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18년
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1.3. 신규 영입
1.3.1. 육성 선수
1.5. 방출 및 임의탈퇴
1.6. 은퇴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8.1. MLB FA
1.10. 군 입대
1.11. 군 전역
2. 경기 일정
3. 새로워진 규정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6. 중계 방송
6.1. 인터넷 생중계
7. 팀 유니폼
8. 2018 팀별 캐치프레이즈
8.1. KIA 타이거즈
8.2. 두산 베어스
8.3. 롯데 자이언츠
8.4. NC 다이노스
8.5. SK 와이번스
8.6. LG 트윈스
8.7. 넥센 히어로즈
8.8. 한화 이글스
8.9. 삼성 라이온즈
8.10. kt wiz
10. 정규 시즌
11. 주요 사건 및 기록
12. 구단별 시즌 기록
13.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5. 다른 시즌 보기
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3. 신규 영입
- KIA 타이거즈: 김다원(외야수, 前 KIA), 오상엽(내야수, 前 LG), 정성훈(내야수, 前 LG)
- 두산 베어스: 김정후(투수, 前 니가타 알비렉스), 이지모(투수, 前 롯데)
- 롯데 자이언츠: 박휘성(투수, 前 롯데), 이정담(투수, 前 SK), 장국헌(투수, 前 롯데)
- NC 다이노스: 김진형(외야수, 前 두산), 윤수강[4] (포수, 前 LG), 이범준(투수, 前 LG)
- SK 와이번스: 김성호(투수, 前 롯데), 정혁진(투수, 前 LG)
- LG 트윈스:
- 넥센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 김민하(외야수, 前 롯데), 홍유상(투수, 前 삼성), 김창혁(포수, 前 LG)
- 삼성 라이온즈:
- kt wiz: 고창성(투수, 前 시드니 블루삭스)
1.3.1. 육성 선수
- KIA 타이거즈: 신제왕(외야수, 광주일고 졸업)
- 두산 베어스: 김호준(투수, 파주 챌린저스), 현도훈[5] (투수, 파주 챌린저스)
- 롯데 자이언츠:
- NC 다이노스: 김경년(외야수, 동아대)[6] , 노병훈(포수, 건국대), 이국필(외야수, 중앙대), 이도현(투수, 인하대), 이효준(투수, 저니맨 외인구단)[7]
- SK 와이번스: 이동근(포수, 원광대), 최상민(외야수, 북일고)
- LG 트윈스: 최현성(외야수, 한양대)
- 넥센 히어로즈: 김한솔(외야수, 연세대), 노윤상(투수, 도개고), 변상권(내야수, 재능대), 이재영(외야수, 한양대)
- 한화 이글스: 강명준(내야수, 연세대), 오흥진(포수, 한양대)
- 삼성 라이온즈: 김동찬(투수, 덕수고), 김선우(내야수, 경성대), 안도원(투수, 홍익대), 채상준(포수, 영남대)
- kt wiz: 김달환(내야수, 동의대), 박준혁(외야수, 청원고), 양승혁(내야수, 서울고), 이범정(前 kt), 한두솔(투수, 일본 리세이샤 의료스포츠 전문학교)
1.4. 외국인 선수
- 괄호 안에 작년 대비 연봉 변동을 표기. 전년보다 연봉 상승 시 ↑, 하락 시 ↓, 변화 없을 시 - , 작년에 리그에 없었던 선수는 New 로 표시한다.
1.5. 방출 및 임의탈퇴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여기에서 제외.
- 이 명단에는 2017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를 모두 포함. 그러나 2017년 11월 30일 발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에는 이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유념.
