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르의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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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소드의 보스 러시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하는 전용 보상이 존재하고, 다른 일반 던전과는 달리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해당 컨텐츠가 만렙 컨텐츠라고 취급받는 가장 큰 이유.
2019년 1월 17일 헤니르의 시공 개편 패치로 스테이지와 보상이 수정되었다.
'''헤르니'''의 시공이라고 잘못 부르는 사람도 은근 많다.
2. 설정
한마디로, 고대신 헤니르의 정신세계. 시공 관리인이 시공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어느 정도 막지만, 여행자들의 도전까지 막지는 않아서인지 시공을 개방했다. 전 시공 관리인은 루토이며, 현 시공 관리인은 글레이브이다.
2009년, 자그마치 10년전에 업데이트 된 헤니르의 시공 배경설정은 다음과 같다. 2017년에 제대로 스토리와 설정이 정립되기 시작하면서 이 설정이 아직도 유지되는지는 불명.
이 때문인지 시공을 클리어 한 뒤 시공 관리자인 글레이브가 등장하며 플레이 기록에 따라 대사를 읊는다. 옛날 비밀/정예 던전 갈림길에서도 나와서 포탈을 마련해주었다.
덤으로 엘리아노드 에픽에서 깨알같이 언급되는데, 이 헤니르의 시공은 헤니르의 정신세계의 '''극히 일부분'''이라고 한다.
3. 상세
3.1. 난이도
일반, 도전 두 가지 난이도가 있다. 두 난이도 모두 99레벨, 전투력 15만 이상일 경우 입장할 수 있으며 제한된 퀵슬롯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고 부활석을 쓸 수 없다. 도전의 경우 보스들의 체력이 일반의 몇 배는 높아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일반에 비해서 훨씬 어렵다. 두 난이도 모두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3.2. 던전 진행 방식
1인 던전으로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던전 처럼 혼자서만 입장할 수 있다. 일반은 20 스테이지, 도전은 6 스테이지까지 모두 클리어할 경우 헤니르의 시공을 클리어 한 것으로 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스테이지 순서가 랜덤으로 변경된다. 스테이지와 보스의 개체 수는 아래 '스테이지 구성' 문단을 참고하길 바란다.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고정 보스 '''오베자르'''가 나타난다. 직전까지의 스테이지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크다.
도전 모드의 경우 클리어 기록이 빠르다면 100위 까지의 기록이 랭킹에 등록된다. 50위 이내로 랭킹에 등록된 유저는 특별한 칭호가 제공된다.
3.3. 보상
전용 보상인 '''시공의 파편'''을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우편으로 지급하며, 이를 글레이브에게서 교환해 '''레전드 포스 3종'''과 '''포스 스킬 진화석''' 등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시공의 파편은 스테이지 별 한 주에 한 번만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더라도 플레이어 사망 후 바로 나가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클리어 했던 스테이지만큼의 보상은 획득할 수 있다.
주간 퀘스트[2] 클리어시 시공의 파편 3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래는 스테이지 별 시공의 파편 획득 개수이다.
아래는 시공의 파편으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의 목록이다.
4. 시공을 도전하는 모험가들을 위한 안내서
4.1. 준비
- 입장 전투력이 15만으로 중저스펙으로는 입장하기 어렵다. 일반모드는 9영무로도 어찌어찌 깰 수 있지만, 도전모드는 11강 아포무에 엘리아노드 레압레악으로 둘둘 싸고 들어가도 그 주에 어떤 보스가 나오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 시공은 보스 러시인 만큼 엘소드 던전 내의 웬만한 보스는 거의 다 등장한다. 가능하면 페이타 이후 지역의 보스들의 패턴을 전부 파악하고 가자. 기본패턴은 꼭 숙지해 두고, 잘 모르겠으면 집중을 제대로 하자. 일반 던전과는 달리 보스가 할 행동에 대해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화력이 낮은 경우 그냥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시공에 대해서 완전 초보자라면, 자신의 전직이 플레이한 헤니르 클리어 영상이나 어려운 보스 패턴 영상 정도는 한 번 보고 가자.
- 포션이 한정되어 있어, 자원소모가 심하거나 수급이 낮은 직업군들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공명도의 MP감소 항목에 포인트를 투자하거나, MP감소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마력의 목걸이' 유무도 꽤 체감이 있고, 시공에서 영약을 먹을 수 있으므로 '아기 요정 영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때문에 평타나 스킬로 HP/MP 수급이 가능한 이터니티 위너, 블루헨이나 자원 회수율이 좋은 노블레스 같은 직업군들이 클리어 하기에 유리하다.[3]
- 내 스펙은 한정되어 있는데 조금이라도 화력을 높이고 싶다면 어둠의 문에서 버프를 받자. 효과가 제법 쏠쏠하다.
4.2. 시공 플레이 시
각 보스전에 대한 공략은 '스테이지 구성' 문단을 참조하고, 여기서는 유저들의 플레이 시 주의점을 서술한다.
- 개편 전과 다르게 일반과 도전 모두 HP포션과 MP포션이 10개씩[4] , 바람의 수정구와 물의 수정구가 3개씩[5] 주어지며 이외의 소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포션의 양이 제한되기 때문에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 1인 던전이므로 개편 전과 달리 매우 높은 스펙이 필요하게 되었다. 일반의 경우 그렇게 아프진 않지만, 도전의 경우 1 스테이지에서 한 번에 골로 가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아프게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최대한 맞지 않고 딜을 넣는 플레이가 중요하다.[6] 마지막 보스인 오베자르는 솔레스 수준으로 패턴 중의 무적시간이 길고 자주 나타나므로 바람의 수정구와 물의 수정구를 잘 활용하거나 타이밍을 잘 맞추어 짧은 시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
5. 스테이지 구성
5.1. 베스마 & 알테라 지역
크로우 라이더가 퇴근해서 귀찮은 것을 제외하면 별 거 없는 지역. 너무 쉬워서 도전모드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지역이다.
-
- 크로우 라이더
체력의 일정량을 깎아버리게 되면 무적이 되며 퇴근해버리기 때문에, 강력한 단타 스킬로 한방에 보내야 한다. 본래는 빙결/석화로 꼼짝 못하게 한 후에 재빨리 공격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한동안은 안 먹혔었다. 지금은 가능하지만 크로우 라이더의 홀딩계 속성 저항을 상향시켰는지 이전보다는 홀딩 시간이 짧아졌다. 참고로 포톤 플레어를 쓰면 크로우 라이더가 퇴근하지 않는다.
5.2. 페이타 & 벨더 지역
보스 패턴과 대응법을 알고 있어야 무난히 깰수 있는 보스들이 등장한다. 지역 자체가 저레벨대 지역이라 다들 체력이 낮은 편이라 베르드를 제외하면 깨기 쉽다.
3필(초월한 기술) 주의. 하이퍼 액티브는 허용된다.
3필을 사용하면 무적기인 하울링을 발동해 스킬 캔슬을 시키고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를 날려버린다. 3필 외에는 달리 쓸게 없는 오즈나 블루헨같은 직업군들에겐 죽을 맛인 보스. 단, 하이퍼 액티브는 반응을 안한다. 2마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몹몰이가 매우 중요하다. 개편 이전에는 2마리가 모일 때까지 왼쪽에서 기다렸다가 모이면 공격했지만, 개편 이후엔 위쪽에 있는 베르드가 내려오게 한 후에 공격하는 게 더 빨라서 이쪽의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2015년 후반기 기준으로는 맵 중앙으로 가 베르드가 스스로 모이게 하는 방법(보통 중몰이라 한다)을 쓴다.
