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프노시스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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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바이블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한 메인 덱 사이킥족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최면을 의미하는 Hypnosis(히프노시스→휴프노시스) + Sister.
소녀가 손에 들고 있는 펜듈럼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펜듈럼 소환이 부스터 팩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점에서 발매되었기에, 펜듈럼 존에 관계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른 효과들은 그렇게까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펜듈럼 존에 카드가 1장만 있어도 공격력이 2100이 되기에, 자신이 펜듈럼을 주축으로 하는 덱일 경우 나름 써볼만한 효과. 상대도 펜듈럼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일 경우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결국 능력치가 올라가는 첫번째 효과 정도밖에 없기에 안정성이 높은 카드라고는 하기 힘들다. 상대가 펜듈럼 소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2장 이상부터 효과는 사용할 수 없거나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그래도 그 첫번째 효과만 적용되더라도 바람 속성 사이킥족 하급 어태커로서 나쁘지 않은 능력이라는 점은 평가할 만 하다.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하기만 하면 여전히 사이킥족 덱에선 비중이 높은 싱크로 소환의 철천지 원수 번개왕을 일방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하급 사이킥족이 되어준다.
성능면에선 선호받기 어렵지만 누가 후지와라 아키나가 그린 카드 아니랄까봐 귀여운 일러스트를 지닌 미소녀 카드로서는 인기가 꽤 있는 편. 나온지 얼마 안 되어 팬아트도 많이 나왔다. 또 이후 등장한 흔들리는 눈빛의 일러스트로 미루어, 목적은 알 수 없으나 소환사 라이즈벨트를 타락시켜 써먹으려 하고 있다. 다만 타락이 실패하는 듯한 흔들리지 않는 연의 일러스트도 있다. 하지만 그 이후 라이즈벨트 카드들을 보면 결국 타락이 성공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이 카드는 소환사 샘벨과 대칭되는 외모를 하고 있다. 머리색은 서로의 보색이고 샘벨은 검은 개를, 휴프노시스터는 검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고 있으며 뭔가를 싸맨 흰색 천이 엉덩이에 달린 샘벨과 달리 검은 꼬리가 휴프노시스터에게 달려있다. 복장도 서로 비슷하고 샘벨이 쓰는 소환진과 유사한 그림이 배경에 그려진 등 여러모로 정체에 관한 것도 떡밥. 평행세계의 샘벨이나 진짜 라이즈벨트의 동생 등 이런저런 가설이 많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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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다른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키는 심플한 효과를 갖고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 역시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길 수 있으며 따로 필드를 벗어나게 하지 않아도 곧바로 옮길 수 있기에 속공성도 좋다. 마침 종족이 같고 하급 라인이 부실한 잭나이츠에게 잭나이츠 아브람에 이어 찾아온 또다른 희소식이기도 하다. 스탯이 빈약하긴 하지만, 한 번 써먹은 뒤에 링크 소재로 해주면 된다. 마침 레벨이 1이니 링크리보의 소재로 사용해줄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휴프노시스터가 데리고 다니던 고양이가 그려져있는데 이전과는 달리 이런 저런 장식이 더 붙어있으며 배경엔 휴프노시스터의 실루엣이 그려져있다. 어쩌면 휴프노시스터는 단순한 환영이고 본체는 이쪽이라는 떡밥일수도?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s-2.1 + 패밀리어(사역마).
'''수록 팩 일람'''
1. 휴프노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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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바이블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한 메인 덱 사이킥족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최면을 의미하는 Hypnosis(히프노시스→휴프노시스) + Sister.
소녀가 손에 들고 있는 펜듈럼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펜듈럼 소환이 부스터 팩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시점에서 발매되었기에, 펜듈럼 존에 관계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른 효과들은 그렇게까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펜듈럼 존에 카드가 1장만 있어도 공격력이 2100이 되기에, 자신이 펜듈럼을 주축으로 하는 덱일 경우 나름 써볼만한 효과. 상대도 펜듈럼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덱일 경우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는 결국 능력치가 올라가는 첫번째 효과 정도밖에 없기에 안정성이 높은 카드라고는 하기 힘들다. 상대가 펜듈럼 소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2장 이상부터 효과는 사용할 수 없거나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그래도 그 첫번째 효과만 적용되더라도 바람 속성 사이킥족 하급 어태커로서 나쁘지 않은 능력이라는 점은 평가할 만 하다.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하기만 하면 여전히 사이킥족 덱에선 비중이 높은 싱크로 소환의 철천지 원수 번개왕을 일방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하급 사이킥족이 되어준다.
성능면에선 선호받기 어렵지만 누가 후지와라 아키나가 그린 카드 아니랄까봐 귀여운 일러스트를 지닌 미소녀 카드로서는 인기가 꽤 있는 편. 나온지 얼마 안 되어 팬아트도 많이 나왔다. 또 이후 등장한 흔들리는 눈빛의 일러스트로 미루어, 목적은 알 수 없으나 소환사 라이즈벨트를 타락시켜 써먹으려 하고 있다. 다만 타락이 실패하는 듯한 흔들리지 않는 연의 일러스트도 있다. 하지만 그 이후 라이즈벨트 카드들을 보면 결국 타락이 성공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이 카드는 소환사 샘벨과 대칭되는 외모를 하고 있다. 머리색은 서로의 보색이고 샘벨은 검은 개를, 휴프노시스터는 검은 고양이를 데리고 다니고 있으며 뭔가를 싸맨 흰색 천이 엉덩이에 달린 샘벨과 달리 검은 꼬리가 휴프노시스터에게 달려있다. 복장도 서로 비슷하고 샘벨이 쓰는 소환진과 유사한 그림이 배경에 그려진 등 여러모로 정체에 관한 것도 떡밥. 평행세계의 샘벨이나 진짜 라이즈벨트의 동생 등 이런저런 가설이 많다.
'''수록 팩 일람'''
2. 트랜스패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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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다른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키는 심플한 효과를 갖고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 역시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길 수 있으며 따로 필드를 벗어나게 하지 않아도 곧바로 옮길 수 있기에 속공성도 좋다. 마침 종족이 같고 하급 라인이 부실한 잭나이츠에게 잭나이츠 아브람에 이어 찾아온 또다른 희소식이기도 하다. 스탯이 빈약하긴 하지만, 한 번 써먹은 뒤에 링크 소재로 해주면 된다. 마침 레벨이 1이니 링크리보의 소재로 사용해줄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휴프노시스터가 데리고 다니던 고양이가 그려져있는데 이전과는 달리 이런 저런 장식이 더 붙어있으며 배경엔 휴프노시스터의 실루엣이 그려져있다. 어쩌면 휴프노시스터는 단순한 환영이고 본체는 이쪽이라는 떡밥일수도?
이름의 어원은 트랜스#s-2.1 + 패밀리어(사역마).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