- KIA 타이거즈: 김광수, 김기웅, 김다원[11] , 김용인, 문성우, 박기철, 배힘찬, 윤민섭, 이경록, 이동희, 이승우, 임한용, 정상교, 최준식
- 두산 베어스: 고원준, 김성배, 김진형, 박찬범, 백진우, 안규영, 오석, 이용호, 이정호, 이찬기, 정인석, 정진철, 조승수, 진야곱, 최현진, 홍영현
- 롯데 자이언츠: 강영식, 김민하, 김성재, 김영일, 김웅, 김재열, 김주현, 박종윤, 박휘성[12] , 손준영, 안태경, 이성민, 이여상, 이예찬, 이재곤, 장국헌[13] , 최민국
- NC 다이노스: 강병무, 김병재, 김선규, 김종호, 김태우, 류동호, 박민석, 박상혁, 박세웅, 심재윤, 윤국영, 이민준, 조영훈
- SK 와이번스: 김두환, 남지훈, 오수호, 이경재, 이석재, 이정담, 임치영, 조성우, 조우형
- LG 트윈스: 김창혁, 김훈영, 나규호, 노병채, 송윤준, 신경모, 신승현, 양효준, 오상엽, 유경국, 이범준, 이정윤, 이창호, 장진용, 정규식, 정성훈, 정혁진, 한희
- 넥센 히어로즈: 강백산, 구자형, 김민준, 김윤환, 김태완(포수), 김호연, 김홍빈, 박승주, 박윤, 박종윤, 안정훈[14] , 양훈, 유재훈, 정용준, 조태진, 최민섭, 황덕균
- 한화 이글스: 구본범, 김경언, 김근호, 김기현, 김기탁[15] , 김병근, 김원석 , 김정호, 김찬균, 박기환, 박성호, 박진수, 방윤준, 송신영, 신동성, 신세진, 오경우, 윤보성, 이성진, 이양기, 이재우, 이종환, 임석현, 장대한, 정대훈, 조인성,
- 삼성 라이온즈: 김영덕, 김정혁, 김종석, 김현우, 김희석, 나성용, 라준성, 류현동, 문선엽, 박민규, 박준철, 백종헌, 성의준, 손건호, 신용운, 우동균, 임승빈, 정성훈, 조용성, 조유성, 조현덕, 차화준, 최경철, 최승민, 최주엽
- kt wiz: 김동은, 김민성, 김창권, 박동건, 박용근, 박진우, 박태원, 배광환, 송진우, 신현철, 안정광[16] , 이상훈, 채선관, 최원재, 허률
1.6. 은퇴
- KIA 타이거즈: 김광수, 김원섭, 최영필
- 두산 베어스: 정재훈
- 롯데 자이언츠: 강영식, 손용석, 정대현, 이우민, 이정민
- NC 다이노스: 이호준, 조영훈
- SK 와이번스: 박재상, 허웅,조동화[17]
- LG 트윈스: 황목치승
- 넥센 히어로즈: 마정길, 황덕균, 박윤
- 한화 이글스: 송신영, 이동걸, 이양기, 이재우, 정현석, 조인성, 차일목
- 삼성 라이온즈: 김정혁, 나성용, 이승엽, 최경철
- kt wiz: 김연훈, 박용근, 이상훈, 윤요섭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8.1. MLB FA
1.9. FA
1.9.1. FA 대상자
다음은 FA를 신청할 수 있는 선수 명단이다. 단, 일부는 본인이 FA를 신청할 의사가 없을 수도 있어 실제 FA 신청 선수 수는 이보다 더 적을 수 있다.
- KIA 타이거즈: 임창용, 김주찬
- 두산 베어스: 김성배, 김승회, 민병헌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문규현, 손아섭, 이우민, 최준석
- NC 다이노스: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 이호준
- SK 와이번스: 정의윤
- LG 트윈스: 없음
-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
- 한화 이글스: 박정진, 안영명, 이용규, 정근우
- 삼성 라이온즈: 권오준
- kt wiz: 이대형
1.9.2. FA 신청자
- KIA 타이거즈: 김주찬
- 두산 베어스: 김승회, 민병헌
-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문규현, 손아섭, 이우민, 최준석
- NC 다이노스: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
- SK 와이번스: 정의윤
- LG 트윈스: 없음
-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
- 한화 이글스: 박정진, 안영명, 정근우
- 삼성 라이온즈: 권오준
- kt wiz: 이대형
1.9.3. FA 계약
FA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KBO 리그/역대 FA/2018 문서로.
