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나이트메어

 

'''Holy NightMare / ホーリーナイトメア社'''
1. 개요
2. 구성원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CEO는 '''나이트메어''' 회장.
이름 그대로 '''성스러운 악몽'''이라 불리우는 기업 제국.[1] 나이트메어가 만든 마수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과거(정확히는 약 수만 년 전)부터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마수들을 판매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판매원은 커스터머 서비스로, 대표적인 주 고객은 디디디 대왕으로, 1억 데덴 급의 마수들을 판매했다. 물론 디디디가 빚진 것으로 계산.[2] 하지만 디디디가 끝까지 버틴 데다가 커비가 마지막에 회사 본부를 개발살낸 탓에 빚을 받지도 못한 채 자멸했다.[3] 결국 나이트메어는 봉인에, 커스터머 서비스는 본부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여 '''사실상 해체되었다.'''[4]
회사에서 사용하는 운송 시스템은 딜리버리 시스템이라는 일종의 포털인데, 이를 통해 마수가 전송된다. 디디디가 이를 해킹해서 마수를 빼오기도 했다. 다만 마수만 전송할 수 있는 건 아닌지라, 넉클 죠 등이 이 포털을 통해 팝스타에 오기도 했고 디디디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 딜리버리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했다.
본사는 '''나이트메어 요새'''. 전투를 위하여 만들어진 '''인공 천체'''[5]이며, 주 기체는 작은 섬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우주선인 데스타라이어.[6] 요새 주위 뿐만 아니라 내부의 수비도 철저해서, 98, 99화에서 데스타라이어 대상으로 무쌍을 펼쳤던 할버드가 고전 및 완파당할 정도다. 너클 죠,실리카,남아있던 별의 전사들이 데스타라이어를 탈취해 엄호하지 못했다면 할버드는 아마 요새에 발도 못들여보고 침몰햇을듯
기술력 역시도 엄청나서 푸푸푸랜드를 향해 날아가던 소행성의 날아오던 속도를 높여서 수천년 뒤에야 푸푸푸랜드에 충돌할 소행성을 단 하루만에 접근하게 만들 정도다.
물건 판매 이외에도 서커스나 여행 학교 등 별별 행위를 다 한다.

2. 구성원



3. 기타


여담으로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이 개그성 + 약간의 진지한 분위기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나이트메어를 비롯하여 거대 원반인 데스타라이어하고 여러 종류를 한 마수들의 위험성, 세력, 그리고 수만 년 동안이나 우주정복를 진행하는 걸 보면, 진지하게 보자면 우주구에 걸맞게 드래곤볼프리저가 이끄는 세력 혹은 스타워즈은하 제국이나 우주전대 큐레인저우주막부 쟈크 매터와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하다.[7] 어쩌면 거의 전 우주를 손에 넣었을지도(...)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이후 원작 게임 시리즈의 로보보 플래닛에서는 비슷한 일을 저지르는 기업인 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등장한다.
마수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는 제품도 정말로 '''음모와 연결되지 않은 게''' 거의 없다. 달팽이 껍질마저도[8] 에스카르곤을 마수로 만들어버렸을 정도
회사의 모티브는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및 본작의 최종 보스인 나이트메어. 다만 4Kids 및 한국 더빙판에서는 NightMare Enterprise(나이트메어 주식회사, 약칭 NME[9])로 이름이 바뀌었다.

4. 관련 문서



[1] 더빙판에서는 몬스터 주식회사 혹은 나이트메어 주식회사로 불린다.[2] 그 액수는 무려 110경 데덴이 넘는다(...)[3] 물론 약간은 받아냈고 약간은 또 다른 걸로 때웠다.[4] 물론 잔당들은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가장 중요한 본부가 붕괴되었으므로...[5] 의 말대로 하나의 행성이라 할 정도. 어떻게 보면 데스스타의 패러디일지도[6] 심지어 수백 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데스타라이어 마저도 요새에 비하면 아주 작아 보일 정도.[7] 굳이 다른 작품들의 악의 조직들과 비교하자면, 요리킹 조리킹에서 세계정복에 만족하지 못하고 우주정복을 하려고 하는 비쇼커(어둠의 요리사 군단)도, 도박묵시록 카이지제애그룹도, 데이트 어 라이브DEM사도, 가면라이더 가이무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도 이런 돈지랄 및 우주구 급 규모는 절대로 되지 못한다.[8] 에스카르곤의 껍질이 갈라져서 준 대용품[9] 이니셜 철자를 빠르게 발음하면 'enemy'와 비슷한 발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