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바 나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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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黄葉 菜花 (きば なのか)[2]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MAO(만화)의 등장인물로 여주인공. 짧게 자른 단발머리가 특징인 중학교 3학년생.
2. 배경
나노카가 어릴 적 초등학교 1학년 때, 병원에 있던 할아버지가 위독하다는 말을 어머니에게 듣고 상점가를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던 도중 갑자기 싱크홀이 발생하였고 이 때문에 자동차가 추락하여 부모님을 모두 잃었다.
이때 나노카 자신은 피투성이가 된 채 심장이 멎은 채로 차 밖에서 발견되었으나 이후 살아났고 이후로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건강해진 할아버지 그리고 그 때쯤 가정부로 합류한 우오즈미와 같이 살아가게 된다.
3. 작중 행적
1화, 중학교 3학년이 된 후 반 친구들과 예전에 자신이 사고를 당했던 거리에 괴기현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는데, 이 때 나노카 혼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거리 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정체불명의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상함을 느끼며 거리를 빠져나가려 하던 도중 갑자기 사마귀 요괴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마침 이 장소에 도착한 마오와 오토야를 본 나노카는 도움을 요청하여 결과적으로는 마오가 나노카를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른손이 요괴에게 절단된 나노카. 피를 보고 깜짝 놀라 기절하게 되나 정신을 차려 보니 마오의 치료로 인해 손은 멀쩡하게 붙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마오는 나노카를 보고 '''요괴'''라고 부르고, 나노카는 이를 헛소리로 취급하고 들어왔던 곳으로 나가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2화, 그러나 마오가 치료 과정에서 나노카에게 해독제를 먹인 상태였고, 마오는 나노카가 무언가 힘이 봉인되어 있는 것 같다고 짐작한다. 이 힘은 다음날 발동하여 나노카는 등교 도중 자신의 신체 능력이 급상승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괴로움을 느낀다. 이에 어제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어제 만났던 정체불명의 남자인 마오를 다시 만나서 물어보면 자신의 신체에 생긴 일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어제의 그 장소로 다시 찾아가게 된다.
다시 오면서 마오와 같이 있었던 오토야와 만나게 돼 지금 조사중인 신사에 오다가 마오가 늑대 요괴 경찰과 붙고 있었다.
마오가 뵤우키에 대해 묻자 오히려 모른다고 하자 그러냐고 등을 돌리는 순간 그 늑대 요괴가 마오의 한쪽 어깨를 깨물지만 깨물자마자 눈이 녹듯 사라져 죽는다.
그러다 마오와 이야기 하다 문득 부모님이랑 같이 사고를 당한 일을 떠올리다 불탄 거리에서 요괴를 본 것을 기억해낸다.
하지만 얘기 도중에 마오와 오토야가 어디 갈 데가 있는지 인력거를 타고 가 버리자 가 버린 모습에 어이없어 쫓아가다 자신이 다이쇼 12년(1923년)의 세계에 온 걸 알게 된다.
3화, 그 뒤 함께 온 곳은 밀크 홀이라고 하는 복고풍 가게로 가게에 일하고 있는 텐코 씨와 처음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서 텐코 씨의 동생인 사요코의 의뢰를 받고 그녀가 일하고 있다던 어떤 자작의 저택에 들어가게 되지만 오히려 그 저택은 거미 요괴 여성의 집이었고 거미 요괴가 목 잘린 남성들을 죽인 장본인이었다.
4화, 그의 함정에 걸려 크고 질진 거미줄로 인해 목이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나노카의 눈이 변한다.
5화, 어떻게든 이 실을 끊으려고 했지만 반대로 목이 졸려 죽지만 오히려 살아나 발버둥치다가 마오가 놓친 칼을 쥐고 그녀를 해치운다. 자신밖에 못 쓰는 칼을 나노카가 사용하자 마오는 놀라워하며 자신과 같은 뵤우키의 저주를 받은 자라고 단정한다.
6화, 그리고 나서 오토야를 치료하고 다시 현대로 돌아오지만 돌아오자마자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고, 일주일이나 없어져 걱정하게 만든 할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말한다.
