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한족

 



1. 개요
2. 외견
3. 문화
4. 한국어 학습
5. 참고 문헌
6. 기타
7. 관련 항목


1. 개요


중화권에서 한국 문화에 심취한 무리들을 이르는 말. '合'자를 앞에 붙이는 조어법으로, 비슷한 신조어로 합일족 등이 있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한빠 또는 한뽕'''.

2. 외견


이렇게 '한국식' (고려양, 高麗樣, korean style)유행으로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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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합한족들은 당장 한국 번화가에서도 볼 법한 패션을 하고 다닌다. 참고로 중국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화장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잘 꾸미고 세련되게 차려입은 경우 합한족이거나 최소 한국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1]
과거 2000년대 초중반 한국의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본 스타일'이 유행했던 것과 비슷한 현상.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이런 유행을 빨리 흡수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유행하면 동시다발적으로 중국에서도 유행한다고 보면 된다.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굉장히 높아서, 한국에서 히트친 제품이 있다면 중국 관광객은 물론이고 보따리장수들도 쓸다시피 하며 사간다. (특히 화장품) 심지어는 한국에 성형수술을 받으러 와서 '한국식 성형 페이스'로 개조받고 귀국하기도 한다.

3. 문화


중국 및 대만 현지에서 TV, 인터넷, SNS같은 대중 매체를 통해 접한 한국 드라마K-POP에 심취해 있다. 세계적으로 유행이 된 케이팝 랜덤 댄스를 단체로 모여 추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한국어 가사를 떼창까지 하는 등 굉장히 열정적이다. 중국 광저우에서 랜덤댄스

4. 한국어 학습


또한 이들의 특징은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다는 점이다. 물론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은 많은데 실제로 어느정도 배우는 사람들은 그에 비해 적다고 한다. 이들의 어학 목적은 한국의 오덕들과 마찬가지로 취업 등의 목적이 아니라 순전히 문화 기호에 의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구사하는 한국어는 대개 매우 구어적이다.
그러나 이를 기초로 자격증을 염두에 두고 한국어를 공부하여 한국어능력시험#s-2을 보기도 한다. 한빠들은 대부분의 중국/대만 고학력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영어실력 또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한빠들이 덕업일치삼성전자같은 한국기업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도 현지화를 위해서 조선족보다는 이런 한국어 구사력이 있는 한족을 선호하는 추세이고, 대체로 이런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는 한족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대체적으로 조선족보다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간주되기 때문에 중국진출 한국기업도 이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한빠들과 한국기업의 윈-윈이라고 할 수 있다.

5. 참고 문헌


哈韓族
“哈韩族”是近几年在青少年中形成的,也叫“韩流”,他们以另类独行的生活方式和形象外观引导着时尚,他们热衷于韩国化的装束,韩国化的化妆,韩国化的饰品,韩国化的音乐,以至于大大小小的“韩品店”老板个个腰包鼓鼓的,长短不一的韩国语培训班居然报名者众多,韩国风味餐厅也是“花开遍地”,“哈韩族”的队伍日益壮大。
'합한족'이란 최근 몇 년간 청소년들 사이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한류'라고도 한다. 이들은 독특한 생활방식과 외관으로 유행을 따르고, 한국식 복장, 한국식 화장, 한국 음악을 열렬히 따르며, 크고 작은 '한국 물품 샵'에 가서 꾸준히 소비를 한다. 길거나 짧은 기간 동안 한국어 학원에 등록해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풍 음식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합한족'들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바이두백과

6. 기타


분청들은 합한족과 합일족들을 한간(매국노)이라 부르며 싫어한다. 한국의 오덕까들과 비슷한 양상. 여기에는 자국 여성들이 외국 아이돌에 대해 열광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혐한적인 원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류의 열기만큼이나 한국에 성형 수술을 받으러 갔다가 의료사고로 사망하거나, 엑소의 비싼 콘서트 표 때문에 부녀가 다투다가 아버지가 딸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나는 등, 사회적 폐단도 상당한지라 각종 중국 매체에서 비정상적인 열풍에 지탄을 쏟아내면서 합한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다소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런 탓에 합한족들 중에서도 자신을 "합한도 반한도 아닌 지한(知韓)"이라며 어중간하게 칭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인터넷에서 무개념 팬 혹은 지능형 안티들이 광역 어그로를 끌면 해당 팬카페는 수백~수천만 명 단위의 반달리즘으로 초토화 되는 경우가 있다.
남성도 슬림한 꽃미남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본이나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상남자, 마초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도 한 몫 한다. 이른바 '여자처럼 짙은 화장을 하고 유약한 꽃미남'이라는 편견. 사실 전체적인 경향을 놓고보면 선호하는 정도는 각국 모두 서로 다르다. 대체적인 성향은 일본이 꽃미남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 중국이 마초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으로 한국은 그 중간 즈음으로 보는 편이다.

7. 관련 항목



[1] 타오바오같은 중국 쇼핑몰에서 여성 의류나 화장품을 검색하면 '한국풍', '한국스타일'이라는 표현이 꼭 붙는다. 그만큼 유행의 상징이 한국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