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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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3c965> '''일본 정부의 인장'''[A]
'''내각총리대신의 문장'''[*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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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내각총리대신
日本国 内閣総理大臣
Prime Minister of Japan
'''
'''현직'''
스가 요시히데 / 제99대
'''취임일'''
2020년 9월 16일
'''정당'''

'''관저'''
내각총리대신 관저
1. 개요
2. 역사
3. 선출
4. 임기
5. 권한
5.1. 입법권 (국회)
5.2. 행정권 (내각)
5.3. 통수권 (군권)
5.4. 정보부
6. 인지도
7. 영향력
8. 기타 사항
8.1. 수상 관저
8.2. 급여
8.3. 전용기와 전용차
8.4. 생존 중인 전 내각총리대신
9. 역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목록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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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국 내각총리대신'''(内閣総理大臣; ''나이카쿠소리다이진'')은 일본정부수반이다. 일본국 헌법에 따르면 '행정권이 속하는 내각(内閣)의 수장'으로 정의되어 있다. 공식 명칭은 내각총리대신이지만 내각의 상(相, 장관) 가운데 수장이라는 뜻으로 '''수상'''(首相; ''슈쇼'')이라고도 칭하며[1], 일반적으로 '''총리'''(総理; ''소리'')라고도 부른다. 일본 관료계의 경칭은 각하(閣下; ''갓카'')이다. 한국에서는 한국한자음에 따라서 내각총리대신보다 수상과 총리로 혼용해 불렀다. 다만 현재는 '''일본 총리'''로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일본의 총리는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회의 의결에 의해 지명된다. 자격은 '국회의원' 뿐이지만[2], 관례상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의 투표로 중의원 의원 중에서 다수당 총재가 지명된다. 일본의 군부인 자위대최고지휘감독권자 또한 총리의 권한이며, 이는 일본 총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일본은 입헌군주제선진국 민주국가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보수 우위'''의 정치 구도가 형성되어 있는데, 1945년 일제 패망 이후 역대 총리 가운데 좌파 계열 인사는 가타야마 데츠, 무라야마 도미이치, 간 나오토 3명에 불과하다. 리버럴로 분류되는 호소카와 모리히로, 하토야마 유키오, 노다 요시히코까지 합쳐도 비보수 계열 인사는 단 6명.[3] 총 집권 기간을 합쳐도 5년 남짓밖에 안 된다.

2. 역사


초/중세 일본에서 율령제하 군주인 천황과 실질적의 통치자인 쇼군체제에서 '''근대의 메이지 유신을 거친 직후의 일본'''은 나라 시대 율령 반포 당시에 제정된, 태정대신(太政大臣), 좌대신(左大臣), 우대신(右大臣) 등으로 이루어진 '태정관 제도'를 살려 정부조직을 구성했다.[4] 그렇지만 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제도를 근대 국가에 적용하려니 태정관은 엄청 바쁘고 좌우대신은 별로 하는 일이 없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이토 히로부미의 주도로 근대적인 내각 제도가 도입되면서 내각 제도와 내각총리대신이 나타나고 1889년에 '대일본제국 헌법'을 제정하면서 확립하게 된다.
임명은 일본제국 군주인 천황(天皇)이 하게 되며, 선출은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았다. 메이지 초기에서 쇼와 초기까지는 원로(元老)[5]의 추천에 따라서 임명되었으며,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에는 중의원에서 제1당수가 추천을 받아 임명되기도 했다. 쇼와 초기에서 일제 패망까지는 '중신회의'(重臣会議)[6]에서 추천되었다.
이 무렵 총리의 실권은 약간 미묘(?)했는데, 헌법에는 내각이나 내각총리대신에 대한 직접적인 규정이 없으며, 내각총리대신은 "다른 국무대신들과 동등한 지위의 수석장관으로서 천황을 보필하는 존재"이며, 내각은 각 장관의 협의와 의사통일을 위한 조직체 정도로 정의되었다.
하지만 의사통일을 한다고 한들, 총리는 각 대신에 대해서 임명권이 없으며 대신을 파면할 수 없고, 설득이나 사임을 촉구하는 정도의 행동밖에 할 수 없었다. 실패하면 '''내각총사퇴'''를 할 수밖에. 게다가 육군대신, 해군대신 등은 '현역 무관'을 임명하도록 헌법에 규정되어 있었으므로 내각의 구성이 군의 뜻에 따라서 제한을 받았다. 예를 들어 육군에서 내각이 마음에 안 들면 육군대신이 사임하고 아무도 내각에 안 들어가면 되고, 그럼 내각이 붕괴해서 다시 군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7] 그래도 고집부리면 "'''너 암살'''".
이런 식이라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절 등에는 총리가 정부수반 혹은 국가지도자처럼 기능했지만, 사실 아닌 경우가 더 많았다. 이 시기에는 총리보다 훨씬 더 실권이 컸던 직책도 많았고.
일본 제국 패망 이후 일본국 헌법(日本国憲法)을 제정함에 따라 일반적인 의원내각제의 총리와 역할이 유사해졌다.

