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1. 돈을 바꿈 (換錢)
1.1. 대한민국 원을 외화로 환전할 때 유의점 및 조언
1.1.1. 국내 환전시 주의점 및 조언
1.1.2. 해외에서의 주의점
1.2. 일본 엔을 외화로 환전할 때
1.3. 국가별 주의점
1.4. 관련 문서
2. 후한 말의 인물 桓典


1. 돈을 바꿈 (換錢)


보통 환전이라고 하면 외화 환전을 가리킨다.
서로 종류가 다른 화폐를 교환하는 것이다. 동전은 보통 50%의 금액 환전해 주지만 하나은행 또는 규모가 큰 영업점이 아니면 동전은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차라리 다음 해외여행 때 쓰거나, 기념품으로 남겨놓는 게 낫다. 또는 수도권 일부 이마트 점포의 무인환전기를 이용하여 신세계 상품권으로 환전할 수도 있다. 지폐 환율은 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며, 동전 환율은 좋지 않으나 취급 국가가 하니은행보다 많다. 하나은행은 외화 동전 재고가 있다면 환율의 70%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1.1. 대한민국 원을 외화로 환전할 때 유의점 및 조언



1.1.1. 국내 환전시 주의점 및 조언


  • 한국의 공항과 항구의 환전소는 삼가자.
은행 지점 등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몇 배씩 차이날 만큼 터무니 없이 훨씬 비싸다. 정 이용하고 싶다면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자.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려 할 때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대한민국 대부분 시중 은행의 현찰 환전수수료 이익의 80~90%가 공항 내 지점에서 발생한다. 공항 및 항구는 수수료가 비싸므로 내륙의 은행지점에서 환전하던가, 다음 해외여행시에 이용하자.공항의 고질적인 고액환전수수료는 입점입찰방식 및 비용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 그래봤자 이용객 입장에선 어쨌거나 돈을 많이 내야 하니 손해인건 똑같다. 다만 나라에 따라서는 공항이나 은행 지점이나 거의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 수요가 많은 외화는 한국의 금융기관에서 환전하자.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등 수요가 많고 메이저한 통화라면 반드시 한국에서 환전할 것. 한국의 금융기관은 메이저한 통화의 환전수수료가 저렴하다. 특히 동전을 환전하면 환율이 저렴하기에 메리트가 있다. 특히 일본 엔 주화를 노리는 경향이 있어서 구경하기 어렵다.
  • 서울역의 은행 환전소를 이용하자.
서울역에 있는 은행 환전소는 내륙의 일반지점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 여러 은행의 환율 우대가 더 좋아지고,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환전소가 각각 2017, 2018년 12월에 철수하면서 국민은행 환전소만 남아 위상은 조금 줄어든 편이다. 기타통화에 대해서도 메리트가 있는데 러시아 루블,체코 코루나 등 일부 마이너 화폐도 우대가 최고 40% 들어가기에 이 지역으로 가는 사람은 이중환전이 싫어서 여기에 환전하러 간다. 대만 달러는 우대가 없으므로 제외. 또한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때 우대는 2020년 현재 없어져서 국민은행 지점과 동일하다.
  • 사설환전소를 이용하자.
명동 등에 있는 사설환전소는 은행보다 조금 저렴하다고 한다. 제주도 처럼 외국 관광객이 많은 곳은 달러 이와에도 위안화, 엔화는 기본적으로 취급한다.[1] 참고로 사설환전소가 불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제대로 허가받고 하는 곳이 많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외화 구입 및 판매 불문하고 유리한 순서는 명동 등지의 사설환전소 > 서울역 환전소[2] > 내륙의 금융기관 지점 > 공항의 환전소 > 외국의 환전소순이다. 최근에는 사설환전소의 위치와 현찰 살 때 환율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이는 서울,부산 등 한정으로 그외(광주,대구,제주 등)지역은 환전소를 찾아보기 어려우므로 이중환전 말곤 힘들다. 사설환전소에서 환전시 주의사항은 일부 사설환전소는 지폐계수기가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세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다. 사설 환전소 업주나 직원이 양심적으로 샌다 하더라도 실수로 한두장 정도, 심하면 몇십장을 빠트릴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지폐계수기가 없다면 환전을 하지 말아야한다.[3] 정확하게 새는것 이외에도 위조지폐가 나올수 있다.[4] 특히 고액권인 미국 100달러나 홍콩 1000달러 같은 고액권에서 위조지폐가 단 1장만 나와도 최소 몇십만원 손해이니 꼭 주의하자.
  • 국내거주 외국인의 환전
만약 당신이 대한민국 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이라면 환전 시,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은 상태라면 한번에 한국 돈 약 100만원 상당 이하의 금액만 환전하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만약 100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환전할 경우 외국환거래규정 제2-3조(외국환의 매각) 2항 및 제4-5조(해외여행경비 지급절차) 3항에 의거하여, 행원이 외화를 매입한 사람의 여권에다가 금액을 적어버리기 때문이다.[5][6]
하여튼 법률을 숙지해서 100만원 이상 거래를 해도 여권에 금액이 적히지 않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권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출입국 스탬프 외에 다른 메모가 적혀있으면 향후 다른 국가에 입국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7] 물론 이는 외국환은행과 외국인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은행외 기관을 이용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상관없다.