1.10. 군 입대
- KIA 타이거즈: 남재현, 박진태, 이정훈, 최정용(이상 상무), 고장혁, 김명찬, 김호령, 이진영(이상 경찰), 김규성, 박정우(이상 현역), 박서준, 김현준, 정동현(이상 사회복무요원)
- 두산 베어스: 서예일, 전용훈(이상 경찰), 지윤(현역), 전태준, 채지선(이상 사회복무요원)
- 롯데 자이언츠: 강동호, 김유영, 김재유(이상 상무), 김민수(경찰), 김대륙, 박종무(현역), 김남길, 박한길(이상 사회복무요원)
- NC 다이노스: 김준완, 임정호(이상 상무), 김진호, 김태군, 김태현(이상 경찰)
- SK 와이번스: 김정빈, 김찬호(이상 상무), 박계현, 박광명, 유서준, 이건욱, 전종훈(이상 사회복무요원), 이홍구(현역)
- LG 트윈스: 박재욱, 천원석, 최재원(이상 경찰), 이준형(사회복무요원), 김태영, 박부성(이상 현역)
- 넥센 히어로즈: 김웅빈(상무), 송우현(경찰), 정대현, 박주현(사회복무요원)
- 한화 이글스: 박상언(상무), 김주현(경찰), 박한결(현역), 주현상(사회복무요원)
- 삼성 라이온즈: 김성한, 이성규, 임대한(이상 경찰), 구준범, 윤대경, 윤영수, 최민구(이상 사회복무요원)
- kt wiz: 이재근(상무), 조병욱, 한승지(이상 경찰), 안상빈, 이구름, 이창재, 임성재(이상 사회복무요원)
1.11. 군 전역
- KIA 타이거즈: 문경찬, 박정수, 박준태, 이윤학, 이은총, 이종석, 황인준
- 두산 베어스: 백민기[21] , 변진수, 장승현, 정수빈
- 롯데 자이언츠: 구승민, 양형진, 오윤석, 이인복, 임종혁, 전병우, 정준혁, 조홍석, 최영환
- NC 다이노스: 노성호, 노진혁, 박으뜸, 심규범, 유영준
- SK 와이번스: 박규민, 이승진, 이윤재, 임재현
- LG 트윈스: 임지섭, 윤대영, 김재성, 김태형, 양원혁, 박지규, 진재혁, 류형우, 조학진, 이상규
- 넥센 히어로즈: 김동준, 문성현, 양현[22] , 이상민
- 한화 이글스: 조정원, 조지훈, 채기영, 문동욱[23] , 김강래
- 삼성 라이온즈: 곽병선, 김응민[24] , 김종석, 김호재, 김희석, 박찬도, 백승민, 송준석, 홍정우
- kt wiz: 김병희, 김성윤, 송민섭, 신용승, 안승한, 이지찬, 이창진, 조현우[25]
2. 경기 일정
이번 시즌부터는 2년 전 순위가 홈 개최권만 가지며, 대진 상대와는 무관하다. 대전 상대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결정된다.
- 개막 2연전(3월 24일(토) ~ 3월 25일(일))[30]
- 어린이날 3연전(5월 4일(금) ~ 5월 6일(일))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LG, SK, KIA, 삼성, kt가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갖는다.
3. 새로워진 규정
- KBO 리그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 KBO 리그에서 자동고의사구가 도입된다. 아마 고의사구중 중간에 일어날 폭투에 대비하거나 시간 절약 인듯.
- 비디오 판독 횟수가 연장전에 들어감에 한해 1회 늘어난다.(7월 17일부터) [31]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 LG 트윈스의 예매처가 인터파크에서 티켓링크로 변경되었다.
5. 달라지는 점
5.1. 경기 진행 관련
-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도입된 자동 고의4구가 시행된다. 자동 고의4구는 투수가 투구를 하지 않더라도 볼넷으로 인정하는 절차로 감독이 심판에게 의사를 전달함으로서 진행된다. 자동 고의4구가 진행될 경우 경기장 전광판에 '자동 고의4구'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에 대한 규정 또한 수정된다. 종전에는 연장전을 포함해 포수는 한 경기에 마운드에 3번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2018시즌부터는 정규이닝 2차례,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1회가 추가된다.