3. 선출


일본의 전후 총리의 자격 기준은 '''국회의원 중에서 국회의 과반수 의결에 따라야 하고, 집권정당의 대표[8] 이며, 총리의 자격이 부여된 자여야만 한다.''' 국회 양원의 투표로 총리후보를 지명[9]한 뒤 천황이 총리에게 임명장[10]을 수여한다. 물론 현대 입헌군주제 국가가 다 그렇듯 천황의 임명은 형식적인 (전통) 관례 절차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내각총리대신중의원(하원)에서 최대세력을 차지하는 정당의 당수, 혹은 연립 여당 가운데 하나의 당수가 지명된다. 지명 시 요건을 국회의원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참의원(상원) 의원이 총리에 취임할 수도 있으며 중의원의 수반 지명 선거에서 참의원 의원이 득표를 받은 사례도 다수 존재하지만, 참의원 의원이 총리가 된 사례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총리와 각/성 장관(일본식으로는 대신)은 '문민('''군부의 지휘관이 아닌자''')'일 것이 헌법에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4. 임기


세계 여러 의원내각제 국가처럼 일본국 헌법에 총리의 임기는 규정되어 있지 않다. 헌법에서는 중의원 선거 총선거를 하고 다시 국회의 소집이 있을 때까지는 내각이 총사직해야 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총리의 임기는 중의원 선거 총 선거 이후 국회의 소집을 할 때까지 최장 4년을 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새로 소집된 국회에서 재선이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재선만 된다면 계속 총리를 할 수 있다. 반대로 정치적인 사정상 임기가 지극히 짧은 총리도 나타날 수 있다.[11]
총리대신의 임기가 이런 식이므로 이론적으로는 영구집권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정당의 당수 자리는 민주주의 관점에서 임기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총리 임기에 제한'''이 있다. 또한 총리에는 정년이 존재하지 않지만, 소속 정당에 국회의원 정년제가 있다면 사실상 제한이 분명히 있다. [12]

5. 권한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은 일본 행정부의 수장으로 일반적으로 타국의 대통령, 주석, 총통 등과 동격으로 간주된다.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은 국가 의전서열 10위이다. 그 뒤로 참/중의원 의장과 최고재판소장등이 뒤따른다. 10위밖에 안 되는 이유는 그 앞을 천황과 황족들이 채우기 때문.

5.1. 입법권 (국회)


  • 다수당의 총재인 내각총리대신은 일반적으로 행정부의 수장인 동시에 입법부 정당 중 가장 큰 세력의 당대표이기 때문에 일본 국회의 수장이자 마찬가지로 다수당 중진 출신인 참의원의장, 중의원의장들을 비롯해 국회 다수당인 집권여당 및 연립여당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다만 그 때문에 그 외 야당들로부터는 견제가 상당한 편. 특히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대정부 질의 시간에 야당 의원의 공세에 총리가 고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5.2. 행정권 (내각)


  • 일본 행정부수장으로서 내각에 불일치가 발생하면, 소속 장관(일본식으로 대신(大臣))을 파면·해임할 수 있다. 어떤 이유로 장관이 갑자기 사직하면, 그 후임을 임의로 지명하여 임명할 수 있다.
    • 파면과 겸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의 총리는 이론적으로 모든 장관을 파면하고, 자신이 다른 모든 장관의 업무를 겸임하는 일인내각(一人内閣)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실제로 혼자서 노는 건 아니고, 임시 대리/대행을 발령하여 내각 기능을 조성하며 대개 내각이 아직 조성되지 않은 시기에 며칠 정도만 유지된다.
    • 일본 제국 시절에는 수상이 각료를 파면하면 내각이 자동으로 해산되고 천황의 임시 섭정체제(臨時の摂政体制)가 성립했다. 2차대전의 패전으로 GHQ에 의해 해당 규정은 폐지되었다.
  • 중의원에 대해서 의회해산의 전권을 총리가 가지고 있다. 헌법상으로는 "내각의 조언과 승인에 따라 천황이 실시한다."라고 되어 있지만 뭐 천황은 역시나 형식적인 것이고 내각부의 "각의 결정 없이 해산할 수 없다"고 제한이 되어 있기는 한데, 이론적으로는 각료회의에서 해산 서명을 거부하는 장관이 있어도 총리가 파면하고 자신이 겸임한 다음 서명할 수 있으므로 총리에게 전권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 일본 경찰(日本国警察)은 중앙의 경찰청과 지방의 경시청으로 분할되어 매우 독자적인 운영되는 법치 경찰체제이다. 또한 형식적으로는 자치 경찰 체제이기 때문에 총리는 일본 경찰에 대한 실질적인 지휘권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지만. 경찰을 통제하는 '국가공안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하는 권한을 이용해서 실질적으로는 경찰청을 통한 경찰력을 통제하고 있다. 일본의 공권력 순서는 총리-> 공안위-> 경찰청-> 경시청으로 지휘를 한다.
  • 일본 경찰청- 특별소속.[13]
  • 일본 경시청- 지방소속.[14]

5.3. 통수권 (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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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내각총리대신 깃발
  • 지위
'''일본 총리'''는 막강한 권한인 자위대(自衛隊)의 군 통수권을 지닌다. 일본에서는 이를 '''최고지휘감독권(最高指揮監督權)'''이라고 한다. 사실상 군 최고통수권자이기에 총리의 깃발은 벛꽃 5개로 군부 계급인 별로 치면 '''최고사령관인 원수'''의 계급이 된다.
  • 과거
제2차 세계대전 패망전에는 일본 군대의 통수권은 천황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패전 후 일본은 맥아더 연합군최고사령관이 이끄는 연합군사령부 군정의 통제를 엄격하게 받아 군대의 보유 자체를 금지당하고 자위권 차원의 군대가 아닌 자위대의 보유만이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천황의 자위대에 대한 통수권도 부정되었다. 현재는 개헌을 통해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개편하는 방안 등이 일본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그 이전부터 집단적 자위권 행사 허용, 순항미사일과 경항모와 같은 공세적 무기체계의 도입등의 자위대를 실질적인 군대로 기능하게 하는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일본의 현행헌법에 따르면 군 병력을 보유해서도 안된다는 내용이 헌법 제9조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자위대(육자/해자/공자)를 자위권(개별적/집단적) 행사 정도가 아닌 어느 명분으로 다른 나라에 가서 공격을 할 수는 없다.
  • 현재
일본정부는 현재 중국인민해방군의 규모가 방대해지는 관계로 위기 의식으로 느끼며 자위대를 제한적인 준 군사조직'으로만 둘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 동맹국인 '''미국은 일본과 의견을 일치해 중국을 견제하며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승격시켜 규모를 키우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일본정부는 평화헌법 삭제와 군사비 상승시켜 자위대를 정규 국방군으로 만들려는 움직이 보편화 시키고 있고. 또한 미국의 동아시아의 군사 재편에 있어. 중국의 인민해방군을 일본의 자위대로 맞서게 한다는 명분이 다분하여 '총리'[15]가 이끄는 자민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자위대의 '''군사대국화'''를 서두르는 것이다. 머지 않아 일본자위대중국인민해방군의 피튀기는 경쟁의 대결은 필연적이라 본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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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막료장
육상막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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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막료장
항공막료장
위의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의 막료장들 깃발과 비교하면 일본'''총리'''의 벚꽃 개수는 하나 더 많다. [17]

