 갑질로 더빙으로 수익을 내기 힘들어지면서 더빙이 엄청 줄었다. 엄상현은 어찌 보면 시대를 무척 잘 만난 케이스이다. 그래서 앞으로 엄상현을 뛰어넘는 용자급 푸시 성우는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10] 그리고 그 시기에는 지상파 더빙이 활발했던 시기라서 케이블에서 엄청 출연해도 성우 팬들한테 쓴소리도 적게 들었다. 흠좀무.
- 유우키 아오이★: 포켓몬 동인애니를 감안해도 커리어에 비해서 망작 비중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연기력과 운을 겸비한 케이스.
- 유방★ : 라이벌과 달리 출신도 평범했으며[11]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는 많았지만 패기만 넘치는 허풍쟁이 취급을 받던 인물이었는데, 진 말기에 거병을 하면서 왜인지 항량의 눈에 띄어 초나라의 실세가 되고, 가장 어려운 적은 항우가 대신 상대해주는 사이 유유히 관중왕이 약속되는 위치까지 얻는 행운의 길을 걷는다. 하지만 항우에 의해 이렇게 한번 쥔 영광을 깡그리 빼앗겼고, 이후 4년 간의 고난을 겪었다.[12]
- 조조★
- 원소☆
- 사마의★
- 제갈량☆
- 등애★
- 강유☆
- 사마염★ : 말 그대로 자신의 할아버지와 자신의 큰아버지와 자신의 아버지가 천하통일의 기초를 다 이룩해놨기 때문에, 정말로 받아먹기만 하고 제국을 세워 황제가 됐다.
- 빅토리아 여왕★ : 영국 왕실에서 태어난 왕족이고 거기다가 영국 역사 최고 전성기 시절만 살아온 여왕.
- 칼 14세 요한★
- 히로히토★ : 어려서부터 일찍 아버지 요시히토를 잃었지만 덕분에 빨리 천황이 될 수 있었으며, 군부의 도움을 받아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기도 했다. 비록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미국의 대장군인 더글러스 맥아더에게 허리까지 숙여가며 굽신굽신거리며 그의 명령을 받들어야 되는 수모를 당했지만, 전후 일본이 크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자신이 벌였던 전쟁범죄가 묻혀갔고, 히로히토 본인도 성실하고 근면하게 천황 업무를 잘 수행해나가며 '국민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는 천황' 이미지가 붙어버려 일본뿐 아니라 외국에서조차 히로히토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89세라는 당시에는 매우 장수한 삶을 살기까지도. 거기다가 무엇보다 히로히토는 전 세계 역대 황제들 중에서 가장 오래 재위한[13] 황제이기도 하다.[14]
- 한민구★ : 대한민국 육군 대장. 前 국방부장관. 굉장한 관운의 소유자다.
- 장준규★ : 대한민국 육군 대장. 前 육군참모총장. 굉장한 관운의 소유자다.
- 정경두★ : 대한민국 공군 장성 출신의 인물. 공군참모총장,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하고 2019년 현재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중인 인물로, 창군 이래 가장 운이 좋은 장성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관운의 소유자다.
- 제이콥 디그롬☆
- 하시모토 칸나★ : 그녀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소위 "천년에 한 명 나올 인재"라 불리우는 기적의 (사진)한 장에 의해서만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적어도 우연히 나온 저 한 장의 사진이 이전까지 지하 아이돌을 진전하던 그녀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상당 부분 기여한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다.
- 조해리★ : 성시백과 마찬가지로 큰 대회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다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그 동안의 불운을 씻어냈다.