1.1.2. 해외에서의 주의점


  • 되도록이면 카드를 이용하자.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이용한다면 현찰보다 환전수수료가 저렴하며 외화가 남아서 재환전 하는 일도 없어진다. 단, 자국 통화 결제만은 주의할 것. 특히 환전수수료가 비싼 동남아의 경우는 현금서비스로 뽑는 것이 수수료가 싸다. 선결제는 최대한 빨리 해야 한다.
일본은 2020년 현재도 예외인 이유가 있는데 현금이 많이 쓰이고 자판기 같은 곳이나 물건을 살 때 동전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스이카나 파스모 같은 카드가 보급되어 있지만 교통카드(교통계 IC카드)고, 우리 나라에서 카드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일본은 현금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다. 2010년 들어서 카드가맹점이 늘었고 2018년 들어서 확 늘었으므로 현금이 없어도 큰 문제는 없다. 그래도 현금으로만 지불할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현금은 어느 정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래도 국제제휴브랜드가 JCB라던지, JCB와 망 공유가 되어있는 디스커버(BC글로벌) 카드일 경우 그냥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면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해외결제수수료 1%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편의점, 숙박업소는 카드를 잘 받았고, 최근 카드 가맹점이 급속도로 늘어서 웬만한 곳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더욱이 일본정부 차원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해서 카드 가맹점 늘리기를 독려하고 있다.
  • 이중환전을 하자.
수요가 적은 통화[8]미국 달러로 환전후 해당 국가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편이 저렴하다. 가령 대만 달러화(TWD)는 한국 은행에서 잡는 매매 마진(매매기준율 대비 실제 매입, 매도가 차이)이 10%에 가깝다. 그러나 한국 은행에서 미국 달러화로 환전할 때는 1~2% 정도이고(그나마 모바일 환전앱을 사용하면 더 낮아진다), 다시 미국 달러를 대만 현지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하면 공항에서도 매매 마진은 1% 정도에 불과하다. 러시아 또한 시내에서 달러, 유로의 매매 마진이 1% 수준으로 유용하다. 다만, 금융기관 수수료가 높아서 현지 환전 조건이 불리하다면 쓰기 어려우므로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동남아시아(싱가포르, 홍콩 제외. 태국은 국내에서 어느 은행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 리스트에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다.)에 갈 때 이 방법이 유용하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미국 달러/일본 엔/유로 환전은 마을버스를, 기타 수요가 많은 외화 환전은 시내버스를, 수요 적은 외화 환전은 택시를 타는 것이다. 가끔 잘 모르는 사람들이 환전은 할수록 손해라며 이중환전을 말리기도 하는데, 당연히 버스 두 번 타는 것이 환승할인을 무시해도 택시 한 번 타는 것보다 싸다. 반대로 주요 외화를 이중환전하는 것도 버스 한 번 탈 것을 두 번 타는 것이니 손해다.
  • 현지 ATM을 이용하자.
어느 정도 경제 수준이 되는 나라들, 특히 미국, 일본, 유럽국가에는 해당국가 이외에서 발급된 현금카드로 입출금이 가능한 글로벌 ATM 기기를 갖추고 있다. 위에서 원화-달러-현지 화폐를 거치는 환전을 반 정도의 마진을 떼고 한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다. 왜냐하면 ATM을 이용하면 기본적으로 은행 환율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전신환매도율을 적용하고 그 환율 스프레드에 ATM관련 수수료가 붙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국가나 업자에 따라 취급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므로 역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현금카드가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도 확인해야 한다(Cirrus, Plus 등의 제휴 여부는 물론이고 사용 실적이 얼마 없다면 은행에서 차단할 수 있다. 심지어 지점 또는 콜센터에서 잘못 알려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일본 국내에서는 환전하지 말자
일본은 금융기관 수수료는 창렬중의 창렬이고, 당연히 외화환전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므로 한국원으로 환전시에는 한국에서, 대만달러로 환전시에는 대만에서 환전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이니 주의할 것. 그나마 미국 달러 대우가 타 통화에 비해 조금 좋기는 하다.