- 2017시즌까지는 투수교체시 연습 투구수에 제한이 있었던 반면에 2018시즌부터는 이닝 교대 시간 2분 그리고 투수 교체시간 2분 20초라는 제한만 생겼다. 따라서 제한시간 내라면 몇 개든 상관없이 연습 투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제한시간 내에는 반드시 준비투구를 종료해야 한다.
- 주자가 없을경우 12초 이내에 투구하지 않을경우 주심은 첫 번째에는 경고, 두번째부터는 볼판정과 더불어 벌금 2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이는 2017시즌의 1차로 경고, 2차로 볼판정이 이루어지던 것에서 20만원 벌금이 추가된 것이다.
5.2. 타이틀 스폰서 변경
이번 시즌부터 2020년까지 세 시즌 동안 '''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3년간 240억 규모로 국내 프로스포츠 최고 계약금으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카드(2011)이후 7년만에 금융권 기업이 스폰서를 맡는다. 은행으로써는 최초로 맡는 것이며 2018년 1월 16일 스폰서 조인식을 통해 정식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로 확정했다.
5.3. 비디오판독 관련
- 그동안 상암동 SPOTV 방송센터 안에 있었던 비디오판독 센터가 도곡동 한국야구회관빌딩 안으로 들어왔다.
- 2018시즌부터 경기중 심판의 설명이 필요한 판정이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심이 판정에 대한 설명을 장내 마이크로 설명할 수 있도록 바뀐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있는 팬과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32]
- 2017시즌까지는 감독이 반드시 필드 안으로 나와야만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있었던 데에 반해 2018시즌부터는 덕아웃에서도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 너무 긴 비디오판독으로 인해 경기진행에 지장이 생기지 않기 위해 판독 시간은 5분을 넘을 수 없으며 그동안 원심을 뒤집을만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원심이 유지된다. 때문에 처음 판정이 중요하며 그 5분을 긴장감있게 지켜보는 것도 한 재미가 될 수 있게 되었다.
- 2018 시즌부터 비디오 판독 시 구장 전광판에 중계 방송사 화면을 상영하기로 했다. 2017 시즌까지는 비디오 판독 시 전광판에 해당 판정에 대한 화면을 상영하지 않았다.
- 2018년 7월 17일 경기부터 연장전에 한해 비디오 판독 기회가 1번 더 주어진다. 즉 각 팀당 정규이닝 동안 두 번 그리고 연장이닝에 한 번 더 추가된다. 연장전까지 가게되면 총 3번의 비디오판독 기회가 생기는 셈. 만약 정규이닝까지 두 차례로 주어진 비디오판독 기회를 소모하지 않고 연장으로 갔다면 3번의 판독기회를 모두 쓸 수 있다.
5.4.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 MBC SPORTS+에서는 손혁 해설위원이 SK 와이번스 투수코치로 부임하면서 빠졌다.
- SBS Sports에서는 서재응 해설위원이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로 부임하면서 빠졌다.
- KBS N SPORTS에서는 조성환 해설위원이 두산 베어스 수비코치로 부임하면서 빠졌다.
- SPOTV 에서 새롭게 서용빈 前 LG 트윈스 타격코치가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링크 석사학위 학업도 병행한다고 한다. 지난 2년 동안 중계에 참여했던 한재웅 캐스터가 퇴사했고[33] 이준혁, 박찬웅 캐스터가 새로 합류했으며 최두영 캐스터가 복귀했다.
- skySports가 중계권료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계약을 포기해 SPOTV2 채널에서 KBO 리그 경기 생중계가 편성되고 있다.
5.5. 경기 편성 관련
- 개막시리즈가 3년만에 다시 2연전으로 회귀했다.
