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벨트
'''ライズベルト'''/'''Risebell'''
유희왕 OCG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 시리즈. 전부 바람 속성 사이킥족이며, 레벨 상승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가기고와 마찬가지로 전부 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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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환에만 성공하면 바로 필드 위 몬스터의 레벨을 1개부터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긴급텔레포트, 정적의 사이코 위치등의 특수 소환 루트가 넘쳐나는 레벨 3 사이킥족의 해택을 받고 있으므로 절차를 걸쳐 특수 소환에만 성공한다면, 최대 6랭크의 엑시즈 소환, 또는 고레벨의 싱크로 소환으로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레벨을 올리는 효과는 자신 필드는 물론이고, 상대 필드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특수 소환하여 상대의 엑시즈/싱크로 소환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실용성은 보장 못한다.
또한, 레벨 3 사이킥을 한체에 둘 불러낼 수 있는 맥스 텔레포터와 연계한다면 단숨에 6랭크의 엑시즈, 9레벨 이상의 싱크로 소환도 노릴 수 있다.
바람 속성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의 콤보를 써본다거나 이괴의 요정 엘포비아의 효과 코스트도 될 수 있으므로 연구의 여지가 많은 카드.
조성사라는 명칭은 별을 조정, 고른다(調星).라는 의미에 조성인 듯. 말 그대로 유희왕 게임에서의 레벨/별을 조성하는 능력을 가진 몬스터의 이름 답다. 라이즈벨트라는 이름의 라이즈도 오른다는 뜻의 'Rise'에서 온 듯.
레벨 관련 효과라는 점이나 자기 효과에 맞게 붙은 이름, 일러스트의 사역마가 소환사 샘벨과 비슷해서 샘벨과 무슨 관계가 있냐는 의혹이 있었고 실제로 남매로 판명되었다. 동생 샘벨이 미소녀형 아이돌 카드로 인기가 있는 것처럼 이쪽도 미소년형 아이돌 카드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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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사 라이즈벨트의 성장형.
부실하던 라이즈벨트의 능력과 레벨이 올라 하급 몬스터 정도로 써먹을 수 있게 됐지만, 능력치가 오른 건 환영할지언정, 긴급텔레포트의 혜택을 못받는 레벨 4라 아쉬워지는 몬스터. 대신 정적의 사이코 위치는 효과 대상이 되어 써먹을 수 있으니, 여차하면 그쪽을 써보자.
효과는 1턴에 1번 필드 위의 몬스터의 레벨을 1개 올려 주는 효과. 효과의 지속이 엔드 페이즈까지라는 제약이 없으므로 올라간 레벨은 쭉 유지되며,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해서 다음 자신의 턴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최대 3회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레벨을 6까지 올린다거나, 필드 위의 레벨 2 몬스터를 레벨 4까지 올려 싱크로/엑시즈 등의 패턴으로 이어갈 수 있으니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
거기에 상대 몬스터도 선택할 수 있으며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엑시즈/싱크로 소환을 방해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정적의 사이코 위치의 효과로 불러왔다면,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미리 띄워져 있기 때문에 상대가 여차하면 싱크로/엑시즈 할 것 같으면 레벨을 흩어놓아 그것을 방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효과를 적용한 뒤엔 허접한 능력치 탓에 장렬히 전사해야만 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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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등장한 '''최초의 사이킥족 일반 몬스터'''. 조성사 라이즈벨트와 같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펜듈럼 존에서 레벨을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펜듈럼 몬스터면서 일반 몬스터기에 맥스 텔레포터로 단박에 소환해서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에게 세가지 효과를 전부 부여할 수도 있고 레벨 3이라서 긴급텔레포트의 서포트도 받으며 펜듈럼 몬스터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서치할 수 있고 일반 몬스터라서 고통의 결단이나 예상외 등의 서포트 카드도 많다. 여기에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에 갈 일은 적지만 공격력이 800이라 리미트 리버스에도 대등하는 등 매우 적절하고 우수한 조합. 펜듈럼으로써의 효과도 싱크로 몬스터가 많은 사이킥족의 레벨 조정을 도와주는 고마운 효과다.
성능과 별개로 위의 조성사에서 언급된 소환사 샘벨과의 연관성이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둘이 남매 관계라는 설정으로 표현되었다. 일러스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로 보면 치유계스런 카드...지만, 왼쪽 구석에서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는 휴프노시스터나 같은 팩에서 등장한 흔들리는 눈빛 등 온갖 불길한 복선은 죄다 깔려있는지라 팬들은 별별 추측을 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일러스트들을 모아놓으면 샘벨과 사이좋게 지내다 흔들리는 눈빛으로 타락하고 흔들리지 않는 연에서 돌아오는 것 같았으나 그 뒷이야기인 깨어나지 않는 악몽에서 돌아오긴 커녕 악몽에 침식당해 폐인이 된 모습이어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이야기가 많다. 심지어 처음에는 샘벨의 오빠고 휴프노시스터가 라이즈벨트를 빼앗으려는 것이라는 말이 많았으나 깨어나지 않는 악몽의 일러스트와 종족[1] 탓에 이젠 오히려 샘벨이 진짜 흑막이라는 설까지 나올 정도.
유희왕 OCG에 등장하는 몬스터 카드 시리즈. 전부 바람 속성 사이킥족이며, 레벨 상승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가기고와 마찬가지로 전부 동일인물.
