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학수

 

'''함학수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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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번'''
팀 창단

'''함학수(1982~1987)'''

정용생(1988)


[image]
강릉고 감독 재직 시절
'''이름'''
함학수(咸學洙 / Hak-soo Ham)
'''생년월일'''
1955년 1월 2일 (69세)
'''출신지'''
대구광역시
'''학력'''
경북고
'''포지션'''
내야수(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2년 삼성 라이온즈 창단멤버
'''소속팀'''
기업은행 야구단 (1973~1976)
육군 경리단 (1977~1979)
포항제철 야구단 (1979~1981)
삼성 라이온즈 (1982~1987)
지도자 경력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 (1988~1990)
빙그레 이글스 타격코치 (1991~1993)
태평양 돌핀스 타격코치 (1995)
현대 유니콘스 타격코치 (1996~1997)
세광고등학교 감독 (1999)
SK 와이번스 타격코치 (2000~2001)
성남고등학교 코치 (2004)
강릉고등학교 감독 (2005~2009)
1. 소개
2. 연도별 성적


1. 소개


[image]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멤버. 현역 시절에는 중장거리포 이미지가 강했으며 득점 찬스에서 한 방 치는 선수로 회자된다. 포지션은 1루수.
경북고 졸업 후 기업은행 야구단, 포항제철 야구단 등의 실업야구팀에서 활동했는데 이 시절에는 '''김재박 다음 가는 유격수'''로 손꼽혔다. 프로에 오면서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전향한 것. 이는 당시 삼성 내야진이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되었기에 가능했던 일. 유격수만 함학수 말고도 서정환, 장태수가 있었는데 다들 실업야구 시절 소속팀에서 주전 유격수를 맡았었다.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MBC 청룡과의 개막전 때 3번타자, 1루수로 출장해 프로야구 1호 출루[1]와 뒤이어 이만수의 프로야구 1호 안타 겸 타점으로 득점했다. 1983년 4월 16일, 대구에서 열린 MBC 청룡과의 경기 때 5회 대타 출장해 만루홈런을 쳤다. 이 역시 프로야구 1호 대타 만루홈런.
1985년 삼성이 통합우승을 할 때 주장에 그때도 주전 1루수를 맡고 있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 해를 기점으로 점점 성적이 하락, 1987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삼성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등에서 코치를 지냈다. 1999년 시즌후 쌍방울 수석코치로 계약했으나, 구단재창단 때문에 타격코치로 있었고, 창단 초기 쌍방울과의 거리 두기를 시도했던 SK의 방침에 희생되어 2001시즌후 해임되었다. 그 후 프로를 떠나 아마야구 코치로 활동했으며[2], 2005년 강릉고 감독을 맡아 2009년 10월까지 강릉고 선수들을 지도했다.

2.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2
삼성
73
261
.261
68
14
2
7
51
46
8
24
.410
.321
1983
93
295
.261
77
10
2
5
32
40
8
14
.359
.294
1984
100
318
.277
88
12
0
9
45
38
12
19
.399
.316
1985
92
220
.241
53
11
1
4
24
32
11
21
.355
.306
1986
69
111
.243
27
4
2
4
17
19
5
7
.426
.286
1987
54
125
.248
31
8
0
3
16
11
0
6
.374
.278
'''KBO 통산'''
(6시즌)
481
1330
.259
344
59
7
32
185
186
44
91
.386
.304
[1]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2] 사실 그전에 이미 1999년 1년간 세광고 감독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