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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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 산하의 할 연구소에서 만든 별의 커비 시리즈 중, 패미컴으로 유일하게 나온 작품이자 최초의 컬러판 별의 커비 시리즈. '''패미컴의 황혼기를 장식한 대표 게임 중 하나다.'''[1] 나왔을 당시엔 '''6메가비트 대용량'''이 쇼크포인트가 되기도 했다.[2] 일본에선 1993년 3월 23일 발매. 6500엔. 북미에선 같은 해 5월 1일에 발매되었고, 유럽에선 같은 해 12월 9일에 발매되었다.
커비가 특정 네임드 적 캐릭터를 먹고 그 기술을 그대로 쓰는게 세일즈 포인트였지만[3], 실상 본작은 그 다양한 기술들 상당수가 '''액션성이 굉장히 잘 살아있어서''' 나름 독보적 인기를 모았다. 당시 패미컴의 램 용량 한계를 록맨과 유사한 방식으로 극복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록맨과 달리 세이브 시스템까지 지원. 여담으로 보스전 시 보스의 체력 게이지가 나타나며 쫘르륵 차오르더니 보스전이 시작되는 것이 록맨과 비슷하다.
GB로 나온 별의 커비가 국내 한정으로 인지도가 없어서[4], 본작을 최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별의 커비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다.
6메가비트를 한껏 살린 볼륨이라, 숨겨진 요소나 미니 게임들도 풍성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쯤 가면 슈팅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다. 또한 '''최초로 메타 나이트가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작품.'''
본작은 뛰어난 액션성 치고는 초보들도 고수들도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이라, 게임센터 CX에서는 '적들을 무시하고 그냥 가면 된다'는 비법을 깨닫고 무난히 클리어하기도 했다. 다만 커비 시리즈 중에선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다. 어차피 커비 중에서 높아봤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 난이도보다 낮지만... 대체로 보스전이 어려운 경향이다. 그리고 스카피, 소드 나이트, 블레이드 나이트#s-2, 노디, 윌리가 잡몹으로 나온다.
BGM은 대부분 '''안도 히로카즈(安藤浩和)'''가, 일부는 '''이시카와 준(石川淳)'''이 작곡하였다. 안도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BGM을 작곡한 커비 타이틀이다.
참고로 게임 가장 처음에 나오는 커비 그림그리기는 아래 GB판 별의 커비의 CM에서 따온 것이다.
아래는 본 작품의 일본판 CF.
2. 게임보이 어드밴스 리메이크판: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이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디럭스'를 붙여서 이식하기도 했다. 북미판은 Kirby: Nightmare in Dream Land(드림랜드의 악몽)라는 이름을 달았다. 그래픽이 GBA에 어울리는 퀄리티[5]로 향상되고, 매우 부드럽게 움직인다. 보스의 체력이 낮아져서 난이도도 매우 쉬워졌다. 일본에선 2002년 10월 25일, 북미에선 2002년 12월 2일에 발매되었고, 유럽에선 2003년 9월 26일에 발매되었다.
미니게임은 FC판에서 모두 변경되었다. 최대 4명까지 코옵을 하는게 가능하며 전 스테이지를 메타나이트로 플레이할 수 있는 '''메타 나이트로 GO!'''모드[6]가 추가. 단 이 모드에선 나이트메어 전은 없다. 하지만 해금하려면 노멀 + 엑스트라 둘다 100% 달성을 해야 하고 체력도 엑스트라처럼 '''3칸'''이니 정말로 어렵다.
BGM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메타 나이츠와의 대결 BGM이 별의 커비 64 중간보스 BGM으로 변경되었고, 꿈의 샘에서의 디디디 대왕과의 BGM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꿈의 샘 스테이지 영향을 받아 해당 스테이지의 BGM인 음식 레이스 어레인지를 갖다가 썼다. 1-2의 BGM이 동굴 BGM이 아닌 해변 BGM이다. 몰론 음질은 열화.
이 게임의 의의는 후속작에 있는데, 이 게임을 베이스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이 나오고, 또 거울의 대미궁을 베이스로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이 나오게 된다. 실제로 세 게임을 순차적으로 해보면 적응하기가 쉬운 편이다. 이런 관계는 별의 커비 Wii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도 이어진다.
게임을 기동할때 대량의 커비 군단(?)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가는데, 이때 지나가는 커비의 수가 무려 '''120마리'''이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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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디자인이 북미쪽에선 열혈계로 바뀌는 것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북미판 부제가 부제였던 탓인지 일본판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두컴컴해졌고, 애니메이션을 노린 듯한 이미지가 되었다.[7] 또한 어째서인지 메타나이트가 매우 악역스럽게 보이는 듯한 디자인이다.
사실 리메이크판 이외에도, 패미컴 원판이 GBA로 불법으로 이식된 버전도 있다. [8]
3. 스토리
아래는 게임 설명서에 나온 스토리이다.'''이 설명서에서 커비가 말을 한다는 것에 주목해보자.'''기막히게 평화로운 푸푸푸 랜드. 여기에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푸푸푸 랜드의 끝에는 '꿈의 샘'이라는, 꿈이 샘솟는 곳이 있습니다.
꿈의 샘에는 모든 생물들의 꿈과 희망이 모입니다.
그리고 잠든 생물들에게 즐거운 꿈과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작스럽게, 생물들은 꿈을 꾸지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꿈의 샘에서 디디디 대왕이 물놀이를 하고 있던 겁니다.
게다가 꿈의 샘에 힘을 불어넣어 주는 원천 '스타 로드'도 디디디의 부하들이 나누어 가져가 버린 것같습니다.
커비는 모두의 낮잠 시간을 되찾기 위해, 모험길을 떠났습니다...
"어? 오늘은 꿈을 꾸지 않았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별의 작은 나라, 기가 막히도록 평화로운 푸푸푸랜드의 이야기입니다.
점심 식사 후의 낮잠에서 깨어난 커비였지만, 조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평소라면 즐거운 꿈을 꾸고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는데, 오늘은 꿈을 꿀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커비도 푸푸푸랜드의 사람들도, 모두가 먹보. 그리고 누구나가 낮잠을 아주 좋아하며, 꿈을 꾸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낮잠에서 깨어난 후, 사람들은 서로 꾼 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며,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서로 격려합니다.
푸푸푸랜드의 끝에는 '꿈의 샘'이라고 하는, 보석처럼 빛나는 '꿈'이 솟아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푸푸푸랜드의 모든 생물의 꿈이 모인 것이며, 희망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꿈의 샘에 솟아난 꿈은 물처럼 흘러내려, 빛을 내면서 푸푸푸랜드를 감쌉니다. 그리고 잠이 든 생물들에게, 즐거운 꿈과 평온함을 줍니다.
샘의 신기한 힘은, 이 나라에 전해지는 비보의 하나 '스타 로드'에 의해 만들어내어지고 있었습니다. 로드의 끝에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먼 옛날에 푸푸푸랜드에 흘러내려온 별들의 조각이라고 전해집니다[9]
. 샘의 중앙에 바쳐진 스타 로드는, 평화로운 푸푸푸랜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꿈이 없는 낮잠은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계속되었습니다. 꿈을 꾸지 않는 것은 커비뿐만이 아니라, 모든 푸푸푸랜드의 생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꿈을 꾸지 못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기운이 없습니다. 푸푸푸랜드에서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분명히, 꿈의 샘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이 틀림없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커비는 용감하게도 혼자서 샘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그 곳에는 다름아닌 그, '디디디 대왕'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전, 푸푸푸랜드의 음식을 도둑질한, 그 대왕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 곳에 있을 터인 스타 로드는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또 너의 짓이냐, 디디디 대왕!?"
"꼬마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나는 모두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시끄러워! 스타 로드는 어쨌어!!"'''
"아아, 그거라면 7개로 나누어, 부하들에게 맡겼지."
도대체, 디디디 대왕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어쨌든 커비는, 모두의 즐거운 낮잠 시간을 되찾기 위해, 스타 로드를 모아, 꿈의 샘의 빛을 되찾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4. 카피 능력
총 25종. 상당수의 능력이 후속작인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으로 넘어가며, 카피 후 뜨는 일러스트도 같다.
자세한 내용은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 능력 참조
해당 항목에도 설명이 돼 있지만 패미컴판 꿈의 샘 이야기에는 커비의 모습이 바뀌는 모든 카피능력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다만 여기선 UFO만 버그로 간주할 수 있는게, 대부분의 카피능력은 스테이지를 벗어나서도 사용 가능하다.
