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무라 오사무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오사카부 오사카시에서 태어나 오사카부립 토요나카 고등학교를 거쳐 히로시마대학 공학부 경영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교통사고를 당한 아동의 작문을 읽은 것을 계기로, 관련 단체인 아시나가 육영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사단법인 일본-브라질 교류협회의 이사장이 되었다.
그러다가 1993년 제4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일본신당 소속으로 구 오사카부 제3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원내에 진출했다. 소선거구제로 개편된 이후에는 이노우에 잇세이를 꺾고 오사카부 제7구에서 당선되었다. 일본신당이 해산된 이후에는 신진당에 참가했으며, 신진당 해산 이후에는 국민의 목소리, 민정당을 거쳐 민주당에 합류했다.
민주당 정권 시절에는 중의원 후생노동위원장 등을 거쳐 노다 요시히코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했다.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본인의 지역구에서 낙선한 이후 정계를 은퇴했으며, 이후 국민민주당에 합류해 고문을 맡고 있다.
3. 소속 정당
4. 기타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 기간 당시 “문제는 북한의 미사일이 언제 올라올 지다. 냉큼 월요일에라도 쏘아올렸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 관방장관까지 역임했으나 자신의 전임과 후임이 현재 일본 정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인물인데다[2] 46회 총선 낙선 이후 정계 은퇴를 했기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