5.4. 정보부


일본국 총리가 이끄는 '''일본국가정보회의'''는 구성이 이러하다. '''내각정보회의, 내각정보조사실, 공안조사청, 국제정보통괄관'''은 정보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며. 자위대와의 정보공유 관계가 매우 조밀하게 운영되고 있다.


6. 인지도


  • 일본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보다 더 강한 경제력을 가졌음에도 일본 총리는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목록에서 앞서 말한 국가들은 물론 상위권 지역강국 수장보다 순위가 더 낮게 나오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 이후 경무장·경제 중시 노선을 채택했기 때문에 국력과 별도로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것도 한 몫 한다. 김정은핵무기 때문에 세계 10위권 권력자로 나오고, 파키스탄임란 칸 총리도 핵무기 덕분에 세계 10위권 권력자에 포진하고 있다.
  • 일본인 중에서 포브스 선정 세계의 권력자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인물은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과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으로 둘 다 일본 총리보다 순위가 높다. 토요다 아키오는 주로 20위권, 손 마사요시는 30위권에 위치하고 일본 총리는 40위권에 들어간다[1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도 핵무기가 있 는 만큼 세계 10위권 권력자로 상당히 높게 나오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50위권 후반이다. 즉 일본 총리와 한국 대통령 간 세계적 인지도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인지도와 실질적인 영향력의 차이는 괴리가 클 수 있으며, 포브스지 역시 하나의 언론매체일 뿐이며, 전문가들이 편집하는 것도 아니다. 아래의 영향력 항목 참고.

7. 영향력


  • 일본 외교의 국제적 입지는 강한편인데 한반도 1.7배 영토와 중국의 5배 영해와 1억 2600만의 인구 규모등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의 지위를 바탕으로 G7, G20, TPP등 아시아/태평양등에서 외교권이 상당히 강하고. 그중 7개국(G7) 회담에서 사실상의 의장국 지위인 미국 대통령 다음 차순위로 일본 총리의 입김이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일본은 평화 헌법으로 인해 군대를 보유할 수 없지만 일본 자위대의 전력은 상당히 고평가 받는데, 참고 수준으로 쓰는 것이 좋긴 하지만 2020년 gfp 기준으로는 무려 5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사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군보다 밑이고 10위권 이내에도 들지 못한다는 평가를 주로 받기도 했으나 최근 일본의 군비 증강과 세계 3위의 경제력, 1억 2천만이 넘어가는 인구 등이 고평가 요인이 되고, 유럽 국가들의 군축에 영향을 받아 순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된 것. 이마저도 상술한 평화헌법 탓에 각종 제약이 걸려있는 상태임을 감안하면 만약 중국 등의 영향으로 재무장 시 일본의 군사력은 상당한 강대국이 될 것임은 확실하다. [19]
결국 막강한 경제, 기술, 인구, 자금등을 바탕으로 인해 일본 총리는 상술한 저평가와 달리 모든면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의 강대국의 지도자들과 대등한 수준의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평가받는다.


8. 기타 사항



8.1. 수상 관저



8.2. 급여


아베 신조 전 총리는 2015년에 연 4065만 엔 정도를 수령했다. 총리 + 국회의원으로써 2902만 8000엔을 수령하며, 여기에 1년에 두 번 보너스 581만 엔이 주어졌다. 출처

8.3. 전용기와 전용차


대통령제 국가처럼 총리의 전용기는 존재하지 않지만 일본정부전용기를 통해 천황과 전용기를 공유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총 2기가 운용되는데, 정규기 1기를 예비기인 2기와 반드시 함께 이동한다. 천황과 총리의 해외 방문 일정이 동시에 겹칠 경우에는 천황이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총리는 전일본공수 등 민항사에서 임대한 특별기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참고로 황태자/황사[20] 역시도 외국 공무에 한해서 전용기를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황태자와 총리가 서로 일정이 겹칠 경우에는 총리 우선이기에 총리의 공무 일정을 확인하고 최대한 이를 피해서 공무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 전용기들은 다른 국가들이 공군에서 관리하듯이 항공자위대가 관리하나 수리 및 미사용 시 보관은 JAL이 담당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해외 순방이 적은 천황보다 정부수반인 총리가 전용기를 많이 사용한다.
일본 총리의 전용 차량은 토요타가 생산하는 센추리렉서스 LS600hL을 같이 이용하고 있다. 센추리는 1967년부터 이용된 전통적인 총리의 관용차종이였으며 렉서스는 2008년 6월 홋카이도 도야코 정상회담을 앞두고 친 환경적인 차량으로 새로 도입된 차종이다. 총리 전용차는 당연하게 방탄기능이 들어간 특수제작 차량으로 일본 정부의 각료 중에서는 유일하게 총리 전용차만 특수제작된 차량이 이용된다.

