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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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대륙 연맹'''
FIBA 오세아니아
'''국가 연맹'''
바스켓볼 오스트레일리아
'''FIBA 랭킹'''
3위
'''감독'''
엔드류 레마니스
'''별칭'''
Boomers
'''월드컵'''
출전 12회, 4위 (2019)
'''올림픽'''
출전 14회, 4위 4회 (1988, 1996, 2000, 2016)
'''오세아니아 챔피언십'''[1]
출전 21회, 우승 19회 (1971, 1975, 1978, 1979, 1981, 1983, 1985,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2003, 2005, 2007, 2011, 2013, 2015)
'''아시아컵'''
출전 1회, 우승 1회 (2017)
'''용품 스폰서'''
피크
1. 개요
2. 상세
3. 전력


1. 개요


호주 농구 협회 산하의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2. 상세


원래는 FIBA 오세아니아에서 오세아니아의 팀들을 양학하며 대회에 진출하고는 했었다. 아시아와의 전력 격차가 비교적 적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달리, 농구 대표팀은 리그부터가 오세아니아의 다른 최강팀인 뉴질랜드와 격이 달랐다. 따라서, 호주는 항상 적수도 아닌 팀들을 상대로 거의 지지 않았고, 2017년에 아시아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물론 연맹은 FIBA 오세아니아 소속으로 있지만.
2018년 8월 22일과 24일, 2019 FIBA 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과 2회에 걸쳐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몬스, 델라베도바, 엑섬, 밀스, 베인즈, 잉글스, 메이커 등 NBA 선수들을 모두 소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2018년 6월 29일, 일본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접전 끝에 '''79-78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심지어 이날 호주는 NBA 리거 2명, 매튜 델라베도바와 쏜 메이커를 소집한 상태였다. 일본에 닉 파지카스와 하치무라 루이가 합류한 것을 감안해도 이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다.
7월 2일 필리핀전에서는 89-5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근데 이 승리는 '''몰수승.''' 중간에 양 팀 선수간에 시비가 걸리면서 패싸움이 발생해 호주 선수 3명[2], 필리핀 선수가 무려 '''9명'''이 퇴장당하며 3대 5로 경기를 펼치며 일방적으로 털다가 필리핀 선수의 고의 파울로 몰수승을 거두었다. 이번 호주 대표팀의 1라운드 3번째 2연전은 농구 대표팀의 흑역사가 될 듯하다.

3. 전력


호주의 FIBA 랭킹은 9위로, 세계적인 농구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현재 호주 국가대표팀에 참여하는 NBA 리거는 총 7명으로, 매튜 델라베도바(PG), 패티 밀스(PG), 벤 시몬스(PG/F), 애런 베인스(C), 조 잉글스(SG/SF), 단테 엑섬(PG), 쏜 메이커(PF/C)이다. 이들 7인으로 농구의 5 포지션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이는, '''주전 라인업 5명이 모두 NBA 주전 롤플레이어~키식스맨 급으로 채워진다는 이야기이다.''' NBA에서 식스맨이라고? NBA의 식스맨들은 유럽 빅리그에서 MVP 수상하고도 남을 선수들이다.[3] 운동능력과 기술이 여타 아시아권 선수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이야기. 여기에 유럽파 선수들을 더하면 정말 강력한 뎁스가 완성된다.[4] 이 라인업을 바탕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호주는 4강까지 진출했으나, 거기서 패하고 동메달 결정전도 패하면서 결국 4번째로 4강에 진출하고도 또 물을 먹고 말았다.
[1] 폐지[2] 쏜 메이커 포함. 경기를 본 농갤러에 따르면 긴 팔다리를 이용한 공격이 예술이라고.[3] 문태종급 그 이상의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울 수 있다는 뜻이다.[4] 사실 NBA 선수들이나 유럽 진출 선수들을 제하더라도, 호주 농구리그의 자체적인 수준도 충분히 높은 축에 든다. 자국 리그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짜도 아시아 무대에선 충분히 우승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도 남는다는 소리. 거기다 호주에는 NBA Academy나 NCAA Divison1대학들과 연계된 고등학교들이 있어 자국 리그의 수준도 유럽 5대리그에 버금가게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