5. 레벨(스테이지) 일람
커비 시리즈에서 자주 써먹는 방식으로, 레벨 이름이 두 단어로 이루어져 있고 앞글자 알파벳을 똑같이 맞추었다. 커비답게 스테이지 앞글자는 대부분 음식이다. 스테이지 순서대로 나열.
스테이지마다 맵이 존재. 맵을 쏘다니다가 코스 문에 들어가면 해당 코스를 진행한다. 여러 가지 코스가 존재하는 마리오스러운 구성을 하고 있고, 그 맵 내에 미니게임이나 박물관, 워프스타 등의 시설이 존재한다. 스테이지 도중 내에 숨겨진 스위치를 찾아서 열면 해금가능. 시설 이름 옆의 괄호는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열린다는 뜻이다. 밑줄이 그어진 기타 시설들은 숨겨진 스위치가 있는 방을 찾은 후 스위치를 눌러 해금해야 열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점프대로 1층에 도달하면 보너스 목숨 하나를 얻으며, 7층부터 1층까지 차례로 찍으면 무려 '''30 목숨'''을 주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여담으로 한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전에는 전작과 비슷하게 작은 코믹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 레벨 1 베지터블 밸리(Vegetable Valley) : 봄을 떠올리게 하는 초원과 숲 스테이지. 아기자기한 BGM이 특징. 주로 들판이나 나무들 사이를 진행한다. 첫 스테이지 답게 난이도는 무난하다. 1-1의 비밀통로에 UFO가 존재한다. 1-2에는 HAL블록이 있는 공간이 있다[11]. 이 HAL블록은 2000년대 중반 이후의 여러 커비 작품에서도 등장하는 HAL 방의 기원에 해당한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4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크레인 피버(1-1), 박물관(1-3), 워프스타 발착장[10](1-4)
- 레벨 2 아이스크림 아일랜드(Ice cream Island) :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해변 스테이지. BGM이 상당히 멋진 편. 여기저기 물이 많이 있지만 주로 해변가나 모래사장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막이 배경인 곳도 있다. 물론 물 속에도 많이 들어가서 진행한다. 후반부에는 구름 위에서 진행하는 구간도 있다. 여기서부터 레벨 6까지 메타 나이츠(메타 나이트의 부하들)랑 싸우는 파트가 있는 스테이지가 하나씩 있다. 메타 나이츠는 2-3에서 등장한다. 2-3에 UFO를 얻을 수 있는 비밀방이 있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5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달걀 캐쳐(2-1), 크레인 피버(2-2), 박물관(2-3), 투기장(2-4), 워프스타 발착장(2-5)
- 레벨 3 버터 빌딩(Butter Building) : 높은 빌딩 스테이지. 실제로 맵 화면에서도 다음 코스로 가는 길이 열릴 때마다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건물 분위기가 가득하고 길이 좀 난잡하다. 특히 건물 주위를 빙빙 돌아가는 구간 연출은 패미컴답지 않은 멋진 연출. 온 사방이 캄캄해져서 라이트 기술로 불을 밝혀야 하는 구간도 있으며, 최종병기 카피무기인 UFO가 등장한다. 다만 숨겨져 있다. 여기서부터 숨겨진 스위치가 등장하는데, 스위치를 찾아서 누르면 레벨 맵에 숨겨진 시설이 추가되며, 달성률에도 반영된다. 스위치는 3-1, 3-6에 각각 1개씩 총 2개가 숨겨져 있다. 메타 나이츠는 3-4에서 등장한다.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독립한 서브게임 커비 파이터즈 Z에서도 건물 주위를 빙빙 돌아가는 구간이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6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투기장(3-1 스위치), 박물관(3-3), 빨리 쏘기 커비(3-4), 달걀 캐쳐(3-6 스위치), 워프스타 발착장(3-6)
- 레벨 4 그레이프 가든(Grape Garden) : 포근한 가을을 연상시키는 하늘 스테이지. 구름밭이 나오기도 하지만 비행선에 올라타는 구간도 있다[12]. 스위치는 4-1, 4-3, 4-6에 3개가 숨겨져 있다. 4-1에서 UFO를 카피할 수 있는데, 비밀방이 아닌 UFO가 직접 등장한다. 여기부터는 워프스타 발착장은 x-6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야 추가된다. 메타 나이츠는 4-5에서 등장한다.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메타나이트의 역습에서도 메타나이트가 처음 치려고 했던 장소가 이곳이지만 언급만 될 뿐,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BGM이 명곡으로 유명하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6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크레인 피버(4-1 스위치), 빨리 쏘기 커비(4-2), 투기장(4-3), 박물관(4-3 스위치), 워프스타 발착장(4-6 스위치)
- 레벨 5 요구르트 야드(Yogurt Yard) : 산악 스테이지. 그러나 레벨 1의 베지터블 밸리와 비슷한 느낌으로 산악, 숲, 폭포계곡, 해변이 아우르고 있는 스테이지로, 광경이 그야말로 진풍경이다(...). 주로 절벽이나 경사 구간이 많다, 한참동안 낙하하면서 진행하는 구간도 있다. 가시트랩이나 낙사 구간이 대부분인 스테이지도 있다. 5-6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오렌지 오션이랑 가까워졌는지, 해변 스테이지로 바뀐다. 스위치는 5-1, 5-4, 5-5, 5-6에 각각 1개씩 총 4개 숨겨져 있다. 메타 나이츠는 5-4에서 등장한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6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박물관(5-1), 크레인 피버(5-1 스위치), 달걀 캐쳐(5-2), 투기장(5-4 스위치), 빨리 쏘기 커비(5-5 스위치), 워프스타 발착장(5-6 스위치)
- 레벨 6 오렌지 오션(Orange Ocean) : 레벨 2의 아이스크림 아일랜드와 같은 해변 스테이지. 다만 아이스크림 아일랜드와는 달리 석양이 펼쳐진 진짜 해변 스테이지로 해저 구간들이 많다. 중간엔 여러 섬을 거치다가 6-3 스테이지는 해적선 스테이지로 중반쯤에는 스위치가 있는 방을 찾기 위해 해적선 밑부분에 구멍을 낸다. 후반부에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해적선으로부터 워프스타를 타고 해변으로 도망을 가버린다(...). 6-4는 가을해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스테이지에서 1UP가 3개가 들어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힌트] 6-5부터는 레인보우 리조트가 가까워졌는지, 배경이 얼음 스테이지로 바뀐다. 스위치는 모든 스테이지에 있다. 메타 나이츠는 6-6 마지막에 등장한다. 참고로 6-5 스위치의 경우에는 발사대의 심지에 불을 붙인 후 발사대에 타서 구름위로 올라가는 방식인데 갖 가지 장애물들이 많기 때문에 올라가기가 굉장히 어렵다.[13]
- 스테이지 구성 : 총 6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박물관(6-1 스위치), 투기장(6-2 스위치), 크레인 피버(6-3 스위치), 달걀 캐쳐(2단계)(6-4 스위치), 빨리 쏘기 커비(2단계)(6-5 스위치), 워프스타 발착장(6-6 스위치)
- 레벨 7 레인보우 리조트(Rainbow Resort) : 최종 스테이지로, 밤 하늘이 거의 대부분의 배경이며 전체적으로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의 영락없는 겨울 테마 스테이지. 설정상, 푸푸푸랜드의 극지방이라 한다. 어려운 구간이 제법 많으며 듣도 보도 못한 지형물도 많다. 7-2는 차례차례로 등장하는 중간보스랑 싸워야 하는 논스톱 러시 스테이지이다[14]. 숨겨진 문도 있으며, 이 문에서는 중간보스의 수[15] 가 적은 대신 움직임이 빨라지고 난이도가 어려워졌으며, 모두 돌파 후 무려 1UP 5개[16]의 어마어마한 보상이 있다[17]! 7-5 스테이지의 마지막 장소에 발사대가 있는데 발사를 성공했을 경우[18], 착지하자마자 눈앞에서 1UP를 5개씩이나 얻을 수 있다.[19] 마지막 스테이지(7-6)는 GB판 오리지널 별의 커비의 스테이지를 오마쥬해놓은(BGM도 그대로) 스테이지가 존재. 심지어 연출도 흑백 그대로다![20] 이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트위지 2마리가 데이터의 착오인지 날지못하고 포피브라더스 Jr.처럼 통통 튀어다니고 있다(...).[21] 스위치는 7-1, 7-6에 각 스테이지당 1개씩 총 2개 있다. 메타 나이츠는 나오지 않는다. 역시 BGM이 명곡이다.
