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챔피언

 




1. 개요


격투기 종목에서 체급 구분시 가장 무거운 중량의 디비전에서 챔피언인 선수들.
일반적으로 헤비급은 최고체중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이 적거나 무제한급인 경우가 많고, 체급이 깡패인 격투기 종목 특성상 권투,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에서도 서열상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관심도도 높은 챔피언. 물론 스타선수의 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파퀴아오, 메이웨더, 코너 맥그리거 같은 슈퍼스타 등등) 헤비급일 경우 관심을 더 많이 받는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복싱의 경우 헤비급 황제였던 블라디미르 클리츠코가 왕좌에서 물러난 이후 혜성같이 나타난 헤비급 강자들로 인해 군웅할거 시대로 접어든 지금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상당히 그 열기가 뜨겁다.
Heavy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 서양 기준으로봐도 덩치가 큰 선수들인거다. 복싱이든 ufc든 핵펀치로 유명한 사람들은 대개 헤비급 출신들이 많다.
챔피언에 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바람.

2. 프로 복싱


200lbs(90.71kg)초과
국제공인 4대 기구 챔피언(2020년 2월 기준)
  • WBA - 앤서니 조슈아[1] (영국)
  • WBC - 타이슨 퓨리(영국)
  • IBF - 앤서니 조슈아
  • WBO - 앤서니 조슈아

3. 프로레슬링


공식적으로는 체중제한이 없다.

3.1. WWE



3.2. TNA(임팩트 레슬링)



4. 종합격투기


205lbs(93kg)초과 265lbs(120kg)이하

4.1.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4.2. 구(舊) PRIDE 헤비급 챔피언


[1] 이전에 앤디 루이즈에게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배했으나 다시 벨트를 가져왔다. 앤디는 에반더 홀리필드에게 승리한 적도 있는 미국의 복서 존 루이스의 아들이자 멕시코인 혼혈로서 멕시칸 록키라는 별명이 있다. 2019년 6월1일 WBC를 제외한 통합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에게 TKO로 승리를 했었으나 리매치에서 조슈아에게 벨트를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