8.4. 생존 중인 전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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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존중인 전직 총리들. 시계방향으로 가이후 도시키, 호소카와 모리히로, 간 나오토, 노다 요시히코, 아베 신조, 하토야마 유키오, 아소 다로, 후쿠다 야스오, 무라야마 도미이치, 모리 요시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현재 생존 중인 전직 총리들은 모두 헤이세이 시대의 총리들로 현직 총리인 아베 신조가 2020년 9월에 퇴임하면서 헤이세이 시대의 모든 총리들이 퇴임하였다.[21]
이름
생년일
정당
재임 기간
비고
가이후 도시키
(海部俊樹)
1931년 1월 2일(93세)
자유민주당
1989-1991

호소카와 모리히로
(細川護熙)
1938년 1월 14일(86세)
무소속
1993-1994
[22]
무라야마 도미이치
(村山富市)
1924년 3월 3일(100세)
사회민주당
1994-1996
[23]
모리 요시로
(森喜朗)
1937년 7월 14일(87세)
자유민주당
2000-2001

고이즈미 준이치로
(小泉純一郎)
1942년 1월 8일(82세)
자유민주당
2001-2006

아베 신조
(安倍晋三)
1954년 9월 21일(70세)
자유민주당
2006-2007[24]
2012-2020[25]
[26]
아소 다로
(麻生太郎)
1940년 9월 20일(84세)
자유민주당
2008-2009
[27]
하토야마 유키오
(鳩山由紀夫)
1947년 2월 11일(77세)
공화당
2009-2010
[28]
간 나오토
(菅直人)
1946년 10월 10일(78세)
입헌민주당
2010-2011
[29]
노다 요시히코
(野田佳彦)
1957년 5월 20일(67세)
입헌민주당
2011-2012
[30]
가장 장수한 총리는 1990년 1월 20일에 사망한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다. (향년 102세)[31]

9. 역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목록


<rowcolor=#c3c965> '''역대 집권일 수 기록 순위'''
<rowcolor=#c3c965> '''순위'''
'''이름'''
'''재임일 수'''
1위
아베 신조
3,188일
2위
가쓰라 다로
2,886일
3위
사토 에이사쿠
2,798일
4위
이토 히로부미
2,720일
5위
요시다 시게루[32]
2,616일
6위
고이즈미 준이치로
1,980일
7위
나카소네 야스히로
1,806일
8위
이케다 하야토
1,575일
9위
사이온지 긴모치
1,400일
10위
기시 노부스케
1,241일

9.1. 메이지 시대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임기 시작'''
'''임기 종료'''
'''재임기간'''
'''비고'''
1대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1차)
1885.12.22.
1888.4.30.
2년 130일
역대 최연소 총리
(44세/1841년생)
역대 최장 재임 4위[33]
2대
'''구로다 기요타카'''
黒田清隆
1888.4.30.
1889.10.25.
1년 178일

권한대행
산조 사네토미
三條實美
1889.10.25.
1889.12.24.
내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3대
야마가타 아리토모
山縣有朋
(1차)
1889.12.24.
1891.5.6.
1년 133일
육군 출신
4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松方正義
(1차)
1891.5.6.
1892.8.8.
1년 95일

5대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2차)
1892.8.8.
1896.8.31.
4년 23일

권한대행
'''구로다 기요타카'''
黒田清隆
(2차)
1896. 8.31.
1896.9.18.
추밀원 의장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6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松方正義
(2차)
1896.9.18.
1898.1.12.
1년 116일

7대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3차)
1898.1.12.
1898.6.30.
169일

8대
오쿠마 시게노부
大隈重信
(1차)
1898.6.30.
1898.11.8.
131일

9대
야마가타 아리토모
山縣有朋
(2차)
1898.11.8.
1900.10.19.
1년 345일
육군 출신
10대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
(4차)
1900.10.19.
1901.5.10.
203일

권한대행
사이온지 긴모치
西園寺公望
1901.5.10.
1901.6.2.
추밀원 의장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공작 출신
11대
'''가쓰라 다로'''
桂太郎
(1차)
1901.6.2.
1906.1.7.
4년 220일
육군 출신
역대 최장 재임 2위[34]
12대
사이온지 긴모치
西園寺公望
(1차)
1906.1.7.
1908.7.14.
2년 189일
공작 출신
13대
'''가쓰라 다로'''
桂太郎
(2차)
1908.7.14.
1911.8.30.
3년 47일
육군 출신
14대
사이온지 긴모치
西園寺公望
(2차)
1911.8.30.
1912.12.21.
1년 114일
공작 출신

9.2. 다이쇼 시대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임기 시작'''
'''임기 종료'''
'''재임기간'''
'''비고'''
14대
사이온지 긴모치
西園寺公望
(2차)
1911.8.30.
1912.12.21.
1년 114일
공작 출신
15대
'''가쓰라 다로'''
桂太郎
(3차)
1912.12.21.
1913.2.20.
61일
육군 출신
16대
야마모토 곤노효에
山本権兵衛
(1차)
1913.2.20.
1914.4.16.
1년 55일
해군 출신
17대
오쿠마 시게노부
大隈重信
(2차)
1914.4.16.
1916.10.9.
2년 177일
제1차 세계 대전
18대
데라우치 마사타케
寺内正毅
1916.10.9.
1918.9.29.
1년 355일
육군 출신
'''초대 조선 총독'''
19대
'''하라 다카시'''
原敬
1918.9.29.
1921.11.4.
3년 37일
입헌 정우회 정당내각 구성
'''암살됨'''
권한대행
우치다 고사이
内田康哉
(1차)
1921.11.4.
1921.11.13.
외무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20대
다카하시 고레키요
高橋是清
1921.11.13.
1922.6.12.
211일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
21대
가토 도모사부로
加藤友三郎
1922.6.12.
1923.8.24.
1년 73일
해군 출신
권한대행
우치다 고사이
内田康哉
(2차)
1923.8.25.
1923.9.2.
외무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22대
야마모토 곤노효에
山本権兵衛
(2차)
1923.9.2.
1924.1.7.
127일
해군 출신
23대
기요우라 게이고
清浦奎吾
1924.1.7.
1924.6.11.
156일
2차 호헌운동
24대
가토 다카아키
加藤高明
1924.6.11.
1926.1.28.
1년 231일
다이쇼 데모크라시
25대
'''와카쓰키 레이지로'''
若槻禮次郎
(1차)
1926.1.30.
1927.4.20.
1년 80일
1월 28일부터 동월 30일까지는 내무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장제스의 북벌

