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농구

 


'''올림픽 농구'''
[image]
2020 도쿄 올림픽 픽토그램
'''시범 종목 채택'''
1904년
'''정식 종목 채택'''
1936년 (남자)
1976년 (여자)
'''참가 자격'''
IOC에 등록된 국가 중 개최국
예선을 통과한 11개국
'''최근 우승팀'''
미국 (남자 / 2016)
미국 (여자 / 2016)
'''최다 우승팀'''
미국 (남자 / 15회)
미국 (여자 / 8회)
1. 개요
2. 역사
3. 역대 대회 결과
3.1. 남자
3.2. 여자
4. 메달 순위
4.1. 남자
4.2. 여자


1. 개요


올림픽의 종목 중 농구 종목에 관해 정리한 문서.

2. 역사


올림픽 농구가 주목을 받게 된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미국이 NBA 선수들로 선발한 일명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부터다. 미국의 이런 결정은 NBA가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이뤄진 성과로 결과적으로 NBA의 세계화는 성공했으며 미국을 벗어나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NBA에서 뛰는 결과를 낳게 했다.
FIBA에서 FIBA 농구 월드컵의 대회 권위를 높이기 위해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올림픽 축구처럼 나이 제한을 추진하려 했으나 IOC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1] NBA에서도 자국 선수 보호 때문에 나이 제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FIBA 농구 월드컵의 개최년도가 18회 대회부터 올림픽 바로 전년도에 개최되기 때문에 국제대회를 연달아 치러야 하는 국가들의 입장, 특히 일정이 빡빡한 NBA 선수들에게는 힘들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구 월드컵과 올림픽이 연달아 개최하면서 축구 월드컵을 피해 개최년도를 옮긴 농구 월드컵이 오히려 올림픽에게 피해를 받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문제없지만 NBA에서 뛰는 미국 선수들이 농구 월드컵보다 올림픽을 중요시하면서 당장 2019년에 중국에서 열릴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에 참가하는 미국 대표팀 선수 구성이 전 대회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다.

3. 역대 대회 결과



3.1. 남자


'''대회'''
'''개최도시'''
'''금메달'''
'''결과'''
'''은메달'''
'''동메달'''
'''결과'''
'''4위'''
1936
[image] 베를린
미국 [image]
19–8
[image] 캐나다
멕시코 [image]
26–12
[image] 폴란드
1940
[image] 헬싱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1944
[image] 런던
1948
[image] 런던
미국 [image]
65–21
[image] 프랑스
브라질 [image]
52–47
[image] 멕시코
1952
[image] 헬싱키
미국 [image]
36–25
[image] 소비에트 연방
우루과이 [image]
68–59
[image] 아르헨티나
1956
[image] 멜버른
미국 [image]
89–55
[image] 소비에트 연방
우루과이 [image]
71–62
[image] 프랑스
1960
[image] 로마
미국 [image]
81–57
[image] 소비에트 연방
브라질 [image]
78–75
[image] 이탈리아
1964
[image] 도쿄
미국 [image]
73–59
[image] 소비에트 연방
브라질 [image]
76–60
[image] 푸에르토리코
1968
[image] 멕시코시티
미국 [image]
65–50
[image] 유고슬라비아
소비에트 연방 [image]
70–53
[image] 브라질
1972
[image] 뮌헨
소비에트 연방 [image]
51–50
[image] 미국
쿠바 [image]
66–65
[image] 이탈리아
1976
[image] 몬트리올
미국 [image]
95–74
[image] 유고슬라비아
소비에트 연방 [image]
100–72
[image] 캐나다
1980
[image] 모스크바
유고슬라비아 [image]
86–77
[image] 이탈리아
소비에트 연방 [image]
117–94
[image] 스페인
1984
[image] 로스앤젤레스
미국 [image]
96–65
[image] 스페인
유고슬라비아 [image]
88–82
[image] 캐나다
1988
[image] 서울
소비에트 연방 [image]
76–63 (연장)
[image] 유고슬라비아
미국 [image]
78–49
[image] 호주
1992
[image] 바르셀로나
미국 [image]
117–85
[image] 크로아티아
리투아니아 [image]
82–78
[image] 연합
1996
[image] 애틀랜타
미국 [image]
95–69
[image] 유고슬라비아
리투아니아 [image]
80–74
[image] 호주
2000
[image] 시드니
미국 [image]
85–75
[image] 프랑스
리투아니아 [image]
89–71
[image] 호주
2004
[image] 아테네
아르헨티나 [image]
84–69
[image] 이탈리아
미국 [image]
104–96
[image] 리투아니아
2008
[image] 베이징
미국 [image]
118–107
[image] 스페인
아르헨티나 [image]
87–75
[image] 리투아니아
2012
[image] 런던
미국 [image]
107–100
[image] 스페인
러시아 [image]
81–77
[image] 아르헨티나
2016
[image] 리우데자네이루
미국 [image]
96–66
[image] 세르비아
스페인 [image]
89–88
[image] 호주
2020
[image]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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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mage]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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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image]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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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여자



4. 메달 순위



4.1. 남자



4.2. 여자


[1] 사실 FIBA 내부에서도 나이 제한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데, 왜냐면 축구와 달리 농구는 팀보다는 개인 기량이 더 중요한 스포츠인데다 만에 하나 나이 제한을 했다가는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을 이길 팀이 없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FIBA 자체가 IOC와 맞짱 뜰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FIFA와 달리 여긴 IOC한테 꽤나 의존적이라서 감히 IOC의 심기를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