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

 



'''桓焉
환언
'''
'''후한'''
양평후(陽平侯)
'''최종직위'''
태위(太尉)
'''성씨'''
(桓)
''''''
(焉)
''''''
숙원(叔元)
'''조부'''
환영(桓榮)
'''아버지'''
환욱(桓郁)
'''생몰 기간'''
?년 ~ 143년
'''고향'''
예주(豫州) 패국(沛國) 용강현(龍亢縣) 
'''태위 재임기간'''
140년 9월 25일 ~ 142년 10월 26일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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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의 대신 자는 숙원(叔元), 패국 용강현 출신, 장포(張酺)의 스승 환영(桓榮)의 손자이자 주총(朱寵)과 양진(楊震)을 가르친 환욱(桓郁)의 아들

2. 생애


조부인 환영과 아버지인 환욱 모두 태상(太常)을 역임한 명문가 패국환씨(沛國桓氏) 출신이다.
아버지 환욱이 어려서부터 환언을 낭(郎)으로 임명하고 곧 시중(侍中) 겸 보병교위(步兵校尉)가 된다.
태자태부(太子太傅)가 되어 태자 유보(劉保)를 가르치고 곧 광록대부(光祿大夫)를 거쳐 태상(太常)이 된다.
한안제 유보를 제음왕(濟陰王)으로 폐할려고 할때 태복(太僕) 내력(來歷)과 정위(廷尉) 장호(張晧)와 함께 간하였지만 한안제는 듣지않고 유보를 제음왕으로 폐위된다.
125년 11월 9일 유보가 즉위하자 태부(太傅)가 되어 태위 주총(朱寵)과 함께 녹상서사(錄尙書事)를 겸하였고 곧 양평후(陽平侯)로 봉해진다. 3년 후 금고(禁錮)의 형을 받은 자를 관리로 불러들인 죄로 면직되지만 후에 다시 광록대부가 된다.
133년 내력 대신 대홍려(大鴻臚)로 임명되고 곧 태상이 된다.
140년 9월 25일 전 태위(太尉) 왕공(王龔)의 뒤를 이어 태위가 된다.
142년 10월 26일 일식으로 인해 면직되고 이듬해인 143년 집에서 죽는다.
제자로는 황경(黃瓊)과 양사(楊賜)가 있고 손자로는 환전(桓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