- 이번 시즌부터 개막 시리즈를 원정에서 출발하는 팀들은 그 다음주 주말 3연전에 홈 개막전을 시행한다. 2년 전 순위 기준 하위팀 5팀은 그동안 상위팀 개막 시리즈가 끝난 직후 열리는 화~목 평일 3연전에 홈 개막전을 치렀지만 관중 동원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음에 따라 개정했다. 그래서 3월 24일~25일에 홈 개막전을 치르지 못한 나머지 5개 팀은 첫 주말 개막 2연전 이후에 돌아오는 주말 3연전에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에 해당하는 삼성, LG, 한화, kt, 롯데는 개막 2연전 포함해 원정 5연전을 가진 뒤 3월 30일 금요일 저녁에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각 팀 다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만큼 아시안 게임 기간 중 리그 일정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예년보다 조금 이른 때에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참고로 2018년 개막전 날짜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날짜에 열리는 개막전이 됐다. 그동안 가장 빨랐던 개막전 날짜는 1982년 원년 개막전과 2010년 개막전이 열렸던 3월 27일.
- 8월 3일 일정이 비어있다. 이것은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리그 중단 일정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7월 31일~8월 2일에 진행되는 3연전의 예비일로 편성된다. 만약 이 3연전 기간 우천취소가 없으면 2014년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일정으로 생긴 9연전 일정 후 처음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날에 휴식일이 발생하며 이후에 열리는 경기부터 2연전 일정이 시작된다.
- 당초 2018년 8월 15일까지 진행하려던 리그 경기가 하루 더 치루고 8월 16일에 경기를 가진 뒤 9월 3일까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를 맞는다.
-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후 재개되는 9월 4일 경기부터 주말 2연전이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우 월요일 경기를 편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9월 10일, 17일, 24일, 10월 1일을 예비일로 지정했으며 주초와 주중 2연전이 우천취소될 경우 10월 2일로 넘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잔여경기 일정은 10월 2일부터 돌입할 예정이다.
5.6. 그 외 변경사항
- 고척 스카이돔 로컬룰이 개정되었다. 파울지역에 대한 로컬룰이 개정되었으며 개정한 내용은 파울지역에서 천장(스피커 등 포함)에 맞고 낙하한 볼을 포구할 경우 종전에는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했으나 2018 시즌부터는 파울지역에서 천장(스피커 등 포함)에 맞고 낙하한 볼의 경우 포구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파울로 판정한다.
6. 중계 방송
6.1. 인터넷 생중계
7. 팀 유니폼
8. 2018 팀별 캐치프레이즈
8.1. KIA 타이거즈
'동행정신' 캐치프레이즈로 호성적을 거두면서 3년 연속으로 동일한 슬로건을 채택했다.
8.2. 두산 베어스
8.3. 롯데 자이언츠
8.4. NC 다이노스
8.5. SK 와이번스
8.6. LG 트윈스
8.7. 넥센 히어로즈
8.8. 한화 이글스
8.9. 삼성 라이온즈
8.10. kt wiz
9. KBO 시범경기
3월 13일(화)에 시작해 3월 21일(수)까지 팀당 8경기씩 총 40경기가 열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관계로 페넌트레이스 개막전 날짜가 예년보다 앞당겨졌고 매년 시범경기 일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44] 2017년보다 팀당 경기수를 4경기 더 줄이게 됐다. 팀당 15~17경기를 치른 2016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축소된 셈이다.
9.1. KBO 시범경기 순위
10. 정규 시즌
10.1. 코칭 스태프 변경
10.2. 선수 이동
10.2.1. 신규 영입
10.2.2. 방출 및 임의탈퇴
- 외국인 선수,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는 제외.
10.3.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0.4. 신인 드래프트
11. 주요 사건 및 기록
11.1. 3월
- 3월 24일 kt와 KIA의 광주 개막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정성훈이 대타로 2136경기 출장을 기록하여 양준혁의 최다출장 기록(2135)을 경신했다.
- 3월 31일 두산과 kt의 수원 경기에서 KBO 리그 최초로 한 투수가 한 이닝에 만루홈런 2개가 나왔다.
11.2. 4월
11.3. 5월
- 5월 1일부터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모든 구단이 등장곡 사용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
- 5월 12일 토요일, 시즌 처음으로 5경기가 모두 우천취소되었다.