3필을 사용하면 무적기인 하울링을 발동해 스킬 캔슬을 시키고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를 날려버린다. 3필 외에는 달리 쓸게 없는 오즈나 블루헨같은 직업군들에겐 죽을 맛인 보스. 단, 하이퍼 액티브는 반응을 안한다. 2마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몹몰이가 매우 중요하다. 개편 이전에는 2마리가 모일 때까지 왼쪽에서 기다렸다가 모이면 공격했지만, 개편 이후엔 위쪽에 있는 베르드가 내려오게 한 후에 공격하는 게 더 빨라서 이쪽의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2015년 후반기 기준으로는 맵 중앙으로 가 베르드가 스스로 모이게 하는 방법(보통 중몰이라 한다)을 쓴다.
- 우노 하운드/클로에
우노는 슈아 떡칠이라 마구 스킬 난사하다간 되려 대지 파괴에 날라간다. 빙결 효과를 주는 캐릭터 혹은 홀딩기가 있다면 다른 스테이지와 똑같은 샌드백 A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노 자체가 대시하고 점프하고 하면서 자주 위치를 바꾸는 편이라 좀 짜증난다. 압도적인 딜링으로 밀어버리던지 딜 패턴을 잘 짜서 잡는 게 상책.
클로에는 백덤블링 회피가 매우 열받는다. 이 녀석을 상대할 때는 홀딩기를 적극 추천한다! 떠 있으면 백덤블링은 안 하니까. 홀딩기가 없는 경우 빠르게 위층에 있는 클로에를 1층으로 내려오게 하거나 그냥 클로에 먼저 패자.
희망의 다리 보스전 맵에서 우노는 1층 클로에는 2층에서 등장하는데 클로에는 등장모션이 끝난 후 이리저리 날아댕기기 때문에 가능한 먼저 잡는게 좋다. 클로에는 백덤블링 회피가 매우 열받는다. 이 녀석을 상대할 때는 홀딩기를 적극 추천한다! 떠 있으면 백덤블링은 안 하니까. 홀딩기가 없는 경우 빠르게 위층에 있는 클로에를 1층으로 내려오게 하거나 그냥 클로에 먼저 패자.
- 스프리건
2체인 만큼 기본은 똑같지만 휘석도 2배, 덫도 2배라서 성질을 돋군다. 특히 덫을 조심하자. 엄청나게 깔아대기 때문에 잘못하면 전원 덫에 걸려서 변신도 안 한 스프리건에게 쳐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일단 본체가 떠서 공격을 시작하면 웬만큼 피와 뎀감에 투자하지 않은 이상 전멸 확정.한 곳에 모아서 극딜을 하는 것이 좋다.
5.3. 하멜 지역
슬슬 패턴이 까다로워지는 구간. 그만큼 난이도도 이전 스테이지와 비교해서 높아졌고, 각 보스의 HP도 높다 보니 클리어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일반던전에서도 패턴이 뭣같은 보스들이 많아, 예전에는 최종보스급 구역이었지만, 2015년 2월 시공 개편으로 골치아픈 보스들인 코랄 서펀트, 빛의 타란바슈, 아발란쉬가 사라지고, 2019 개편으로 후반 던전들이 들어오면서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다.
- 쉐도우 마스터
2마리가 등장하는데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있는 놈, 중간에 있는 놈 전부 왼쪽으로 자동으로 몰린다. 2015년 후반기 이후엔 워낙 파워 인플레가 심해져서 모이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그냥 막 패죽이면 된다.
- 빅터
낙하 전의 등장 씬을 SKIP할 수 있었으나, 2020년 기준으로는 막혔다. 2마리가 등장하며, 가만히 있으면 빅터의 충격파&하울링에 맞으니 스테이지에 들아가자마자 자신이 어느 쪽에 서 있는지 꼭 확인하고, 빅터가 내려오는 씬에서 벽 쪽으로 뛰어가 있자. 빅터의 스킬 데미지 판정이 없어지면 가운데에 홀딩기를 써 주고, 또는 데미지 판정이 생기면 그 때 가운데로 몰아서 극딜하자.
- 마그만타
도망가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클리어 시간을 늘리는 주범. 80타 이상 히트하면 뒤로 퇴근해서 독을 뿜는다.
본래 슈퍼아머 상태일 때에만 공격을 해 퇴근패턴을 보지 않는것이 공략이었지만, 어느 순간 80타 히트 제한으로 바뀌었다. 단타스킬 위주로 쓰던가 딜이 되면 그냥 평소대로 하자. 마그만타는 빙결 저항 속성이 상당히 높아서 엘마의 블샤나 그아의 프리징 애로우로 빙결도 먹히지 않으므로, 아까운 물구 쓰지 말자. 그아의 낙인 혹은 네메의 실드가 있는 경우 무난하게 퇴근 안 시키고 잡을 수 있다. 특히 그아는 낙인을 쓴 직후 스스로 궁그닐로 딜링까지 할 수 있어 편하다. 만약 마그만타가 퇴근을 했다면 왼쪽 3층 발판에 올라가 있으면 유저 인식을 못하고 왔다갔다 하기만 하다 다시 되돌아온다. 단, 원래 독을 뿜을 때보단 퇴근시간이 더 오래가니 알아서 택하자.
의외로 독이 매우매우 아프다. 별 거 아닌줄 알고 독에 맞았다가 죽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본래 슈퍼아머 상태일 때에만 공격을 해 퇴근패턴을 보지 않는것이 공략이었지만, 어느 순간 80타 히트 제한으로 바뀌었다. 단타스킬 위주로 쓰던가 딜이 되면 그냥 평소대로 하자. 마그만타는 빙결 저항 속성이 상당히 높아서 엘마의 블샤나 그아의 프리징 애로우로 빙결도 먹히지 않으므로, 아까운 물구 쓰지 말자. 그아의 낙인 혹은 네메의 실드가 있는 경우 무난하게 퇴근 안 시키고 잡을 수 있다. 특히 그아는 낙인을 쓴 직후 스스로 궁그닐로 딜링까지 할 수 있어 편하다. 만약 마그만타가 퇴근을 했다면 왼쪽 3층 발판에 올라가 있으면 유저 인식을 못하고 왔다갔다 하기만 하다 다시 되돌아온다. 단, 원래 독을 뿜을 때보단 퇴근시간이 더 오래가니 알아서 택하자.
의외로 독이 매우매우 아프다. 별 거 아닌줄 알고 독에 맞았다가 죽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 암흑백작 란
란의 경우 아발란쉬의 패턴과 비슷하게 일정량 피가 까이면 각성을 함과 동시에 모든 공격에 속성 공격이 추가된다(첫 번째는 저주, 두 번째는 저주+화염). 더구나 빙결을 걸어도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금방 풀린다. 등장 직후와 각성 시에는 절대 무적으로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각성 후 바로 리버스 그라비티를 쓰니 떨어져 있는 편이 좋다. 마그만타에서 말했듯이 도트 데미지가 상당히 아파졌으므로 주의.
