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투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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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되고 있는 웹툰. 2016년 12월 23일부터 연재되고 있으며 작가는 이전에 살생부를 연재한 김종훈.
단테의 신곡 속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성인 액션 판타지로, 성인웹툰인 만큼 수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노출은 매회 나오다시피하며 몸매도 상당히 육감적이다. 잔인한 묘사도 많이 나오는데 전작인 살생부에 비하면 그래도 덜한것 같다.(?)
원전인 단테의 신곡이 기독교 문화권의 소설이라 웹툰도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는데 일반적인 서양판타지물과는 달리 4원소가 아닌 오행을 힘의 속성으로 설정을 하여서 약간 이질적인 느낌도 나는편이다.[2]
2. 상세
작가인 김종훈이 대학졸업작품으로 제출하려다 당시 교수들에게 퇴짜를 맞아서 가지고 있다가 2013년도에 다음만화공모전에 훗날 데뷔작이된 살생부랑 출품경쟁을 벌었을정도로 작가의 애착이 남달랐던 작품이다. 또한 작가의 블로그에 가보면 해당작품의 2013년판 모습과 작중 중요안물들의 초기설정이 어렴풋이 보인다.
2.1. 등장인물
2.1.1. 주연
- 아사엘[3]
천계의 대천사장. 오로지 신에게 순종하는 고지식한 원칙주이자이며 회개천사들도 차별없이 대해주는 선량한 성품을 지녔다.[4] 다시 한 번 메시아를 지상에 보내려는 신의 뜻을 받들어 성모로 선택된 여인 마리얌을 천계로 모셔오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경박한 행동을 하는 마리얌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으나 점차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화되어 도리어 자신이 마리얌과 서로 사랑하게 되고, 끝내 불륜을 저지르고 신에 의해 지옥으로 추방당한다. 추방당할 때 머리와 몸통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타버리나, 고대종 레비아탄의 마개조로 새 몸을 얻는다. 현재는 신과 사탄이 하나의 존재임을 알고, 사탄을 죽여 마리얌을 되찾고, 천국에 쳐들어가 신을 죽일 목적으로 살아간다.[5][6]
- 마리얌
2번째 성모로 선택된 여인. 퇴마사 일을 하며 수녀로서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어릴 때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산 언덕 위에 살았다. 냉기를 타고났으며 능력을 쓸 수 있다. 죄책감과 트라우마등에 의해 폭주하면 마을 전체를 얼려버릴정도로 강한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선량하지만 아름다운 미모와 타고난 음기 때문에 과거(현재진행형)에 여러번 나쁜짓을 당할 뻔 했고, 어릴적 밑으로 가지말라는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마을에 몰래 내려가게된다. 그러다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마을 남자들을 피해 도망치다 결국에는 꽁꽁얼려버렸다. 그탓에 마리얌은 마녀로 몰리고 마리얌을 지키려던 어머니가 마리얌의 이마에 순결함을 상징하는 백합이 새겨진 달궈진 도장을 갖다대 문양을 새기고 "태어났을때부터 이 문양을 가지고 있었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라는 말을 남긴 후 대신 화형당한다. 어릴적부터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에 고결함과는 거리가 멀고 많이 억척스러운 면이 있다. 현실주의자적인 면이 강한 듯. 본디 신의 아내가 되었어야 했지만, 신이 마리얌의 육체만을 탐하고 반쯤 조종하려는 마음을 가진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자신과 함께한 아사엘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후 불륜을 저지르고, 신에게 죽임당한다.[7] 신에게 직접 죽임당한 인간의 영혼은 사탄의 손아귀에 떨어지기에, 현재는 사탄에게 잡혀있다.
2.1.2. 천계
- 신
천계의 절대자이며 창조의 힘으로 세계와 영혼구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순종주의자와 회개천사들 간에 싸움이 벌어지자 천상에서 강림해 양쪽 모두에게 불의 심판을 내리겠다고 엄포하나 아사엘이 이 죄를 자신의 목숨으로 갚겠다고 하자 만족하며 심판을 거둔다. 그리고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아들인 메시아를 내리겠다고 하며 자신의 아이를 가질 성모를 데려오도록 아사엘을 지상에 파견한다. 우여곡절 끝에 아사엘이 임무를 완수하자 그를 크게 치하하며 아사엘이 보상으로 성모(마리얌)의 수호천사가 되겠다고 하자 더욱 크게 기뻐한다. 그러나 마리얌을 앞에 두고 그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마리얌을 성적으로 해보려다 잘 안되자 그녀를 세뇌해서 오로지 순종만 하는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8] 하지만 결국 마리얌이 세뇌에서 풀려나 아사엘과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자 앨비스를 보내 둘을 사로잡아 오고 손수 마리얌을 살해한 뒤 덤벼드는 아사엘을 지옥으로 타천시킨다.
2.1.2.1. 순종 천사
- 코멧
순종 천사 중 일인으로 겉보기와 평소 행동과는 다르게 미카엘을 어린애 취급할 정도로 고참 천사이다.[9] 명랑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꿍꿍이 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 산달폰
메타트론의 동생. 검치호 머리를 하고 있으며, 아사엘의 친우로 천계의 치유 셔틀이다. 치유의 극세사라는 다 죽어가는 자도 살려내는 ~ 사기적인 치유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아사엘이 타천 당할 때 몰래 마리얌에게 "신의 눈물"을 전해주고, 아사엘을 부탁한다.
