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고스

 

1. 개요
2. 2002년 제21호 태풍
3. 2008년 제17호 태풍
4. 2015년 제2호 태풍
5. 2020년 제7호 태풍
5.1. 태풍의 진행
5.2. 기타


1. 개요


히고스(Higos)는 미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무화과를 의미한다.

2. 2002년 제21호 태풍



'''2002년''' '''태풍'''
제20호 멕클라 → '''제21호 히고스''' → 제22호 바비
'''2002년 제21호 태풍 히고스'''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02년 9월 27일 ~ 2002년 10월 2일
영향 지역
, '''일본''', 러시아 '''사할린 섬''', 쿠릴 열도
태풍 등급
'''4등급'''[JTWC]
태풍 크기
'''대형(직경 1300km)'''
최저 기압
'''930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69m/s'''
10분 평균
'''49m/s'''
2002년 가을일본 도쿄 등 동일본에 상륙한 태풍이다. 일본 중부는 10월 1~3일에 '히고스'로 인해 비가 내렸다.

3. 2008년 제17호 태풍



'''2008년''' '''태풍'''
제16호 메칼라#s-3 → '''제17호 히고스''' → 제18호 바비

4. 2015년 제2호 태풍



'''2015년''' '''태풍'''
제1호 메칼라#s-4 → '''제2호 히고스''' → 제3호 바비
'''2015년 제2호 태풍 히고스'''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15년 2월 8일 3시 ~ 2015년 2월 11일 21시
태풍 등급
'''4등급'''[JTWC]
태풍 크기
'''중형(직경 610 km)'''
최저 기압
'''940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67 m/s'''
10분 평균
'''46 m/s'''
원래는 1등급을 끝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돌연 급발달하여 4등급에 다다른 후 급격히 약화되어 소멸하였다.

5. 2020년 제7호 태풍



'''2020년''' '''태풍'''
제6호 메칼라#s-5 → '''제7호 히고스''' → 제8호 바비
'''2020년 제7호 태풍 히고스'''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20년 8월 18일 9시 ~ 2020년 8월 20일 3시
영향 지역
필리핀, '''중국 광둥 성''', '''광시 좡족 자치구''', 하이난 성, 마카오, 홍콩
태풍 등급
'''열대폭풍'''[JTWC]
10분 등급
'''강한 열대폭풍'''[JMA]
태풍 크기
'''소형(직경 385 km)'''
최저 기압
'''992 hPa[1]'''
최대 풍속
1분 평균
'''31 m/s'''
10분 평균
'''28 m/s'''
피해상황
인명피해
'''사망 7명'''
피해총액
'''1억 4,200만 달러'''[2]
JTWC 지정번호 08W.

5.1. 태풍의 진행


2020년 '''제7호 태풍 히고스(HIGOS)'''는 8월 18일 9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220km(북동쪽 반경)의 열대폭풍으로 중국 잔장 동쪽 약 710km 부근 해상(남중국해)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발생 이후 상당히 빠르게 발달하며 북서진해서 중국 광둥성 상륙 직전인 8월 19일 6시에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8m/s, 강풍 반경 185km(동쪽 반경)의 강한 열대폭풍(STS)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고, 최성기 세력으로 8월 19일 9시에 중국 홍콩 남서쪽 약 121km 부근 육상(중국 광둥성 장먼시)에 상륙하였다. 중국 상륙 이후 서북서진하며 육상 마찰로 인해 급약화되어서, 8월 20일 3시에 중국 잔장 북북서쪽 약 270km 부근 육상(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라이빈시)에서 중심기압 1004hPa의 열대저압부로 소멸하였다.

5.2. 기타


JTWC 속보해석 기준으로는 8월 19일 3시 기준 풍속인 55노트(약 28m/s)까지 발달 후 육지에 상륙하였으나, 8월 19일 낮에 JTWC에서는 히고스가 8월 18일 21시에 60노트(약 31m/s)의 최대 풍속을 기록한 것으로 재해석하였다.

[JTWC] A B C [JMA] [1] 나무위키의 태풍 관측값은 일본 기상청의 기록을 따른다. 왜 이런지 궁금하면 2019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여담 문단을 참조.[2] 2020 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