1.2. 일본 엔을 외화로 환전할 때


  • 일본 엔 ↔ 대한민국 원
말이 필요없다. 한국의 금융기관의 외화환전 수수료가 저렴하므로 반드시 한국의 금융기관의 내륙지점에서 환전하던가, 라인페이 서비스를 이용하자.[9] #
단, 일본에서 쓰고 남은 동전을 바꾸고 싶다면 일본 공항 환전소에서 미국 달러[10]로 바꾼 후 그 지폐를 국내로 가져와서 환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국 원으로 환전하는 방법도 있다. 일본에서 엔화 동전을 달러로 환전하는 것은 추가 수수료가 붙지 않지만 한국에서 외국 동전을 환전하면 환율의 50%로밖에 매각되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이름 있는 은행 지점(농협,하나,신한,우리) 외에는 동전 환전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500엔 동전의 액면 가치가 크기 때문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미국의 지폐 최저액면이 일본의 동전 최고액면보다 가치가 낮다는 점에서 이 방법이 나온 것이다. 미국 달러로 바꿔 오는 방법은 대략 5% 정도(일본에서 미화로 바꾼 후 다시 한국에서 한화로 바꾸는 것까지), 한국 원으로 바꾸는 방법은 10% 남짓 손해인데(귀찮음은 덜하며 1000원이 1달러보다 적기 때문에 남는 동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동전을 그대로 가져오면 50% 손해니 아무것도 아니다. 아니면 한국 면세점에서는 10엔짜리 이상이면 동전으로도 물건을 살 수 있다.
아니면 일본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일본인이나 일본 거주 외국인에게 부탁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은 금융기관 지점에 설치된 ATM에서 동전을 전부 입금한다음, 해당 금액을 출금하면 된다. 그 외에 500엔, 100엔, 50엔, 10엔짜리 동전을 처분할 경우 몇몇 철도회사 발권기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여튼 일본 엔 동전은 한국의 금융기관에 매각하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켓체인지 라는 기계를 운영하는 이후로는 대부분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달러,유로,원,위안,엔 의 동전 을 취급하기에 여기에서 상품권 등 각종 제휴권 등으로 바꿔서 처리하기에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외 국가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도 한국에서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므로, 카드결제만 한다면 환전을 할 필요가 거의 없다.
  • 일본 엔 ↔ 대만 달러
대만 현지에서 일본 엔을 대만 달러로 바꾸는게 좋다고 한다.# 해당 블로그의 글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서 환전하려고 하면 1만엔에 2,347대만달러였지만, 대만에서 환전 시 1만엔에 2,595대만달러였다고 한다. 무려 248대만달러의 차가 발생했는데, 대한민국 원으로 환산하면 9천원 정도다. 참고로 대한민국 원과는 다르게 일본 엔은 메이저 통화여서 대만에서 높게 쳐주므로(단, 미국 달러보다는 못하다) 그냥 대만 현지에서 환전해도 된다.
  • 일본 엔 ↔ 기타 통화
대만이외의 중국 본토,홍콩,마카오,동남아 등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일본엔의 취급이 좋으므로, 일본엔을 현지에서 환전하는 편이다.
하지만 유럽,중남미,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듣보잡 취급을 하기에 이 방면으로 여행가는 일본인 들은 달러를 환전해서 가져간다. 다만, 영국의 환전소에서는 소액이냐 고액이냐에 따라 환율을 다르게 쳐주는 편이다. 달러(100달러) 처럼 고액권(1만엔)만 받는지는 불명.