- 미카엘
순종주의자 천사들의 수장으로 천국의 제4천인 태양천의 주인이다. 나이는 약 1000살 정도로 한쪽 눈이 의안이다. 순종천사로서 선민사상에 사로잡혀있는데 이 때문에 회개천사들도 차별없이 대하는 아사엘에게 반감을 품고 있으며 뒤로는 천국에 오게 해준다고 회유하며 여성을 겁탈하는 악질이다.[10] 권능을 개방한 상태로 보아서 수호성의 속성이 불속성을 띄는 화성으로 추측되고있다.
2.1.2.2. 회개 천사
죄를 범해 천국에서 추방되었다 회개를 통해 신에게 용서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온 천사들. 보통 천사들과 외모가 다르게 생겼고 한 때 죄인이었던 점 탓에 많은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 앨비스
회개천사들의 수장. 천국에서 신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영력을 가지고 있다.[11] 약 5000년 전 양성애자와 사랑을 나누는 죄를 범해서 타락했다 회개한 후 다시 돌아왔다. 순종주의자 천사들이 회개 천사에게 집단으로 테러를 가하자, 순종주의자 천사들에게 복수를 해야한다는 회개천사들에게 '너희들이 여기서 주장할 권리는 없으니 다시는 복수를 입에 담지도 말라'며 호통치는 등 우직하고 올곧은 성품을 지녔다. 한편으로 순종주의자 천사들에게 경고의 의미로 고대종인 '자라탄'을 단신으로 생포하여 신에게 바쳤으며, 대가로 자라탄의 등껍질로 만들어진 방패를 하사받았다.[12] 영혼구의 속성은 물이고 수호성의 속성은 번개다. 고대종의 설정이 공개 되기 전, 자라탄을 쓰러뜨렸을 때는 가장 강하다고 해도 천사의 범주로 인식되었으나 자라탄과 같은 고대종인 레비아탄의 능력이 공개되자 신과 사탄을 제외하면 영체 중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13][14]
머리에 가면을 여러개 두르고 있는데, 무표정한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깨알같이 감정상태를 나타내준다- 바라키엘
앨비스의 최측근 천사.영혼구의 색깔로보아 영혼구의 속성은 풀이다.
2.1.3. 인간
- 알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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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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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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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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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대학자 아리스토텔레스다. 영혼구 속성은 쇠속성이다. 생전에는 대학자였으나 어떤이유로 배신의 바다에 빠져 레비아탄에게 먹혀서 문어로 개조되었다. 이 모습이 되게 귀여워서 메리와 셸리는 아리를 귀여워하는 편 하지만 생전에 학자인건 어디 안가서 평소에는 책방에 눌러 앉아사는듯, 그리고 레비아탄이랑 체스내기해서 자기이름 똑바로 부르기를 걸정도로 아리라는 이름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거보다 더 불리기 싫어하는 호칭은 동정남. 아사엘이 동정남이라고 부르면 박수쳐서 전류고문을 가할정도로 욱한다. 레비아탄과 연결이 돼 있어서 아사엘의 지옥 가이드이자 고문기겸 통신기의 역할을 하는 멀티플레이어.- 실베스타,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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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17화에서 첫등장한다. 생전에는 바그다드의 거상이였고 상업을 할때의 인기 품목이 해마였다고 한다.[15] 이 영향으로 지옥에서의 모습은 해마의 형상을 띄고있다. 초기설정에서는 격투 스타일이 생전의 어부였던 영향으로 물속성을 이용한 무에타이였으나 생전에는 어부가 아닌 바그다드의 거상인걸로 바뀌었다. 설정집에서는 고아가 된 딸을 걱정하는 딸바보 캐릭터이고 루비칸테를 두고 산토스와 티격태격하는 만담콤비- 산토스,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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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타와 함께 시즌2 17화에 첫등장한다. 생전에는 토끼사냥꾼이었고 이때문에 지옥에서 토끼의 형상을 띄고있다. 머리에 지옥호박을 쓰고 있는데 처음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얼굴을 가리려고쓴게 이젠 붙어서 안떨어진다고...[16] 영혼구의 속성은 불속성이고 격투스타일은 이를 이용한 권투이다. 설정집에서는 노모를 봉양한 효자였고 다른사람과의 교류한 영향인지 보기보다 박식하고 철학적이다, 루비간테에게 한눈에 반해버려서 실베스타와 티격태격하는 만담콤비다. 거의 매번 이사벨라 여사 왈~ 또는 이사벨라 여사 가라사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머니가 명대사 제조기였던 것 같다. 여담으로 어머니는 교회보다 자연을 가까이 하셨고 인품이 대단하셨던 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중. 만일 천국에 안계신다면 신이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 만토
그리스의 대예언가 테이레시아스의 딸.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테베출신인 덕택에 엄청난 주당이다.[17] 원래는 예언가들이 머무는 8원에 있어야 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2원으로 떨어져버렸다. 테이레시아스의 딸이라 엄청신통할줄 알았지만 살아생전에는 엄청난 돌팔이 예언가로 살아서 가문에 먹칠하는 흑역사 취급을 당하다가 지옥으로 떨어졌다. 아사엘에게 예언을 재대로 해보겠다고 온갖 추잡한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그래도 소용이 없었는데 여기에 비관해서 자살을 하려하자 아사엘이 극구말려서 구해줬고 이때 무의식에 아사엘이랑 신체접촉을 하면서 처음으로 재대로된 예언을 하게된다.