일단 처음에는 무적이 풀리자마자 한가운데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아팔이라면 대쉬 ZZ로 밀어버리면 쉽게 모을 수 있고, 보프의 마나 인테이크로도 간단하게 중앙으로 밀어버리는 게 가능. 아니면 홀딩기를 써도 좋다. 항상 슈퍼아머 상태가 아니므로 띄우는 스킬은 홀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티가 평균 9~10강 이상이라면 빙결을 걸고 극딜해서 한 방에 보내는 것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두 번의 각성 구간이 있는 것을 역으로 이용하며 번갈아가며 모여있는 란에게 데미지를 주면 금방 죽일 수 있다. 각성 후 데미지 판정이 생기기부터 리버스 그라비티의 스킬 캔슬 구간인 플레이어들을 띄우는 판정이 일어나기 전까지 2초 가량 딜레이가 있는데, 그 사이에 재빠른 스킬을 날리는 것도 좋다. 리버스 그라비티를 사용하면 모든 스킬이 시전 중에 취소된 채로 공중부양되기 때문이다. 하이퍼 액티브도! 만약 란이 양쪽으로 흩어져 있고, 슈퍼 아머 상태라서 한 곳으로 모으기 힘들다면 파티원이 한 쪽에 모이는 것이 좋다. 혼자 남은 란 한 마리는 필히 유저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므로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일단 처음에는 무적이 풀리자마자 한가운데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아팔이라면 대쉬 ZZ로 밀어버리면 쉽게 모을 수 있고, 보프의 마나 인테이크로도 간단하게 중앙으로 밀어버리는 게 가능. 아니면 홀딩기를 써도 좋다. 항상 슈퍼아머 상태가 아니므로 띄우는 스킬은 홀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티가 평균 9~10강 이상이라면 빙결을 걸고 극딜해서 한 방에 보내는 것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두 번의 각성 구간이 있는 것을 역으로 이용하며 번갈아가며 모여있는 란에게 데미지를 주면 금방 죽일 수 있다. 각성 후 데미지 판정이 생기기부터 리버스 그라비티의 스킬 캔슬 구간인 플레이어들을 띄우는 판정이 일어나기 전까지 2초 가량 딜레이가 있는데, 그 사이에 재빠른 스킬을 날리는 것도 좋다. 리버스 그라비티를 사용하면 모든 스킬이 시전 중에 취소된 채로 공중부양되기 때문이다. 하이퍼 액티브도! 만약 란이 양쪽으로 흩어져 있고, 슈퍼 아머 상태라서 한 곳으로 모으기 힘들다면 파티원이 한 쪽에 모이는 것이 좋다. 혼자 남은 란 한 마리는 필히 유저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오므로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이게 된다.
5.4. 샌더 지역
샌더 지역 개편 이후 역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2월 시공 개편 이후 하나씩만 등장하던 보스가 2체씩 등장하고 있다(...) 그래도 잘 모아서 공격하면 할 만한 편.
- 거대한 왈도
난이도 자체는 어렵진 않지만 공격력이 의외로 아프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족장 트락타
일반 던전과 달라진 점이 없어서 크게 주의할 점은 없다. 만일 라이프 드레인을 시전하더라도 적당히 폭딜로 넘겨버리면 그만. 다만 딜이 안 되는 파티라면 골치를 좀 썩일지도(...) 문제점으로 트락타가 특정 공격을 하는 순간 죽이면 무한 공격이 날아와 캐릭터를 무조건 죽여버리는 버그가 아직도 남아 있다.[7] 일클일 경우 부활석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만 도클에서 이 버그가 터지면...
- 대 전투 추장 카루
일반 던전과 동일. 슈아팅도 없고 다른 전투추장들을 데리고 나오는 것도 아닌 데다가 7전 8기의 칭호 효과가 시공에서도 적용되기에 딱히 주의할 점은 없다(...)
샌더 지역 眞 최종보스.
진 카리스는 고정형 보스인지라 크게 주의할 점이 없지만, 일반 카리스는 미칠 듯한 슈아, 제압 등으로 인해 굉장히 까다롭다. 사이즈가 소형이라 써야 되는 기술도 제약되는 것도 있어서 이래저래 골치 아픈 보스... 이지만, 시간이 널널한 파티라면 슈아일 때 게릴라식 딜링을 넣으며 널널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이 경우 혼자 빨리 잡겠다고 닥돌하다간 버려지기 쉬우니 눈치껏 싸우자.
문제는 이 까다로운 카리스가 시공에 라녹스 지역이 추가되면서 카리스가 2마리가 되어버렸다(...) 덤으로 비행 개체지만 제네레이트 블랙홀을 위시로 한 모든 홀딩 스킬이 먹힌다. 카리스 고속 클리어엔 필수.
진 카리스는 고정형 보스인지라 크게 주의할 점이 없지만, 일반 카리스는 미칠 듯한 슈아, 제압 등으로 인해 굉장히 까다롭다. 사이즈가 소형이라 써야 되는 기술도 제약되는 것도 있어서 이래저래 골치 아픈 보스... 이지만, 시간이 널널한 파티라면 슈아일 때 게릴라식 딜링을 넣으며 널널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이 경우 혼자 빨리 잡겠다고 닥돌하다간 버려지기 쉬우니 눈치껏 싸우자.
문제는 이 까다로운 카리스가 시공에 라녹스 지역이 추가되면서 카리스가 2마리가 되어버렸다(...) 덤으로 비행 개체지만 제네레이트 블랙홀을 위시로 한 모든 홀딩 스킬이 먹힌다. 카리스 고속 클리어엔 필수.
- 진 카리스
일반 던전에서와 크게 다를 점은 없지만, 도전 모드에서는 아이템을 쓸 수 없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잘못 맞으면 한방에 골로 가는(...) 데스 스트라이크 같은 기술을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는 두 번 숨는 것과 일반 던전과 동일. 있는 스킬을 난사해서 깔끔하게 끝내자. 그리고 진 카리스전에선 절대로 탈 것을 타지 말아야 한다. 탈 것을 탄 상태로는 캐릭터가 쓰러지지도 않고 기폭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중에 촉수에서 튀어나온 생체 캐스키가 쌓이는 순간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물어뜯긴다. 이 상황이 오면 기폭을 하자.
2015년 2월 26일 시공 개편 후에는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지고 시전하는 기술들의 데미지도 하향 조정되었다. 다만 촉수에서 바글바글하게 나오는 몹들에게 깔리면 엄청나게 아픈 건 여전(...)
2015년 2월 26일 시공 개편 후에는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지고 시전하는 기술들의 데미지도 하향 조정되었다. 다만 촉수에서 바글바글하게 나오는 몹들에게 깔리면 엄청나게 아픈 건 여전(...)
5.5. 라녹스 지역
- 드라이어드 켄타
엘마 같은 홀딩 캐릭터를 포함한 고강팟이 제일 귀찮아 하는 스테이지. 엘마가 포함된 고강팟이라면 비던을 포함한 모든 시공의 스테이지를 1.보스를 한 곳으로 모은다 2. 얼린다. 3. 패턴을 보기도 전에 끝장낸다로, 각성 같은 것으로 시간을 끄는 보스들도 아무 패턴도 보지 않고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켄타는 좌우가 아니라 위아래로 두 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대로 모으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층의 높이도 높아 두 켄타에게 한꺼번에 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스킬이 많지 않다. 페이타의 베르드도 비슷하게 두 마리가 서로 먼 거리에서 시작하지만, 플레이어들이 한 곳으로 모여있으면 그곳으로 향해 오는 베르드와 다르게 켄타는 도저히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애드의 뉴트란 밤이면 한 번에 모을 수 있다.
- 강철모루 스데잉
망치가 죽창 같아 보이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망치질만 안 맞으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 배신자 이그니아
다행히도 이그니아는 한 명이다. 텔레포트를 자주 쓰니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빙결/석화로 꼼짝 못하게 한 뒤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게 좋다. 스테이지가 시작하자마자 엘마가 텔레포트로 파고들어가 블리자드 샤워를 쓰면 이그니아가 사라지기 전에 붙잡아 제거할수 있는데[8] , 체감상 이렇게 이그니아를 붙잡아 그대로 제거해버리면 남은 녀석들이 이그니아가 사라지도록 내버려뒀을 때보다 잘 안 잡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유저들이 있는 듯 하다.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잡몹들도 어지간한 중보스급 피통을 갖게 되었다.
