햣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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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百火(ひゃっか)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MAO(만화)의 등장인물. 다이쇼 시대에서 활동하는 '''불[火]''' 속성의 음양사 소년으로 헤이안 시절 오색당의 5제자의 일원 중 하나였다.
2. 작중 행적
23화 끝자락에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 날아다니는 불타는 머리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4화, 료운카쿠에서 조사하러 온 마오 일행과 마주치게 됐는데, 알고 보니 마오와 같이 스승의 밑에서 배웠던 제자 음양사이자 선배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마오를 반가워하기는커녕 배신자라며 증오하며 싸우다 마오가 들고 있던 파군성의 칼을 빼앗지만 뵤우키의 저주를 받은 칼이라 손에 넣자마자 피를 토하며 죽는다.
25화, 다시 되살아나는데, 마오랑 달리 되살아나는 방법이 다른 듯 하다. 그리고 스승에 대한 걸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마오가 후계자로 결정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승의 부름을 받고 저택 변두리에 있는 오색당에 가는데 그곳에는 자신 말고도 다른 제자들도 참가해 있었다. 대대로 내려오는 비전의 주술을 잇는 게 바람직하다 여기면 마오를 저주해 죽이라는 명하며 서로 쟁탈해 최후에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후계자가 될 것이라며 말하며 혹 불가능하다 여기면 죽으라고 한다. 뜻밖에 스승도 그 쟁탈전에서 이겨 살아남은 자였고, 벗겨진 오른쪽 가면에 요괴 혹은 악령이 달려붙어 있었고, 마오는 그 희생물이라고 답한다. 그 뒤 자신들이 저주해 죽이기 전에 뵤우키와 손을 잡았냐고 추궁하다가 마오가 오히려 몰라했고, 스승의 죽음과 저택이 망한 일에 상관없었지만 어째서 사나 님을 죽였다고 소리치다가 이제 얼굴 따윈 보기 싫다며 어디론가 가 버린다.
30화, 서커스단이랑 합류해 가다가 토쿄 쪽으로 향하는 두 명의 낯선 이를 보게 되는데 그 낯선 둘이 사람이 아닌 거북이와 개구리로 보이자 그 둘을 보며 서쪽에서 왔다는 걸 확신하며 다시 토쿄 쪽으로 돌아온다.
31화, 토쿄 쪽으로 돌아와 마오들과 다시 만나 서쪽에서 온 두 식신에 대해 얘기하는데, 아마 또 한 명의 선배 음양사가 보냈다는 걸 직감하며 같이 행동하다 다리 밑 수로에서 수많은 개구리 식신들과 마주쳐 공격했지만 수로에 있던 거북이들의 물대포 공격을 맞는다.
32화, 거북이와 개구리 식신으로 인해 저주받아 개구리가 된 인간들을 피해 결계 안에 숨어있다가 마오가 묘한 수를 생각해 내자 곧바로 결계 밖으로 나오다 마오와 함께 조종하고 있는 두 식신을 발견하지만 도중에 나노카가 튀어나와 두 식신을 제압한다. 제압하고 난 후 마오가 개구리 식신 입에 뭔가를 꺼냈는데 자신들을 없애라는 명령서인가 생각해 봤지만 마오를 생포해 오라는 쪽지였고 자신과는 관계없음에 어이없어 한다. 마오가 뭔가를 적고 개구리 식신 입에 넣으며 가라고 하자 놓아준 걸 보며 왜 가게 뒀냐고 하지만 마오는 이대로 처리해도 또 다른 녀석들이 올거라고 해 함정을 준비했다고 한다.
33화, 준비한 함정은 뵤우키가 봉인한 원석이 있던 자리였고, 그 자리에서 마오의 기가 담긴 인형과 자신이 수제작해 만든 다이너마이트로 구멍을 무너뜨려 산 채로 묻으려던 계획이었다. 그렇게 준비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놈이 나타났는데, 나타난 놈은 식신의 주인이 아닌 음양사 모습을 한 거대한 거인으로 그 거인은 바로 저택에서 일하던 하인인 모쿠즈로 마오랑 똑같이 주술을 가르쳐 달라고 했지만 거절했다.
34화, 마오와 같이 거인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되었고 마오가 모쿠즈의 몸을 베어서야 나왔지만 이미 죽은 후였다. 하지만 다행히 다시 되살아났고 변한 마오의 눈을 보며 놀랐지만 잠시 후 모쿠즈가 백골의 모습으로 변해 놀란다.
