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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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고찰
3. 현실의 해상도시
3.1. 구상 중인 해상도시
4. 창작물의 해상도시


1. 개요


공중도시, 지하 도시, 해저도시처럼 현재 기술적으로 구상만 되고 있는 도시이다.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실현 가능성이 좀 더 가까운 편이다.
해상도시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하는데, 이를 시스티딩(Seasteading)이라 부른다.

2. 고찰


해상도시는 기본적으로는 거대한 다. 다만 '도시'와 같은 규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배여야 하며, 이러한 배는 일반적인 항구에 접안할 수 없기 때문에 영구적인 해상 구조물이 된다.
  • 단순한 배가 아니라, 메가플로트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의 국가체계로부터 '정치적 독립'을 쟁취하려는 관점에서 해상도시를 연구하기도 한다. 다만 현재로서는 인공구조물은 국가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해상도시 역시 만든다고 해도 국가로서 정치적 실체를 인정받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잘해야 전성기 시절 헛리버 공국처럼 공생형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묵인 받는 정도가 현실적일 것이고, 조금만 잘못되어도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꼴나기 딱 알맞다.
  •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나, 물 위에 도시를 띄우는 것보다는 육지와 가까운 곳에 인공섬을 만들어 연결하는 것이 접근성 면에서도 편하고 비교적 안전하다.

3. 현실의 해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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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네프트 다슬라리(Neft Daşları, 일명 Oil Rock) - 구 소련이 아제르바이잔의 해상유전을 채취하기 위해 세웠던 시추시설이었으나, 예상외로 석유가 많이 나오자 노동자들을 위한 아파트, 학교, 호텔, 공장, 공원까지 만들어졌다. 이 도시의 최전성기 때는 직경은 42km, 한 줄로 펴면 350km라는 불곰국스러운 기상을 자랑했다.

3.1. 구상 중인 해상도시



4. 창작물의 해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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