- 키타무라 에리★ / ☆ : 다른 세대였으면 충분히 무쌍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정도로 수많은 작품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였음에도 하필이면 전성기가 하나자와 카나랑 딱 겹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었던 케이스. 그 치열하기로 유명한 일본 여성 성우계에서 수년간 안정적으로 다작 출연했던 점과 지나친 다작 출연으로 인해 생길법한 논란을 하나자와 카나가 본의 아니게 다 가져간 덕분에 상대적으로 논란이 거의 없었던 점에서는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신 인지도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소 손해를 본 것도 있고[15] 한 때 안심의 키타에리 퀄리티[16] 같은 유행어까지 생겼을 정도로 배역 운이 미묘하게 안 따라주는걸로도 유명했다.
- 홍진호☆ : 스타크래프트 저그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위인이나, 1.08 패치로 인해 저그가 가장 불리한 종족이 되면서부터 운이 나빠진 케이스. 본인이 테막인지라 테란 상대로는 뒤쳐졌으며 라이벌 임요환에게 항상 졌다. 다만 토본인지라 가을의 전설 희생자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홍진호 본인은 결승전에서 매번 테란만 만나서 졌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프로토스를 만나보지도 못하고 항상 2인자에만 머무르는 모욕을 겪었다.
- 임요환★ : 스타크래프트 테란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위인이고, 1.08 패치로 인해 테란이 가장 유리한 종족이 되면서부터 운이 좋아진 케이스. 본인이 저본인지라 저그 상대로는 앞서나갔으며 라이벌 홍진호를 항상 이겼다. 다만 토막인지라 가을의 전설 희생자가 되는 등 1인자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됐으며 말년에는 자신의 제자인 최연성에게도 결승전에서 험한 꼴을 당하기도.
- PD바다☆ : 포켓몬스터 스트리머 중에서도 운이 안 좋기로 독보적인 인물. 물론 실생활에서 운이 없다는 게 아니고, 게임할 때의 운이 유독 안 좋다. 툭하면 일격기 맞고, 잘 안 빗나가는 기술도 쓰는 족족 빗나가며, 상태이상 디버프도 유독 잘 걸린다. 오죽하면 바다의 특성은 불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1.1.2. 가상 인물
- 가난뱅이 신이! - 사쿠라 이치코★[17] , 빈보다 모미지를 비롯한 가난뱅이신☆
- 가면라이더 덴오 - 노가미 료타로☆, 노가미 코타로☆[18]
- 갤럭시 엔젤 - 밀피유 사쿠라바★, 카라스마 치토세☆
- 놓지마 정신줄 - 대박순★[19]
- 닌타마 란타로 - 젠포우지 이사쿠를 비롯한 보건위원들☆, 케마 토메사부로☆[20]
- 단간론파 시리즈 - 나에기 마코토, 코마에다 나기토★ / ☆[21]
- 단간론파 어나더 - 마에다 유우키★[22]
- 도박묵시록 카이지 - 효도 카즈야★[23]
- 동방 프로젝트 - 요리가미 시온☆, 히나나위 텐시★
- 드래곤볼 - 미스터 사탄★
- 떴다! 럭키맨 - 럭키맨★, 왕재수☆[24]
- 러브라이브! - 토죠 노조미★[25]
- 러브라이브! 선샤인!! - 츠시마 요시코☆
- 레이디버그 - 레이디버그★, 블랙캣☆
- 럭키독1 - 쟝 카를로★
- 룬의 아이들/테일즈위버 - 티치엘 쥬스피앙★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지 캡틴★★★★[26]
-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 - 리오 롤린스 타치바나★[27]
- 리그 오브 레전드 - 트위스티드 페이트 시작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 프리미엄 사치코[28]
- 마블 코믹스 - 도미노★[29]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 메이플스토리 - 팬텀(메이플스토리)★[30]
- 몬스☆패닉 - 신유신☆, 아이링(몬스★패닉)★
- 무적 철가방 - 오니마루 미키☆: 무시무시할 정도로 당첨 운이 없다.