- 결속된 이플리탄
공격 하나하나가 떡슈아에 화력이 엄청난 보스이기에 주의하자. 다른 건 몰라도 등장 시와 피가 21줄일 때 기폭발 패턴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주의해야 한다. 기폭발 패턴을 할 시에는 지면 파괴로 스테이지가 작아지니 주의. 마지막 구체 폭발 시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니 폭발 타이밍을 잘 보자.
운이 따라줘야 하는 꼼수로, 스테이지 파괴가 일어날 때 한 마리를 빙결로 파괴되는 부분에 놔 두면 빙결 종료와 동시에 낙사한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꼼수로, 스테이지 파괴가 일어날 때 한 마리를 빙결로 파괴되는 부분에 놔 두면 빙결 종료와 동시에 낙사한다(...)
- 푸른 용암의 스카
스카는 워낙 호전적이기도 하고, 시작할 때 다가오는 플레이어를 날려버리기에 왼쪽으로 빨리 날아갈 수 있어, 일단 시작한 직후에는 모두 왼쪽 구석으로 모여 스카가 스스로 모이는 것을 기다리는 편이다. 몹몰이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선공은 자제하고, 최대한 동시에 각성시켜야 한다. 실패한다면 파멸 시전 직후부터는 스카의 패턴이 상당히 예측불가하기도 하고, 파멸을 2번씩 띄워야 한다는 불편함도 존재하기 때문에 고전하게 된다. 화력이 강하다면 몹몰이 후에 빙결시켜 각성을 생략하고 바로 끔살시킬 수 있다.
5.6. 아틀라스-엘리시온 지역
- 사이언스 데칼 & 뉴 데칼
시공 3대장 1
둘 다 공격 한 방만 맞아도 슈퍼아머를 발동하고 경직을 먹는 공통점이 있지만, 뉴 데칼의 경우는 몇 대 까지는 슈퍼아머를 발동하지 않는다. 속성 저항과 각종 디버프 내성은 덤. 사이언스 데칼의 경우 전 범위를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뉴 데칼의 경우 빨아들여서 큰 데미지를 주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모로 골치 아프다. 따라서 최대한 몰이를 시킨 후 폭딜을 퍼붓도록 하자. 가끔 뉴 데칼이 알아서 와줘서 자동으로 몰이가 된다.
패턴 하나 하나가 모두 즉사급인데다가[9] 디버프 면역 + 물의 수정구와 바람의 수정구를 무시한다. 특히 뉴 데칼이 일정시간마다 시전하는 블랙홀은 범위 넓음, 매우 아픔, 준비동작 거의 없음 삼위일체로 플레이어 사망 원인 1순위 중 하나이다. 또 피통이, 오베자르보다 많다. 제작진 측에서 개선 해주지 않는 이상 일부 직업에게는 오베자르를 뛰어넘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보스이다. 덕분에 데칼이 등장하는 주는 유저들의 한탄이 끊기지 않는다(...). 도전모드 1~2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면 그곳이 부캐컷이고, 4~5스테이지 후반부에 등장하면 앵간한 고인물들도 힘겨워하는 스테이지이다.[10]
사이언스 데칼은 보스라 육참이 먹히지만 뉴 데칼은 중간 보스라 육참이 먹히지 않는데다가 사이언스 데칼보다 더 체력이 높기 때문에 육참을 빼고 상대하는 것을 권장한다.
둘 다 공격 한 방만 맞아도 슈퍼아머를 발동하고 경직을 먹는 공통점이 있지만, 뉴 데칼의 경우는 몇 대 까지는 슈퍼아머를 발동하지 않는다. 속성 저항과 각종 디버프 내성은 덤. 사이언스 데칼의 경우 전 범위를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뉴 데칼의 경우 빨아들여서 큰 데미지를 주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모로 골치 아프다. 따라서 최대한 몰이를 시킨 후 폭딜을 퍼붓도록 하자. 가끔 뉴 데칼이 알아서 와줘서 자동으로 몰이가 된다.
패턴 하나 하나가 모두 즉사급인데다가[9] 디버프 면역 + 물의 수정구와 바람의 수정구를 무시한다. 특히 뉴 데칼이 일정시간마다 시전하는 블랙홀은 범위 넓음, 매우 아픔, 준비동작 거의 없음 삼위일체로 플레이어 사망 원인 1순위 중 하나이다. 또 피통이, 오베자르보다 많다. 제작진 측에서 개선 해주지 않는 이상 일부 직업에게는 오베자르를 뛰어넘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보스이다. 덕분에 데칼이 등장하는 주는 유저들의 한탄이 끊기지 않는다(...). 도전모드 1~2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면 그곳이 부캐컷이고, 4~5스테이지 후반부에 등장하면 앵간한 고인물들도 힘겨워하는 스테이지이다.[10]
사이언스 데칼은 보스라 육참이 먹히지만 뉴 데칼은 중간 보스라 육참이 먹히지 않는데다가 사이언스 데칼보다 더 체력이 높기 때문에 육참을 빼고 상대하는 것을 권장한다.
- CODE_마야
시공 3대장 2
평소 상태에서는 빙결이 잘 먹히므로 마야가 중앙으로 오게 어그로를 끌거나 때려서 중앙으로 몰도록 하자. 단, 때려서 몰게 할 경우 데칼처럼 슈퍼아머 상태에 피격되기 때문에 약간 힘들다. 마야가 폭주 상태가 되었을 때도 방심하지 말고 몰이 후 데미지 딜링에 집중하도록 하자. 전범위 공격 패턴은 물론이요 멀리 떨어져도 엄청난 데미지의 추적 공격[11] 을 가하는 등 2체라서 엄청난 난이도를 선사한다.
평소 상태에서는 빙결이 잘 먹히므로 마야가 중앙으로 오게 어그로를 끌거나 때려서 중앙으로 몰도록 하자. 단, 때려서 몰게 할 경우 데칼처럼 슈퍼아머 상태에 피격되기 때문에 약간 힘들다. 마야가 폭주 상태가 되었을 때도 방심하지 말고 몰이 후 데미지 딜링에 집중하도록 하자. 전범위 공격 패턴은 물론이요 멀리 떨어져도 엄청난 데미지의 추적 공격[11] 을 가하는 등 2체라서 엄청난 난이도를 선사한다.
- 헤르나 오브 & 헤르나 실드
실드는 이름답게 상당히 단단하다. 체력이 적으면 유저를 위로 솟구치게 하여 발악하는데, 은근히 아프다. 실드를 다 깨부수고 나서 오브의 경계가 해제될 때 나오는 구체를 조심하자. 꽤 아프다.
시공에서는 난데없이 피통이 상향되어 50줄이라는 아름다운 피통을 보여준다.