39화, 마오와 물의 술사 중 뛰어났던 마사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마오는 그녀가 절대 연관될 리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둘에게 우동 두 그릇을 내왔는데 알고 보니 서커스단을 그만두고 하는 새로운 일로 하게 됐는데 그 일이 바로 우동을 만들어 파는 것으로, 그걸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마오와 나노카 둘 다 고양이 혀라 뜨거운 건 못 먹어 후후 불자 그 둘의 모습에 어이없어 한다.
41화, 고독을 만들기 위해 곤충을 모으고 있는 오토야를 보며 마오와 얘기를 나누는데, 전에 있던 고독 항아리가 깨져버려 그걸 다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밤에 수도로 가 물의 제자를 죽이는 게 어떠냐고 말하지만 마오는 죽이는걸 꺼려해 오히려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자 어이없어하다가 갑자기 카몬이 등장하게 된다.
42화, 마오의 집에 온 카몬에게 차를 내주며 수도에 갔었던 카몬에게 마사고가 아닌 시라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44화, 끝자락에 작은 우동 마차를 하며, 나노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털목도리를 두른 마오를 보며 반긴다.
47화, 밀크홀에서 살롱에서 갔다 돌아온 카몬과 마오에게 사나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때 사나는 마오에게 죽임당해 심장이 뽑힌 채 싸늘한 시체가 되어 매장했는데 그걸 똑똑히 봤다고 한다. 몰론 그걸 지켜본 카몬 역시 믿겨하지 않았고, 어째서 죽은 그녀가 시라누이랑 한패가 된 건지 몰라했고 또한 만약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무리라고 한다.
48화, 카몬과 이야기를 나누다 금속의 기운이 느껴져 가보니 자신들보다 먼저 갔던 마오가 누가 보냈는지 모를 금의 식신에게 끌려간 참이었다. 이때, 파군성의 태도가 마오의 위치를 가리키자 나노카가 검을 들고 속마음으로 마오의 위치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자 잠시 후 금속의 기운의 흐름이 나타나 카몬, 나노카, 오토야와 함께 쫓아간다.
49~50화, 나노카를 따라 간 곳은 지하 참호로 그곳에서 시라누이와 싸우게 되는 마오를 보게 된다. 그러나 시라누이가 물로 도망쳐 물이 차오르자 마오는 놓칠세라 뒤쫓아갔지만 카몬이 말린다.
51화, 지하 참호에 나와 물에 젖은 옷을 말리고 그때 일을 정말 기억 못하냐고 묻자 마오는 기억을 안 난다며 시라누이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고 하자 그 말에 너무하다고 한다.
52화, 나노카가 레이와에 돌아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히토카베라는 마을에서 원인불명의 대량학살이 났다는 신문을 보게 되는데 그 신문에서 날카로운 칼에 찔려 죽은 마을 사람들과 이를 목격한 우체국 기사가 철의 허수아비 같은 것이 지나가고 있다는 걸 봤다고 하자 그 글을 보며 철의 허수아비라는 말에 자신이 겪었던 그때를 떠올린다. 마오와 오토야와 함께 신문에 보도됐던 히토카베 마을에 방문한다. 마오가 마을을 훑어보며 희한하게도 대량학살 사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사하러 온 기자나 순경도 하나도 없다며 말하자 자신이 겪었던 그때도 그랬다고 한다. 20년 전, 러일 전쟁이 시작될 무렵 어느 머물던 한 농가 마을에 이것저것 도우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철의 허수아비 무리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몰살하고 자신은 어떻게든 살아남아 도망쳤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사건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때랑 달리 이번 일은 보도 되었다. 바로 이때, 철의 허수아비 무리가 나타나 에워쌌고 그것들을 보며 20년 전의 그 놈들이라는 걸 알게 되고 마오는 이건 자신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라며 말하려던 순간 한 지붕 위에서 군인 시라스가 등장하게 되고, 그가 20년 전 철의 허수아비 무리들을 이끌고 또한 햣카의 한쪽 눈을 앗아간 자라는 걸 알게 된다.