7화, 그 후 학교로 돌아왔는데 친구들은 몸이 허약해 병원에 입원한 줄 알고 있었다. 예전의 일을 알고 싶다가 마침 그 사건에 관심 있어하는 같은 반 남학생 시라하를 알게된다.
셔터 거리로 돌아와 마오와 오토야가 일하고 있는 집을 보게 되고 거기서도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있었고 조사한 마오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치료하고 있던 요괴들 모두 그 화재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8~12화, 사이비 종교교단에 마오, 오토야와 같이 잡입하여 뵤우키를 찾아 나서나, 무관한 종교단체였다.
13~16화, 벼룩 요귀들에게 공격당하며, 마오를 원망한다.
17화, 마오, 오토야에게 앞으로 일어 날 지진과 요석이 사라질 일을 예언한다.
18~22화, 마오가 괴물로 변하는 것을 보고, 8년전에 자신 앞에 나타난 괴물이 마오라는 것, 신체적 이상은 뵤우키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24~25화, 로운카쿠 앞에서 햣카를 만난다.
28~30화, 마오, 오토야, 텐코와 같이 카몬을 만난다.
31~32화, 개구리 요괴들 퇴치용 테스트 대상이 된다. 마오가 매우 못마땅하다.
37화, 마오가 생명과도 같은 칼을 잊고 시라누이가 보낸 창을 든 식신과 대결하다 빈틈을 보여 상반신에 식신의 창이 꽂히고 쓰러진다. 빈사상태의 마오의 가슴에 꽃혀있던 창을 그녀의 완력으로 빼내고, 식신의 반격에 손목에서 피가 나온다.
38화, 마오가 유언을 남기고 죽어서 울다가 손목의 상처에서 흐르는 그녀의 피가 그를 되살려 낸다.
46화, 마오, 햣카, 카몬과 같이 연회장으로 잡입, 사나(유라코)가 도망가는 것을 저지하려고 하나 실패를 하나, 유라코의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47~52화, 마오, 햣카, 카몬에게서 사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마오의 집으로 귀가하다가, 금의 식신에게 총탄 수발을 맞고 사라진 마오를 찾다가, 마오의 칼에 의지하여 어떤 지하참호에서 마오와 시라누이를 발견한다. 지하참호에서 나와서 마오에게 에너지 보충(!)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서 자신의 피를 마오에게 주입한다. 귀가 도중에 뵤우키를 만나 사나(MAO)와 고코우케에 대하여 정보를 듣는다. 입안에서 나오는 시커먼 사기(邪気)가 나오는 사나는 흑막.
60~63화, 마오의 다른 여성 동기생, 토 속성의 나츠노를 만나고, 고코우케와 사나에 대해 듣고 마오에게 사귈거냐고 묻고, 마오와 함께 카몬 주최의 마사고 강령식을 참관한다.
64~68화, 마오, 카몬, 나츠노, 오토야와 같이 시라누이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뵤우키가 말한대로 검은 사기를 보고, 유라코의 것을 직감하고, 사나(유라코)에 이끌려 가려는 마오의 손목을 꽉 붙잡고 가지 못하게 막는다.
69화, 마오, 카몬, 나츠노, 오토야와 같이 시라누이의 본거지에서 나오고, 51~52화의 뵤우키의 전언을 늦게 전달하여 마오와 말다툼을 한다.
70화, 마오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였다.
72화, 마오의 설득으로 자신을 시키는 이유가 전투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75화, 마오와 자신의 말을 안듣고 하쿠비의 지시에 따르려는 소마에 제대로 빡친다.
76화, 마오가 들고 있던 파군성의 칼을 가지고 짐승과 융합된 소마와 싸우게 된다. 44화 끝에서 마오가 준 술법책을 공부 안 하다가, 위기상황에서 술법을 쓰지 못하여 오토야에게 디스당한다.
77화, 하쿠비의 공격을 저지하고, 하쿠비에게 조종당하는 마오에게서 괴뢰의 침을 빼내 하쿠비의 주술을 막는다.
78~79화, 마오와 공동묘지를 수색하다 나츠노를 만나고, 흙을 먹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긴다.