- 5월 15일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패배해 창단 이후 최초로 10위를 찍었다.
11.4. 7월
-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트레이드가 없는 상황이다.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의 영향으로 분위기가 식어버렸을 가능성도 있고, 포수를 두고 트레이드가 일어날 뻔 했지만 결과적으로 구단들 모두 감정만 크게 상하고 끝났다고. 그리고 들리는 얘기로는 전 구단이 원하는 선수 매물은 불펜진이라 없다고 봐도 무방한 트레이드 시즌이었다.
11.5. 8월
- 8월 7일, 롯데 자이언츠의 손승락이 역대 3번째 250세이브 달성.
11.6. 9월 이후
- 9월 11일 - 신규 외국인 선수의 계약 금액을 연봉(옵션 포함)과 계약금, 이적료를 포함해 100만 달러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시즌 도중 교체 선수로 입단할 경우 계약 총액은 잔여 개월 수에 따라 산정한다. 기존 구단에 보류권이 있는 선수가 재입단 할 경우에는 제한이 없으며, 방출 후 재입단하는 경우는 신규 선수로 간주해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입단 2년 차부터 재계약 시 다년 계약을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수의 계약 규정 위반 시에는 해당 계약은 무효로 하고 선수는 1년간 참가활동을 정지하며 구단에게는 다음 연도 1차 지명권 박탈과 제재금 10억 원이 부과된다.
- 9월 12일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펠릭스 듀브론트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 9월 17일 - 우천, 미세먼지 등으로 연기된 33경기를 조합하여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로써 정규시즌은 10월 13일에 종료된다.
- 9월 20일- 두산 베어스 외국인 선수 스캇 반 슬라이크가 웨이버 공시되었다.
- 9월 25일- 두산 베어스가 넥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며 86승 46패로 매직넘버가 소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통산 정규시즌 3번째 우승(95,16,18)으로 이날 승리로써 김태형 감독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 9월 28일- 한화 이글스가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 9월 30일-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삼성전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달성하며 2018년 KBO 리그는 사상 처음으로 시즌 40홈런 타자 5명[46] 을 배출하게 되었다. 종전 기록은 1999 시즌의 4명(이승엽 54 / 댄 로마이어 45 / 찰스 스미스, 트레이시 샌더스 40)이다.
- 10월 14일- 10월 5일 태풍 콩레이로 인해 취소된[47]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마무리하면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리그가 종료되었다.
12. 구단별 시즌 기록
13.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3.1. 시즌 최종 순위
13.2. 정규 시즌 기록 1위
이하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13.2.1. 타자, 공격
13.2.2. 투수, 수비
14. KBO 포스트시즌
15. 다른 시즌 보기
[1] 작전·주루코치 겸직.[2] 외야 수비.[3] 내야 수비.[4] 윤여운에서 개명[5] 현기형에서 개명[6] 투수 전향 예정.[7] 2013년 NC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1년 만에 방출된 바 있다. 로또준으로 불리는 이호준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별명이 로뚀준(...)이다.[8] KBO 리그 최초의 대만인 외국인 선수[9] 2015~2016년 한화 이글스에서 뛴 이력이 있다. 당시 계약금액은 15년 70만달러, 16년 190만달러.[10] 2011년부터 7년간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그 니퍼트다.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7시즌 계약 규모는 무려 210만달러였다.[11] 2018년 1월 9일 KIA 타이거즈가 다시 육성선수로 영입했다.#[12] 2017시즌 도중 재입단했으나 다시 방출. 그리고 2018년 재입단.[13] 2018년 재입단.[14] 운명의 장난인지 형 안정광과 같은 해에 방출당했다.[15] 김기탁, 김찬균, 박진수는 방출이 아닌 임의탈퇴로, 조정원과 채기영처럼 임의탈퇴해놓고 현역으로 군대에 보냈다가 전역 후 등록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보냈던 선수들의 상당수가 복귀하지 못했던 점을 봤을 때 미래는 장담하기 힘들다.[16] 운명의 장난인지 동생 안정훈과 같은 해에 방출당했다.[17] 2018년 7월 16일에 은퇴를 선언하였다.