- 배틀프런티어 - 플레이어☆
- 뷰티풀 군바리 - 주희린★[31]
- 블리치 - 마다라메 잇카쿠★, 시시가와라 모에★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테루하시 코코미[32] ★,초우노 우료쿠☆[33] ,스즈미야 히이☆[34] ,넨도 미도리★[35]
- 사키 -Saki- - 미야나가 사키 등 이 작품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작사들. 작중에서 툭하면 튀어나오는 역만이 얼마나 나오기 어려운지는 마작의 역/역만 항목으로.[36]
- 쌉니다 천리마마트 - 문석구★, 정복동☆
- 슈퍼전대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테란 자치령(아크튜러스 멩스크)☆[37] , 레이너 특공대(짐 레이너)★, 저그 군단(사라 케리건)★[38] , 댈람(아르타니스)★ / ☆[39] , 네라짐(제라툴)☆[40]
- 아카기 ~어둠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재~ - 와시즈 이와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타카후지 카코★, 시라기쿠 호타루☆
- 아이돌 마스터 SideM - 키무라 류☆
- 야인시대, 내가 고자라니 - 심영★ / ☆[41] , 김두한★ / ☆[42]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물론 그의 엄청난 플래그 무패 행진을 지켜보는 몇몇 독자들 입장에선 어떻게 봐도 '★'로밖에 안 보이겠지만 겨우 여자 얻는걸로 몇달 사이에 팔만 몇 번씩 잘리고 먼지나게 얻어터지고 피곤죽 되는 게 땜빵이 되지 않는다.
- 언차티드 시리즈 - 네이선 드레이크☆: 뭘 해도 하나가 잘 마무리되는가 싶으면 갑자기 적이 습격하고, 죽을 고비를 몇번씩 넘기는데 정작 얻은 보물은 별로 없다. 정말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떻게 이런 운이 다 있냐고 생각할 정도.
- 언해피 - 하나코이즈미 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언데드 스콜지(아서스 메네실)★[43] , 일리다리(일리단 스톰레이지)☆[44]
- 원펀맨 - 킹★☆[45]
- 원피스 - 버기★, 몽키 D. 루피★, 포트거스 D. 에이스☆
- 역전재판 시리즈 - 스즈키 마코☆[46]
- 윔피키드 - 그레그 헤플리☆
- 유루유리 - 아카자 아카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유루캠△ - 시마 린☆[47]
- 원반황녀 왈큐레 - 토키노 카즈토☆
- 오늘부터 우리는!! - 이마이 카츠토시☆
- 용팔이(드라마) - 이호준★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죠노우치 카츠야★[48]
- 이런 영웅은 싫어 - 나가★, 언럭키☆[49]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50] , 에리스★[51] , 아쿠아☆[52]
- 제로게임 - 유한라★
- 제비뽑기 언밸런스 - 에노모토 치히로☆, 아키야마 토키노★
- 좀비 랜드 사가 - 미나모토 사쿠라☆[53]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서지혜☆, 최서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체포하겠어 - 니카이도 요리코★
- 칼 이야기 - 마니와 펭귄★
- 커피우유신화 - 오선지☆
- 탐정가극 밀키홈즈 TD - 아마기 마리네★[58]
- 토리코 - 존게★[59]
- 트랜스포머 카로봇 - 쥰코☆
- 패미콤 워즈 - 캐서린★
- 폴아웃: 뉴 베가스 - 배달부★ / ☆: 평상시와 다름 없이 어떤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했는데 그 물건이 하필이면 범상치 않은 물건이었고 그 물건을 노리고 있던 일당들이 배달부를 납치, 머리에 총알을 2발이나 박아넣고 생매장 시켰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한 순간의 불운으로 인해 여러 불행한 일에 휘말리게 되지만 그 불운 속에서도 이상하게 기적적으로 여러 행운이 작용하여 살아남는다.
