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라인

 


1. 개요
2. 멤버
2.2. 타 종목의 락라인
3. 탈퇴
3.2. 타 종목의 경우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은어. 4강에서 한없이 떨어지는 경우를 일컫는 개념으로, 그 시초는 4강 전설 박경락.[1] 그의 이름 마지막 글자 '락'만 떼어낸 후 라인합성시켜서 락+라인이다.[2] 보통 통산 성적은 준수한 편에 속하지만 양산형, 정석만을 추구하거나 판짜기 등 다전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
콩라인이라는 말이 유행을 타자 편승해서 나온 말로 추정된다. 널리 쓰인 적도 없었고 스타크래프트 관련 사이트에서도 거의 언급된 적이 없는 사어(死語). 심지어 온갖 용어를 만들어내는 스갤에서 조차도 모르는 말이다.
이제는 스덕후가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콩라인이나 본좌라인 등의 인터넷 은어에 비해 아무도 안쓰는 말이다.
'''콩라인'''의 경우 홍진호가 우승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승을 못했고 뒤이어 송병구, 허영무 등이 후에 그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며 '''라인'''이라는 말을 만들어내기에 적절한 상황이었지만, 박경락은 애초에 이 선수들과 달리 오래도록 기량을 유지하지 못했던 데다가 다른 만년 4강 리거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그를 박경락에 비하는 경우가 없기에 딱히 '박경락 라인'이라고 불린 선수도 없었다.
굳이 언급이 될 때는 락라인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박경락 라인'이라고 부르거나, 강라인이나 뜬금 4강[3] 진출자 등을 포괄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쪽이 더 알아듣기가 쉽기도 하다.
라인마다 문서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진 사어이기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이 표현은 사용되지 않는다.

2. 멤버



2.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최인규: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3위),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3위), 2002 KPGA TOUR 1차 리그(4위), 2002 KPGA TOUR 3차 리그 (4위) - iTV 랭킹전에서 1차 준우승(2-3 봉준구), 2차 우승 (3-1 김정민)을 한 적이 있으며, 2001 KPGA 9월 투어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지만 iTV는 망했고, MSL의 역사로 인정되는 것은 2002 1차 KPGA TOUR 부터이므로 역시 비운의 락라인... 참고로 스타리그 2연속 4강하고 양대리그 동시 4강을 가본, 나름 수장 박경락에 못지 않은 인물이다. 스타1 유일한 양대리그 락라인. 여담으로 스타리그에서 기록한 4강 2번은 준우승이 같은 선수였고, 이게 그의 커리어하이였기도 했기 때문에 그는 같은 2개의 대회로 콩라인이 되었다. 같은 대회들에서 락라인과 콩라인이 둘 다 나온셈.[4]
  • 나도현: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3위), Gillette 스타리그 2004(4위) - 참고로 이 기록은 2연속 4강 진출이다. 그것도 16강에서 실신하면서까지 얻은 기록이다. 게다가 이 선수,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 진출이 딱 저 두 리그이다(...). MSL에 1번 더 진출한 적은 있기는 하지만 스타리그에서는 정말 2번 연속 진출해서 2번 다 4강에서 탈락했다. 박경락도 3연속 4강 이후에 1번 더 스타리그에 진출해서 8강까지 가봤다는걸 감안하면 대기록.
  • 전상욱: 프링글스 MSL 시즌1 4강,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3위) - 당시 기량이 절정에 달한 과 오영종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여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락라인 중에서도 우승을 노려볼수 있었어서 많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 스코어만 풀세트가 아니라 양쪽 다 경기 내용이 진짜 처절의 극치를 달리는 혈전이였다. 단, 이 쪽도 과거 킹덤 언더 파이어 현역 시절에는 온게임넷 KUF 리그를 2연속으로 제패한 경험이 있다.
  • 윤용태: 클럽데이 온라인 MSL 4강, 하나대투증권 MSL 4강,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4강 - 육룡 멤버 중 유일하게 양대 리그 결승 진출 경력이 전무하다.[5] 그래서 육룡 중에서도 꼬리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육룡의 일원이 아닌 진영화도 준우승 경력이 있는데 안습.
  • 조지현: 2016 SSL Season 1 4위(패자 5라운드 패배자) , 2016 SSL Season 2 4강 - 첫 4강 진출 때만 해도 운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렇지 않다는 듯 2회 연속으로 4강 진출을 달성했다.
  • 박상현: KSL 시즌4에서 로얄로더에 도전했지만 이재호에게 1:4로 패해 떨어지고, ASL 시즌9에서 다시 4강에 올랐지만 다시 이재호에게 1:3으로 패해 락라인에 가입했다.
  • 스타리그 한정
    • 김윤환: EVER 스타리그 2009 4강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에서 각각 이영호정명훈[6]을 만나 통한의 패배를 맞보았다. 그래도 MSL에서는 아발론 MSL 2009 우승 경력이 있다.
    • 김택용: MSL에서는 혁명을 일으킨 끝에 금배지까지 땄지만, 스타리그에서는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 2008, BATOO 스타리그 2008에서 각각 송병구, 이영호, 정명훈을 차례대로 만나며 패했다. 다만 김윤환하고는 다르게 4강 성적이 처참하게도 1승 9패…. 문제는 그 1승도 박카스 스타리그 2008 4강전에서 이영호에게 먼저 승리를 거두고도 나머지를 죄다 졌다는 것…. 거기다 코리어의 굴욕과 김캐리버까지 남겼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스타리그 기준이자 온게임넷 스타1 한정 영원한 락라인 멤버다.[7] 은퇴 후 ASL에서도 2시즌 연속으로 4강에서 탈락하면서 락라인이 되었다.[8]
    • 박태민: IOPS 스타리그 04~05 4강과 다음 시즌인 EVER 스타리그 2005 4강에서 각각 이윤열, 이병민에게 패했다. 그래도 MSL에서는 당신은 골프왕 MSL 우승 경력이 있다.