80~81화, 마오, 오토야와 같이 카몬과 나츠노를 만나,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4. 특징
기본적으로 활달하고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시원시원하면서도 거친 성격이다. 처음에 괴상한 장소에 들어왔을 때 죽을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는걸 알자마자 궁금증을 풀기 위해 그 장소를 다시 찾아갔고, 이후에 마오가 이야기를 끊고 떠나려 하자 바로 달려가서 마오를 쫓아가 다이쇼 시대의 거리 한복판까지 따라오기도 했다.
거친 성격이니만큼 질투심 역시 루미코 만화의 여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강한 편이다. 자기가 마오를 좋아하는지 확신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오가 과거에 연모했던 사나의 이야기를 전해듣자 얼굴도 모르는 사나에 대한 질투심이 발동하여 침대에서 혼자서 "마오가 900년전 여자 그만 잊어버렸으면 좋을 텐데."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나와 똑같은 외모의 유라코를 직접 본 후 마오가 뵤우키와 만난 이야기를 숨긴 것에 대해 화내자 역으로 "사나한테만 신경쓰는게 누구인데!"하면서 소리를 꽥꽥 질러 마오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신체능력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루미코 만화의 여주인공들, 아니 MAO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하다.[3] 요괴의 힘을 각성하기 전에는 중학생 친구들 중에서도 허약한 편이었으나, 힘을 각성한 이후로는 자동차를 달리기로 따라잡고 고층 건물을 점프 한번으로 뛰어올라가고 커다란 요괴들을 끌어당기거나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등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8권 분량의 에피소드에서는 하쿠비에 의해 조종당해 요괴화하여 폭주하는 마오를 히구라시 카고메처럼 아이템과 언령의 힘을 쓴 것도 아닌 깡힘으로 막아세우고 괴뢰침을 빼서 마오를 해방시키기도 했다. 검술 역시 초보치고는 꽤 하는 편이라 마오의 파군성의 칼을 쥐고 상처하나 없이 카가미 소마가 다루는 요괴의 팔과 입을 날려버리기도 했다. 이렇게 남주인공인 마오보다도 강한 신체능력인지라 주술을 주로 사용하는 마오를 보조하는 탱커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아직도 연약한 여중생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뻑하면 이걸 입에 달고 살고 이걸 보는 오토야는 어이없어 한다(...).
뵤우키의 저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몸에 흐르는 피도 맹독이 되어버려 하급 요괴들이 나노카의 피에 닿으면 그대로 녹아 버린다. 마찬가지로 뵤우키의 저주로 맹독이 되어버린 마오의 피가 묻어도 멀쩡하고 독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나 요괴들은 만지지도 못하는 마오의 칼을 만지고도 멀쩡하다. 심지어 실체가 없이 사기 자체로 이루어져 일반인은 닿아도 즉사할 요괴의 입속에 들어갔다 나와도 좀 독하다고 콜록대며 잠깐 쓰러졌다 바로 다시 일어설 정도로 독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다만 머리는 기존의 루미코 만화의 히로인들에 비하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하다.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 스무디를 지속적으로 마시면서 그동안 별 의심을 하지 않았고 마오가 사건에 대한 배경설명을 하면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하겠다는 식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도중에 마오에게 음양술의 기초에 대한 공부용 책을 받았는데도 공부를 하지 않아서 오토야에게 핀잔을 듣기도 하였다.
또 스스로 평범한 여중생이라 자처하고 있으니만큼 양서류나 파충류 같은 징그러운 거에는 질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오가 저주받은 거북이와 개구리 식신을 퇴치하려는 임무를 맡기려 할 때 눈물까지 글썽이며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마오가 한번 서포트해주니까 잘만 때려잡았지만... 의외로 햣카가 다루는 곤충들은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나노카의 음양술에서의 속성은 '''토(土)''' 속성으로, 이 때문에 같은 토속성인 나츠노에게 자신의 힘을 전해주는 방식으로 도와준 적이 있다. 정작 나노카는 아직 스스로는 음양술을 쓰지 못한다.
5. 마오와의 관계
남주인공인 마오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첫 만남부터 자신을 구해주기를 주저한 마오를 향해 도움을 받은 후에도 감사보다는 성질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부려먹는 마오에 대해 불만을 굉장히 직설적으로 표현하면서 "마오 자식 미워 죽겠어!!"라고 소리지르기도 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마오가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중학교 소녀다운 마음 역시 가지고 있어서 마오의 행동에 대해 꾸준히 신경쓰고 마오가 조금만 자기에게 잘해줘도 금세 화색이 돌기도 했다.