죽어서도 인간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예언가여서 신에게 미움을 받아 인간 모습을 유지한거라고 한다. 또한 만토한테 테이레시아스는 '''생물학적 엄마'''이지만 만토는 테이레시아스가 여자로 있어도 테이레시아스의 원래 성별대로 아빠라고 부른다.
2.1.4. 지옥
- 사탄
지옥의 지배자. 과거 신에게 반기를 들었다 지옥에 떨어진 대천사장 루키페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알려진 사실과 크게 다른 것으로 보인다.
2.1.4.1. 악마
- 말라코다
순종 악마의 정점으로 사탄의 친위대인 말레브랑케의 총단장이다.[18] 종족은 루비간테와 같은 몽마이며 그 중에서도 남성 몽마인 인큐버스이다. 사탄의 명을 받고 마리얌을 납치하려다 수호성을 각성한 아사엘에게 패하고 순종의 상징인 뿔까지 부러진 채 도주한다. 이후 남몰래 천계의 미카엘과 코멧을 만나는데 말라코다와 내통해서 성모의 존재를 알려주고 아사엘을 처리하도록 계획을 세운 것이 코멧이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미카엘과 함께 코멧에게 신에 대한 어떤 '진실'을 듣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아사엘이 타락하자 곧장 달려가서 복수하려 했으나 사탄의 명으로 아사엘이 자신이 있는 9원에 도달할 때까지 방관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동료들과 세력을 이끌고 9원에 당도한 아사엘과 결투를 벌인다. 아사엘이 사용한 페태(천조) 볼트의 번갯불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며 타죽는 듯 했지만 실은 이 정도 힘으로는 자신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다는 절규였을 뿐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은 채 번갯불에서 빠져 나온다. 이 때 아사엘을 상대하기 위해 사탄에게서 '사탄의 얼굴'이라는 새로운 권능을 하사 받은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능력으로 관념 세계[19] 를 만들어 아사엘을 농락한다. 이후에 8원에서 아사엘과 다시한번 맟붙고 아사엘을 놀락하지만 지즈와 계약한 하로트가 나타나고 하로트의 계약으로 강림한 지즈의 재채기한방에 불타죽게된다. 소유한 열쇠는 미로의 길을 알려주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아사엘이 타락하자 곧장 달려가서 복수하려 했으나 사탄의 명으로 아사엘이 자신이 있는 9원에 도달할 때까지 방관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동료들과 세력을 이끌고 9원에 당도한 아사엘과 결투를 벌인다. 아사엘이 사용한 페태(천조) 볼트의 번갯불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며 타죽는 듯 했지만 실은 이 정도 힘으로는 자신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다는 절규였을 뿐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은 채 번갯불에서 빠져 나온다. 이 때 아사엘을 상대하기 위해 사탄에게서 '사탄의 얼굴'이라는 새로운 권능을 하사 받은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능력으로 관념 세계[19] 를 만들어 아사엘을 농락한다. 이후에 8원에서 아사엘과 다시한번 맟붙고 아사엘을 놀락하지만 지즈와 계약한 하로트가 나타나고 하로트의 계약으로 강림한 지즈의 재채기한방에 불타죽게된다. 소유한 열쇠는 미로의 길을 알려주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 라비코코
사탄 친위대의 일원. 지옥의 각 원을 맡고 있는 문지기들과 대등한 힘을 지녔으며 광기 넘치는 성격때문에 말라코다에 의해 격리되어 있었다. 아사엘을 쓰러뜨리고 성모를 납치해 오기 위해 파견됐지만 본 모습으로 돌아간 아사엘에게 패한다. 라비코코의 시체는 하로트가 먹어치운다.
- 하로트
- 루비칸테
사실 12 대악마들과 많은 순종악마들은 사탄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부터 지옥에 존재하고 있던 엄청난 고참 악마들이며(루비칸테 본인의 경우 나이가 5천살이 넘었고 낳은 자식만 300명 이상이며 하도 오래돼서 이젠 이름도 기억 안난다고) 그 중에서도 루비칸테는 사탄의 정체와 지옥의 진정한 역사 등 많은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악마들에게 신과 악마가 전쟁을 벌일때 신 쪽에 붙었던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당하지만 보다 못한 아사엘이 힘을 개방하며 정말 네가 알고 있는 사실이냐고 악마들에게 묻자 '직접 본 것은 아니고 주변에서 그러길래'하는 것을 보면 뭔가 사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 사건으로 인해 아사엘을 이용해먹을 생각밖에 없던 루비칸테는 고마움을 느껴 아사엘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한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사엘을 덮쳐 강간할 생각을 품고 있다. 아사엘에게 호감이 생기기도 했고, 마리얌 일편단심에 악행을 피하려는 모습이 타락시키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나. 이런 모습을 보면 천생 악마긴 악마다.