[18] 공식적으로는 넥센 히어로즈와 FA계약을 맺었지만 계약후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19] 채태인의 사인 앤 트레이드로 채태인의 반대급부로 롯데에서 넥센으로 이적한 선수다.[20] 공식적으로는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었지만 계약후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21] 2017시즌 도중 복귀해 등록되었다가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이적.[22] 상무 합격자 발표 이후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서 넥센으로 이적. 이로서 형인 양훈이랑 같이 뛸 예정이었지만 2017 시즌이 끝나고 양훈이 방출되면서 같이 뛰지는 못하게 됐다.[23]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24] 상무 발표나고 난 이후에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서 삼성으로 이적.[25] 공익 복무 도중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롯데에서 kt로 이적. 2018년 2월 28일 소집해제.[26] 전통의 싸대기 동맹의 맞대결.[27] 로저스의 한국 무대 복귀전이 예정되어 있다. 첫날부터 친정팀 상대로 출격할 듯.[28] 두 팀은 2017 시즌 마지막 페넌트레이스 경기의 상대였고, 수원에서 열렸던 그 경기에서 KIA가 천신만고 끝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이 장소를 바꿔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된 것.[29] 항구 시리즈이자 구도 더비.[30]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 팀이 2016년 나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2016년 6위 팀 SK 와이번스가 어부지리로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개막 2연전을 치르는 권리를 갖게 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나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순위가 더 높은 팀이 두 시즌 후 잠실 개막전을 먼저 치르는 권리를 갖고 순위가 낮은 팀은 원정을 떠나야 하며 홈 경기 개최권은 6위 팀에게 승계된다.[31] 기존에는 정규이닝에 한해 2회 판독할 수 있었지만 SK 와이번스의 트레이 힐만 감독의 요청에 따라 연장에 들어가는 경우 1회 더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32] 일본프로야구가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33] 2018년 4월부터 엠스플의 MLB 중계에 참여 중이다.[34] 4월 5일 경기 중계를 준비하던 중 심근경색으로 별세.[35] 4월 10일부터 중계를 재개했다. 경남상고 감독과 현대 피닉스 수석코치를 역임한 부산 야구의 원로.[36] 매월 1회 토요일 서울 연고팀 홈경기를 중계한다.[37] 2018시즌은 넥센 홈경기만 중계.[38] 2018시즌 부터 롯데와 NC의 전경기를 커버한다. 롯데 경기는 KNN 파워FM, NC 경기는 KNN 러브FM에서 중계한다. 만약 롯데와 NC가 맞대결을 할 경우에는 사직 경기일 경우 허형범 캐스터가, 마산 경기일 경우 정수영 캐스터가 진행하며 이성득 해설위원과 이광길 해설위원이 공동 해설을 하는 형식으로 러브FM과 파워FM으로 동시에 방송된다.[39]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중계한다.[40] 중계방송 명칭은 '양원경 김종모의 말로홈런'이다. 2018시즌부터 KIA의 홈경기를 다시 중계한다.[41]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를 중계한다.[42]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중계한다.[43] 당초 고은의 '허공이 소리친다 온몸으로 가자'였으나 미투 운동으로 인해 과거 성희롱 이력들이 폭로된지라 교체되었다.[44] 페넌트레이스 개막이 3월 마지막 주말인 점을 감안해 시범경기를 3월 초에 시작하다보니 추위나 황사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의외의 부상 선수가 속출해 논란이 된 바 있다.[45] 이후 2018년 7월 25일부로 임의탈퇴 말소 조치되며 완전히 방출되었다.[46] 김재환, 박병호, 멜 로하스 주니어, 제이미 로맥, 한동민 [47] 같은 날 취소된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진행됐다.[48] 한국 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음에 따라 최종 순위가 바뀌었다.[49]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게임차를 동률로 기록하면서 최소 게임차 포스트시즌 탈락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전까지의 최소 게임차 탈락 기록은 2001년 시즌에서의 4위 한화와 5위 KIA의 0.5게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