딜링이 된다면 아이리스 인을 사용 중인 헤르바온이 혼란 상태에 빠졌을 때, 꽤 많이 피를 깎아먹을 수 있다. 일반 던전과는 달리 공격력이 그렇게 높진 않다. 단, 쿼트라토 플라즈마를 허용했을 때 능력껏 피하도록 하자. 전자에서 공격력이 높진 않다고 했으나, 레이저로 피를 계속 갉아먹는다. 도전의 경우 포션의 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헤르바온의 공략을 어느 정도 알고 파훼하도록 하자. 레이저만 잘 피한다면 딱히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패턴이 없는데다가 원거리에서 버티기가 쉬운 편이라 데칼, 마야보다는 쉬운편이다. 데칼, 각성마야와 마찬가지로 수정구와 디버프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
딜링이 된다면 아이리스 인을 사용 중인 헤르바온이 혼란 상태에 빠졌을 때, 꽤 많이 피를 깎아먹을 수 있다. 일반 던전과는 달리 공격력이 그렇게 높진 않다. 단, 쿼트라토 플라즈마를 허용했을 때 능력껏 피하도록 하자. 전자에서 공격력이 높진 않다고 했으나, 레이저로 피를 계속 갉아먹는다. 도전의 경우 포션의 수가 제한되어 있으니, 헤르바온의 공략을 어느 정도 알고 파훼하도록 하자. 레이저만 잘 피한다면 딱히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패턴이 없는데다가 원거리에서 버티기가 쉬운 편이라 데칼, 마야보다는 쉬운편이다. 데칼, 각성마야와 마찬가지로 수정구와 디버프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
5.7. 엘리아노드 지역
2019년 1월 17일 개편 패치로 시공 스테이지에 포함되었다.
- 엘의 의지
시공 3대장 3
아프다. 그냥 아픈 수준이 아니라 더럽게 아프다. 공격 속도는 그대로지만 엘의 회랑에서와는 수준이 다른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한번 실수했다가는 바로 퇴장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패턴 자체는 여전하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한 유저라면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레이븐, 의지가 뒤로 빠질때 나오는 패턴을 제외한 대부분은 즉사한다. 그러므로 실수하지 말 것. 체력이 높은 후반부에서는 빨리 끝내기조차 어려워 더욱 힘들어진다. 패턴을 모르겠다면 보스를 패다가 모션을 취할 때 적당히 피해주면서 때리면 된다. 그러면 무작위로 캐릭터가 하나 소환된다. 그걸 노려서 적당히 딜을 넣어주면 된다. 다만, 패다가 모션이 달라졌을 때 바로 피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애드 같은 경우는 계속 보스를 패면 타격 경직으로 인해 시전 속도가 느려지고 그로 인해 시간차로 맞고 즉사할 수 있기 때문. 스킬을 계속 쓰다보면 의지가 경직에 걸려 패턴이 밀리고 밀리다가 스킬이 끊기는 순간 밀렸던 패턴들이 우루루 나오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주의. 물구나 펫을 이용해 얼려서 행동불가로 만들거나, 포션을 들이부어 딜로 찍어누르거나, 패턴을 보고 치고빠지던가, 자신의 스펙에 맞춰 대응하자.
아프다. 그냥 아픈 수준이 아니라 더럽게 아프다. 공격 속도는 그대로지만 엘의 회랑에서와는 수준이 다른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한번 실수했다가는 바로 퇴장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패턴 자체는 여전하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한 유저라면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레이븐, 의지가 뒤로 빠질때 나오는 패턴을 제외한 대부분은 즉사한다. 그러므로 실수하지 말 것. 체력이 높은 후반부에서는 빨리 끝내기조차 어려워 더욱 힘들어진다. 패턴을 모르겠다면 보스를 패다가 모션을 취할 때 적당히 피해주면서 때리면 된다. 그러면 무작위로 캐릭터가 하나 소환된다. 그걸 노려서 적당히 딜을 넣어주면 된다. 다만, 패다가 모션이 달라졌을 때 바로 피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애드 같은 경우는 계속 보스를 패면 타격 경직으로 인해 시전 속도가 느려지고 그로 인해 시간차로 맞고 즉사할 수 있기 때문. 스킬을 계속 쓰다보면 의지가 경직에 걸려 패턴이 밀리고 밀리다가 스킬이 끊기는 순간 밀렸던 패턴들이 우루루 나오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주의. 물구나 펫을 이용해 얼려서 행동불가로 만들거나, 포션을 들이부어 딜로 찍어누르거나, 패턴을 보고 치고빠지던가, 자신의 스펙에 맞춰 대응하자.
- 스킨 스플리터
무난하다. 다만 구슬 폭발은 즉사 내지 빈사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그 외의 패턴은 맞아도 체력이 절반정도 있으면 살아남는다.
- 헨논
방어전 2페이즈의 그 헨논. 도클 최악의 라인업을 언급할 때 꼭 들어간다. 방어전에서든 시공에서든 아픈건 매한가지라 공격의 회피가 가장 중요하다. 소형몹에다 원거리에서도 공격을 해대서 데칼보다 헨논이 더 싫다는 사람도 있다. 방어전과 달리 시공 헨논은 육참이 통한다.
5.8. 바니미르 지역
2019년 1월 17일 개편 패치로 엘리아노드와 함께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되었다.
- 카오스 레비아탄
본 던전에서처럼 그렇게 아프지는 않다. 필멸기를 맞지 않는 이상 딜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필멸기에만 주의하면 된다. 일던에서는 패턴을 보기전에 죽여버려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레비아탄이 생성하는 오브젝트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레비아탄이 필멸기를 쓸 때, 오브젝트의 뒤에 있으면 된다.
- 센티널 가디언즈
골때리는 패턴들이 그대로 등장했으며, 문제의 하늘색 물방울 패턴 또한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플레이가 힘들어질 수 있다. 질질 끌 수록 물방울 수가 많아져 힘들어지니 속전속결로 깨는 것이 중요하다.
- 다크 아게이트
다행히도 기존 그림자 광맥의 스페셜 액티브 사용 시 마나가 감소하는 디버프는 없다. 다만 그래도 다크 아게이트의 기본 공격력은 상당히 아픈 편이고 영혼 흡수 패턴은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기존 아게이트와 다르게 속성 저항이 매우 낮으므로 일반 모드면 바로 물의 수정구를 던지고 딜하면 그로기를 안하고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도전 모드는 초고스펙 유저가 아니라면 그로기는 필수. 아게이트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앵간한 공격은 다 피할 수 있으니[12] 딜이 부족하다면 치고빠지기를 노려보자.
5.9. 비밀 던전 & 정예 던전
5.9.1. 비밀 던전
- 에인션트 본 드래곤
용의 둥지: 나락에서와 마찬가지로 먼저 쉐도우 샤먼 카야크를 제거한 다음에 싸우게 된다. 체력이 조금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던 치고는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폭주시 반격 데미지와 브레스가 좀 아픈 편이니 주의할 것. 이상하게 시공에서의 쉐도우 샤먼 카야크는 일반 비던보다 체력이 적다.
- 알테라시아 TYPE-H
또 다른 타임어택 지연의 원인. 비밀 던전처럼 등장 시간도 상당히 길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스톰 블레이드와 타임 스톱이 문제. 일단 스펙 자체는 비밀 던전 일반과 동등한 수준이고, 포자를 떨어뜨리는 알테라시아도 1개 뿐이라 헬이나 루토만큼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스톰에 갈리기 시작하면 대책 없는 건 똑같다. 잘 상대하라는 말밖에 달리 해줄 말이 없다. 굿 럭. 날뛰기 시작하면 굉장히 골치 아프기에 빙결을 걸고 딜을 퍼부어 죽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보통 체력이 적기에 가운데로 몰아 빙결시킨 후 딜을 퍼부어 잡는 편.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스톰 블레이드와 타임 스톱이 문제. 일단 스펙 자체는 비밀 던전 일반과 동등한 수준이고, 포자를 떨어뜨리는 알테라시아도 1개 뿐이라 헬이나 루토만큼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스톰에 갈리기 시작하면 대책 없는 건 똑같다. 잘 상대하라는 말밖에 달리 해줄 말이 없다. 굿 럭. 날뛰기 시작하면 굉장히 골치 아프기에 빙결을 걸고 딜을 퍼부어 죽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보통 체력이 적기에 가운데로 몰아 빙결시킨 후 딜을 퍼부어 잡는 편.