영혼구의 속성은 나무고 수호성은 화성이다. 여기서 밝혀진 화성의 속성은 모래속성이다.[21]
2.1.4.2. 각 원의 문지기[22]
- 라구엘
1원의 문지기. 과거 천계의 선악 감찰관이었으며 사탄과 신이 전쟁을 벌일 때 같은 천사끼리 피를 흘릴 수 없다며 중립을 지켰던 천사들의 수장이다. 이 때문에 신에게 벌을 받아 중립천사들과 함께 지옥에 떨어졌다. 이후 원래 1원의 문지기였던 미노스 왕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문지기가 되었다고 한다. 영혼구의 속성과 수호성의 속성이 엘비스랑 동일하다.
다음 원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시련에 도전하는 영혼들에게 선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먼저 아케론 강물에 영혼의 기억을 투영시킨다. 그리고 강물에서 갓난아기를 꺼내서 '이 아이는 선한가? 혹은 악한가? 과연 우리는 선으로 나아가야 하나?' 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선하다고 답하면 아이가 벌레를 죽이면서 웃는 모습을 가리켜 '이 아이가 선하다면 어째서 생명을 죽이면서 즐거워하나?' 고 답하며 아이를 죽이고 악하다고 답하면 '그럼 당장 죽여야지' 하면서 역시 아이를 죽인다. 다만 스스로 1원에 영원히 묶여 있겠다는 조건으로 아이를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시련에 사용되던 갓난아기들은 사실을 시련을 받는 영혼들의 기억의 일부분이다. 즉, 라구엘의 문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선악을 묻는 것이며 자신의 선을 증명하는 길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아이를 살리는 자기희생으로만 증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라구엘은 시련에 실패한 영혼들은 모든 기억을 삭제돼서 영원히 1원에 갇히게 된다고 한다.[23] 이를 꿰뚫어 본 아사엘에게 다음 원으로 갈 수 있는 열쇠를 넘기지만 이 열쇠는 거대한 검으로 변해서 아사엘을 덮친다. 아사엘은 가볍게 피한 다음 검을 들어 올리려고 하지만 검은 꿈적도 하지 않는다.[24] 그리고 열쇠의 힘으로 아사엘을 쓰러뜨린다.
영혼구의 단계를 높이고 내부의 영혼들의 협력을 받는 아사엘과 2차전을 치르지만 한 순간의 방심이 원인이 돼서 아사엘에게 패하고 원래의 천사 모습으로 돌아온다. 죽어가는 자신에게 아사엘이 과거 자신이 중립을 지킨 이유가 '신과 사탄이 사실은 하나' 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냐고 묻자 그런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엘이 그럼 천계의 천사들도 사탄과 내통하고 있는 지를 다시 묻자 이를 부정하며 그런 것은 그냥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고 울부짖는다. 과거 천계의 선악 판별 감찰관이었음에도 신과 사탄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킨 이유는 어느 쪽이 옳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이 하는 짓이 똑같았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렇게 자신의 회한을 쏟아낸 채 그 한 많은 삶을 종료한다.
다음 원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시련에 도전하는 영혼들에게 선악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먼저 아케론 강물에 영혼의 기억을 투영시킨다. 그리고 강물에서 갓난아기를 꺼내서 '이 아이는 선한가? 혹은 악한가? 과연 우리는 선으로 나아가야 하나?' 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선하다고 답하면 아이가 벌레를 죽이면서 웃는 모습을 가리켜 '이 아이가 선하다면 어째서 생명을 죽이면서 즐거워하나?' 고 답하며 아이를 죽이고 악하다고 답하면 '그럼 당장 죽여야지' 하면서 역시 아이를 죽인다. 다만 스스로 1원에 영원히 묶여 있겠다는 조건으로 아이를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시련에 사용되던 갓난아기들은 사실을 시련을 받는 영혼들의 기억의 일부분이다. 즉, 라구엘의 문답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선악을 묻는 것이며 자신의 선을 증명하는 길은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아이를 살리는 자기희생으로만 증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라구엘은 시련에 실패한 영혼들은 모든 기억을 삭제돼서 영원히 1원에 갇히게 된다고 한다.[23] 이를 꿰뚫어 본 아사엘에게 다음 원으로 갈 수 있는 열쇠를 넘기지만 이 열쇠는 거대한 검으로 변해서 아사엘을 덮친다. 아사엘은 가볍게 피한 다음 검을 들어 올리려고 하지만 검은 꿈적도 하지 않는다.[24] 그리고 열쇠의 힘으로 아사엘을 쓰러뜨린다.
영혼구의 단계를 높이고 내부의 영혼들의 협력을 받는 아사엘과 2차전을 치르지만 한 순간의 방심이 원인이 돼서 아사엘에게 패하고 원래의 천사 모습으로 돌아온다. 죽어가는 자신에게 아사엘이 과거 자신이 중립을 지킨 이유가 '신과 사탄이 사실은 하나' 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냐고 묻자 그런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엘이 그럼 천계의 천사들도 사탄과 내통하고 있는 지를 다시 묻자 이를 부정하며 그런 것은 그냥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고 울부짖는다. 과거 천계의 선악 판별 감찰관이었음에도 신과 사탄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킨 이유는 어느 쪽이 옳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양쪽이 하는 짓이 똑같았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렇게 자신의 회한을 쏟아낸 채 그 한 많은 삶을 종료한다.