9.3. 쇼와 시대



9.3.1. 제2차 세계대전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임기 시작'''
'''임기 종료'''
'''재임기간'''
'''비고'''
25대
'''와카쓰키 레이지로'''
若槻禮次郎
(1차)
1926.1.30.
1927.4.20.
1년 80일
1월 28일부터 동월 30일까지는 내무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장제스의 북벌
26대
다나카 기이치
田中義一
1927.4.20.
1929.7.2.
2년 74일
육군 출신
장작림 폭살사건으로 인한 불명예 사임
27대
하마구치 오사치
濱口雄幸
1929.7.2.
1930.11.14.
1년 235일
입헌 민정당 정권
암살 미수로 부상을 입어 1930년 11월 14일부터 1931년 3월 10일까지 외무대신 시데하라 기주로가 총리 권한대행
권한대행
시데하라 기주로
幣原 喜重郎
1930.11.14.
1931.3.10.
외무대신으로서 116일간 총리 권한대행
27대
하마구치 오사치
濱口雄幸
1930.3.10.
1931.4.14.
35일[35]
입헌 민정당 정권
암살 미수로 부상을 입어 1930년 11월 14일부터 1931년 3월 10일까지 외무대신 시데하라 기주로가 총리 권한대행

28대
와카쓰키 레이지로
若槻禮次郎
(2차)
1931.4.14.
1931.12.13.
243일
입헌 민정당 정권
만주사변으로 인한 사임
29대
이누카이 쓰요시
犬養毅
1931.12.13.
1932.5.16.
155일
입헌 정우회 정권
'''암살됨'''
권한대행
다카하시 고레키요
高橋是清
1932.5.16.
1932.5.26.
대장대신으로서 총리 권한대행
'''암살됨'''
30대
사이토 마코토
齋藤実
1932.5.26.
1934.7.8.
2년 43일
해군 출신.
제3, 5대 조선 총독
'''암살됨'''
31대
오카다 게이스케
岡田啓介
1934.7.8.
1936.3.9.
1년 245일
해군 출신,
2.26 사건
32대
히로타 고키
廣田弘毅
1936.3.9.
1937.2.2.
330일
문관 총리
A급 전범으로 사형됨[36]
33대
하야시 센주로
林銑十郎
1937.2.2.
1937.6.4.
122일
육군 출신
"먹튀" 내각
34대
고노에 후미마로
近衛文麿
(1차)
1937.6.4.
1939.1.5.
1년 215일
공작 출신
역대 최연소 총리 2위(46세)
35대
히라누마 기이치로
平沼騏一郎
1939.1.5.
1939.8.30.
237일
법관 출신
A급 전범으로 기소
36대
아베 노부유키
阿部信行
1939.8.30.
1940.1.15.
138일
육군 출신
제9대 조선 총독
37대
요나이 미쓰마사
米内光政
1940.1.16.
1940.7.22.
188일
해군 출신
삼국동맹 반대파
38대
고노에 후미마로
近江文麿(2차)
1940.7.22.
1941.7.18.
361일
'''유일하게 자살한 총리'''
39대
고노에 후미마로
近衛文麿(3차)
1941.7.18.
1941.10.16.
92일
40대
도조 히데키
東條英機
1941.10.18.
1944.7.18.
2년 274일
육군 출신
A급 전범으로 사형됨
41대
고이소 구니아키
小磯國昭
1944.7.22.
1945.4.7.
259일
육군 출신
제8대 조선 총독
42대
스즈키 간타로
鈴木貫太郎
1945.4.7.
1945.8.17.
132일
해군 출신
역대 최고령 취임 총리(77세)

9.3.2. 제2차 세계대전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소속 정당
차수
임기
재임일수
중의원
선거
비고
<rowcolor=#c3c965> 시작일
종료일
43대
[image]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
[37]
東久邇宮稔彦王
(1887 ~ 1990)
무소속


1945.08.17.
1945.10.09.
'''54일'''
21회
[38]
44대
[image]
시데하라 기주로
幣原喜重郎
(1872 ~ 1951)
일본진보당


1945.10.09.
1946.05.22.
225일
[39]
45대
[image]
요시다 시게루
吉田茂
(1878 ~ 1967)
일본자유당

1차
1946.05.22.
1947.05.24.
1년 2일
22회
[40]
46대
[image]
가타야마 데츠
片山哲
(1887 ~ 1978)
일본사회당


1947.05.24.
1948.03.10.
291일
23회

47대
[image]
아시다 히토시
芦田均
(1887 ~ 1959)
민주당


1948.03.10.
1948.10.15.
219일

48대
[image]
'''요시다 시게루'''
吉田茂
(1878 ~ 1967)
민주자유당

2차
1948.10.15.
1949.02.16.
124일

49대
3차
1949.02.16.
1952.10.30.
3년 257일
24회
50대
자유당
4차
1952.10.30.
1953.05.21.
204일
25회
51대
5차
1953.05.21.
1954.12.10.
1년 203일
26회
52대
[image]
하토야마 이치로
鳩山一郎
(1883 ~ 1959)
일본민주당