- 스테이지 구성 : 총 6개의 스테이지+보스 스테이지
- 기타 시설 : 크레인 피버(2단계)(7-1 스위치), 워프스타 발착장(7-6 스위치)
- 레벨 8 꿈의 샘(The Fountain of Dreams) : 디디디 대왕을 무찌른 커비는 스타 로드를 들고 꿈의 샘에 스타 로드를 꽂아넣으려 한다. 디디디 대왕은 필사적으로 커비를 말리나, 커비는 들은 체도 안하고 스타 로드를 꽂아넣는다.[23] 그 순간, 진 최종보스 '나이트메어'가 나타나고, 커비는 스타 로드를 들고 나이트메어와 최종전을 펼친다.
- 스테이지 구성 : 보스 스테이지.[22]
- 기타 시설 : 없음.
1~7레벨의 이름 앞글자를 순서대로 늘어놓으면 vibgyor가 되는데 이건 무지개의 색을 외우기 쉽게 한 단어로 줄인 것이다.[25]
5.1. 스테이지 및 기타 맵 요소들 일람
레벨의 맵에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다. 어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것도 있고, 숨겨진 스위치를 찾아야 열리는 것도 있다. 100% 클리어를 위해서는 모두 열어야 한다.
- 스테이지 : 1~6까지의 숫자가 쓰여진 문. 문 위에 쓰여진 숫자가 스테이지 몇인지 알려준다. 레벨에 따라 4~6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스테이지가 열린다.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깃발이 꽃혀있고, 문 색깔이 갈색에서 흰색으로 바뀐다. 단, 스위치가 있는 스테이지에서 스위치를 찾지 못했을 경우 깃발은 꽃혀 있지만, 문 색깔은 그대로 갈색이다.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한해서 일시정지 메뉴를 통해서 나올 수 있다. 더미 데이터에는 스테이지 7의 그래픽이 있지만 한 레벨의 스테이지는 많아봐야 6개이므로 사용되지 않았다.#
- 보스 스테이지 : 디디디 대왕의 초상화로 새겨진 문. 한 레벨의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열린다. 보스 격파 후에는 다음 레벨로 가는 문으로 바뀐다. 단, 레벨 7은 최종 레벨로 연결되기 때문인지, 그대로 남아있다.
- 서브게임 : 서브게임을 플레이한다. 전부 A버튼만 사용하여 플레이하는 원버튼 게임이다. 잘 하면 잔기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일단 한 번 플레이한 뒤에는 게임기를 리셋시키거나 게임 오버될 때까지는 그 장소에서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 각각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서브게임 설명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별의 개수가 난이도이다. 나머지 2개는 레벨 6에서, 크레인 피버는 레벨 7에서 2단계로 상향되며,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전부 3단계다. GBA판은 전부 다른 서브게임으로 대체되었는데,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다.
- 크레인 피버 : UFO 캐처처럼 집게를 움직여 커비 인형을 뽑는 미니게임이다.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집게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버튼을 떼면 집게가 하강하여 아래에 있는 것을 잡는다. 작은 커비 인형과 큰 커비 인형이 하나씩 있는데, 작은 커비 인형은 1UP, 큰 커비 인형은 2UP이다. 당연하겠지만, 집게가 집어가다가 떨구는 일도 다반사(...). 특히, 큰 인형일수록 집게가 잘 떨군다. 기회는 2번으로, 인형이 한 번 뽑히면 인형을 뽑는 통에 같은 인형을 다시 채워준다. 따라서, 최대 4UP까지 얻을 수 있다. BGM은 평상시에는 베지터블 밸리, 집게를 움직인 후에는 버터 빌딩의 어레인지된 음악이 각각 흐른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집게 속도가 빠르고 멈출 때 관성이 걸린다(...). 레벨 1, 2, 4, 5, 6, 7에 있다.
- 폭렬! 봄버 랠리 : GBA판에서는 크레인 피버가 이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A버튼으로 타이밍에 맞게 날아오는 폭탄을 프라이팬으로 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내야 한다. 타이밍을 못 맞춰서 폭탄이 터지면 탈락. 끝까지 살아남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1위는 3UP, 2위는 2UP, 3위는 1UP, 4위는 보너스 없음. 진행할수록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 탈락된 플레이어는 버블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 달걀 캐처 : 레슬링 링에서 A버튼으로 커비의 입을 벌려 디디디 대왕이 던지는 달걀을 받아야 한다. 디디디 대왕은 달걀과 폭탄을 동시에 던지니 폭탄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폭탄을 먹거나 디디디 대왕이 달걀 30개를 모두 던지면 종료. 먹은 개수에 따라 점수를 얻는다. 꽤 많이 먹으면 1UP, 전부 다 먹으면 3UP이다. 폭탄을 먹지 않고 끝났을 때 커비 입에서 병아리들이 삐약거리며 나온다(...). 이 서브게임의 BGM은 훗날, 여러 커비 게임들의 중간보스전 테마로 사용되었다. 레벨 2, 3, 5, 6에 있다.
- 커비의 에어 그라인드 : GBA판에서는 달걀 캐처가 이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레일 위에서 워프스타를 타고 A버튼을 누르며 그라인드하면서 경주하는 게임이다. A버튼을 누르며 그라인드하면 가속할 수 있지만, 검은 레일 위에서 A버튼을 누르면 속도가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먼저 도착한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1위는 3UP, 2위는 2UP, 3위는 1UP, 4위는 보너스 없음.
- 빨리 쏘기 커비 : 서부 황야가 무대로, 커비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적과 대치하고 있다. FIRE!가 화면에 뜨면 빨리 A버튼을 눌러 상대보다 먼저 사격해야 한다. 즉, 반사 신경이 작용하는 게임. 총에서는 실탄이 아닌 펀치가 나와(...) 상대를 날려버린다. FIRE!가 뜨기 전에 A버튼을 눌러버리면 반칙이 되어 1차 경고가 들어간다. 2차 경고시 실격. 상대가 먼저 쐈거나 2차 경고를 받게 되면 종료. 총 5명(웨이들 두, 스타맨, 스워드 나이트, 본커스, 디디디 대왕 순)이 등장하며, 종료될 때까지 쓰러뜨린 상대 수에 따라 보너스를 얻는다. 0명 이기면 보너스 없음, 1명 이기면 1000점, 2명 이기면 3000점, 3명 이기면 5000점, 4명 이기면 1UP, 5명 다 이기면 3UP이다.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공격이 빨라진다. 여담이지만, 뒤로 가면 커비가 더 큰 무기를 쓴다. 웨이들 두, 스타맨은 권총, 스워드 나이트, 본커스는 바주카(!), 디디디 대왕은 대포(!!!)로 날려버린다. 레벨 3, 4, 5, 6에 있다.
- 찰나의 베기 改 : GBA판에서는 빨리 쏘기 커비가 이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슈퍼 디럭스에서 서브 게임으로 등장했던 찰나의 베기(대결! 한 판 승부)를 가져왔는데, 이 때문에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쿡 카와사키가 등장한다. 단 1번 반칙하면 바로 실격이다. 난이도가 무척 어렵다 반응속도가 0.2초 이내인 사람만 클리어 가능.
- 크레인 피버 : UFO 캐처처럼 집게를 움직여 커비 인형을 뽑는 미니게임이다.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집게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버튼을 떼면 집게가 하강하여 아래에 있는 것을 잡는다. 작은 커비 인형과 큰 커비 인형이 하나씩 있는데, 작은 커비 인형은 1UP, 큰 커비 인형은 2UP이다. 당연하겠지만, 집게가 집어가다가 떨구는 일도 다반사(...). 특히, 큰 인형일수록 집게가 잘 떨군다. 기회는 2번으로, 인형이 한 번 뽑히면 인형을 뽑는 통에 같은 인형을 다시 채워준다. 따라서, 최대 4UP까지 얻을 수 있다. BGM은 평상시에는 베지터블 밸리, 집게를 움직인 후에는 버터 빌딩의 어레인지된 음악이 각각 흐른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집게 속도가 빠르고 멈출 때 관성이 걸린다(...). 레벨 1, 2, 4, 5, 6, 7에 있다.
- 박물관 : 레벨 1~6에 있다. 잡몹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커비가 잡몹을 흡입하여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전시된 잡몹에 닿아도 대미지는 없으니 안심하자. 몇 번이고 입장할 수 있다.
전시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레벨 1 : 블레이드 나이트(스워드)
- 레벨 2 : 레이저 볼(레이저), 핫 헤드(파이어)
- 레벨 3 : 스타맨(하이 점프)
- 레벨 4 : 노디(슬립)(...), 버블스(볼)
- 레벨 5 : 트위스터(토네이도), 록키(스톤)
- 레벨 6 : 윌리(휠)
- 투기장 : 레벨 2~6에 있다. 중간보스와 1:1로 대결하는 곳. 이기면 맥시멈 토마토를 얻고 중간보스의 능력을 카피할 수 있지만, 지면 1미스 처리돤다. 이기든 지든 싸움이 끝나기 전까지는 나올 수 없다. 몇 번이고 입장할 수 있다.