나노카가 자신의 마오에 대한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계기는 7권에서 유라코를 직접 보고 난 이후이다. 사건이 끝난 후에 묘귀에 대한 정보를 숨긴 것에 대해 화내는 마오에게 역으로 "사나한테만 신경쓰는게 누구인데!"하면서 소리를 꽥꽥 질러 마오를 크게 당황하게 만든다. 정작 현대로 돌아온 이후로는 자기 행동을 후회하며 마오에게 사과할 방법을 찾는데, 이후 마오가 나노카를 데리고 데이트 비스무리한 것을 하면서 둘이 화해하기 되고 여기서 "자신이 마오를 좋아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마오는 여전히 할아버지가 손주 보듯이 돌봐주려고만 하고 있는지라.... 나노카의 감정이 마오에게 전해지기까지는 아직도 멀어 보인다.
6. 정체에 대한 가설
나노카는 스스로를 인간이라 생각하고 뵤우키의 저주를 받아서 몸에 이상이 생긴 거라 짐작하고 있지만 현재 나노카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보통 공포나 분노 등의 감정을 느낄 때 요괴의 힘이 발휘되여 고양이처럼 세로동공이 되는데다 이빨도 날카로워 지면서 신체능력이 급상승하는데 정작 뵤우키의 저주를 받은 것이 확실하고 더 나아가서 뵤우키의 몸과 융합이 되어버린 마오의 경우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위기가 아닌 한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거미 요괴한테 습격당했을때 나노카는 마오의 칼을 빌려 거미줄을 끊으려 하는데 이때 발생한 참격은 마오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보여줘 마오 역시 깜짝 놀랐다. 독자들 사이에서 요괴나 반요(특히 나라쿠 같은 후천적 반요)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20화에서 뵤우키에게 자신의 피가 흐르는 인간이며 마오를 대신해 자신의 그릇이 될 만하다라는 소리를 듣자 뵤우키를 향해 네가 나한테 저주를 건 장본인이냐고 따지지만 자신은 수백년간 잠들어있어서 모른다는 이야기를 거꾸로 듣는다. 이걸로 뵤우키의 저주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23화에서 마오의 수호식신 우오즈미의 말에 따르면 결계의 문을 통과한 찰나 상처입은 뵤우키의 피를 맞았지만 살아남았고 그때 뵤우키의 그릇으로서 요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동시에 요력을 억누르고자 매일 스무디를 준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밝힌다. 나노카는 현재 자신이 요력을 가지게 된 것은 이 때문인거 같다고 어림짐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은데, 우선 뵤우키는 요괴의 힘을 각성한 현대의 나노카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어야 하는 어린 나노카를 보고도 자신의 그릇이라 인식하였다. 그리고 어린 나노카는 일반 사람이 맞으면 즉사하는 뵤우키의 피를 맞고도 멀쩡히 살아남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나노카는 애초부터 평범한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있었던 듯 하며 이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차차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키바 나노카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경계의 린네의 등장인물 스즈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단발머리에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졌지만 머리가 그리 좋지 못하고, 파트너가 셋쇼마루나 카인(경계의 린네)처럼 쿨한 계열의 남자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만화에서 나노카가 힘을 각성했을 때의 디자인은 스즈의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다.
[1] 위의 그림은 나노카가 요괴의 힘을 각성한 후의 모습으로, 평소에는 평범한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2] 성의 뜻이 중의적인데, 한자로는 '노란 잎'이라는 뜻이나, 일본어로 '키바'는 흔히 송곳니를 의미한다. 이름인 나노카는 유채꽃이라는 뜻.[3] 라무는 초능력을 빼면 평범한 여자아이 수준이고 아카네는 무술가이니만큼 신체능력은 좋지만 막상 라이벌인 샴푸에 비하면 밀리기 일쑤, 카고메는 영력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신체능력은 평범한 여학생 수준이고 사쿠라는 신체능력은 평범한 사람보다는 높지만 직접 악령들과 싸우는 로쿠도 린네나 쥬몬지 츠바사 등에 비하면 약한 편이고 전투경험도 거의 없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