- 하이 스쿨 플릿 - 무네타니 마시로☆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마르★[60] , 갈레아★ / ☆[61]
- 함대 컬렉션 - 유키카제★, 후소급 전함☆, 쇼카쿠☆
- DC 코믹스 - 투 페이스★ / ☆
- Fate 시리즈 - 랜서 클래스인 서번트 전원☆, 후지무라 타이가★
- Homestuck - 브리스카 세르켓★ / ☆[62]
- 대박(드라마) - 백대길★ / ☆[63] , 연잉군★[64]
- 그 외 주인공 보정을 받는 모든 캐릭터★
1.1.3. 관련 문서
2. 韻
시에 있는 시구마다 동일한 위치와 동일한 규칙으로 비슷한 글자로 쓰여진 것을 말한다. 라임(동음이의어) 문서로.
3. 隕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지금의 호북성 안륙현 경계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楚)가 이(貳), 진(軫) 등과 동맹을 맺자 위협을 느끼고 수(隨), 교(絞), 주(州), 요(寥) 등과 연합하여 초(楚)를 치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하였으며 초(楚)의 문왕 때 초(楚)의 공격을 받아 속국이 되었다.
참고로 초(楚)의 명재상인 투누오도의 탄생 일화와 관계 있는 국가다.
이후의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4. 만화 바람의 나라의 등장 캐릭터
5. 해를 품은 달의 등장 캐릭터
6. 웹툰 작가
운(雲)
[1] 넓게 보자면 실력을 타고 나는 선천성 또한 운으로도 볼 수 있다.[2] 사소한 불운이 겹치다보면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3] 물론 순수하게 운에만 메달리면 다른 변수를 전혀 통제할 수 없어서 어느 순간 잘 따라주다가도 어느 순간 나빠질 수 있다.[4] 다만, 캐릭터의 경우 '''배드 엔딩을 맞았다고 해도 원래 캐릭터 특성이 행운이라면''' ★로 분류.[5] 다만, 캐릭터의 경우 '''굿 엔딩을 맞았다고 해도 원래 캐릭터 특성이 불운이라면''' ☆로 분류.[6] 이들이 정말 매우 진심으로 빡세게 준비하면 5급 공무원에 합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게는 안정적으로 7급 공무원에 많이들 합격해서 공직생활을 한다. 실제로도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의 모든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은 금수저 집안 출신 초엘리트들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7] 의외로 5급 공무원은 7급 공무원에 비해 힘과 돈은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다만, 이리저리 치이는 일이 많아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근무 분위기도 상당히 살벌하고 빡세다. 안정적인 것을 위해 5급보다 7급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금수저 재벌의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공무원이 될 거면 무조건 5급 공무원을 하라고 한다. 일단 5급 공무원은 진급 상한선이 없고 끝까지 다 진급이 가능함과 동시에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을 매우 쉽게 할 수 있으며, 진급 상한선이 2급 공무원~4급 공무원 수준인 7급 공무원으로는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을 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8] 당연하게도 듣보잡 마이너 공기업이 아니라 주로 네임드 메이저 공기업에 많이들 합격한다.[9] 물론 이들은 취업에 실패해도 자신의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회사를 물려받으면 그만이겠지만, 결국 무능력자 취급을 받아 부모님 사후에 자신이 회사 경영을 하던 도중 큰 실수를 저질러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 이들도 뛰어난 능력과 실력을 부모로부터 강요받는 셈.[10] 최원형, 우정신도 애니맥스의 푸시를 많이 받긴 했지만 엄상현을 뛰어넘지 못했다. 그나마 최원형은 2012년에 헌터 리메이크(기존 배역 유지이긴 하지만), 블리치 3기로 애맥에 여전히 잘 나오지만 우정신은 금서 목록 시리즈 이후로 또다시 출연을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11] 다만 당시에 사실 출신이 천한 군벌은 꽤 많았다.