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18년-2019년
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8년 9월 19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2. 드래프트
[A] A B 2라운드 IBK기업은행의 지명권은 백목화, 박상미, 3라운드 지명권 ↔ 노란, 2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로 KGC인삼공사로 넘어가게 되고, 3라운드 KGC인삼공사의 지명권은 IBK로 넘어가게 되었다.[1]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권은 하효림, 2라운드 지명권 ↔ 김혜원,우수민 트레이드로 KGC인삼공사로 넘어가게 됨.
3. 여담
- 고교시절부터 국가대표로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대어급 신인들이 참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원곡고등학교의 이주아, 선명여자고등학교의 박은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하였으며, 최대어로 불리고 있다.
- 원곡고등학교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지명을 받았고, 전원 지명에 성공하였다. 그 다음은 선명여자고등학교가 3명으로 가장 많은 지명을 받았다.
- 세터가 3라운드에서야 처음으로 지명되었다.
-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황금드래프트라 불린다.
- 원곡고등학교는 2015-2016시즌 강소휘 이후로 3년만에 전체 1순위 선수를 배출하였다.
- 3라운드 5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지명을 받은 이윤주는 배구 레전드 장윤희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