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2002년 포스트시즌

 





1. 개요


2002년 프로야구에서는 1위 삼성 라이온즈, 2위 KIA 타이거즈, 3위 현대 유니콘스, 4위 LG 트윈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전년도 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5위로 밀려 탈락했다.
특이사항으로는 삼성이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거두고 이어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 그리고 KIA 타이거즈가 사상 2번째 6할 승률을 기록한 2위팀으로 1997년 시즌 이후 5년만에 가을잔치에 복귀하였고, 김성근 감독의 LG 트윈스가 현대와 KIA를 잇달아 연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고 이후 '''2013년 시즌 전까지 마지막 가을야구'''였다는 것 등이 있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 현대와 4위 LG의 맞대결이 되었다. 1998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였는데 2승으로 LG의 승리.
플레이오프는 2위 KIA와 준PO를 통과한 LG의 맞대결이 되었고 LG가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한국시리즈는 1위 삼성이 PO 승자 LG와의 맞대결이었는데 이는 1990년 한국시리즈의 리턴 매치였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놓친 삼성 라이온즈가 4승 2패로 2번째이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다. 문서 참조. [1]
이해 9월 부산 아시안 게임이 열려 리그가 중단되는 바람에, 이 해는 2014년까지 가장 늦게 끝난 시즌이었다. 그리고 이 기록은 인천 아시안 게임 일정으로 밀린 2014년 시즌에서 하루 차이로 경신되었다. 그 후 그 기록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일정으로 밀린 2018년 시즌에 또 한번 경신되었다.

2. 준플레이오프




3. 플레이오프




4. 한국시리즈




5. 관련 문서



[1] 이는 한국프로야구/2013년 두산 베어스와 평행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