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빈
[clearfix]
1. 소개
GS칼텍스의 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018-19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었다.[4]
2. 선수 생활
2.1. 프로 데뷔 전
옥천초 - 강릉여중 - 강릉여고로 강릉에서 로컬로 성장한 배구선수이다. 2018 제 29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대전용산고를 이기고 우승했다.
2.2. IBK기업은행
2.2.1. 2018-2019 시즌
한지현의 임의탈퇴로 기용된 박상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자 기용되었다. 리시브는 154번 시도하여 46번 성공, 7번 실패를 기록하며 성공률 25.32%, 디그는 147번 시도하여 120번을 성공하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2. 2019-2020 시즌
2019 코보컵에서는 원 포인트 서버로 나와서 서브 득점 1개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첫 득점이다.
맹장 수술을 받아 조금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코보컵 때와 마찬가지로 주로 원 포인트 서버로 경기에 나선다. 11경기에 나와서 서브 득점 2개를 기록했다
2.3. GS칼텍스
2.3.1. 2019-2020 시즌
2020년 1월 13일 문지윤과 함께 트레이드로 GS칼텍스 서울 KIXX로 이적했다. 트레이드 상대는 박민지와 김현정. 팀의 세컨드 리베로가 애매한 만큼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 트레이드 상대 박민지가 8번을 썼어서 IBK에서도 8번을 단다.
트레이드 되고 4라운드에서 교체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다. 한다혜가 퍼스트 리베로로 리시브 타이밍에 들어가고 김해빈은 디그가 장점인 만큼 GS 서브 타이밍에 들어가고 있다.[5] 이적 이후 한다혜를 뒷 받침하는 세컨드 리베로로 완전히 잡으며 기대를 듬뿍 받고 있다.
2.3.2. 2020-2021 시즌
세컨드 리베로가 한수진으로 낙점되면서, 한수지가 후위 로테이션에 돌 때마다 원포인트 서버로 교대하며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2라운드 동안 3경기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3. 기타
- 156cm로 현재 리그 최단신 선수다. 때로는 이렇게 당하기도 한다.(...)[6]
- 원래 수영선수였다고 하며, 수영선수가 힘들어서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취미는 영화보기라고 한다.
- 롤모델은 강릉여중 - 강릉여고의 리베로 동일 포지션이자 원소속이었던 IBK기업은행 코치인 남지연이라고 IBK기업은행 시절 밝혔다.
- 박혜민이나 문지윤, 이현 등 친한 선수가 많아서 그런지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때로는 이러고 놀기도...[7]
- 경기가 끝나면 목이 많이 쉰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現 강릉 해람중학교. 김해빈 졸업 직후인 2016년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면서 교명이 바뀌었다.[2] 발음 그대로 하면 "기매빈", SNS ID도 이 별명에서 따온 것이다.[3] "뚱뚱한 다람쥐"의 줄임말. GS칼텍스로 이적 후 팀 내에서 붙여진 별명.[4] 3라운드 2순위의 지명권은 원래 KGC인삼공사의 지명권이 었으나 드래프트 전 IBK기업은행과 KGC 인삼공사간의 트레이드 (백목화, 박상미 + 2018년 3라운드 지명권 ↔ 노란 + 2018년 2라운드 지명권)로 IBK에서 행사하였다.[5] 참고로 다른 백업 리베로들과 마찬가지로 리베로 유니폼이 아닌 그 날 경기 유니폼 반대색을 입고 들어간다.[6] 참고로 김해빈을 둘러싼 4명(박혜민, 문지윤, 이주아, 박은서)의 평균 키는 180.25cm다.(...) 박은서가 174cm, 박혜민과 문지윤이 181cm, 이주아가 185cm. 다른 장면을 보면 그냥 즐기는 듯.(...)[7] 참고로 이 때가 2020년 1월 21일, 트레이드 된지 2주도 안 됐을 시점이다. [8] 둘의 신장차이는 무려 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