2.2. 타 종목의 락라인


  • Team Liquid, H2k Gaming: 각각 북미, 유럽 LCS의 락라인이다. 4위의 저주를 탈출하자 3위를 하고 3위의 저주를 탈출하자 4위를 하는 그런 팀들. 심지어 각각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시즌과 실질적 최강팀이라 평가받은 시즌에도 3위에 그쳤다.
  • 롯데 자이언츠(2000~현재) : 1984,1992 우승,1995,1999 준우승의 기록이 있지만,이것도 다 20세기 일이고, 2000년에 1승 2패로 준PO에서 떨어져서 4위를 기록할 때부터, 한국시리즈에 진출을 못 하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 2009~원정 유니폼 착용 이후: 사실 아디다스 로고만 부착한 상태에서는 3번이지만 아디다스 로고 안 부착한 상태까지 합치면 4번이나 락라인에 가입했다.(4-4-3-4)
    • 롯데 자이언츠 2008~홈 유니폼 착용 이후: 우연치 않지만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폰트나 롯데 로고 부착, 미부착 상관없이 꾸준히 락라인화가 진행 중(3-4-4-3-4)...이었다가 2013년에서는 포스트 시즌에서 짐을 쌌다가 2017년에 진출했지만, 또 락라인에 가입(....)
  • 이대호: 2010년에 타격 7관왕을 했었지만 팀은 2008년은 페넌트레이스 3위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09년과 2010년은 페넌트레이스 4위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1년에는 페넌트레이스 2위 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여 최종 순위 3위 확정. 한국 한정 일이며, 일본까지 합하면 우승 2번 했다.
  • 황재균: 롯데 소속인 2010년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1년과 2012년에 2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총 3번,현대 소속이던 2006년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었으나 황재균은 당시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없었다.
  •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명실상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강의 농구 팀이고, 주전 5명을 모두 NBA 준척~올스타급으로 채울 수 있는데다 유럽 상위권 팀과 붙어도 꿀리지 않는 실력을 가졌지만, 올림픽에서는 메달 없이 4위만 4번째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09~원정 유니폼 착용 이후: 흑역사 원정 유니폼인 회색 유니폼을 안고 2010시즌 PS에서 지바 롯데에게 탈락, 2011시즌 PS에서 니혼햄을 꺾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했으나 소프트뱅크에게 홈 어드벤티지 포함 0승3패로 참패! 락라인에 가입되었다. 그리고 2012년과 2013년에도 UTU을 시전했으나...
  • 쌍방울 레이더스: 1996년 플레이오프에서 현대에 2대3로 패해 3위, 1997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에 1대2로 패해 3위.
  • 제리 로이스터: 2008년 3위, 2009년과 2010년 4위. 물론 3위라는 성적으로 보면 락라인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문제는 준플레이오프. 2008년 준플레이오프 삼성을 상대로 0:3 떡실신, 2009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1:3 떡실신[9].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2:3 떡실신[10]3년 동안 준플레이오프에서 0승3패, 1승3패, 2승3패로 골고루 패했다.
  • 안슐츠 톰즈: 독일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무려 4등만 15번으로 진정한 락라인의 장인이시다.#관련기사