1차
1954.12.10.
1955.03.19.
99일
[41]
53대
2차
1955.03.19.
1955.12.22.
248일
27회
54대
자유민주당

3차
1955.12.22.
1956.12.23.
1년 32일
55대
[image]
이시바시 단잔
石橋湛山
(1884 ~ 1973)
자유민주당

1956.12.23.
1957.02.25.
65일

56대
[image]
기시 노부스케
岸信介
(1896 ~ 1987)
자유민주당
1차
1957.02.25.
1958.06.12.
1년 107일

57대
2차
1958.06.12.
1960.07.19.
2년 38일
28회
58대
[image]
이케다 하야토
池田勇人
(1899 ~ 1965)
자유민주당
1차
1960.07.19.
1960.12.08.
142일

59대
2차
1960.12.08.
1963.12.09.
3년 1일
29회
60대
3차
1963.12.09.
1964.11.09.
336일
30회
61대
[image]
'''사토 에이사쿠'''
佐藤栄作
(1901 ~ 1975)
자유민주당
1차
1964.11.9.
1967.2.17.
2년 100일
[42]
62대
2차
1967.02.17.
1970.01.04.
2년 332일
31회
63대
3차
1970.01.04.
1972.07.07.
2년 178일
32회
64대
[image]
다나카 가쿠에이
田中角栄
(1918 ~ 1993)
자유민주당
1차
1972.7.7.
1972.12.22.
169일

65대
2차
1972.12.22.
1974.12.9.
1년 352일
33회
66대
[image]
미키 다케오
三木武夫
(1907 ~ 1988)
자유민주당

1974.12.09.
1976.12.24.
2년 6일

67대
[image]
후쿠다 다케오
福田赳夫
(1905 ~ 1995)
자유민주당

1976.12.24.
1978.12.07.
1년 348일
34회

68대
[image]
오히라 마사요시
大平正芳
(1910 ~ 1980)
자유민주당
1차
1978.12.07.
1979.11.09.
337일

69대
2차
1979.11.09.
1980.06.12.
217일
35회
[43]
70대
[image]
스즈키 젠코
鈴木善幸
(1911 ~ 2004)
자유민주당

1980.07.17.
1982.11.27.
2년 133일
36회

71대
[image]
'''나카소네 야스히로'''
中曽根康弘
(1918 ~ 2019)
자유민주당
1차
1982.11.27.
1983.12.27.
1년 30일
[44]
72대
2차
1983.12.27.
1986.07.22.
2년 208일
37회
73대
3차
1986.07.22.
1987.11.06.
1년 107일
38회

74대
[image]
다케시타 노보루
竹下登
(1924 ~ 2000)
자유민주당

1987.11.06.
1989.06.03.
1년 210일


9.4. 헤이세이 시대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소속 정당
차수
임기
재임일수
중의원
선거
비고
<rowcolor=#c3c965> 시작일
종료일
74대
[image]
다케시타 노보루
竹下登
(1924 ~ 2000)
자유민주당


1987.11.06.
1989.06.03.
1년 210일
38회

75대
[image]
우노 소스케
宇野宗佑
(1922 ~ 1998)
자유민주당

1989.06.03
1989.08.10
69일
[45]
76대
[image]
가이후 도시키
海部俊樹
(1931 ~ )
자유민주당
1차
1989.08.10
1990.02.28
203일

77대
2차
1990.02.28
1991.11.05
1년 251일[46]
39회

78대
[image]
미야자와 기이치
宮澤喜一
(1919 ~ 2007)
자유민주당

1991.11.05
1993.08.09
1년 279일
[47]
79대
[image]
호소카와 모리히로
細川護熙
(1938 ~ )
일본신당


1993.08.09
1994.04.28
263일
40회
[48]
80대
[image]
하타 쓰토무
羽田孜
(1935 ~ 2017)
신생당


1994.04.28
1994.06.30
64일
[49]
81대
[image]
무라야마 도미이치
村山富市
(1924 ~ )
일본사회당


1994.06.30
1996.01.11
1년 196일
[50]
82대
[image]
하시모토 류타로
橋本龍太郎
(1937 ~ 2006)
자유민주당

1차
1996.01.11
1996.11.07
302일
[51]
83대
2차
1996.11.07
1998.07.30
1년 266일[52]
41회

84대
[image]
오부치 게이조
小渕恵三
(1937 ~ 2000)
자유민주당

1998.07.30
2000.04.05
1년 251일
[53]
85대
[image]
모리 요시로
森喜朗
(1937 ~ )
자유민주당
1차
2000.04.05
2000.07.04
91일

86대
2차
2000.07.04
2001.04.26
297일[54]
42회

87대
[image]
'''고이즈미 준이치로'''
小泉純一郎
(1942 ~ )
자유민주당
1차
2001.04.26
2003.11.19
2년 208일
[55]
88대
2차
2003.11.19
2005.09.21
1년 308일
43회
89대
3차
2005.09.21
2006.09.26
1년 6일[56]
44회
90대
[image]
아베 신조
安倍晋三
(1954 ~ )
자유민주당
1차
2006.09.26
2007.09.26
366일
[57]
91대
[image]
후쿠다 야스오
福田康夫
(1936 ~ )
자유민주당

2007.09.26
2008.09.24
365일
[58]
92대
[image]
아소 다로
麻生太郎
(1940 ~ )
자유민주당

2008.09.24
2009.09.16
358일
[59]
93대
[image]
하토야마 유키오
鳩山由紀夫
(1947 ~ )
민주당


2009.09.16
2010.06.08
266일
45회
[60]
94대
[image]
간 나오토
菅直人
(1946 ~ )
민주당

2010.06.08
2011.09.02
1년 86일

95대
[image]
노다 요시히코
野田佳彦
(1957 ~ )
민주당

2011.09.02
2012.12.25
1년 116일

96대
[image]
'''아베 신조'''
安倍晋三
(1954 ~ )
자유민주당

2차
2012.12.26
2014.12.24
1년 364일
46회
[61]
97대
3차
2014.12.24
2017.11.01
2년 313일
47회