[12] 세간에서 말하는 거에 비하면 사실 인재풀 자체는 운빨이라기엔 좀 애매한 편. 장량은 자신의 조언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유방에게 감화된 인물이고, 한신이나 진평 등 검증은 안되고 나쁜 소문은 무성한 인재들을 과감하게 중용해 효과를 거두었는데 이건 능력이지 운은 아니다. 유방이 운으로 얻었다고 할 만한 인물은 소하 정도. [13] 재위기간 62년 13일[14] 2위는 건륭제.[15] 물론 키타무라 에리도 충분한 인기 성우이기는 하지만 당시 탑클래스를 달리던 활동량에 비해서는 다소 못 미치는 편이었다.[16] 키타무라가 연기한 캐릭터가 유독 연애 관련으로 좋은 꼴을 못 보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유행어다. 정말로 아이러니한 것은 하나자와 카나도 비슷한 징크스가 있다는 것. 대신 하나자와 카나의 경우는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대부분 인기만큼은 메인 히로인을 능가하는 경우가 많았다.[17] 보통 인간은 행복과 불행의 에너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이치코는 특이하게 일반인의 천 배가 넘는 행복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18] 할아버지급으로 운이 좋지 않다.[19] 복권 당첨은 물론, 시험을 찍어도 일등이보다 높은 점수를 받거나, 심지어는 모카노 왕국의 왕세자비가 되었다. [20] 룸메이트인 이사쿠에게 불운이 옮아 쁘띠 불운으로 불린다.[21] 두 사람 모두 무작위 추첨으로 천재적인 자질을 가진 학생들만이 들어올 수 있는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이 당첨되어서 '초고교급 행운'이란 직함을 달고 들어올 수 있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다만 코마에다는 진짜로 행운이 캐릭터 특성.[22] 위의 원작 시리즈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초고교급 행운으로서 입학했지만, 위의 인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운을 보여준다.[23] 효도 카즈타카는 왕의 운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지만 사실은 통찰력과 계략으로 자기가 이길 확률이 극히 높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다. 반면 아들 카즈야는 작중 설정상 인간을 초월한 강운을 가지고 있다.[24] 그냥 스토리 자체가 이 사람의 운에 의해 이루어진다.[25] 타고나길 운이 좋다고 한다. 스피리츄얼 파워의 힘![26] 아마 여기 있는 캐릭터 중 가장 운이 좋은 케이스. 일명 세계에서 가장 강한 운의 소유자. 바이오매트릭스117 왈, '우주의 양자 도덕률을 씹어먹는 존재, 죽음 자체가 보호하는 존재' 라고. 흠많무.[27] 카지노에 나타나 지나가기만 해도 주변에 있던 손님들에게 잭팟이 터진다.[28] 마법이 누군가를 럭키하게 만드는 것으로 그 운은 인생 전부의 운으로 운을 전부 사용하면 비참한 운명을 맞게한다는 무서운 마법이다.[29] 뮤턴트로써의 능력이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이다.[30] 스킬 중 하나인 럭 오브 팬텀시프를 보면 '최고의 행운을 타고난 팬텀은 스킬 사용 시 한 번 죽을 운명을 거슬러 되살아나게됩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31] 이 작품의 좌충우돌 공인 고문관에 뷰티풀 군바리판 노하라 신노스케&노비 노비타. 하지만 허구한날 깨지고 깨지다보니 고참들이 "아 얜 원래 이런 년" 정도로 여기기 시작하고 개그보정까지 받아서 방범나가서 대놓고 졸다 걸려도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고 방범때 한소이를 졸라서 폭식을 했다가 급체하는 바람에 기대마 대기를 타고 말년인 설유라를 시위 막게하고 165화 ~ 166화에서는 라시현, 나주리, 정수아를 찌르는 와중에 정수아까지 보내는건 너무 심했나 하며 고민하다가 박소림과 마주치고 깜짝 놀라서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를 시전해서 그걸 소원수리함에 넣고 절망에 빠졌는데 박소림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는 등 그야말로 MMORPG로 치면 다른 능력은 쪼랩인데 운의 수치는 MAX를 찍은 그런 캐릭터.