- 환각의 호아킨
어떤 행동인지 알려주는 알람 메세지가 나오지 않는 만큼 시간이 걸리게 된다면 환각에 주의해야 한다. 안 그러면 수정구 투척했다가 파티원들이 전멸하거나 단체로 얼음 동상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꼭꼭 자신의 캐릭터 위에 인형 마크(=환각) 표시가 있나 확인할 것. 또한 호아킨이 소인의 비약을 복용하고 지팡이로 땅을 찍을 때 저주 영혼들이 방사되면서 킹왕짱 아픈 데미지를 주니까, 실드 치고 비약을 마시지 않는 이상 뭔가 마신다 싶으면 뒤로 얼른 튀자.
환각의 호아킨을 처음부터 극딜하면 체력 회복을 하는 패턴을 일으키는 기준의 체력까지 깎이다 보니 체력 회복&실드 패턴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발동하게 된다. 파티의 화력이 좋다면 최대한 방어력을 깎고 극딜하여 패턴 발동 전에 보내버리고, 그렇지 않다면 평타로 다른 패턴을 유도한 뒤(주로 소인화 패턴) 다른 패턴을 발동하면 그 때 극딜해서 한 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 화력이 꽤 높은 파티일 경우, 실드 치느라 공격 패턴 자체를 못하는 호아킨을 볼 수 있다!
환각의 호아킨을 처음부터 극딜하면 체력 회복을 하는 패턴을 일으키는 기준의 체력까지 깎이다 보니 체력 회복&실드 패턴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발동하게 된다. 파티의 화력이 좋다면 최대한 방어력을 깎고 극딜하여 패턴 발동 전에 보내버리고, 그렇지 않다면 평타로 다른 패턴을 유도한 뒤(주로 소인화 패턴) 다른 패턴을 발동하면 그 때 극딜해서 한 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 화력이 꽤 높은 파티일 경우, 실드 치느라 공격 패턴 자체를 못하는 호아킨을 볼 수 있다!
- 타락한 수호자 헬퍼트
이 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슈아팅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킬의 데미지는 제법 아픈 수준이니 방심은 금물이다. 스킬쇼를 보여주다 보면 어느덧 헬퍼트의 갑주가 하얗게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분노의 사념체
패턴 중 혼란 후 베히모스가 머리를 깔아 뭉개는 것만 피하면 무리는 없다.
- 돌연변이 마기의 형상
시공 보정으로 공격력이 약해 어지간하면 무리 없이 깰 수 있다. 연타 공격이 주이므로, 다 맞고 있지 말고 기폭을 하자.
5.9.2. 정예 던전
특별히 공략이 필요 없는 구간. 몹 몰이만 잘 되면 장땡이다.
- 고대 나소드 공주 애플 & 코드 Q-Proto 00
대전 NPC답게 다운돼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기폭도 한다. 현재 데미지 오류 때문인지 일부 공격은 잘못하면 순식간에 개피 아니면 죽는 현상을 보게 된다. 애플의 스페이스 렌치와 프로토의 아토믹 블래스터를 특히 주의하자.
5.10. 보스 스테이지
- 오베자르
개편 패치로 새로 추가된 보스이며, 일반과 도전모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고정으로 등장한다. 패턴 하나하나가 매우 빠르고 아프다. 이전 스테이지와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수준. 아픈 것도 문제지만 솔레스마냥 패턴 시전 중 무적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딜로스 또한 심해진다. 아래에서 특이 패턴을 서술한다.
5.10.1. 1페이즈
일반 모드에서는 1페이즈 상태로만 싸우지만 도전 모드에서는 후술할 광폭화 패턴을 사용하게 된다.
5.10.1.1. 노멀
순간이동 : 플레이어의 근처로 순간이동한다. 딱히 위협적인 건 아니지만 스킬 시전 중에 뒤로 넘어간다면 상당히 귀찮아질 수 있다.
어퍼컷 : 플레이어와 가까이 붙어 있으면 사용하는 평타 격인 패턴. 주로 플레이어와 정면에 있을 때 시전하는데 스킬 딜로 맞다이 하면 오류걸린마냥 계속 어퍼컷만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퍼컷 : 플레이어와 가까이 붙어 있으면 사용하는 평타 격인 패턴. 주로 플레이어와 정면에 있을 때 시전하는데 스킬 딜로 맞다이 하면 오류걸린마냥 계속 어퍼컷만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방 돌진 : 기를 모은 후 전방으로 돌진하며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입힌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끌고 가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오베자르의 앞에 서 있다가 체력이 훅 날아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낙뢰 : 애드의 커맨드마냥 오베자르의 바로 앞에 번개를 떨어뜨린다. 다단히트로 데미지가 들어오며 타당 10의 마나를 태운다.
분신 생성 : 클리어 타임이 중요한 유저라면 주의해야 하는 패턴. 오베자르가 필드 뒤로 넘어가 좌우 발판에 분신 2체를 소환하며, 좌측 1체를 먼저 쓰러뜨리면 나머지 1체를 쓰러트릴 수 있다. 분신 또한 본체와 같은 패턴들을 사용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60초, 도전 모드에서는 45초간 분신이 유지되며 시간 안에 분신을 모두 없애면 오베자르가 일정시간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져서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해당 시간까지 분신을 모두 없애지 못하면 그로기 없이 즉시 전투 상태가 되며 패턴이 강화된다.
낙뢰 : 애드의 커맨드마냥 오베자르의 바로 앞에 번개를 떨어뜨린다. 다단히트로 데미지가 들어오며 타당 10의 마나를 태운다.
분신 생성 : 클리어 타임이 중요한 유저라면 주의해야 하는 패턴. 오베자르가 필드 뒤로 넘어가 좌우 발판에 분신 2체를 소환하며, 좌측 1체를 먼저 쓰러뜨리면 나머지 1체를 쓰러트릴 수 있다. 분신 또한 본체와 같은 패턴들을 사용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60초, 도전 모드에서는 45초간 분신이 유지되며 시간 안에 분신을 모두 없애면 오베자르가 일정시간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져서 프리딜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해당 시간까지 분신을 모두 없애지 못하면 그로기 없이 즉시 전투 상태가 되며 패턴이 강화된다.
5.10.1.2. 강화
전방 낙하 :공중에 잔상들을 남긴 후 하나씩 낙하시키고 마지막에 본체 또한 함께 낙하한다. 잔상 1체의 낙하 데미지만 전부 받아도 죽어버릴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잔상들이 낙하하는 사이의 간격이 거의 없고 범위도 넓은데 데미지까지 강하다. 때문에 무작정 와리가리 하지 말고 분신이 있는 곳에서 선 뒤에 패턴이 시작 되면 천천피 피하는 것이 좋고 만약 피할 수 없다면 포스 암보를 쓰거나 기폭하는 것이 좋다.
강화된 어퍼컷 : 어퍼컷의 타격 횟수가 많아지게 된다. 오베자르의 어퍼컷 한 대도 아픈데 여기서 타격 횟수가 많아졌으니 스펙이 모자르면 이 패턴 하나로 사망 할 수 있다.
강화된 전방 돌진 : 돌진 자체는 일반 돌진과 다르지 않지만 돌진이 끝난 후 땅을 박는다.