98대

4차
2017.11.01
2020.09.16
2년 318일
48회
[62]

9.5. 레이와 시대


<rowcolor=#c3c965> 대수
이름
소속 정당
차수
임기
재임일수
중의원
선거
비고
<rowcolor=#c3c965> 시작일
종료일
98대
'''아베 신조'''
安倍晋三
(1954 ~ )
자유민주당

4차
2017.11.01
2020.09.16
2년 318일[63]
48회
[64]
99대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1948 ~ )
자유민주당

2020.09.16
-
'''현직'''

-

10. 여담


  • 일본 총리는 관저와 사무실을 오가며 하루 2번 정도의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 이를 부라사가리(ぶら下がり)[65] 회견이라 한다. 총리의 몸상태가 안 좋거나 아직 사안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관례상 기자들의 질의에 응해야 된다. 또한 각 조간신문에 매일 총리의 공식 일정이 시간 단위로 정리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도 총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다.[66]
  • 다른 의원내각제 국가가 그렇듯 현직 총리가 선거구에서 지거나 비례대표에 탈락하면 자동으로 낙마한다. 다만 그런 위험이 있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 현재까지 재임한 총리의 인원수는 63명이다.

[A] 고시치키리몬(五七桐紋, 오칠동문). 오동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본래는 조정의 상징이었으나 유력한 다이묘 등도 차차 쓰게 되었다. 전국시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이 가문 인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오늘날 황실은 국화 문장만을 쓰고 있다. [1] 이는 각료(장관)의 경우도 똑같아서 법무성의 수장인 법무대신은 法相(''호쇼'', 법상), 외무성의 수장인 외무대신은 外相(''가이쇼'', 외상), 방위성의 수장 방위대신은 防衛相(''보에이쇼'', 방위상) 등으로 줄여 부른다.[2] 즉 규정상으로는 현임 당수가 아니어도 현직 중·참의원이면 총리 지명이 가능하다는 것.[3] 그 외에 미키 다케오 정도도 관점에 따라 예외로 볼 수 있다. 전쟁 전에는 사이온지 긴모치와카쓰키 레이지로, 하라 다카시, 하마구치 오사치, 이누카이 쓰요시 정도가 조금 '온건파'나 '문민'이라 그나마 성격이 조금 다르다. 그런데 하라와 이누카이는 제 명에 못 살고 극우에게 암살되었고 하마구치도 암살 미수를 당해 10개월 동안 끙끙대다가 후유증으로 사망했으며 이누카이는 민정당이 아닌 보수성이 강한 정우회 출신이다. 노다 요시히코민주당 소속인데, 경제적으로는 좌파에 가깝지만 역사관이나 영토 문제에서는 자민당과 같이 보수 쪽에서 같이 걷고 있으므로 기준이 애매하지만 총리 개인의 성향과는 달리 파벌안배를 하며 리버럴 인사들에게 각료 자리가 꽤 많이 갔기 때문에 총리 개인의 성향과 상관없이 내각의 성향 자체는 리버럴로 분류할 수 있다.[4] 사실 윗 문단에서 일본 총리대신의 문장의 각주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문장이었다는 언급에서 히데요시가 지낸 관백이라는 자리는 엄밀히 말하면 내각의 수장이 아니라 천황을 대리하는 격이었다. 따라서 관백은 천황의 대리이므로 중신들의 회의기구인 '태정관 회의'에 참여할 수 없었다. 물론 관백을 역임한 자가 태정대신이 되는 경우도 흔했다. 관백이라는 자리 자체가 율령제체에 속하지 않은 일종의 별정직인 영외관이었기 때문.[5] 메이지 유신 시기의 유력자들로서, 천황의 칙령으로 '원로' 지위를 얻은 사람들.[6] '원로'들이 나이 먹고 죽었지만 보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이온지 긴모치가 노쇠하면서 그 기능을 대신하는 형태로 나타난 회의. 총리 경험자와 추밀원 의장 등으로 구성.[7] 심지어 패망 직전이던 1945년 4월 성립된 패망 전 마지막 내각인 스즈키 칸타로 내각에서도 해군예비역이라는 이유로 육군에서 비토하려고 했다. 결국 아나미 육군대장을 대신으로 참여시키면서 항복을 하지 않는다는 요구조건을 집어넣어 내각이 겨우 성립되었다. 그 정도로 군의 횡포는 엄청났다.[8] 이 부분은 관례에 해당하며, 비대표도 될 수 있다. [9] 중의원은 중의원 의사당에서, 참의원은 참의원 의사당에서 투표를 따로 치른다. 다만, 중의원이 선출한 총리후보와 참의원이 선출한 총리후보가 다를 경우, 중의원이 선출한 총리후보를 양원이 선출한 총리후보로 간주한다.[10] 천황의 친필 서명 및 인장(어명어새)이 들어가고, 물러나는 총리대신이 부서한다. 예시로, 하토야마 유키오의 총리 임명장을 보면 당시 아키히토 덴노의 친필서명과 인장, 그리고 물러나는 총리대신 아소 다로의 서명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1] 부패나 능력부족, 사생활 문제가 있을 때.. [12] 보통 정당들의 규정상 총재 연임은 잘 해야 3선 허용이고, 일본 중의원의 임기는 규정상 4년이지만 보통 3년차 즈음에 의회해산하고 조기 총선하는게 일본 전통 국룰이다.[13] 대한민국 경찰청[14] 서울시 경찰청[15] 아베[16] 이미 해상자위대는 이즈모항모, 휴가헬기함, 이지스함, F-35b등 전력화하고 항공자위대는 F-2, F-3, F15J, F-35A의 규모는 엄청나게 늘고 있고 육상자위대도 전차, 장갑차, 야포, 로켓등 만만치 않게 키우고 있다.[17] 대한민국 국군의 통수권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문민통제의 이미지를 위해 전시상황 등으로 군복을 입어야할 경우 무궁화 휘장을 따로 부착한다.