- 세미라미스
순결의 서원을 지킨 이유와 지옥에서의 모습이 꿀벌인 이유가 상당히 안습한데 살아생전에 광신도적이고 과도하게 금욕적인 수녀원에서 보내졌기 때문.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엄마가 바람핀 남편으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겸 딸이 남자한테 상처받지 않도록 수녀원에 강제로 보냈으며 커가면 커갈수록 수녀원은 자신의 몸에 구속구를 채워갔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만난 수도사에게 연정을 느껴 짝사랑을 해왔지만 그 수도사는 다른 수녀랑 눈이 맞아서 그 수녀를 임신시킨 사실이 들통나서 처형당하게 되고 이를 본 세라미라스는 그에 대한 충격으로 반은 광증을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욕망이 기형적으로 폭발하여 자기혐오로 수행의 한 일환이랍시고 벌집을 부수고 벌들을 마구잡이로 죽여왔는데, 벌을 마구잡이로 죽인것은 동물들중 대표적으로 암컷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벌에게 살면서 여자라는 이유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억압받는 자신과 비교하면서 수행이랍시고 분풀이를 해왔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등장해서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한 카사노바(?!)를 처벌한다.[27] 그리고 새로 들어온 영혼들 중 3명을 낚아채서 3명을 동시에 시험하려 한다. 더구나 이 3명중 2명의 동물형태가 동물계에서 색욕으로 아주 유명한 물개와 뱀이었는데 이런 3명을 상대로 지루하다면서 낮잠을 자기 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사람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어버렸다.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한 3명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려 하지만 마지막 한 명을 공개 화형시키려 할 때 아사엘이 나타나 이를 제지한다. 아사엘이 천계에 있을 때와 외모가 많이 달라진 탓에 알아보지 못했지만 루비간테가 깐족거려서 아사엘임을 알게 된다. 자신의 사랑을 거부했음에도 똑같이 성을 탐하다 타락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사엘에게 물건(...)이 생겼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전투력은 의외로 낮은 듯. 스스로가 아사엘에게 라구엘을 쓰러뜨렸다면 자신보다 강하겠지만 2원의 열쇠 덕분에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일갈한다.
소유하고 있는 2원의 열쇠인 '아바리스의 활'이 쏘아낸 투사체[28] 가 시공간을 넘나들어 시야가 닿는 곳이면 어디든지 꽂히는 절륜한 능력을 지녔기에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여왕으로서 영향력 운운 하지만 정작 리더로서의 역량 자체도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듯 하다. 트리스탄은 세미라미스의 카리스마가 아닌 그냥 이졸데로 착각해서 따르는거였고 파울로의 실체를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죽이지 않고 굳이 부하, 그것도 옆에 시중드는 중요한 측근으로 만든걸 보면....
- 케르베로스
3원의 문지기. 붕대와 구속구를 찬 상태에서는 영락없는 케르베로스지만 구속구가 풀린 상태는 소,돼지,닭의 머리와 개의 몸통을 합친 키메라이다. 하지만 실상은 각각의 인간들에게 사육도 당하고 죽임도 당한 동물이다. 이 심정을 알아챈 아사엘은 케르베로스의 마음을 위로하며 마침내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 플루토
4원의 문지기. 소유하고있는 열쇠는 각각 무엇이든 자르는 낫인 스퀴테와 투명해질 수 있는 반지인 귀게스의 반지.
- 뱃사공, 운디네
5원의 문지기.
- 푸리아 세 자매
6원의 문지기들로 세 명 모두 순종 악마로 태어났으나 첫째는 온 몸이 비틀렸고, 둘째는 하반신이 없으며 막내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등 기형과 장애를 지니고 태어나 부모에게 버려졌다. 세 자매 모두 세상에 울분과 복수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눈여겨 본 사탄이 차별의 집행자로서 6원의 열쇠와 디스의 성벽을 맡겼다.
- 데이시포네
'복수하는 여자'. 세 자매 중 장녀로 음파를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보유한 열쇠는 하르모니아의 목걸이[29] .
- 알렉토
'쉬지않는 여자'. 세 자매 중 둘째로 자신이 만든 조형물을 골렘을 만들어 사역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보유한 열쇠는 드라코의 이빨.
- 메가이라
세 자매 중 막내. 보유한 열쇠는 이지스의 방패.
- 하르피 퀸
본래 7원의 문지기였지만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해 열쇠의 반쪽을 빼앗겼다. 소유한 열쇠는 찌른 대상을 복제하는 창, 바이던트. 그 중에서도 빼앗기지 않은 나머지 반쪽.
- 아킬레우스
그리스 최고의 무장으로 하르피 퀸을 쓰러뜨리고 열쇠의 반쪽을 강탈한 뒤 그대로 7원의 문을 점거해 사실상 문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7원의 문은 그 특수성때문에[30] 이 곳에선 영혼구의 힘은 물론 에테르를 통한 회복도 쓰지 못하는데, 요약하면 그 아킬레우스와 순수 백병전을 통해 이겨야 한다는 제약이 생겨 아사엘을 절망에 빠뜨렸다.
2.1.5. 고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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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던 태고의 시절, 원소들이 쌓이고 쌓여 스스로 탄생한 거대한 다섯 생명체들.
기존의 성경에 등장하던 베헤모스, 레비아탄, 지즈 외에 크라켄과 자라탄[31] 이 추가되었다. 각자의 고유한 원소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보통의 생물, 영체들을 훨씬 상회하는 막강한 힘을 지녀 신조차 버거워 해서 손을 놓은 상태다. 레비아탄의 말에 의하면 한 때는 보통 생물들처럼 인간계에서 살았던 것 같다.