[32] 무려 신급 초능력자조차 이 운을 이기지 못한다.[33] 운 등급이 최하등급인 G등급[34] PK 사이킥커즈 멤버 전원에게 죽을상이 뜰 정도.다만,사토 히로시와 같이 있을 경우엔 불행 속성이 사라진다.[35] 단,남자운 한정.두번째로 높은 A등급이다.[36] 사실 현 예선 결승전에서 사키가 만든 영상개화 헤아림 역만만 해도 현실에서 만들려면 로또 1등 당첨할 운이 필요하다는 게 함정. 실제로 마작을 쳐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저렇게 쉽게쉽게 영상개화와 역만이 튀어나오지 않는다.[37] 강력한 세력 중 하나였지만, 이보다도 굉장히 강력한 세력들과 맞서 싸우느라 상대적으로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 그 굉장히 강력한 세력들은 바로 짐 레이너, 사라 케리건, 아르타니스 등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강의 먼치킨들이다.[38] 태어나자마자 능력이 매우 좋았으며 비록 유령사관학교에 유령 요원으로 강제 징발되어 혹독한 고생을 했으나, 본인의 노력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해서 테란 내 최강의 군인이 되었으며, 역시 자신처럼 능력과 실력이 매우 뛰어난 동료 군인이자 자신의 애인인 짐 레이너와도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비록 아크튜러스 멩스크에 의해 뉴게티스버그 전장에서 저그의 공격을 받고 죽음을 당했지만 끝장나게 운이 좋아서 초월체에 의해 칼날 여왕으로 부활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숙적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제라툴 등을 상대로 엄청난 호각을 벌이며 압도적으로 앞서나간다. 무엇보다 케리건은 태사다르&제라툴&짐 레이너와 1:3으로도 싸워서 승리한 매우 대단한 인물이기도 하다. 나중에도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이러 갈 때 비록 아크튜러스의 예상 밖인 젤 나가 유물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속절없이 끔살당할 뻔했으나 역시 끝장나게 운이 좋아서 레이너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숙적 아크튜러스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며, 아몬과의 최후의 전쟁에서도 매우 힘들게 싸워 이기며 아몬을 끔살한 뒤 오로스와 함께 젤 나가로 승천한다.[39] 과거에는 내부분열로 서로 고위 기사단들과 암흑 기사단들이 싸워댔고, 설상가상으로 저그의 침입을 받고 모(母) 행성이 식민지배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아르타니스는 이러한 시련을 겪은 뒤 프로토스에게 단결하고 힘을 모아 젤 나가와 끊임없는 투쟁을 할 것을 피력했고, 결국 모 행성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40]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아니 모든 게임들의 세계관에서 가장 정말로 운이 끝장나게 없었던 인물로 꼽힌다. 똑같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불행 캐릭터로 꼽히는 일리단 스톰레이지야 자업자득인 면이라도 있어서 덕후들이 웃고 넘어가지만, 제라툴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고 언제나 프로토스 더 나아가 우주와 은하의 자유와 평등과 정의를 위해 온 힘을 다해 헌신한 덕분에 덕후들조차 진심어린 감동 및 눈물을 보일 정도다. 숙적인 사라 케리건에게 매번 무력하게 농락을 당했고 그 때문에 매번 사라 케리건을 죽여버리는 것도 모자라 부관참시까지 하고 싶어했으나, 사라 케리건이 우주와 은하를 구할 최강의 영웅이라는 태사다르(정확히는 오로스가 태사다르의 형체를 빌렸다.)의 예언을 받아들였고 결국 분노의 피눈물을 쏟으며 케리건을 용서해주고 그녀와 협력해야만 했다. 최후에는 아몬과 1:1로 일기토를 벌였지만 아몬에 의해 세뇌된 아르타니스를 구출하는데는 성공했어도 정작 자신은 아몬에게 엄청난 상처를 입었고 결국 아몬의 일격을 받아 재조차도 남지 못하고 완전히 사라져 없어져 버려 가장 최악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다. 