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탠다드 H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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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를 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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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기를 장착한 모습
1. 제원
2. 개요
3. 설명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1. 제원


'''하이 스탠다드 HDM'''
''High Standard HDM''
'''종류'''
자동권총
'''국가'''
미국
'''역사'''
'''생산'''
하이 스탠다드
'''사용 년도'''
1942년~1951년
'''사용 국가'''
미국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걸프 전쟁
'''제원'''
'''구경'''
5.6mm
'''탄약'''
.22 LR
'''급탄'''
10발짜리 박스탄창
'''작동 방식'''
블로우백
'''중량'''
1.3kg
'''전장'''
351mm(소음기 부착 시)
197mm(소음기 없이)
'''총열 길이'''
171mm
'''탄속'''
329m/s

2. 개요



래리 빅커스[1]의 소개 및 발사 영상
하이-스탠다드사에서 생산한 소음권총이다.

3. 설명


2차세계대전 당시 OSS(CIA의 전신)에서 첩보용으로 쓰였으며 냉전을 거쳐 지금까지도 CIA에서 소수가 사용되고 있다.
뛰어난 소음기능과 1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량을 가지고 있었으나 제식화 되지 못한 이유는 쓰이는 탄약이 하필이면 .22 LR탄약이라... 하지만 .22 LR 탄종의 특성상 소음기능을 극대화 시켜주었고 권총이라는 물건 자체가 근거리에 적합한 무기인지라 암살용으로는 최고의 권총이었다. 그래서 수많은 시간동안 알게 모르게 쓰였으며 '''걸프전'''에도 쓰인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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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도 미 해병특수수색대(Force Reconnaissance)에서 적게나마 운용되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에서는 1999년 초기작부터 프론트라인까지 꾸준히 나왔는데, .22 LR을 쏘는 권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기스러운 살상력(...)을 보여 준다.[2]
Death to Spies에서는 2편 Moment of Truth와 리부트작 알레힌의 총에서 소련 스파이인 주인공의 무기들 중 하나로 선택 가능하다.
마피아 3 에서는 디콘 .22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화력은 상당히 약하지만 명중률과 안정성이 굉장히 우수하기에 헤드샷 암살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다. 가장 좋은 점은 '''극초반부터 해금 가능한 무기''' 라는 것.
스나이퍼 엘리트 III에서도 등장한다. 용도는 실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잠입, 암살에 도움을 주는 부무장으로써 등장한다. 다만 문제는 이걸 쓰려면 게임 진행을 통한 해금이 아니라 DLC 구매를 통해서만 쓸수 있는지라 대다수 게미어들은 이런 제작사의 상술에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기본 무기인 웰로드 소음 권총이 존재하나 실총이 그랬듯이 볼트액션 방식이라 차탄 사격을 위해서 코킹을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모든무기가 헤드샷 한방이긴 한데 이건 데미지가 너무 구리다. 몸을 맞추면 3방은 맞춰야 죽는다. 후속작인 4편에도 등장했는데 이 쪽도 DLC로 등장했다.
뤽 베송 감독의 1990년작 영화인 니키타에서 니키타가 국가 기밀을 빼돌린 대사를 처리하기위해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이는데, 이때 그를 강제로 음료수를 마시라고 협박하기 위해 니키타가 대사에게 총을 뽑아든다. 하지만 총을 발사하진 않는다.

5. 둘러보기







[1] 델타 포스 출신 전술강사이자 건스미스[2] 유효사거리 밖으로 나가면 총알이 마구잡이로 튀는 단점이 있지만 유효사거리 안이라면 '''발가락을 쏴도 한방컷'''이 난다.과장한 것이 아니다. 몸 어디든 맞으면 바로 적들을 황천길로 보낼 수 있는 사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