(시즌5 27화에서 실루엣이 나온다)
- 자라탄
- 레비아탄
시즌 2에 등장한 수 속성의 고대종. 인간세상을 돌아다니다 잡힌 자라탄과는 달리 지옥 최하층인 배신의 바다[34] 에 살고있으며 전류가 흐르는 이빨과 새의 날개를 닮은 지느러미를 가진 거대한 고래의 형상을 하고 있다. 아사엘이 타락하여 추락하자 그를 감지하고[35] 삼키려했지만 루비칸테에게 빼앗기고 버로우.[36] 그 뒤 아사엘에 의해 대장 가프가 배신의 바다로 추락하자 무언가를 눈치채고 루비칸테에게 토사구팽 당한 아사엘 역시 추락하자 솟구쳐서 삼킨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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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일종의 분신이 존재한다.
말없는 거대괴수의 카리스마는 어디에도 없고 수다스럽고 다소 경박하기까지 하며 닥터라고 불리는 대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모습. 팔은 네개고 본체처럼 치아에 전류가 흐르며 그곳이 두개(...)다. 창조물이자 조수, 아내들인 메리와 셸리와 함께 자신이 여기저기서 삼킨 영혼들로 별의별 실험을 해댄다. 삼킨 아사엘에게 원하는 신의 눈물이 없단 걸 알자 제거하려 했지만 이마에 달린 입에 흥미를 느껴 그를 다른 내장으로 보내고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실험을 위해 준비하라는 권고를 남긴다. 이때 옛날 얘기를 하는데 작은 생명체들로 이리저리 장난을 치다가 그 대상이 커다란 생물에서 마침내 인간에 다다르자 신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하며, 신은 그저 자기가 보기 좋은것과 그것이 뒤틀리는 걸 불쾌해 하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37] 최근 시즌4에서 정체가 드러났는데 그정체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1세대 바다의신 폰토스였다. 지옥에사는 물의 종족인 운디네들에게는 창조주로 받들여진다.
- 크라켄
전체 모습은 거대한 해파리. 분신은 할머니의 형태. 사탄의 정체를 알게 된 루비간테가 사탄에 의해 관념의 세계로 떨어져 고문받을 때 구해준다. 아무런 대가 없이 동정심으로 루비간테를 구해주고 능력까지 전수해준 걸 보면 매우 온화한 성품일 듯.[38][39]
- 베헤모스
토 속성의 고대종. 본체는 이름처럼 온갖 지상의 짐승들이 섞인 모습에 분신은 근육마초이다.
같은 고대종인 지즈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같은 고대종인 지즈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 지즈
화 속성의 고대종. 본체는 거대한 불사조이며 분신은 양산을 가진 소녀의 모습. 레비아탄의 말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신과의 계약 때문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지만 하로트의 내면을 읽고 마음에 들어 계약을 해 현신했다.
2.2. 용어 및 세계관
- 천사
불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불에 타지 않는다. 또한 천사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 대상의 성별에 의해 본인의 성별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처음으로 사랑한 대상이 남자이면 여성형 신체, 여자이면 남성형 신체로 바뀌는 것이다.[40] 9개의 하늘을 나눠 다스리고 있다. 계급이 9개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 회개 천사
이전에 죄를 저질렀다가 회개한 천사들.[41] 피부가 검으며 눈동자가 없다. 천사가 타락하면 빠른 속도로 대기권과 충돌하며 피부가 타고 눈이 멀게 되는데, 신이 회개천사들을 천국으로 다시 부르면서 치유해주겠다 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속죄의 증표로 삼았다고 한다. 순종주의자 천사들에게 '혼종', '까마귀'라 불리며 갖은 멸시와 테러를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
- 영혼구
사후세계인 지옥과 천국에서는 심장의 역할을 하는 물건이다. 게임캐릭터의 게이지바 같은 역할을 하며 구성물질은 사후세계의 기본물질인 에테르이며 빛,어둠,원소 이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천사와 악마의 경우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서 성별이 결정되면 영혼구의 속성과 수호성의 문양이 새겨진다. 영혼구와 수호성의 속성에 따라 발휘하는 힘이 달라진다. 속성은 전반적으로 음양오행의 오행이다. 영혼구의 색은 대략 아래와 같다.