53화, 철의 허수아비의 습격으로 마을사람들이 죽은 걸 보며 당황해다가 그들에게 습격받지만 불의 힘으로 제압한다. 불회오리를 날리면서 마을에서 멀지 않은 한 언덕에서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아채지만 이때, 긴 은박지 하나가 날아와 오른쪽 눈을 관통해 버린다. 20년 전의 일을 떠올리며 관계도 없는 마을 사람들을 죽였냐고 소리치며 묻자 그 말에 시라스는 콧웃음을 치며 자신의 병사들을 시험하기에 좋은 곳이었다고 하자 그 말에 빡쳐 마오와 함께 싸우게 된다. 싸우면서 그의 왼팔에 바주카포 비슷한 게 나오자 그걸 보며 그때 당한 거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얼굴을 덮고 있던 철가면이 벗으면서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900년전 같은 저택의 음양사이자 동기였던 하쿠비였다.
54화, 마오와 함께 하쿠비와 싸우며 하쿠비랑 상성이 나쁜 불 속성의 힘으로 대응하지만 불리한 싸움에도 불구하고 하쿠비는 기죽기는커녕 오히려 강해보였다. 그러다 다시 공격을 하려하자 하쿠비가 품 속에서 큰 진주 목걸이 비슷한 걸 꺼내 햣카의 한쪽 팔에 건다. 그러다 철의 허수아비를 조종하려하자 술을 이용하려 했지만 이상하게도 술법이 나오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햣카의 한쪽 팔을 건 그 진주 목걸이가 물의 기운이 담겨 있었다. 그 결과 철의 허수아비들에게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고 자신의 팔을 묶은 진주를 떼어내려 한다. 그 모습에 하쿠비는 나중에 죽일 거라며 얌전히 기다리라고 한다.
55화, 하쿠비와 마오가 싸우는 걸 지켜보다 마오가 뵤우키화 되는 걸 보게 되고, 그의 주술이 먹히지 않은 걸 알게 된다.
56화, 뵤우키화 된 마오랑 대치하게 된 하쿠비한테 고양이라는 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사실 고양이는 그때 고귀한 집안에서 키우는 동물이었고, 고쿠우케에서 사나님이 안고 계셨던 그 동물이 고양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게다가 고양이는 음양도에 속해있지 않은 밖의 존재로 상극의 바퀴에서 벗어나 음양술의 상성으로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죽은 스승이 그 고양이를 최악의 고독인 뵤우키를 만들어 사역하게 만들려고 했다는 것도 듣게 된다. 하지만 뵤우키는 폭주했고 배신자 마오랑 결탁했다고 믿고 있었다. 뵤쿠키화 된 마오와 하쿠비가 싸울 동안 옆에 있던 오토야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꺼내 봉인되어 있던 자신의 팔을 해방시켜 주고, 마오가 하쿠비에게 공격당하려던 이때, 봉인에서 풀려나 하쿠비를 공격하지만 이미 그는 도망친 후였다. 그리고, 마오가 뵤우키화를 풀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57화, 뵤우키화가 풀려 잠을 자 버린 마오를 오토야와 함께 돌아와 마침 있었던 나노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때 환자로 보이는 카라카사오바케 모자가 오게 되는데, 마오와 함께 진찰을 돕고 있었던 오토야가 이를 해결한다. 카라카사오바케 모자가 돌아간 뒤 다른 요괴들이 우르르 몰려와 오토야 혼자서 감당이 되지 않자 나노카와 함께 하게 된다. 나무 요괴에게 박혀 있는 도끼를 빼려다 그만 빼낸 도끼가 마오 쪽으로 날아가지만 다행히 자고 있던 마오가 피했다. 이를 보며 혹시 자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했지만 오히려 오토야는 진짜로 자는 거라고 한다. 그러다 자고 있는 마오에게 다가와 언제까지 잘 거냐며 멱살을 잡으며 큰소리를 쳤지만 마오는 시끄럽다며 손가락을 들어 결계를 펼쳐 강제로 햣카를 떼어낸다.[1] 그 후로 몰려드는 요괴들 때문에 정신 없다 마오가 깨어날 땐 잠들어 있었다.
62화, 누군가의 주살로 인해 싸늘하게 죽은 다이고의 시체를 보며 부들 몸을 떨고 있었다.
74화, 최근에 일어난 사건 소문을 조사하다 마오의 집에 들리게 되는데 거기서 소우마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어느 가게에서 나노카와 함께 라무네를 마시며 얘기를 나눈다.
75화, 오토야의 부름으로 와 있었는데, 참새들의 말을 듣고 나노카, 오토야와 함께 마오와 소마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곳에 원수같은 하쿠비를 보게 되었고 소마가 꽂아놓은 괴뢰침으로 인해 묘귀로 변해버린 마오에게 공격 받는다.