윈드밀 : 노멀 상태의 낙뢰 패턴 대신 사용하는 패턴. 낙뢰보다 조금 더 늦게 텔레포트하지만 플레이어에게 더 가까이 붙게 된다. 낙뢰와 마찬가지로 맞을 때마다 타당 10의 마나를 태운다.
광폭화 : 도전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패턴이다. 체력이 50줄 아래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며, 몇몇 패턴이 추가된다. 또한 맵에 여러 개의 발판이 추가된다.
광폭화 : 도전 모드에서만 볼 수 있는 패턴이다. 체력이 50줄 아래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며, 몇몇 패턴이 추가된다. 또한 맵에 여러 개의 발판이 추가된다.
5.10.2. 2페이즈
1페이즈 상태에서 분신을 시간 안에 전부 없앤 후 50줄 아래로 떨어졌을 때 나온다. 그리고 1페이즈 때는 없던 발판이 나온다. 전방 낙하, 잔상 난타를 제외한 모든 패턴은 노멀 상태의 1페이즈 때와 똑같다.
전방 낙하 : 패턴 자체는 1페이즈 때와 다르지 않고 발판이 생겼기에 분신과 멀리 떨어진 후 발판 맨 꼭대기에 서면 맞지 않는다.
잔상 난타 : 광폭화 이후에 사용하는 패턴. 기를 모은 후 화면 정중앙에 낙하하여 데미지를 주며, 주변에 잔상을 2체씩 소환해 여러 방향으로 돌진시킨다. 그리고 오베자르 주위에 자기장이 생기는데 이 바깥으로 나가면 침묵에 걸려 스킬과 커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분신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마나 포션을 아껴뒀다면 이 패턴 중 스킬로 분신을 피하면서 오베자르에게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잔상에 맞으면 마나를 크게 태워버리니 주의. 그리고 이 패턴 이후 잠시동안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니 타임어택에 의의를 두지 않는다면 이 때 딜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5.10.3. 3페이즈
1페이즈 상태에서 한 번이라도 시간 안에 분신을 없애지 못하고 50줄 아래로 떨어졌을 때 나온다. 2페이즈 때보다 한 층더 사악해진 모습이 포인트. '''1페이즈 강화 상태에서 나왔던 패턴들을 사용하는 데다 2페이즈에서 나왔던 패턴들까지 강화되기 때문에''' 신컨 유저가 아닌 이상 순순히 플레이하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강화된 전방 낙하 : 이전의 전방 낙하와의 차이점은 분신들의 이동했던 잔상이 패턴 시전이 끝나기 전까지 남게 된다. 역시 분신에게서 멀리 떨어진 후 발판 맨 꼭대기에서 서면 다 피할 수 있다.
강화된 잔상 난타 : 패턴 자체는 2페이즈 때와 다를 바 없지만 문제는 패턴 시전이 끝난 후다. 2페이즈 때와는 달리 오베자르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일정 시간 동안 즉사 급의 데미지를 지닌 뇌우를 떨어뜨린다. 이 뇌우는 데미지는 물론 잔상이 길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이 패턴 하나만으로 오베자르를 격파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할 수 있지만 만약 이 패턴이 전방 낙하와 겹치면 피할 방법이 무적기 말고는 없어지기 때문에 답이 없어진다.
6. 문제점
처음 시공이 나왔을 때에는 어려운 난이도와 보스 러시라는 새로운 던전 진행 방식과, 도전 특유만의 '''아이템 무보정''' 방식으로 인해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던전이었다. 거기에 도전 전용 보상도 랭킹이 다였기에, 정말로 컨트롤에 숙련된 자들만이 자신의 실력을 극도로 나타내는 진정한 만렙 컨텐츠였다. 더불어 시공 장비가 제조도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성능도 가장 좋았지만 레이드 등장이후 장비가 사라졌다. 하지만 2014년 이후에는 직업간의 격차, 유저들의 화력 향상, 무엇보다 '''아이템 보정과 탈것 추가''' 변경으로 인하여, 도전 정신을 자극하기는 커녕 만렙 컨텐츠 구실도 못하는 던전이 되고 말았다.
현재는 포스 얻기, 업그레이드용이나 클리어 시간 단축으로 기록을 세워 주간칭호를 얻기 위하는 용도에 불과한 컨텐츠이다.
2015년 2월 26일에는 라녹스 지역 추가 및 페이타와 벨더 지역 통합 등의 각 구간별 변동사항 외에도 '''도전모드에서 탈것 탑승 불가'''가 적용되는 등 여러 가지 변동점이 있었으나, 역시나 답 없는 개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예로 개편 사항들 중 각 구간별 휴식처에 레벨 및 시간 제한을 적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이 패치 자체는 엘소드/사건사고 항목에 기술된 것과 같은 시공 버그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 때문에 하이퍼 액티브 스킬 퀘스트를 진행하던 65레벨 이상 70레벨 미만 유저들의 샌더 이후 시공 진행이 막혀버리는 바람에 퀘스트 진행을 할 수 없게 되는[13] 어이 없는 상황이 빚어져서, 누가 코그 아니랄까 생각 없이 패치하는 게 어디 가냐며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덕분에 3월 2일 기준으로 하이퍼 액티브는 캐시를 동원하지 않는 이상 70레벨 이전에는 사실상 얻기가 불가능해서 불만이 높다. 이후 하이퍼 액티브 마지막 퀘스트가 비밀던전 10회 클리어로 바뀌었다.
2016년 8월 2일 헤니르의 시공 개편 공지가 떴다. 개편일은 8월 11일. 이 공지가 뜨자 당시 초월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캐릭터였던 엘리시스, 애드, 루시엘, 로제 유저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안 그래도 빡센 시공이 더 어려워졌을 뿐더러, 엘리시온 스테이지 업데이트로 인해 입장 가능 레벨이 변경되면서, 초월 가능 레벨은 70레벨인데 퀘스트는 80레벨에 완수 가능한 모순이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하이퍼 액티브 스킬 퀘스트 조건이 변경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초월 퀘스트도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는 중이었는데, 8월 11일 패치로 초월 퀘스트도 비밀던전 클리어 10회로 변경되었다.
2018년 기준으로 시공은 그냥 사장된 컨텐츠가 되었다. 2017년 이후로 템 파밍 단계가 비던장비→영던장비→아포무→엘리아노드 장비로 고정되어서 성능이 어중간한 시공 장비를 맞출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보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편이 절실하다.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헤니르의 시공이 정말로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보상 아이템을 레전드 포스 스킬이나 포스 스킬의 등급을 올려주는 진화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중상위 스펙의 유저들이라면 꼭 돌아야 하는 던전이 되었다.
2021년 2월 25일 패치로 앨리트 포스 스킬 진화석, 유니크 포스 스킬 진화석, 포그 오브 데스, 엘리안의 사계 등 500~1500개로 교환 가능했던 목록들이 전부 250~750개로 획득조건이 하향되었다.
7. 여담
시공 클리어 시간에 따라서 마지막 방에 서 있는 글레이브의 대사가 바뀐다.
휴식 스테이지에서 뒷문을 일부러 부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2015년 3월 12일 패치로 문을 깨는 것이 아닌 '''과반수 투표제 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 시공 뒷문 테러를 못하게 바뀌었다.''' 뒷문 트롤은 사라졌으나, 개편 이후엔 투표에 참여(문 앞에 서기)를 하지 않는 식으로 시간 지연을 시키는 트롤이 생겼다.