[18] 하지만 영향력과는 별개로 갑을관계로 따지면 일본 총리가 훨씬 위다.[19] 현재 일본은 0.9%의 방위비를 쓰는데..한국중국처럼 3~4%대로 올리면 말안해도 답이없는 형국으로 갈수있다. 60조×4...[20] 2019년 5월자로 황태자가 없기에 현 천황의 동생 후미히토가 맡고 있는 직책으로 황태자를 대신하는 직책.[21] 여담으로 쇼와 시대 총리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은 2019년 11월, 향년 101세의 나이로 사망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다.[22] 55년 체제를 붕괴시킨 최초의 총리.[23] 다이쇼 시대 태생 총리중 유일하게 생존중인 총리.[24] 제1차 집권기.[25] 제2~4차 집권기.[26] 역대 최장기 집권 총리, 現 중의원 의원.[27]스가 내각 부총리 겸 재무대신, 중의원 의원.[28] 민주당 정권 최초의 총리, 現 공화당 대표.[29]입헌민주당 최고 고문, 중의원 의원.[30] 現 입헌민주당 최고 고문, 중의원 의원.[31] 100세 시대가 보편화되지 않는 이상 이 기록은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히가시쿠니 총리는 장수 기록과는 반대로 총리 재임 기간은 일본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짧았다.[32] 재임 횟수가 5회로 현재까지 가장 많다.[33] 재직일수 2720일. 7년 6개월(171일)이다. 초대 이래 5대, 7대, 10대 일본 총리이기도 했다. 1901년 5월 최종적으로 물러날 때는 60세였다.[34] 2,886일 = 7년 11개월(331일) (11대 4년 7개월, 13대 3년 1개월, 15대 3개월 더)[35] 도합 1년 270일. 시데하라 권한대행 기간 포함시 2년 21일.[36] 전범이 될 만한 근거가 별로 없기에, 희생양의 측면이 있다. 항목 참조.[37] 황적이탈 후에는 히가시쿠니 나루히코(東久邇稔彦)라고 불렸다.[38] 황족 출신 총리, 전후 수습 내각, '''역대 최단 재임 총리''', '''최장수 총리'''(102년 1개월)[39] 전후 최고령 총리(73세)[40] 일본 제국에서 일본국으로 체제 전환, 전후 최장기 재임 3위, 역대 최장 재임 5위[41] '''55년 체제, 자민당 장기집권 시작'''[42] 역대 최장 재임 3위, 역대 연속 재임 2위, 재직일수 2798일 (1964-1972)[43] 임기 중 사망. 1980년 6월 12일부터 동년 7월 17일까지 이토 마사요시가 권한대행[44] 레이와 시대까지 생존했던 쇼와 시대 마지막 총리, 일본 경제 최전성기 시절 총리.[45] 역대 4번째 최단 재임[46] 통산 2년 88일[47] 자민당 정권 붕괴(1차)[48] 55년 체제 이후 최초 비자민당 총리[49] 일본신생당 출신, 역대 2번째 최단 재임[50] 일본사회당 출신, 무라야마 담화, 효고현 남부 지진[51] 자민당 정권 복귀(1차)[52] 통산 2년 202일[53] 임기 중인 4월 3일 혼수상태에 빠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해져 아오키 미키오 당시 관방장관이 4월 5일까지 권한대행을 지냈다. 후임 모리 요시로 총리가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수상관저 홈페이지의 역대 내각 일람을 보면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는 재임 중 사망하여 임기 종료일을 사망일로 두었으나 오히라 총리와 달리 오부치 총리는 사망은 아니라는 차이점 때문인지 오부치 총리 임기 종료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날이 아니라 모리 총리 취임일로 두고 있다.[54] 통산 1년 22일[55] 유일하게 중도 사임 없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총리.[56] 통산 5년 155일[57] 전후 최연소 총리(51세), 전후 최장기 재임[58] 67대 총리 후쿠다 다케오의 아들.[59] 자민당 정권 붕괴(2차)[60]민주당 출신 총리. 하토야마 이치로 총리의 손자로, 할아버지가 자민당 정권 시대를 열었다면 손자는 그 시대를 닫은 격이 되었다.[61] 자민당 정권 복귀(2차)[62] 48회 중의원 선거를 전후로 공식 당색이 초록색→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의석 현황에서도 빨간색으로 확인된다.[63] 통산 8년 268일[64] 역대 최장 집권 내각총리대신. 2006년 9월 26일 ~ 2007년 9월 26일(1차 내각), 2012년 12월 26일 ~ 2020년 9월 16일(2~4차 내각)[65] 사전의 뜻은 "매달리는 일"이며 이를 빗대어 총리·국무대신 등의 요인(要人)이 관저나 국회 복도를 걸을 때 이를 기자들이 에워싸고 같이 걷거나 말을 건네면서 취재하는 일. 지진 등의 비상사태 시 총리의 기자회견도 이런 형식이다.[66] 한국에서 세월호 사고 당시 7시간의 공백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일본인들이 한국 대통령의 일정이 비공개라는 것에 대해 매우 의아하게 여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총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밀착동행하며 취재하는 기자들도 많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 사생활이 거의 없다. 미국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언론과 홈페이지에 대통령의 모든 일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