영혼구 속성
빨간색-불속성
파란색-물속성
녹색-풀속성
노란색.-쇠속성
주황색-땅속성
빨간색-불속성
파란색-물속성
녹색-풀속성
노란색.-쇠속성
주황색-땅속성
수호성 속성
화성-모래
수성-가속
금성-증기
토성-마그마
목성-번개
천왕성-바람
해왕성-음파
달-빙하
태양-중력
명왕성-부패
영혼구는 속성뿐만 아니라 영혼구의 발전단계가 있는데 이 단계들을 올려야 각원의 열쇠들을 사용할수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단계를 올리는방법이.... 영혼구의 발전 단계는 일단 가장 낮은단계이자 물질세계인 아시야의 말쿠트로 시작되며 그위에 엣시라의 이에소드 네트아크 호드로 갈라지며 그위인 브리아의 티파레트 케세드 게부라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앗실루트의 케테르 비나 코그마로 구성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영혼은 물질계의 말쿠트의 윗단계인 엣시라의 이에소드로 시작되며 이에소드 상태에서 성별에 따라 남자는 이에소드-네트아크-케세드-코그마로 여자는 이에소드-호드-게부라-비나이며 무성상태에서는 이에소드-티파레트-케테르로 영혼구가 성장한다.화성-모래
수성-가속
금성-증기
토성-마그마
목성-번개
천왕성-바람
해왕성-음파
달-빙하
태양-중력
명왕성-부패
영혼구의 색깔은 해당영혼의 기본기술의 속성들이라면 영혼구에 새겨진 수호성의 문양은 그 속성들을 시너지를 내는 요소라고 보면된다 영혼구는 에테르처럼 뭔가를 만드는 힘이라면 수호성은 특정현상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따라서 보통은 영혼구의 속성과 수호성의 매질의 시너지가 얼마나 좋고 나쁘냐가 영혼들의 배틀에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영혼구에 새겨진 속성은 독립성이란게 있는데 이 독립성은 매질의 영향에 크게받지 않는것을 말한다. 이중 번개속성인 목성은 가장 독립성이 좋은 축에 속한다
- 마주눈
귀신들린 사람. 빙의자에 해당한다.
- 진
3. 기타
신곡은 14세기에 쓰여진 작품이고 웹툰 배경에서 단테가 죽은지 얼마 안된걸 보면 적어도 그때쯤인걸로 보이는데 '''18세기 인물인''' 카사노바가 등장한다.(...) 애초에 아시리아의 여왕인 삼무 라마트의 그리스식 표기인 세미라미스가 천국에 들어갈 정도의 '''수녀'''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캐릭터들은 역사상의 고증을 전혀 따르지 않고 이름만 따왔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1] 6원부터는 순종 악마들이 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사탄이 기거하는 9원 바로 아랫층인 8원은 친위대인 말레브랑케가 관리하고 있다.[2] 단, 오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기 보단 신곡/천국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3] 이름의 유래는 에녹서에 나오는 타천사 아자젤 .[4] 원본은 모르겠으나 다음웹툰 연재본에서는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앨비스에게 착각하지마라. 아버님(신)이 받아주지 않았다면 나 또한 당신들(회개천사) 같은 이단자를 챙기지 않았을거다.라는 투의 말을 한다.[5] 써 놓고 보니 아사엘이 먼저 불륜을 저지르고 신을 죽인다는 황당한 스토리 같으나, 본 작품에서 신과 사탄은 쓰레기 같은 창조주라는 설정이다.[6] 여담으로 기독교 문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만화지만 신과 사탄이 하나라는 둥, 아사엘이 신 죽이기를 하는 둥의 스토리로, 일부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성 모독이라고 욕먹고, 안티 기독교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환호 받는 실정이다. 댓글도 대부분 일부 기독교인vs안티 기독교적 일반인의 양상이 보인다. 물론, 헤븐 투 헬은 픽션이고, 만화일 뿐이므로, 현실 기독교와는 관련이 없고, 신성 모독이라고 열을 내는 일부 기독교인들이나,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안티 기독교적 사상을 자랑스레 늘어놓는 사람이나, 정상적인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병림픽이다.[7] 여담으로 초반에는 만사 비뚤어진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누군가에게는 "언님 충성충성 ^^777"로, 누군가에게는 "메갈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초반의 마리얌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큰 아픔을 숨기고 있었으므로, 마리얌의 원래 성격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저, 지극히 인간적인 성격이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거부하며, 은혜를 입으면 보답할 줄 알고, 약한 사람들을 도와줄 줄 아는 양아치 코스프레하는 당돌한 소녀 같은 성격이다.[8] 사실 사랑과 관용을 외치면서 순종 천사들이 회개 천사들을 학대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점에서 신이 내뱉는 말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위선에 지나지 않으며 시즌2의 라구엘이 절규하던 것과 같이 본질적으로 사탄과 하는 행동이 다를바 없다.[9] 신의 창세기 때부터 존재했던 걸로 보이며 나이는 적어도 5000살을 훨씬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 1부 전체의 흑막으로 뒤로는 미카엘과 말라코다를 끌어들여 아사엘을 처리할 계획을 세웠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아사엘이 진짜 목표는 아니며 동시에 '창조주가 왜 세상을 창조했는지 알아?' 