싸우는 중간보스는 다음과 같다.
- 레벨 2 : 미스터 프로스티(프리즈)
- 레벨 3 : 그랜드 윌리(휠)
- 레벨 4 : 벅지(백드롭)
- 레벨 5 : 본커스(해머)
- 레벨 6 : 파이어 라이온(버닝)
- 워프스타 발착장 : 각 레벨 간 워프스타로 왕래가 가능한 시설. 각 워프스타 위의 숫자가 해당 레벨로 워프한다는 뜻이다. 레벨 1은 스테이지 4, 레벨 2는 스테이지 5, 레벨 3까지는 스테이지 6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열리지만, 레벨 4부터는 스테이지 6의 스위치를 찾아서 눌러야 열린다. 발착장을 발견하지 못한 레벨로는 워프할 수 없다. 당연하겠지만, 레벨 1 하나만 열려 있으면 들어갈 수 없다.
- 뒤로, 앞으로 : 이전, 다음 레벨로 가는 문이다. 보스 격파 후에 보스 스테이지 문이 '앞으로'로 바뀐다.
6. 적 캐릭터
6.1. 잡몹
괄호 안은 카피할 수 있는 능력. 괄호가 없는 적은 카피 능력이 없다. 수륙 양용 잡몹 외에는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6.1.1. 전작에서 등장했던 잡몹
기본적으로 전작과 패턴은 비슷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작의 해당 항목 참조. 전작과 달리 본작은 엑스트라 모드에서도 잡몹이나 패턴이 대체되지 않는다.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는 잡몹. 카피능력은 없다.
- 브론토 버트
날라다니는 잡몹. 파리를 연상시키는 잡몹이며, 카피능력은 없다.
- 캐피
버섯 형상의 잡몹이며, 카피능력은 없다.
- 트위지
병아리 캐릭터이지만, 어째서인지 날라다니고 있다. 능력은 브론토 버트와 거의 같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7-6 존에서는 날아다니지 않고 날개를 이용해서 포피브라더스 Jr.처럼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있는 트위지를 볼 수 있다. 아무리봐도 포피브라더스 Jr.가 등장해야하는 것이 맞는데, 버그로 추정된다. GBA 판에서는 정상적으로 포피브라더스 Jr.로 교체되었다. 카피능력은 없다.
- 포피브라더스 Jr.
본작에서는 그리조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조를 타고 등장하는 개체는 없다. 그 대신 맥시멈 토마토를 사과처럼 굴리고 다니는 개체가 있다! 맥시멈 토마토를 먹으려면, 먼저 포피브라더스를 흡입해야한다. 다른 방법으로 공격하면 토마토가 먼저 소멸한다. 게다가 리젠도 안된다. 카피능력은 없다.
- 브룸 해터
얼굴이 없으며, 법사모자를 쓴 채로 빗자루 질을 하고 있는 잡몹. 카피능력은 없다.
- 스카피
날개짓을 하며 공중에 떠다니고 있는 잡몹. 흡입 불가능. 평소에는 귀엽고 웃는 얼굴로 있다가 커비가 자신에게 흡입을 시도하면 갑자기 격노한 외눈박이 괴물로 돌변하여 커비에게 돌진한다. 그러다 도중에 자폭한다. 제거했을 시, 다른 잡몹과는 달리 별이 되어 소멸되지 않고 폭발하는 형태로 소멸된다.
- 코너
수륙 양용 잡몹. 소라게 형태며, 지면을 기어 다닌다. 카피능력은 없음.
- 글렁크
수륙 양용 잡몹. 말미잘 형태며, 본작부터 탄을 세로로 발사한다. 그 탄 때문에 재수 좋으면 성형탄 2개분을 흡입 할 수 있다. 카피능력은 없다.
- 블리퍼
고글을 끼고 있는 물고기. 주로 물 속에서 헤엄치고 다니며, 커비를 집요하게 쫓아 오는 것도 있다.[26] 5-4의 폭포+낙하 존, 6-1 스테이지 후반에서는 새우처럼 수면 밖으로 튀어나와 공격하기도 한다. 카피능력 없음.
- 스퀴시
수륙 양용 잡몹. 오징어 형태다. 카피능력은 없다.
대포 형태의 잡몹. 전작은 무적상태에서 여러 번 접촉하거나 마이크로 쓰러뜨릴 수 있었으나, 본작은 완전 무적이다. 그 대신 밑에 받치고 있는 블록을 없애서 화면 밖으로 떨어뜨릴 수는 있다. 흡입이 불가능한 잡몹이다.
- 고르도[28]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접촉해도 1칸만 깎인다. 흡입이 불가능한 잡몹.
- 웨이들 두(빔)
움직임이나 생김새는 웨이들 디랑 유사하지만 이 쪽은 외눈박이다. 본작부터 빔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 서키블[29](커터)
본작부터 커터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 파라솔 웨이들 디, 파라솔 웨이들 두, 파라솔 샷츠오(파라솔)
본작부터 파라솔을 흡입하면 파라솔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파라솔 웨이들 두는 착륙해도 파라솔을 분리하지 않으므로, 빔을 카피할 수 없다.
- 코코넛 콩알탄
야자수나 천정에 매달려 있으며 커비가 바로 밑으로 접근하면 낙하하면서 폭발한다. 그 밖에 본커스가 들고 있다가 커비에게 던져서 공격하기도 한다. 카피능력은 없다.
6.1.2. 신규 잡몹
- 슬리피
개구리 형태의 수륙 양용 잡몹. 육상에서는 개구리처럼 뛰어다니며, 수중에서는 좌우로 헤엄친다. 커비가 근처에 있으면 커비에게 접근한다. 여담이지만, 스타폭스에도 이름이 슬리피 토드인 두꺼비가 있다. 카피능력은 없다.
- 바운더
인간형의 2등신 캐릭터이지만 키는 커비와 같다. 벽에 매달려 있기도 하며, 별을 던져서 공격해 온다. GBA판에서는 기프라는 날개 달린 돼지 캐릭터로 대체되었지만, 행동 패턴은 비슷하다. 이쪽은 돼지코에서 별 을 발사한다. 카피능력은 없다.
- 스파키(스파크)
동그란 손(?)이 2개 달린 슬라임 형태의 잡몹. 접근하면 몸에서 전기를 내뿜으며 공격한다. 전기를 내뿜지 않을때도 닿으면 감전 데미지 판정이 있다. 초기 설정은 손(?) 부분이 눈알 모양이었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스파크를 카피할 수 있다. 스파크의 캐스팅이 스파키가 시전하는 거 보다 느리기때문에 사용하는 유저에 따라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다만 GBA판에서는 캐스팅 속도가 대폭 상향되었다.
- 핫 헤드(파이어)
입이 문어입 모양이고 등에 불이 붙은 잡몹. 파이어 커비처럼 불을 뿜거나 불덩어리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불에 닿으면 커비가 화상 데미지 판정이 있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파이어를 카피할 수 있다.
- 플레이머(버닝)
벽에 붙어 회전하는 원형에 돌기가 4개 달린 외눈박이 잡몹. 커비가 접근하면 온몸에 불을 두르고 돌진한다. 돌진시 부딪히면 화상 데미지 판정이 있다.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6-1과 7-5 등에서는 공중에서 피격당하면 불타는 채로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만 잡기 보스인 벅지와 롤링 터틀한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작품에 따라 버닝 혹은 파이어를 카피할 수 있다.
- 스워드 나이트[30](스워드)
- 블레이드 나이트(스워드)
외형 빼고는 스워드 나이트랑 비슷하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별의 커비 Wii 이후의 작품에서는 스워드 나이트는 등장하지 않고 얘만 등장한다. 애니판에서는 스워드 나이트랑 같이 메타나이트의 부하로 등장. 초기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녹색이고 더듬이 같은게 달려있었다.
- 스파이니(니들)
- 윌리[31](휠)
타이어의 형태를 하고있는 잡몹. 이동속도가 빠르다.
- 트위스터(토네이도)
토네이도로 변신해 돌진하는 잡몹. 토네이도 커비랑 달리 지형도 관통한다. 토네이도 커비의 경우에는 무적 상태인 고르도나 샷츠오는 관통한다. 다만 벅지나 롤링 터틀같은 잡기 보스들한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본판에서는 상당히 사기적인 카피능력이지만 GBA판에서는 심하게 너프를 먹었는데, 임의조작이 불가능하고 강제적으로 Z자로만 움직인다.