2015년 6월 17일까지 영상 스킵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다. 하멜의 빅터, 란, 알테라시아 TYPE-H 이 순서대로 연출 영상이 등장하는데, 한 번 스킵을 하면 그 다음 영상부터는 스킵이 안 된다. 하단 오른쪽에 'esc를 눌러 스킵을 하라'는 문구가 있어야 되는데 '파티원의 스킵 의사를 결정하고 있다'는 문구가 대신 나오고, 그 결과 esc를 눌러도 그만두겠냐는 안내창이 나온다. 클리어 타임을 잡아먹어 골치가 아픈 버그이다. 다행히도 이 오류는 수정되었다.
시공 개편 이후, 기존의 구 시공 장비들(예를 들어 공간의 지배자(샌더) 셋 등등)은 '''공용창고 이용이 가능'''하니 부캐릭터를 키울 때 참고하면 유용하다.
7.1. 이미르의 시공[14]
2008년 중반에 만들어진 아케이드 모드의 정식 명칭으로 20개의 스테이지를 연속해서 클리어하는 타임어택 모드. 현재는 사라진 상태로[15] , 루벤과 엘더 스테이지만이 공개되었으며 베스마와 알테라는 공개되지 않았다.
특징이라면 20개의 스테이지가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반면 한 번 꼬이면 한없이 꼬이던 게 특징.
초창기에 나왔을 때는 말 그대로 '대박' 이 단어 하나로 정리할 수 있었다. 엘더 스테이지 한 번만 돌아도 당시 얻기 힘들었던 고렙 엘리트 템들이 우수수 떨어졌었다. 물론 얼마 후 패치되어서 받는 게 줄어들었지만, 당시에도 시간에 비례해서 꽤 짭짤했기에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었다. 컨텐츠 부족인지, 아니면 신규 업데이트에 밀려서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인지 사라졌을 때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한 부분. 나중에 헤니르의 시공이라는 보스 러시 던전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서 영영 역사 속으로 사라진 듯.
여기서 특이한 게 엘소드 최초이자 앞으로도 없을 터인 프로모션 아바타 지급을 했었다. 잠깐이긴 하지만 이벤트 기간 중 랭킹 5등 안에 드는 유저들에게 프로모션 아바타를 지급했었다.
7.2. 윌리엄의 시공
헤니르의 시공의 프로토 타입. 2009년 중반 열렸던 이벤트 던전으로, 보스 러시라는 현재 헤니르의 시공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윌리엄의 코인 5개를 모아 초대장을 받는 것으로 입장 가능. 보상은 '보스 카드'를 모아서 얻는 식으로, 기본적으로 스타 엔젤 헤드셋 같은 한정 엑세서리들과 교환이 가능했지만, 그런 것보다도 더 중요했던 특징은 '''엄청난 양의 엘의 조각 보상'''. 엘의 조각(불명)이 어찌나 많이 풀렸는지, 일주일만에 3억을 벌었다는 경험담이 있었다.[16] 엘소드 인플레이션의 시작을 알린 던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솔플에서는 코드 엑조틱이 막강한 성능의 대시XZ로[17] 강세를 보였으며, 파티 플레이에서는 신규 스킬 추가 패치로 '''블리자드 샤워'''가 추가되면서 하이 매지션 전설이 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7.3. 2019년 1월 17일 개편 전 시공
일반과 도전의 스테이지 수는 20개로 동일하며 오베자르는 없었다. 일반에서는 아이템 및 탈 것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했다.
보상으로는 끝까지 클리어 해서 얻을 수 있는 정제된 시공의 결정과, 스테이지 클리어마다 수십개씩 모이는 시공의 결정이 있었다.
7.3.1. 무기/방어구 제조
시공을 돌고 퀘스트를 완료하여 얻은 시공의 결정과 정제된 시공의 결정을 들고 각 마을의 휴식처나 페이타, 엘리아노드에 있는 NPC 글레이브에게 찾아가서 "헤니르: 시공의 4차원" 장비 제조할 수 있었다.
글레이브에게 말을 걸면 소켓 추출 이라고 하는 항목이 생겨 시공 장비에 같은 부위의 영웅장비에 있는 영웅 효과 중 하나를 낮은 확률로 부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확률도 너무 낮고, 잘못하면 영웅 효과가 아닌 타 캐릭터의 스킬 대미지 증가효과가 부여 될 수 있어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었다. 애초에 엘리아노드 파밍을 위한 준비 단계인 영웅 장비를 그냥 착용하고 말지[18] 매우 낮은 확률로 아이템에 옵션을 부여하기 위하여 고가의 영웅 장비를 확률에 의존하여 부여 하기에는 영웅장비가 너무 아깝다.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던전이 생겨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지금은 제조 불가 처리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8. 관련 문서
[1] 본래 개별 항목으로 존재했으나 개별 항목 존속의 당위성이 적어서 통합.[2] 헤니르의 시공 5단계 클리어 (모든 모드)[3] 클리어하기에 유리하다는거지 타임어택에 유리한 직업은 따로 있다. 게시판에 있는 랭킹 참조 [4] 재사용 시간 1초[5] 재사용 시간 30초, 동일한 재사용 그룹에 속하므로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6] 잘 와닿지 않는다면 몹들의 모든 공격이 즉사급이었던 개편 전 영웅던전 헬 모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7] 시공 뿐만 아니라 원래 던전 보스전에서부터 있는 버그다. 현재는 수정되었지만 이벤트로 인한 서버 폭주가 날 경우 아직도 이 버그가 난다.[8] 원래 던전에서도 이그니아는 시작 직후 사라졌다가 다른 잡몹을 제거한 후에야 다시 나타난다. 던전 보스전에서도 재빨리 행동하면 이그니아를 붙잡아 제거할 수 있다.[9] 사실 데칼의 패턴이 데미지가 높아지면 답이 없다. 영던이 최종 던전이었을 때 데칼이 끝판왕이라 불린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10] 스테이지 후반부에 등장할수록 보정이 붙어 더 강해지기 때문.[11] 정확히는 마야가 1층, 플레이어가 2층에 있을 때 발동하는 패턴이다. 그 반대에도 성립하기는 하지만 거리까지 멀리 떨어지지만 않으면 알아서 내려온다.[12] 공중에 있으면 원거리 공격에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13] 마지막 퀘스트가 시공 10회 클리어인데, 이 휴식처 레벨/시간 제한 때문에 하이퍼 액티브 퀘스트 진행 구간인 레벨 65~69대의 캐릭터들이 제한에 걸려 퀘스트가 막혀버린 것. 심지어 파티원 중 해당 레벨대 캐릭터가 한 명이라도 있을 경우 아예 파티 전체가 진행을 할 수 없는 사례도 있었다.[14] 본래 개별 항목으로 존재했으나 개별 항목 존속의 당위성이 적어서 통합.[15] 음악은 "minigame2"인 상태로 '''존재한다.'''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알 수 있을듯.[16] 지금이야 엘소드에서 3억은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2009년 당시에는 현금거래 비율이 1:2000이였다. 현재 비율이 1:20000이니 그때의 3억은 지금의 30억 정도[17] 당시 엑조틱은 돌격창을 쓰는 대시 계열 커맨드들이 이후와는 비교도 안 되게 좋았다. 총합 '''마공 900%'''의 미친 데미지에 메가볼로 캔슬까지 가능했던 대시 ZZZ도 물론 강력했지만, 특히 시공에서 주목받았던 커맨드는 대시XZ였는데, 데미지도 당시 돌격창 커맨드의 위용에 걸맞게 강력했던 데다 결정적으로 '''없다시피 한 후딜''' 덕분에, 모든 인간형 몹을 처음 띄우고 나서 한 번도 땅에 내리지 않고 죽일 수 있었다(...)[18] 엘소드/영웅던전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영웅던전 졸업급 파밍을 하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