하지만 목적은 하쿠비였기에 술을 펼쳐 공격했지만 하쿠비는 물의 가호가 깃든 진주를 꺼내 물 속에 넣으며 막았고 그러다 그만 마오에게 한방 먹는다.
76화, 나노카가 소마와 싸우기 위해 마오가 들고 있던 검을 들려고 할 때 괴뢰침으로 인해 묘귀화된 마오가 제지하자 그걸 보며 하쿠비에게 공격한 틈에 나노카에게 검을 들라고 소리친다. 나노카와 오토야를 구해주고 그러다 하쿠비가 도망치려고 하자 그 모습에 놀라 왜 자신을 죽이지 않냐고 소리친다.
3. 특징
오색당의 5제자 중에서 마오보다 어린 유일한 사람으로,[2] 고코우케에 입문한 날짜도 마오보다 겨우 열흘 빨랐는지라 사실상 동기나 다름없다. 정작 햣카는 그거가지고 마오에게 선배 행세를 하고 마오도 그냥 따라주긴 하지만...
성격은 전형적인 불 속성 능력자 답게 화끈하고 거칠며 충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헤이안 시절에는 나이도 어렸기 때문에 뭔가 자랑하는걸 좋아해서 마오를 불러서 자기 술법 자랑을 하는 것을 좋아했고, 마찬가지로 오색당에 불려가서 스승에게 협박을 받거나 다이고가 죽은 모습을 보고 사색이 되어 바들바들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수백년 동안 살면서 이것저것 일을 많이 겪었는지라 다이쇼 시대에서는 헤이안 때보다는 침착해진 모습을 보인다.
속성답게 불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사용하지만 잠자리 나방 등 날아다니는 곤충이나 참새같은 작은 조류들을 이용해서 정탐을 하고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음양오행에서 날아다니는 생물들이 불 속성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평소 복장은 기모노로,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입지 않는 빨간색 나가기(長着)와, 검은색 하카마(袴)를 입고 있다.
다이쇼 시대에서 마오와 재회했을 때는 사나(MAO)를 죽인(것으로 오해받는) 마오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정작 서쪽에서 마오를 잡으려는 식신들이 찾아오는 걸 보고 마오한테 다시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할 때를 보면 그 사실은 까맣게 잊고 있었다. 마오가 파군성의 태도의 뜻을 설명할 때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걸 보면 머리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는 오색당의 5제자들 중 가장 마오와 친밀한 제자이다. 대놓고 마오와 적대하거나 협력은 하나 나름의 꿍꿍이가 있는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머리가 단순해서(...) 과거 일은 어쨌든 마오와 여러번 협력하면서 서로 해칠 의사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호감도가 확실히 올라갔기 때문. 특히 사나를 죽인게 마오가 아니라는게 나츠노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에 이 사실까지 햣카가 알면 더더욱 마오에 적대할 이유가 없어지는 셈이다.
실력은 오색당의 5제자들 중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첫등장때 마오와 상대할 때도 마오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자기가 상성으로 유리한 하쿠비를 혼자서는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5제자들 중 가장 경험도 떨어지고 어린데도 오색당의 일원으로 뽑힐 정도면 그 잠재력은 충분히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애초에 오색당 일원 중 가장 강한걸로 추정되는 하쿠비도 햣카를 애송이라 얕봤다가 한 팔이 날아가는 큰 대가를 치루기도 했고.
수백년 동안 살면서 직업을 꽤 여러번 바꾼 듯 하다. 수십년 전 하쿠비와 싸우기 전에는 농가에서 일을 돕고 있었고 관동 대지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는 서커스단에 속해서 불머리 서커스를 한 것으로 보인다.[3] 대지진 이후로는 마오가 사는 곳 근방에서 우동 포장마차 장사를 하는 중이다.
4. 기타
햣카의 기본 모티브는 불을 다루는 꼬마라는 점에서는 시끌별 녀석들의 쟈리텐에서, 주인공과 비슷한 직업이면서 앞에서 까분다는 점에서는 경계의 린네의 쇼마(경계의 린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 크게 날아가지 않았다.[2] 중학교 3학년인 나노카와 키가 비슷한걸 보면 저주를 받기 전 실제 나이는 나노카보다도 어렸을 것으로 보인다.[3] 이건 하쿠비에게 쫓긴 이후로 자신의 행적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일을 잡은 걸로 추정된다. 첫 등장부터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는걸 보면 거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