  • 레알 마드리드: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이후 지긋지긋한 챔피언스 리그6년연속 16강의 벽은 통과했지만, 3년연속 4강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팀과 더불어 무리뉴도 락라인에 가입하게되고 3년연속 4강으로 삼연벙까지 가입하게 된건 덤.
  • 몬테네그로 남자 수구 대표팀: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수구에서 4위로 마감했다.
  • 헝가리 여자 수구 대표팀: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수구에서 4위로 마감했다. 더 안타까운 건 세 대회 모두 연장이나 승부던지기로 결정 났다는 점이다. 2008년과 2016년은 승부던지기, 2012년 연장전에서 승부가 가려졌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까지 4강에 10번 진출하다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무실점 금메달과 2015 AFC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기록,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2연패를 하면서 락라인에서 벗어났다.
  • 레알 마드리드: 리옹과의 기나긴 악연을 끊고 무리뉴가 챔스 8강에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번번히 4강에서 떨어지면서 4강 마드리드 인증. 그리고 리그에서는...
  • 주제 무리뉴: 두 번의 우승이 있긴 하지만 챔스리그 락라인.
    • 03-04 시즌: FC 포르투 - 우승 (VS AS 모나코)
    • 04-05 시즌: 첼시 - 4강 (VS 리버풀)
    • 05-06 시즌: 첼시 - 4강 (VS 리버풀)
    • 06-07 시즌: 첼시 - 16강 (VS 바르셀로나)
    • 07-08 시즌: 첼시 상호 계약 해지
    • 08-09 시즌: 인터밀란 - 16강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09-10 시즌: 인터밀란 - 우승 (VS 바이에른 뮌헨)
    • 10-11 시즌: 레알마드리드 - 4강 (VS 바르셀로나)
    • 11-12 시즌: 레알마드리드 - 4강 (VS 바이에른 뮌헨)
    • 12-13 시즌: 레알마드리드 - 4강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3-14 시즌: 첼시 - 4강 (VS AT 마드리드)
  • 헝가리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 올림픽 한정으로 락라인이다. 1936 베를린 올림픽, 1980 모스크바 올림픽, 1988 서울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마쳤다.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에서도 1951년 이후 한정 최고 성적이 4강인데 그것도 전부 4위다. 1954년 4위, 1970년 4위, 2010년 4위로 4위만 3회 했다. 그래도 극초창기인 1930년과 1950년에 2번이나 우승을 했기 때문에 월드컵 전적은 실력에 비해 넘사벽으로 화려한 편이다. 아마 이 실력 갖고 우승 2회 달성팀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것이다.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에서도 1965년 이전과 1967년 이후 최고 성적이 4강인데 우루과이와 마찬가지로 전부 4위다. 1990년 4위 2018년 4위로 4위만 2회 했다. 우루과이는 그나마 우승을 2번이나 했지만 잉글랜드는 1966년 하나만 우승했고 그게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기록이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19-20시즌 카라바오 컵에선 맨시티에게 패해서 4강 탈락, FA컵에선 늘 이기던 첼시에게 져서 4강 탈락, 유로파리그에선 세비야에게 패해 역시 4강 탈락, 그 다음 시즌도 카라바오 컵에서 맨시티에게 패배하여 4강 탈락. 신흥 락라인이 되어가고 있다.