- 록키(스톤)
발이 달린 바위 형태의 잡몹. 머리 위로 수직으로 낙하해서 공격해온다. 화면 밖에서 낙하하기도 한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스톤을 카피할 수 있다.
- 펭기(아이스)
펭귄 형태의 잡몹이지만 부리가 펠리칸 모양이다. 미끄러지면서 이동하며, 접근하면 냉기를 뿜어 공격한다. 냉기에 닿으면 얼어버리는 빙결 데미지 판정이 있다. 어째서인지, 펭귄인데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가끔 등장하며 아이스를 카피할 수 있다. 애니판 66화에서도 종족 단위로 등장하며, 지구온난화로 터전을 잃어 떠돌고 있다.
- 칠리(프리즈)
눈사람처럼 생긴 잡몹으로, 몸 주위에 냉기를 발산하여 공격한다. 냉기에 닿으면 얼어버리는 빙결 데미지 판정이 있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작품에 따라 프리즈 혹은 아이스를 카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눈사람인데 이름이 칠리이다[32].
- 레이저 볼(레이저)
이름 그대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햄버거같이 생긴 구체 형태의 잡몹. 공중에 떠다니거나 한 장소에서 대기하며, 레이저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발사 후에는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가끔 등장하며 레이저를 카피할 수 있다[33].
- 스타맨(하이 점프)
망토를 두른 별 모양의 잡몹. 지상에서 걸어다니거나 공중에서 비행한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가끔 등장하며 하이 점프를 카피할 수 있다.
- 버블스(볼)
튀어다니는 공 모양의 잡몹. 가끔 크게 튄다. 눈이 크고 초롱초롱하다. 이름과 달리 버블과 관계는 없다. 공격 판정이 영 좋지 않아 슬립 다음가는 잉여 카피 능력이다.
- UFO(UFO)
이름 그대로 UFO 모양의 잡몹. 빠르게 갑툭튀하여 날아다니다가 커비랑 같은 높이에 있을 때 정지하여 레이저를 발사한다. 한 번 없애면 화면을 다시 스크롤해도 리젠되지 않으며[34], 본작에서 딱 5곳에만 있다[35]. 보이는 즉시 카피하자. 워낙 사기 능력이라 영구사용이 불가능하며, 1개의 스테이지까지만 이 능력이 유지됨.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나면 이 능력은 사라진다.
- 쿨 스푸크(라이트)
선글라스 낀 테루테루보즈 형태의 유령. 물결선을 그리며 떠다닌채로 이동하며, 어두운 방을 밝은 빛으로 밝혀주는 능력이 있다. 다만 그 것이 전부. 그 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잉여 카피 능력이다. 그래서 3-6, 4-6 등의 어두운 방 위주로 등장하지만, 어째서인지 5-1, 7-6 에서도 등장한다.
- 노디(슬립)
안 먹느니만 못한 쓰레기 잡몹. 걸어다니가가 멈춰서서 자고 다시 걸어다니다가 멈춰서서 자기를 반복하는 잡몹. 이 녀석이 바로 그 잉여 카피능력인 슬립을 주는 놈이다. 얘는 삼키지 말고 흡입했다라도 도로 뱉어내거나 그냥 무시하거나 입김으로 제거하는 것이 상책이다.
- 봄버(크래시)
걸어다니는 폭탄. 해골 마크가 그려져 있다. 걸어다니다가 절벽이나 계단 지형에서 떨어져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때, 봄버의 반경 내에 있으면 화상 판정이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등장하여 크래시 능력을 주다가 별의 커비 Wii부터는 크래시 능력이 다른 잡몹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커비 파이터즈에서는 아이템으로 등장하는데, 던지면 걸어다니다가 뭔가에 닿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즉 한번 쓰고 나면 능력이 사라진다.
6.2. 중간보스
본작부터는 중간보스를 쓰러뜨리면 시체(?)를 흡입하여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시체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공격을 가하면 폭발한다. 포피브라더스 Sr.을 제외하고 모두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 체력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으나, 전부 성형탄 3개분.
- 포피브라더스 Sr.(크래시)
포피브라더스 Jr.의 대형버젼. 전작에서도 등장한 중간보스. 꿈의 샘에서는 1-2 스테이지에서 최초로 먼저 등장하는 중간보스이며, 패턴은 전작과 비슷하다. 두 마리가 동시에 덤벼들 때도 있다. 이후,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는 격파하면 밤을 카피할 수 있으며, 포피브라더스 Jr.도 폭탄을 던진다.
- 미스터 프로스티(프리즈)
물개처럼 생긴 중간보스. 꿈의 샘에서는 1-4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레벨 2의 투기장을 담당하는 중간보스다. 얼음덩어리를 던지거나 돌진해서 잡아먹은 후 뱉어서 날려 버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얼음덩어리를 흡입하여 공격하자. 6-6에서는 두 마리가 동시에 덤벼든다. 이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가끔 등장하며 쓰러뜨리면 아이스를 카피할 수 있다. 공격 패턴이 가장 단순하고 다른 중간보스들과는 달리 성형탄으로 2개분[36] 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최약체 중간보스다.
- 그랜드 윌리[37](휠)
윌리의 대형 버전으로 자동차 바퀴 형태다. 2-2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하며, 레벨 3의 투기장을 담당하는 중간보스다. 돌진하거나 작은 윌리를 내보내어 공격한다. 얘가 내보내는 작은 윌리는 흡입해도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그냥 뱉어서 공격하자. 7-2의 중간보스 러시에서 유일하게 얘만 짤렸다 안습. 대신 7-5 스테이지에서 등장. 중간보스 러시에서 자신만 제외시켰다는 이유로 화가 났는지 해당 스테이지에서 폭주하고 있다.
- 미스터 똑딱(마이크)
자명종 시계 형태의 중간보스. 2-4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한다. 주위에 음파를 발산하거나 음표를 날려 공격하는데 음표를 흡입 후 내뱉에서 공격하면 된다. 마이크 능력은 딱 3회만 사용이 가능하다.
- 벅지(백드롭)
사슴벌레 형태의 중간보스이며, 잡기를 쓴다. 레벨 4의 투기장을 담당하는 중간보스다. 3-2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커비를 향해 돌진하거나 무당벌레 잡몹을 내보내 공격한다. 무당벌레를 흡입하여 공격하자. 앞에서 이 녀석에게 닿으면 그대로 뿔에 잡혀 속수무책으로 그대로 뒤로 메치기 당한다. 애니판 3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검과 곤봉을 무기로 쓴다. 중간보스들 중에서 처리가 가장 까다로운 편이다. 중간보스들 중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으며, 움직임의 속도가 대폭 상향된 투기장이나 중간보스 러쉬 전인 7-2 스테이지 내 히든 코스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고생한거에 비해서 보상이 너무나 박한데, 카피능력인 백드롭의 성능이 구리다. 그래서 유저들의 평가가 살짝 좋지않은 중간보스다.
- 본커스(해머)
해머를 든 고릴라 형태의 중간보스이며, 레벨 5의 투기장을 담당하는 중간보스다. 3-5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해머로 내리쳐 공격하거나 폭발하는 콩알탄을 던져 공격한다. 콩알탄 외에도 해머를 내려칠 때 생기는 별을 흡입하여 공격해도 된다. 레벨 5의 투기장에서도 싸우는데, 같은 레벨의 박물관에서 토네이도를 카피하여 바로 순살해 버릴 수 있다. 17:45부터 보자. 이후 시리즈에서는 2, 3, 64 빼고 개근한다. 아직까지도 별의 커비 시리즈에는 해머 능력을 가진 잡몹이 없기 때문이다.
- 롤링 터틀(던지기)
거북이 형태의 중간보스이며, 잡기를 쓴다. 어째서인지, 토끼같은 앞니가 달려있다. 4-4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빠르게 굴러다니며, 이 녀석에게 잡히면 그대로 커비를 잡아 던져버린다. 가끔 점프하여 흡입할 수 있는 작은 거북이를 내보내기도 한다. GBA판에서는 코끼리 형태의 펀 펀으로 대체되었다. 행동 패턴은 비슷하지만, 이 쪽은 작은 거북이 대신 사과를 굴려서 공격한다. 벅지와 마찬가지로 움직임의 속도가 대폭 상향된 투기장이나 중간보스 러쉬 전인 7-2 스테이지 내 히든 코스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상술한 벅지의 백드롭과는 다르게 던지기 카피능력은 흡입 후 던졌을때, 성형탄 2개분의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매우 쓸만하다.