1. 조성사 라이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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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환에만 성공하면 바로 필드 위 몬스터의 레벨을 1개부터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긴급텔레포트, 정적의 사이코 위치등의 특수 소환 루트가 넘쳐나는 레벨 3 사이킥족의 해택을 받고 있으므로 절차를 걸쳐 특수 소환에만 성공한다면, 최대 6랭크의 엑시즈 소환, 또는 고레벨의 싱크로 소환으로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레벨을 올리는 효과는 자신 필드는 물론이고, 상대 필드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특수 소환하여 상대의 엑시즈/싱크로 소환을 방해할 수도 있지만.. 실용성은 보장 못한다.
또한, 레벨 3 사이킥을 한체에 둘 불러낼 수 있는 맥스 텔레포터와 연계한다면 단숨에 6랭크의 엑시즈, 9레벨 이상의 싱크로 소환도 노릴 수 있다.
바람 속성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의 콤보를 써본다거나 이괴의 요정 엘포비아의 효과 코스트도 될 수 있으므로 연구의 여지가 많은 카드.
조성사라는 명칭은 별을 조정, 고른다(調星).라는 의미에 조성인 듯. 말 그대로 유희왕 게임에서의 레벨/별을 조성하는 능력을 가진 몬스터의 이름 답다. 라이즈벨트라는 이름의 라이즈도 오른다는 뜻의 'Rise'에서 온 듯.
레벨 관련 효과라는 점이나 자기 효과에 맞게 붙은 이름, 일러스트의 사역마가 소환사 샘벨과 비슷해서 샘벨과 무슨 관계가 있냐는 의혹이 있었고 실제로 남매로 판명되었다. 동생 샘벨이 미소녀형 아이돌 카드로 인기가 있는 것처럼 이쪽도 미소년형 아이돌 카드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
'''수록 팩 일람'''
2. 각성사 라이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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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사 라이즈벨트의 성장형.
부실하던 라이즈벨트의 능력과 레벨이 올라 하급 몬스터 정도로 써먹을 수 있게 됐지만, 능력치가 오른 건 환영할지언정, 긴급텔레포트의 혜택을 못받는 레벨 4라 아쉬워지는 몬스터. 대신 정적의 사이코 위치는 효과 대상이 되어 써먹을 수 있으니, 여차하면 그쪽을 써보자.
효과는 1턴에 1번 필드 위의 몬스터의 레벨을 1개 올려 주는 효과. 효과의 지속이 엔드 페이즈까지라는 제약이 없으므로 올라간 레벨은 쭉 유지되며,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해서 다음 자신의 턴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최대 3회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레벨을 6까지 올린다거나, 필드 위의 레벨 2 몬스터를 레벨 4까지 올려 싱크로/엑시즈 등의 패턴으로 이어갈 수 있으니 선택은 플레이어의 자유.
거기에 상대 몬스터도 선택할 수 있으며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엑시즈/싱크로 소환을 방해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정적의 사이코 위치의 효과로 불러왔다면,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미리 띄워져 있기 때문에 상대가 여차하면 싱크로/엑시즈 할 것 같으면 레벨을 흩어놓아 그것을 방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효과를 적용한 뒤엔 허접한 능력치 탓에 장렬히 전사해야만 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3. 소환사 라이즈벨트
[image]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등장한 '''최초의 사이킥족 일반 몬스터'''. 조성사 라이즈벨트와 같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펜듈럼 존에서 레벨을 올리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펜듈럼 몬스터면서 일반 몬스터기에 맥스 텔레포터로 단박에 소환해서 메타파이즈 호루스 드래곤에게 세가지 효과를 전부 부여할 수도 있고 레벨 3이라서 긴급텔레포트의 서포트도 받으며 펜듈럼 몬스터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서치할 수 있고 일반 몬스터라서 고통의 결단이나 예상외 등의 서포트 카드도 많다. 여기에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에 갈 일은 적지만 공격력이 800이라 리미트 리버스에도 대등하는 등 매우 적절하고 우수한 조합. 펜듈럼으로써의 효과도 싱크로 몬스터가 많은 사이킥족의 레벨 조정을 도와주는 고마운 효과다.
성능과 별개로 위의 조성사에서 언급된 소환사 샘벨과의 연관성이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둘이 남매 관계라는 설정으로 표현되었다. 일러스트나 플레이버 텍스트로 보면 치유계스런 카드...지만, 왼쪽 구석에서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는 휴프노시스터나 같은 팩에서 등장한 흔들리는 눈빛 등 온갖 불길한 복선은 죄다 깔려있는지라 팬들은 별별 추측을 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일러스트들을 모아놓으면 샘벨과 사이좋게 지내다 흔들리는 눈빛으로 타락하고 흔들리지 않는 연에서 돌아오는 것 같았으나 그 뒷이야기인 깨어나지 않는 악몽에서 돌아오긴 커녕 악몽에 침식당해 폐인이 된 모습이어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이야기가 많다. 심지어 처음에는 샘벨의 오빠고 휴프노시스터가 라이즈벨트를 빼앗으려는 것이라는 말이 많았으나 깨어나지 않는 악몽의 일러스트와 종족[1] 탓에 이젠 오히려 샘벨이 진짜 흑막이라는 설까지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