3. 탈퇴



3.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정윤종: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4강,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S 4강. 이후 2015 SBENU GSL Season 2 결승에 진출하면서 탈퇴했다. 사실 GSL한정 락라인으로 2회 동안 열린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2연속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 김대엽: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4강, SSL 2015 Season 2 4강 [11] SSL 2016 Season 1 4강 [12]. 그러나 2016 SSL Season 1에서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락라인에서 탈퇴했다.
  • 조성주: GSL한정. 2013 WCS Korea Season 3 코드 S 4강, 2014 WCS Korea Season 2 코드 S 4강, 2015 GSL Season 3 코드 S 4강, 2017 HOT6 GSL Season 2 코드 S 4강. - 온게임넷 스타리그, SSL에서 우승하여 2회 우승자지만 GSL에서는 4강 문턱에서 무려 4회나 미끄러졌으나 2018 GSL Season 1에서 박령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탈퇴했다.
  • 후안 로페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프로게이머 최초로 해외 락라인 가입자. 2017 WCS Austin, Valencia, 2017 WCS Global Finals 그리고 올해 Leipzig와 평창, Austin에서 4강에 머무르면서 락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프리미어 커리어 하이 4강에, WCS 서킷 4번, IEM 1번, 글로벌 파이널 1번으로 총 6번의 4강 탈락. 심지어 번외로 Nations War에서도 4강 탈락. 그러다 2019 WCS Spring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탈퇴.
  • 박령우: 2017 HOT6 GSL Season 3 4강, 2018 GSL Season 1 4강[13],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1 4강이었으나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를 우승하면서 탈퇴한다.

3.2. 타 종목의 경우


  • TEKKEN CRASH잡다캐릭 - 시즌4 4위, 시즌5 3위, 시즌6 준우승, 시즌7 준우승, 시즌8 준우승.. 락라인 탈출의 기쁨도 잠시뿐, 콩라인 이라는 또 하나의 수렁에 빠진 선수.
  • 두산 베어스 2010~유니폼: 처음으로 입었던 2010시즌에는 삼성과 혈전 끝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2년도에는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패배. 하지만 2013년에는 넥센과 LG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탈퇴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3승 1패로 몰아서는데 성공한 뒤 결국 내리 3연패로 준우승하면서 콩라인에 가입하는 듯 했으나...... 그 뒤 2015년에 4승 1패로 우승하면서 콩라인도 탈출했다.
  • 삼성 라이온즈 95 유니폼 - 1997 프로야구 4위, 1998 프로야구 3위[14], 1999 프로야구 4강[15], 2000 프로야구 3위[16] ☞ 2001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탈퇴.
  • 신명철, 윤성환, 채태인 - 2007 프로야구 삼성 4위, 2008 프로야구 삼성 4위 ☞ 2010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탈퇴.(물론 SK에게 스윕당해서 2위)
  • 양XX: 사실 선수경력과 코치경력을 포함하면 우승경력이 있어서 순수한 락라인은 아니지만... 롯데 감독시에는 2011년과 2012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SK에게 두번 모두 2승 3패으로 패해 본의 아니게 감독 한정 락라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범죄자로 낙인찍히면서 모든 것이 황이 된 건 물론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탈퇴하게 되었다.
  • 이원석: 롯데 소속인 2008년에 페넌트레이스 4위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두산 소속인 2009년에 페넌트레이스 3위 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0년에 페넌트레이스 3위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그리고 2012년에도 탈락했지만 2013년에는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관계로 락라인에서 탈출.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004 유니폼 시절: 전신인 난카이와 다이에 시절에 우승을 한 적이 있지만 믿기지 않게도 소뱅으로 바뀐 뒤에는 계속 락라인이지만 2011년 세이부를 꺾고 락라인에 탈출했다.(2004년부터 2010년까지)
  • 요아힘 뢰브: 코치로 부임했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 그리고 감독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로 2012 등 갖가지 메이저 대회에서 만년 4강에 머무르며 락라인을 굳혀갔지만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감격의 우승을 맛보면서 락라인 탈출에 성공했다.[17] 그 대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감독 커리어 사상 최악의 치욕을 당하면서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다.