1.3. 국가별 주의점


  • 대만
위에도 쓰여져 있듯이 대만달러로 환전시, 한국원이라면 한국원↔미국달러(한국국내)↔대만달러(대만현지), 일본엔이라면 일본엔↔대만달러(대만현지)로 환전이 기본이다.
그리고 1회당 환전수수료가 있다고 하니, 단체여행이라면 단체로 환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11]

1.4. 관련 문서



2. 후한 말의 인물 桓典


(? ~ 201)
후한 말의 인물. 자는 공아(公雅). 환언의 손자.
패국 용항 사람으로 12세에 부모를 잃고 고모를 친어머니처럼 모셨으며, 영천에서 상서를 강의해 제자가 수백 명에 달했고 청렴하고 절조가 있었다. 남에게 물건을 받지 않아 문하생이나 관리들이 인사로 물건을 보낼 때 한 번도 받지 않았으며, 효렴으로 천거되어 낭중이 되었다.
패국의 상인 왕길이 죄로 인해 처형되자 그의 친척들이 감히 가지 못했지만 환전은 벼슬을 버리고 그의 시신을 맡아 고향에 묻어 3년간 복상을 지넀으며, 사도부의 부름을 받았다가 품행이 바르다는 이유로 천거되어 시어사가 되었으며, 환관이 권력을 잡았지만 환전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일을 하면서 늘 청총마를 타고 다녀 낙양 사람들은 두려워 해 가다가 쉬더라도 청총마 어사는 피하라고 했다.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칙명으로 군대를 이끌고 출진해 공을 세우고 돌아왔지만 환관에게 대항했다고 해서 상은 내려지지 않았다. 시어사로 근무하면서도 7년간 승진하지 못하고 후에는 낙양을 떠나 낭중으로 강등되었으며, 영제가 죽자 환관을 주살하는 모의에 참여했고 이후 평진도위, 구순령, 우림중랑장 등을 지냈다.
헌제가 즉위하자 삼공에서 환전은 환관 주살을 계획하고 거사가 성공하지 못했지만 충의가 있다고 상주해 가족 한 사람당 20만 전을 하사받았으며, 헌제를 서쪽으로 수행하고 관중에 들어갈 때 어사중승에 임명되었고 관내후에 봉해졌다. 허 지역에 도달했을 때 광록훈이 되었고 조조가 사공에 임명되었지만 조기를 천거하자 환전은 공융과 함께 이를 지지했으며, 201년에 관직에 있다가 사망한다.

[1] 다른 곳과 달리 제주도 내 사설환전소는 환율이 은행보다 나쁜 곳이 대부분으로 좋은 환율을 쳐주는 곳이 없다.[2] 최대 80%까지 우대받는다. 단, 소액 환전만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3] 지폐계수기가 없으면 좋은 환전소가 아니라는걸 명심하자.[4] 왠만한 지폐계수기 10에 6, 7은 위조지폐를 감별할수 있는 센서가 달려있다. 하지만 가격에 따라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능력이 다를순 있긴 하지만(...) 종이로 만든 허접한 위조지폐만큼은 거를수 있다.[5] 제2-3조(외국환의 매각) 3항 마목. ②외국환은행의 장은 제1항제1호나목의 미화 1만불 이내 및 제1항제2호라목의 규정에 의하여 외국환을 매각한 경우에는 당해 거래자의 여권에 매각금액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1백만원 이하에 상당하는 외국통화를 매각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기획재정부고시 제2008-6호, 2008.6.2 개정>[6] 제4-5조(해외여행경비 지급절차) 6항. ⑤지정거래외국환은행의 장은 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해외여행경비를 매각하는 경우로서 해외여행자가 외국인거주자인 경우에는 당해 해외여행자의 여권에 매각금액을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1백만원 이하에 상당하는 외국통화를 매각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재정경제부고시 제2002-12호, 2002. 7.2 개정, 제2005-13호, 2005.7.1 단서신설>[7] 당연하지만 행원도 어떤지 잘 알기에 안적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권은 확인하지만 은행 시스템에 기록하는 것으로 퉁쳐버리는 일이 많다.[8] 실상 흔히 들어봤을 법한 매우 일부 통화를 제외한 거의 모든 통화[9] 일본의 라인주식회사가 2016년 4월 14일의 환율로 10만엔을 대한민국 원으로 얼마나 환전 가능한지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일본의 대형은행 세 곳의 평균은 평균 90만8,393원이었고, 한국의 금융기관 평균은 103만8700원이었다.[10] 유료 지폐는 최소액면이 5유로이므로 잔돈을 그만큼 모으기가 쉽지 않으며 미국 달러에 비하면 환율이 좋지 않다.[11] 물론 환전하려는 금액은 전원이 같아야 한다.[12] 외화 구입, 외화 매각, 전신송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