하면서 섬뜩한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신에게 뭔가 숨겨진 비밀이라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 5의 내용이 전개되자 코멧의 정체가 금단의 지식인 '신을 죽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저주를 받은 천사 라지엘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다.[10] 여담으로 천사의 생식기는 뜨거운 불과 같아서, 미카엘과 몸을 섞은 여자들은 몸 곳곳에 화상 자국이 있다. 하지만 마리얌의 경우, 타고난 음기로 아사엘과의 성관계에서 화상을 입지 않았다.[11] 아사엘의 언급으로는 신이 1위, 앨비스가 2위, 아사엘 본인이 3위라고 한다.[12] 초기설정에서도 엘비스는 신에게 하사받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걸로 나온다. 이때문에 자신의 속성인 물과 번개의힘을 사용하여 방패를 서핑보드처럼 활용하거나 내구성을 강화해서 공방일체의 전투스타일을 펼치는걸로 설정하였다[13] 물론 엘비스의 권능도 절대자인 신의 일부인 것은 사실이지만 다섯이 모두 모이면 신과도 맞설 수 있다는 고대종을 일대일로 쓰러뜨린 시점에서 엘비스의 강함은 단순히 신의 권능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이다.[14] 실제로 헤븐 투 헬 마지막 시즌 예고편에서 엘비스의 압도적 강함이 또한번 부각되는데 여기서 엘비스의 의미가 드러난다. 헤브라이어로 엘비스는 무려 신의 걸작이란 뜿이었다.[15] 본인 말로는 보석에 넣어서 팔거나 깊은 산간지역에서는 용의 새끼라고 속이고 팔았다고 한다.[16] 루비칸테가 번식기의 지옥호박은 끈끈한 점액질을 내뿜는다고 말했다[17] 서양에서는 술을 다이렉트로 마시게된건 신항로개척시대 이후이며 중세가 배경인 해당작품에서는 아직 술은 물에 섞어 마시는게 당연히 여기던 시대다.[18] 총단장인 이유는 말레브랑케가 악단,희극단,체육단,예술단등이 모인 군단이기 때문.[19] 나루토의 츠쿠요미같은 환술로 이 공간 내에선 시전자의 의지대로 환상을 만들어 상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20] 마리얌은 2부 초반에 모종의 이유로 어떤 곳에 갖히게 된다. 마리얌을 구하고 자신을 배신한 자를 척살하는 것이 현재 아사엘의 목표.[21] 이로보아 수호성의 속성은 해당행성의 주요환경과 관련된 물질일 가능성이 아주높다. 실재로 목성의 경우 강력한 자기장의 폭풍이 일어나는지라 목성의 번개속성이 나름 타당하지만 목성의 상징신이 제우스라서 대수로 여긴경우가 많은데 화성의 속성이 모레라면 해당 수호성의 주요요소일 가능성이 높다..[22] 6원부터는 순종 악마들이 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사탄이 기거하는 9원 바로 아랫층인 8원은 친위대인 말레브랑케가 관리하고 있다.[23] 그리고 아사엘이 자신이 던지던 선악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조소하자 피눈물을 흘리며 분노한 것으로 보면 선악에 대한 고뇌는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단지 스스로도 답이 없다고 절망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24] 타락한 현재의 상태에선 영혼구의 단계가 낮아서 열쇠를 다룰 수 없다고 한다.[25] 헤븐 투 헬의 사탄은 자기휘하 악마들과 영혼들을 고문시키거나 여자들이랑 가학적인 성관계에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인데 이런 사탄이 도저히 감당이 안될 정도면 말 다한 셈.[26] 그녀의 몸 속에 3원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 있고 이 문은 세미라미스가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 열린다고 한다.[27] '''고작 5시간 밖에''' 못 버텼다고...[28] 세미라미스는 자신이 생성해낸 독침을 뽑아내 쏘았다. 타 물질도 가능하다.[29] 미의 여신 하르모니아의 목걸이로 착용자를 항상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착용자에게 모든 상처와 기형도 전부 원래대로 되돌리는 초재생 능력을 부여한다.[30] 7원을 감싸고 있는 나무가 주변에 에테르를 흡수하기 때문.[31] 흔히 너무 거대해 섬으로 보인다는 우화의 생명체. 대체론 거대거북으로 묘사된다.[32] 앨비스가 천계에서 신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천사이긴 하나, 신조차 손을 못대는 존재를 손쉽게(고생했거나 부상을 입었다는 묘사가 없다) 제압했다는 점에서, 속성이나 약점을 찔렸을 확률이 높다. 어쨌든 이 만화에서 신이나 사탄이 초강력한 존재이긴 하지만 절대자는 아니라는 의미다.[33] 그리고 이 방패는 시즌 1 후반, 마리얌과 함께 천국을 도주하려던 아사엘에게 대적할 때 쓰인다.[34] 암흑 에테르의 밀도가 높아 물의 형태를 하고있는 영수(靈水)로 가득한 바다. 생명체의 에테르를 빨아들인다.[35] 정확히는 아사엘이 가지고 있는 신의 눈물을 감지해서[36] 루비칸테가 말하길 영수밖으로 나오는 순간 사탄에게 들킬거라고 한다.[37] 물론 아사엘은 그저 미치광이의 헛소리로 치부한다.[38] 다만 크라켄이 루비칸테를 구해줄 때 대가는 바라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어떤 책을 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황상 이 책은 높은 확률로 단테의 신곡 혹은 성경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루비칸테에게 능력 전수를 해줄 때 흡혈 욕구까지 딸려간걸 보면 성품과는 관계없이 공포스러운 식성을 가졌으리라고 추정된다... [39] 시즌 5에서 밝혀지길 그 책은 세페르 라지엘(Sefer Raziel). 한때 신의 총애를 받은 세라핌 라지엘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손에 넣어 기록한 책으로서 일명 "라지엘의 서". 저자인 라지엘은 끊임없는 호기심 끝에 금단의 지식까지 닿았고, 결국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망각의 벌을 받았다. 그 금단의 지식은 놀랍게도 신을 죽이는 방법.[40] 양성애자 천사도 있었는데, 꽤 터부시된 존재인듯. 성기가 두개라고 한다.[41] 예시로 들자면 천계 최고의 전사였던 엘비스는 양성애자와 정을 통한 죄로 타락천사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