4. 기타


  • 상디: 6차례 치러진 원피스 인기 투표에서 3위 4회(2, 3, 4, 6회), 4위 1회(5회)를 기록했으며 1회 투표에서의 순위는 5위.
  • 세이버: Fate/Zero, UBW TVA의 히로인 자격으로 출전했던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2회 연속으로 4위를 했다. 정작 3회차 대회에서는 4위도 못하고 6위에 그쳤지만... 나중에 HF 극장판이 나온다면 다시 애캐토에 도전할 기회가 생길텐데 그 때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 시이나 마시로 : 2014년 국제 사이모에 리그 준우승 이후, 19년까지 6년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15년부터 4강만 되면 매번 만나는 상대마다 어김없이 패배하며, 사실상 4강 지박령이 되어버린 상황. 마시로의 천적인 츤데레포천사[18]정규 시즌부터 만나지 않으려면 19년에 우승을 해야 하는데, 결국 4강 5연패란 대기록만 남기며 만나게 되었다. 20년까지 메이저 모에 토너먼트 무관의 굴욕은 덤.
  • 센조가하라 히타기 : 위 시이나 마시로의 Best Girl Contest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14, 15, 16년 3연속, 그것도 간발의 차로 결승 티켓을 놓친 경우. 하지만 저 마시로와 비교가 실례인 것이, 히타기는 Best Character 부문최모토 우승이 있다!
  • 윤민호: 2012년 총선 당시 첫 출마 후 매 선거에 출마할 때마다 3~4위로 낙선했다.
  • 구즈마: 알로라지방 각종 대회에서 수없이 많은 3등을 했다가 2위로 탈퇴하고 나서는 대회에 미련을 버린 듯 하다.

5. 관련 문서


[1] 사실 박경락은 GhemTV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다만 해당 대회가 비공인 리그로 격하되면서 묻혔을 뿐...[2] 발음이 같은 '떨어질 락(落)'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3] 스갤에선 이 표현을 주로 쓴다. 뜬금 4강, 뜬금 결승 등으로. 물론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이런 얌전한 표현보다는 운빨, 천운이라는 표현이 더 자주 쓰이긴 한다. 단, 이 라인에 속하려면 4강 1회만으로는 안 된다. 최소 2번 이상.[4] 물론 최인규는 그거 없어도 4강을 2번이나 더 가서 락라인 확정이지만.[5]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는 우승자고 도재욱, 김구현은 둘다 준우승 1회씩 기록.[6] 둘 다 당시 대회를 우승했다. 김윤환 입장에서는 대진운이 나빴던 셈.[7] 심지어 OGN에서 방영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기념 행사인 GG투게더에서도 MBC GAME의 기록이 빠져 락라인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8] 단, ASL의 전신인 대국민 스타리그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이 대회까지 ASL에 포함시킨다면 락라인은 아니다.[9] 그것도 1차전 선승해놓고 3연패 .[10] 이번엔 2연승하고 3연패했다. 즉 리버스 스윕 [11] 2연속 4강. 스코어 모두 2:4 패배. 거기에 김대엽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올라간 선수는 모두 우승했다.[12] 현재까지 4번의 스타리그 중 3번 4강에 진출했다![13] 2연속 4강에서 무너지며 락라인에 가입했다.[14] 정작 페넌트레이스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15] 매직리그 1위.[16] 드림리그 3위인데 승률이 롯데와 LG보다 앞섰다.[17] 잘 나가다가도 이상하게 이탈리아만 만나면 신나게 털렸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4강전(물론 이때는 감독은 아니었다. 이때의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과 유로 2012 4강전 두 번이나 이탈리아에게 발목을 잡혔었다. 거기에 유로 2008에서 준우승을 했었던 전적이 있었기에 브라질 월드컵에서 만약에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콩라인으로 승격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리고 유로 2016에서는 자신들을 계속 괴롭혀 온 이탈리아를 승부차기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개최국 프랑스에게 패배하며 예전 락라인의 기운을 느껴야 했다.[18] 둘을 상대로 전시 경기까지 포함해 단 한번의 승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