- 파이어 라이온(버닝)
이름 그대로 사자 형태의 중간보스. 5-5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하며, 꿈의 샘에서는 가장 늦게 등장하는 중간보스다. 그리고 레벨 6의 투기장을 담당하는 중간보스다. 커비를 앞발로 할퀴려 들거나 불꽃을 두르고 돌진한다. 할퀸 후에 땅에 머리부터 떨어질 때 생기는 별을 흡입하여 공격하면 된다. 잡히면 그대로 커비를 물면서 가지고 논다. 애니판 33화에서 등장하는데, 게임의 평범한 사자같이 생긴 외모와 달리 이쪽은 갈기가 불로 되어있고 도끼눈을 하고 있는 괴물 같은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원래 디디디 대왕이 쓰레기장처럼 된 푸푸푸랜드의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 나이트메어 사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소환한 마수였는데, 나타나자마자 디디디 대왕을 공격하고 성을 탈출한다. 그 후 쓰레기장이 된 푸푸푸랜드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파이어 커비에게 패하고 바다에 빠져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GBA판에서는 애니판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도 애니판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그쪽은 파이어를 카피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상술한 벅지나 롤링 터틀보다 임팩트가 떨어지는 물렙 중간보스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 나이트의 부하들. 2-3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하며, 메타나이트 전 바로 직전의 스테이지인 6-6 스테이지 최후반부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레벨 7은 수장 메타나이트가 커비에게 격투에서 패배한 이후의 시점이기때문에 레벨 7부터는 이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상술한 중간보스들과는 다르게 등장할때 보스전용 BGM이 흘러나온다. 도끼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액스 나이트, 전기 삼지창을 던지는 트라이던트 나이트, 재블린을 휘두르는 재블린 나이트, 철퇴를 휘두르는 메이스 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흡입은 가능하지만, 일반 잡몹보다 방어력이 세다[38]. 여럿이서 한꺼번에 덤벼들며, 쓰러뜨려도 증원을 불러온다. 일정 수 쓰러뜨리면 진행할 수 있다.
6.3. 보스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코스를 모두 클리어하면 맵 화면에 디디디 대왕의 얼굴이 새겨진 문이 생성되고 그게 바로 보스방이다. 들어가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 격파 후에는 레벨 7을 제외하고, 다음 레벨로 가는 문으로 바뀐다.
레벨 1의 보스. 커비 시리즈에서 거의 대부분 1탄보스 역할을 하는 이목구비 달린 그 나무다. 체력은 성형탄 6개분. 공격 기술은 입김 불기와 사과 떨구기가 끝이다.
입김 불기는 위스피 우드 바로 앞에 붙어 있으면 피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과 떨구기는 피하기 쉽기에 앞에 붙어서 계속 패주면서 사과 떨구기만 피해주거나 그 사과를 흡입하여 위스피 우드를 향해 뱉어내며 공격하면 된다. 커비 주위까지 공격 판정이 나오는 프리즈나 니들 등을 가지고 있다면 사과 떨구기까지 견제가 가능하므로 위스피 우드 바로 앞에서 공격기만 계속 누르고 있으면 허무하게 쓰러진다.. 명실상부 최약체 보스.
훗날 꿈의 샘 디럭스에 나오던 위스피 우드는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의 파일 셀렉트 화면의 뒷배경으로 재활용되었다...
입김 불기는 위스피 우드 바로 앞에 붙어 있으면 피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과 떨구기는 피하기 쉽기에 앞에 붙어서 계속 패주면서 사과 떨구기만 피해주거나 그 사과를 흡입하여 위스피 우드를 향해 뱉어내며 공격하면 된다. 커비 주위까지 공격 판정이 나오는 프리즈나 니들 등을 가지고 있다면 사과 떨구기까지 견제가 가능하므로 위스피 우드 바로 앞에서 공격기만 계속 누르고 있으면 허무하게 쓰러진다.. 명실상부 최약체 보스.
훗날 꿈의 샘 디럭스에 나오던 위스피 우드는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의 파일 셀렉트 화면의 뒷배경으로 재활용되었다...
- 페인트 롤러
레벨 2의 보스. 보스방에 들어가면 4개의 캔버스가 있고 페인트 롤러가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며 아무 캔버스로나 이동해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실제로 튀어나와서 커비를 공격하는데 몇몇 그림은 먹으면 카피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은 성형탄 6개분. 그림을 그려서 싸우는 컨셉의 보스는 후에 커비 시리즈의 화가 소녀 '아들레느' 가 물려받는다.
그리는 그림은 다음과 같다.
그리는 그림은 다음과 같다.
- 파라솔 : 적 캐릭터 파라솔처럼 커비를 쫓아오다가 자폭한다. 파라솔을 카피할 수 있다.
- 웨이들 디 : 걸어다닌다. 끝.
- 폭탄 : 잠시 후에 폭발한다. 크래시를 카피할 수 있다. 다만 봄버와는 달리, 대폭발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다행히 강제 피격판정은 없다.
- 마이크 : 발이 달려 걸어다니는 마이크. 마이크를 카피할 수 있다.
- 야구공 : 커비를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온다. 볼을 카피할 수 있다.
- 자동차 : 빠른 속도로 달려온다. 휠을 카피할 수 있다.
- 번개구름 : 번개를 떨어뜨리면서 가로로 날아간다. 스파크를 카피할 수 있다.
- 가짜 커비 : 체력이 얼마 안 남으면 가끔 그린다. 웨이들 디처럼 걸어다니며 카피능력은 없다.
- Mr.샤인 & Mr.브라이트
레벨 3의 보스. 이 중 Mr.브라이트는 해, Mr.샤인은 달이다.[39] 정말 팝스타의 해와 달인건지, 아니면 단지 해와 달의 모습을 한 것 뿐인지는 불명. 둘 중 하나는 하늘에 떠 있고 하나와 싸우다가 수시로 교대한다. 밤과 낮도 바뀌는데, Mr.브라이트(해)가 떠 있으면 낮. Mr.샤인(달)이 떠 있으면 밤이다.
낮에는 Mr.브라이트가 커비 위쪽으로 날아와 태양광선을 날리는데, 이 양 옆으로 별이 생기므로 먹어서 뱉어 공격해도 되고 삼켜서 파이어를 카피해도 된다. 밤에는 Mr.샤인이 하늘에서 별들을 날리는데, 이 별을 흡입하면 커터를 카피할 수 있다. Mr.브라이트가 쏘는 별은 가까이에서만 흡입할 수 있고(대신 거리조절만 잘하면 2개를 한번에 흡입가능), Mr.브라이트의 경우는 아예 위치가 랜덤이다. 거기다 반대편 측이 계속 슬금슬금 다가오거나 공격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편.
지상에서의 전투는, Mr.브라이트는 에너지파를 쏘고, Mr.샤인은 부메랑을 날린다. 그리고 둘의 공통 패턴으로 돌진 박치기가 있다.
체력은 각각 성형탄 3개분. 당연히 둘 다 쓰러뜨려야 하며 한 쪽이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하늘에만 떠 있고 다른 쪽과 계속 상대하게 된다. 그러나 한 쪽을 쓰러뜨려도 하늘에 떠 있는 상태에선 여전히 공격한다. 나머지 한 명까지 쓰러뜨리면 둘이 하늘에서 충돌하면서 공멸. 그리고 클리어.
스파크나 파이어를 가져와서 보스 앞에서 계속 공격하면 위스피 우드와 마찬가지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공격이 늦으면 반격을 허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
낮에는 Mr.브라이트가 커비 위쪽으로 날아와 태양광선을 날리는데, 이 양 옆으로 별이 생기므로 먹어서 뱉어 공격해도 되고 삼켜서 파이어를 카피해도 된다. 밤에는 Mr.샤인이 하늘에서 별들을 날리는데, 이 별을 흡입하면 커터를 카피할 수 있다. Mr.브라이트가 쏘는 별은 가까이에서만 흡입할 수 있고(대신 거리조절만 잘하면 2개를 한번에 흡입가능), Mr.브라이트의 경우는 아예 위치가 랜덤이다. 거기다 반대편 측이 계속 슬금슬금 다가오거나 공격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편.
지상에서의 전투는, Mr.브라이트는 에너지파를 쏘고, Mr.샤인은 부메랑을 날린다. 그리고 둘의 공통 패턴으로 돌진 박치기가 있다.
체력은 각각 성형탄 3개분. 당연히 둘 다 쓰러뜨려야 하며 한 쪽이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하늘에만 떠 있고 다른 쪽과 계속 상대하게 된다. 그러나 한 쪽을 쓰러뜨려도 하늘에 떠 있는 상태에선 여전히 공격한다. 나머지 한 명까지 쓰러뜨리면 둘이 하늘에서 충돌하면서 공멸. 그리고 클리어.