물론 제라툴 본인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우주와 은하는 매우 평안해졌다.[41] ★는 2018년부터.[42] 합성물에서 4달러가 온 뒤로 부터.[43] 어려서부터 부유한 황족 집안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스승인 우서와 무라딘 등에게 공부와 운동을 배워 문무겸비한 인물이 되었고, 왕자가 된 이후에도 정의로운 행동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선망을 받았다. 이후 타락하여 로데론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테레나스 메네실을 죽이고 언데드 죽음의 기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장나게 운이 좋아서 개죽음은 면했으며 우서와 실바나스에게 죽을뻔 했지만 운이 좋아 되려 우서와 실바나스를 죽이는 등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크게 선전하게 된다. 또 숙적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노스렌드 침공 당시 이를 막기 위해 네루비안 지하에서도 꼼짝없이 생매장을 당할뻔(스콜지 미션 7-3부 천상의 왕국으로 미션)했으며 일리단이 달라란에서 살게라스의 눈을 가지고 (비록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마이에브 섀도송의 방해로 실패했지만) 노스렌드를 침몰시키려던 작전으로 인해 얼음왕관 일부가 깨져서 자신도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하늘이 빨간색으로 보이는 등 온갖 시련을 겪었으나, 역시 끝장나게 운이 좋아서 일리단을 무찌르고 자신이 직접 리치 왕이 되었다.[44]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정말로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가 하는 일은 정말 잘 풀리지 못해 오해를 많이 받고 심지어는 감옥살이까지 해야 했다. 그마저도 모자라 자신을 매우 괴롭혔던 불구대천지 원수에게 시달리기만 한데다가 복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 그녀에게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다만 그 동안 일리단의 행적을 살펴보면 자업자득인 면이 많다. 일종의 권선징악인 셈. 똑같이 운이 없기로 유명한 캐릭터인 제라툴은 말 그대로 정말로 운이 없기만 했고 그 외에는 언제나 솔선수범함을 보였기에 제라툴의 죽음에 대해선 진심으로 슬퍼하는 덕후들이 많다.[45] 작중 온갖 괴인들에게 휘말리기에 운이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런 수많은 재해를 겪고도 살아남았기에 운이 좋다고도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사이타마가 쌓은 공적도 우연히 근처에 있다가 본의아니게 가져가버려 부와 명성을 얻는다던가, 불리한 상황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적당히 한 행동이 최선의 결과를 불러오는 등 작중 최고의 운빨을 가지고있다.[46]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적은커녕 비긴 적도 없다고 한다.[47]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간 곳이 하필 통행금지 지역이라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게 된다던지, 온천에 가려고 했는데 기껏 도착해 보니 폐업해 있었다던지 하는 불행 에피소드가 종종 묘사된다.[48] 자체 덱이 주사위를 위시한 겜블 덱. 본인도 겜블러의 혼이라는 대사도 하는 걸로 봐서는 운이 좋은 편. 물론, 운이 100% 따라주는 건 아니라서 패 사고, 시간의 마술사 꽝 등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거의 다 따라주는 걸로 봐선 럭키 가이(Lucky Gay).[49] 타인의 불행을 자신이 대신 받아들이는 능력과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불행을 일으키는 체질이 있다. 그런데 앞의 나가는 럭키가이 기믹으로 이 능력을 씹었다(…).[50] 작중 탑클래스의 행운 수치를 자랑한다. 행운 수치에 의해 명중률 보정이 생기는 '저격' 스킬을 카즈마가 사용하면 아예 엉뚱한 방향으로 화살을 쏘더라도 때맞춰 돌풍이 분다던가 하는 이유로 무조건 적에게 날아가 맞을 정도. 다만 같은 파티의 어느 잉여신이 워낙 괴멸적인 불운으로 주변 사람들의 행운까지 깎아먹는 탓에 카즈마까지 덩달아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다.[51] 행운의 여신인 만큼 그 카즈마를 능가하는 행운을 가지고 있다. 운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가위바위보 승부에서는 져본 적이 없다는 카즈마를 간단히 이겨 버렸다.[52] 기본적으로 여신이라서 대부분의 스테이터스가 최상위 수준이지만 지능과 행운 둘만큼은 예외적으로 낮다. 그나마 지능은 평균에 좀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행운은 말 그대로 괴멸적이라서 단순히 본인의 운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주변 인물의 행운을 깎아먹을 정도다. 주된 피해자는 사토 카즈마.[53] 무려 1화에서부터 시작하자마자 트럭에 치여서 죽었다.[54] 역대 최강의 최종보스인 완전생물을 운빨로 리타이어시켰다. 물론 본인의 야바위도 있지만.[55] 가까운 시일 내에는 죽지 않는다는 운명임을 알고 험하게 구르는데도 끝까지 생존했다. 어렸을 때부터 운이 좋았다고 했고. 다만 4와 관련된 것에 한해서 불행해진다.[56] 2년 전부터 이들은 보스의 푸대접으로 인해 적은 월급만 받고 살았으며 호위팀과 서로 싸웠을 때도 이들은 주인공 일행의 각오+주인공 버프로 인해 모두 패배했다. 사실 어느 작품이든 주인공 일행을 상대로 이기는 적이 더 드물긴 하지만, 팀원 중 한 명이 직접 운이 없던 것은 자신들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된다.[57] 수많은 스탠드능력자 사이에서 순전히 운으로 스틸볼턴의 우승자가 되었다. 다른참가자들은 대부분 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성공한 인생인 셈[58] 9화에서 처음한 포커에서 로열스트레이트플러시를 하는 등 미친 운빨을 보여준다.[59] 다른 인물들의 운(여기서는 식운으로 나옴.)을 한참 뛰어넘은 행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60] 행운의 천사. 자신이 매우 운이 좋은건 물론이요, 남에게 행운을 줄 수도 있다.[61] 이쪽은 그냥 운을 관장하는 신. 남에게서 불행을 빼앗을 수 있고, 옆의 마르를 행운의 천사로 만든 장본인.[62] 타인의 운을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본인의 운은 거의 없는 편.[63] 생명적 천운을 타고났다. 즉 무슨 짓을 당해도 죽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건 내기는 무조건 이긴다. 하지만 이 천운을 빼면 불운을 더 타고난게 맞다. 왕자로 태어났지만 어머니에게서 어쩔 수 없이 버려지고 친아버지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양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자신의 색시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첫눈에 반한 여성과 적이 되고 많은 인물들에게 얻어터져서 몇 번이나 죽을 뻔한다. 10회도 되기 전에 실제로 죽을 만큼 얻어터진 거와 목숨을 건 내기까지 합하면 이미 10번을 훨씬 넘게 죽을 고비를 넘겼다. 노비로까지 팔려갔으니 말 다했다. 또한 타짜 짓을 안 하면 내기에서 대부분 진다.[64] 형 대길이와 달리 전체적 천운을 타고났다.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세자의 어머니가 사약을 받고 처형 당하고 그녀의 가문이 망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는 정일품 후궁 빈이 된다. 왕권이 강한 왕의 애첩에게서 태어나 왕자로 살며 친어머니와 친아버지에게서 관심을 받고 자라며 제대로 된 학문과 무예를 배우고 호위 무사에게 보호를 받으며 돈 걱정 없이 산다. 형 윤 세자와 비교했을 때 연잉군은 선천적으로 건강하고 총명하다. 또한 내기에서 언제나 이긴다. 왕위를 생각해도 형 세자가 아프고 또 다른 형은 공식적으론 죽었고 현왕인 아버지가 자신을 밀어준다. 왕위를 이미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역시 나중에 연잉군은 왕이 된다. 뭐 이미 연잉군이 태어나기도 전에 세자가 있는 시점에서 연잉군이 왕이 될 운명이라는 신점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