스파크나 파이어를 가져와서 보스 앞에서 계속 공격하면 위스피 우드와 마찬가지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공격이 늦으면 반격을 허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
레벨 4의 보스. 외눈박이 구름. 역시 별의 커비 시리즈 개근 보스지만 여긴 약간 어렵다. 시작하면 크랙코 Jr.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보스전 장소를 향해 화면 위로 계속해서 날아가야 한다. 크랙코가 따라오면서 계속 박치기를 하므로 그것을 피하며 날개짓으로 올라가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구름 위에서 걸어다니는 스타맨을 흡입한 후, 하이 점프를 카피하여 높은 점프력으로 구름을 발판삼아서 올라가야한다. 크랙코가 아래 구름들을 없애기 때문에, 빠르게 올라가지 않으면 추락하게 된다. 실패해서 '다시 내려가서 점프해야지' 라고 내려가다 구름이 없어져 추락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때는 날개짓으로 다음 구름까지 가야한다. 끝까지 올라가면 크랙코로 변신하며, 진짜 보스전이 시작된다. 전작 GB 시리즈와는 달리 화면이 넓다보니 여긴 그래도 방금 전보다는 수월하다. 박치기를 시전하고 전작의 웨이들 두 대신 스타맨을 내보내는데 먹으면 하이 점프를 쓸 수 있는 그 아래에도 있던 몬스터다. 본작에서는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며 낙뢰공격을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패턴을 파악한 후 안전한 타이밍에 하이 점프를 눈알을 향해 써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 체력은 성형탄 6개분, 하이점프로는 8회분.
- 헤비 몰
레벨 5의 보스. 눈 하나 달린 펀치기계로, 디디디 대왕에게 석탄 1년분을 조건으로 협력했다고 한다.. 날아다니면서 앞의 블록들을 부수며 진행한다. 근데 이게 위로 이동할지 아래로 이동할지 직진할지 꺾어질지 알수가 없어 잘 따라가야 한다. 가끔 빨라지면 강제스크롤로 압사할수도 있고 블록들을 부술 때 영 좋지 않은 아래 위치 블록들을 부수다가 거기 커비가 빠지면 추락사 판정이다. 계속 내보내는 주황색 미사일 졸개[40]는 해머를 카피할 수 있다(!!!). 해머 능력으로도 블록을 부술 수 있다[41]. 다만, 가끔 붉은색 미사일 잡몹을 내보내는데, 이 녀석을 흡입하면 슬립을 카피해 버리고, 그렇게 되면 강제스크롤 때문에 거의 확실히 미스로 이어지니 주의. 가능하면 이전 스테이지 투기장을 연 뒤 거기서 해머를 먹고 가는 쪽이 좋다. 해머로 상대하는 쪽이 잡몹을 빨아들이는 쪽보다 쉽다. 체력은 성형탄 기준 6회분. 그러나 설정상 로봇이라 그런지 해머로 공격하면 해머질 4회만에 금방 순삭되는 물몸의 보스다.
레벨 6의 보스이자 이 게임의 서브 빌런. 이번 작에서 첫 등장. 디디디 대왕의 편에 선 기사. 지금까지 항상 수시로 나타나서 커비에게 무적 사탕을 건네 주거나(GBA판에서는 없다.), 부하들을 풀고 사라질 때도 많았다. 커비를 지켜보는 입장이 강한 듯. 체형은 커비와 같다. 결국 6레벨인 '오렌지 오션' 의 보스로 등장한다. 시작하면 커비에게 검을 건넨다. 중앙에 검이 떨어지며 'GET IT!' 문구가 뜨는데, 그걸 잡으면 '스워드' 카피능력을 사용 가능하며, 그 순간 메타 나이트가 망토를 벗어던지며 커비에게 덤벼든다. 이 보스전의 의미는 커비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이트메어를 상대하기 전에 나를 쓰러뜨리고 가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에는 이 스워드 이외에 일체 다른 무기는 사용 불가능이며 노멀 상태로 돌아갈 수도 없어 데미지를 받아도 검을 잃지 않는다. 메타 나이트의 내려찍기, 회전베기, 베기 등을 피하며 허점을 찔러 검을 베어 공격해야 한다. 검끼리 부딪히면 공격이 상쇄되는 연출도 있다. 메타 나이트가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찡~'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떨리는 연출이 아주 멋지다. FC판은 12번, GBA판은 10번[42] 베면 쓰러뜨릴 수 있으며, 결국 메타 나이트는 패배하여 가면이 벗겨져 달아난다. 이때 메타나이트의 모습은 피부색만 다른 커비다.(...) 검을 제외한 다른무기로는 공격 자체가 불가능한 보스전인데다, 메타 나이트의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에 모자라, 공격 패턴까지 랜덤이라 패턴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잔기와 체력이 제한되어있는 보스 러쉬와 체력이 절반 밖에 주어지지 않는 엑스트라 모드의 메타 나이트는 그야말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레벨 7의 보스. 페이크 최종보스로, 커비는 이 꿈의 샘 소동의 원인을 디디디로 판정짓고 디디디와 싸운다. GB 별의 커비를 제외하고 대부분 작품에서 항상 디디디는 다크매터나 제로 같은 암흑 생명체에게 세뇌당해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제대로 된 진짜 디디디와 싸운다. 패턴은 타 커비 시리즈의 디디디와 동일하지만 날아다니면서 입김을 불어 공격하기까지 한다. 패턴은 빨아들이기, 해머, 하이 점프, 넘어지기 등. 해머나 하이 점프를 할 때 생기는 별을 빨아들여 뱉어 공격할 수 있다. 체력은 무려 성형탄 10개분. 다만 맷집 외에는 전 스테이지 보스인 메타나이트보다 오히려 체감 난이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GBA판에서는 전용 BGM이 추가되었는데,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 수록된 구르메 레이스 풀 오케스트라 버전을 GBA 음원에 맞게 어레인지한 것이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 해당 문서 참고.
7. 달성률에 따른 칭호
FC판, GBA판 둘 다 달성률에 따라 파일 선택 화면에서 칭호가 부여된다.
8. 특전 OST 수록곡/가사
너무 길어져서 분리했다.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OST 참고.
9. 클리어 후 특전
메인 모드를 클리어하면 파일 선택 화면에서 메뉴가 추가된다. 물론 메인 게임을 이어서 할 수도 있다[43].
- 서브게임 프리플레이 : 3가지의 서브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난이도도 선택가능. GBA판에서는 바뀐 서브게임들을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보스랑 대결한다 : FC판의 보스 러시. 서브게임 프리플레이 메뉴에서 3개의 서브게임 아래에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보스들이랑 순서대로 싸우는 모드로 보스를 쓰러뜨린 후 스타 로드도 얻어야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체력 회복수단은 없지만, 헤비 몰 격파 후 체력이 풀 회복된다. 최종보스까지 격파 후 엔딩이 나온다.
- 보스와 정면 승부[44] : GBA판의 보스 러시. FC판과 비슷하지만 헤비 몰 격파 후 체력 회복이 없어져서 난이도가 상승했다. 보스랑 싸우고 있지 않을 때는 화면 우측 하단에 현재 타임이 표시된다. 이 타이머는 일시정지 중에도 멈추지 않고 가고 있으며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린 시점에서 스톱된다. 타임 어택 요소는 있지만 클리어 후 특전은 따로 없으며, 최종보스까지 쓰러뜨린 후 엔딩이 아닌 커비가 트로피를 들고 있는 그림과 클리어 타임만 나온다.
시작 시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보스 군단 부활. 커비는 단신으로 8명의 보스에게 맞서는 것이었다…. 어째서? 누구를 위하여 싸우는가? 아아 커비여, 그대는 어디로 가서 어디
> - 이후 끊어져 있다.
>보스 군단 부활. 커비는 단신으로 8명의 보스에게 맞서는 것이었다…. 어째서? 누구를 위하여 싸우는가? 아아 커비여, 그대는 어디로 가서 어디
> - 이후 끊어져 있다.
- 엑스트라 모드 : 메인 모드 100% 클리어 후 플레이 가능한 2주차 플레이. 초기 잔기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최대 체력도 6칸에서 절반인 3칸으로 줄어든 모드이다. 건강 드링크의 회복량도 2칸에서 1칸으로 줄어들었다. 서브게임도 전부 3단계로 고정. 무엇보다 세이브가 불가능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다 깨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게임 오버로 인한 컨티뉴는 제한이 없다는 점과 달성률이 없기 때문에 스위치는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 클리어하면 사운드 테스트가 해금된다.
GBA판에서는 세이브가 가능하고, 달성률이 메인 모드와 따로 계산되며, 클리어시 메타 나이트로 GO!가 해금된다.
- 사운드 테스트 : 엑스트라 모드 클리어 후 해금. 게임 내의 배경음과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단,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사운드 테스트 해금 후 메인 모드의 엔딩을 보면 달성률 표시가 '100% : 퍼펙트 ~별의 커비~'에서 '100% : 엑스트라 ~전설의 용사~'로 바뀌어, 즉, 엑스트라 모드 클리어 전의 상태로 환원되어 사운드 테스트가 다시 잠겨버린다! 다시 해금하려면 엑스트라 모드를 또 깨야 한다. 따라서, 사운드 테스트를 사수하려면 절대 메인 모드를 다시 플레이하지 말 것. NES mini 등 기기 자체에서 세이브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라면 보스전 직전에 하나 만들어놓고 하면 된다. 3DS판에서는 수정되어 메인 모드의 엔딩을 봐도 상관없게 되었다.
GBA판에서는 처음부터 열려 있다.
- 메타 나이트로 GO! : GBA판 한정으로 엑스트라 모드 클리어 후 해금되는 3주차 플레이. 메타 나이트로 본편의 스테이지들을 공략한다. 메타 나이트는 검을 이용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스워드 커비와 달리 여러 가지 기술을 쓸 수 있다. 방향키 위나 아래를 누르면서 B버튼으로 수직 위나 아래로 찌를 수 있고, 슬라이딩할 때 앞으로 찌른다. 호버링 대신 A 연타로 날개를 펴고 비행할 수 있지만, 낙하속도는 커비보다 빠르다. 검으로 말뚝을 박거나 대포 심지에 불을 붙일 수도 있다. 단, 체력은 엑스트라 모드처럼 3칸 뿐이고, 세이브가 불가능하며, 서브게임은 플레이할 수 없다. 단, 투기장이나 박물관은 이용 가능. 나이트메어전은 없고 디디디 대왕을 쓰러뜨리면 클리어. 클리어 후 특전은 따로 없다. 플레이어가 메타 나이트인데, 중간중간에 메타 나이츠는 멀쩡하게 등장하고, 레벨 6의 보스도 그대로 메타 나이트인 해괴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타임 어택 요소가 있는데, 일시정지 화면에서도 시간이 흐르니 주의. 영문판 명칭은 Meta Knightmare인데, Knightmare는 마성전설 시리즈의 영문명이기도 하다.
[1]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즈음엔 패미컴의 후속작인 슈퍼패미컴이 발매되고도 2년이 지난 뒤였다. 당장 같은 제작사의 초기 슈퍼패미컴 명작으로 꼽히는 슈퍼 마리오 월드가 이 게임보다 2년 4개월이나 먼저 나왔다.[2] 이는 슈퍼패미컴 게임인 슈퍼 마리오 월드의 4메가비트(=512kB)보다도 더 큰 용량이다. 패미컴에서 6메가비트 이상을 사용한 또 다른 게임은, 패미컴에서 최고 용량('''8메가비트''')를 사용한 같은 제작사의 어드벤처 게임인 "메탈 슬레이더 글로리"가 있다. 참고로 6메가비트를 바이트 단위로 바꾸면 768킬로바이트다. 그렇기 때문에 패미컴 특유의 칙칙한 색감을 빼면 거의 슈퍼 패미컴 정도의 그래픽을 보여준다.[3] 이후 이 시스템은 향후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계승된다.[4] 어디까지나 국내 한정이다. 판매량은 일본에서만 172만, 전세계 500만장 이상을 기록한 GB판 별의 커비에 비해 꿈의 샘 이야기는 80만개 정도다. 최초작이 인지도가 없다고 보긴 힘들다.[5] 대략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수준이다. 덤으로 BGM도 상당히 좋아졌다.[6] 북미판의 모드명은 Meta Knight'''mare'''(...).[7] 발매 당시엔 애니메이션이 막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CM도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한다. 참고로 일본에선 이 애니메이션이 발매 1년 전인 2001년부터 방영되었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 제목은 'Kirby: Red Diamond'이다.[9] 이후 오랜시간이 지난후 별의 커비 Wii에서 스타 로드는 할캔드라의 산물임이 밝혀진다.[10] 레벨 2의 워프스타 발착장을 찾기 전까지는 막혀 있다.[11] GBA판에서는 잘렸으며,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12] 배경은 하늘이라 추락사 구간이 상당히 많지만... 날 수 있는 커비에겐 추락사는 문제도 아니고 강제스크롤 압사나 체력 소모가 훨씬 위협적이다..[힌트] 웨이들 두 or UFO [13] 팁을 주자면 크래쉬를 사용하여 발사대의 심지에 불을 붙이는 방법이 가장 좋다.[14] 어째서인지 그랜드 타이어맨은 등장하지 않는다. [15] 한 마디로 바이패스 루트다. 약체 중간보스들은 빠지고 본커스, 롤링 터틀, 벅지, 파이어 라이온만 등장한다. 그러나 일반 루트에서 등장하는 몹들보다 훨씬 어려우며, 특히 롤링 터틀이랑 벅지의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으니 반드시 주의하자.[16] FC판 한정으로 5개 중 중앙의 2개는 겹쳐져 있으므로 사실은 6개.[17] 후에, 별의 커비 Wii 5-5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숨겨진 문이 등장한다.[18] 이 발사대는 다른 스테이지들과는 다르게 90도 수직이 아닌 135도 방향으로 발사된다(...).[19] 이 발사대의 심지가 너무나 짧고 주변에 사각지대가 너무 많아서 거의 크래시의 대폭발로만 심지에 붙을 지필 수 있다. 봄버로 크래시를 카피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중간보스 그랜드 윌리가 가로막고 있기때문에 크래시 능력을 뱉었다가 도로 먹었다가를 반복하면서 그랜드 윌리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힘겹고 어렵다. 버닝으로도 가능하지만 벽에 부딪혀 상승할 때를 노려야 하는 칼같은 타이밍이 요구된다.[20] 단, 커비, 폭발 등의 효과는 제외[21] GBA판에서는 포피브라더스 Jr.로 대체되었다.[22] 1차전과 2차전이 있다.[23] 그렇다. 디디디 대왕과 메타나이트가 나이트메어가 상당히 위험한 존재이기에 나이트메어와 정면으로 맞서려고 하는 커비가 위험에 빠질까봐 그 들이 커비의 앞 길을 고의로 방해한 것이었다. 다만 메타나이트는 커비가 있는 곳에 가끔식 나타나서 무적사탕을 던져주고 사라지기도 했다.[24] GBA판은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 참고로 GBA판 미니게임은 순간베기/폭탄랠리/에어글라이드다.[25] violet → indigo → blue → green → yellow → orange → red[26] 상술한 비행 잡몹인 브론토 버트와 트위지도 집요하게 쫓아오는 개체가 존재한다. 다만 이 쪽은 도중에 포기하고 자기 갈 길로 가버린다.[27] 국내에서의 명칭은 채리엇포.[28] 국내에서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가 정발될 때는 명칭이 도르고로 바뀌었다. 왜 이름을 거꾸로 했는지는 불명.[29] 국내에서의 명칭은 부메랑 기사.[30]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소드 나이트가 맞다.[31] 국내에서의 명칭은 타이어맨[32] 사실 '냉랭한' 이란 뜻의 chilly이다. 칠리소스의 그 칠리는 chili.[33] 단,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는 빔[34] 단, 스테이지를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있다.[35] 1-1, 2-3, 4-1, 6-2, 6-6[36] 마이크로는 3회분이다. 2회를 사용한 직후에는 프로스티의 체력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37] 국내판 명칭은 그랜드 타이어맨[38] 일반 잡몹과 달리 공기탄이나 일부 카피 능력으로는 한 방에 쓰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성형탄에는 한발이다.[39] 이름 때문에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shine은 빛나다, bright는 밝다는 뜻인데, shine은 주로 태양이 빛난다는 뜻으로 쓰여서 Mr. 샤인이 해라고 오해하는 것이다.[40] 슬립 능력을 주는 놈은 웃고 있고,해머는 무표정이다. 이놈들은 디클롭스라고 불리는 잡몹. 날아가면서 아레나의 흙을 부숴버린다.[41] 버닝 능력으로도 가능[42] 메타 나이트의 체력이 60인데 GBA판에서는 스워드의 공격력이 5에서 6으로 상향되었다.[43] 단, 레벨 8은 바로 갈 수 없고, 레벨 7에서 디디디 대왕을 쓰러뜨려야 한다.[44] 원문은 かちぬきボスバトル. 동명의 모드가 등장한 다른 작품들에서는 정발 명칭이 '보스와 정면 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