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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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TV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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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방위대 마오 TVA에서
러브히나 고져스 ~잠깐의 해프닝!~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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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여관 히나타장
(旅館(りょかん 日向荘(ひなたそう, Hinata House)[1]
'''주소'''
일본 가나가와현 히나타시 히나타마치 1번지
神奈川県 日向市 ひなた町 一丁目
'''소유주'''
우라시마 케이타로
'''규모'''
2채의 본관, 2곳의 별채, 식당, 다용도실,
신사, 건조장, 1개의 온천 등
'''부속시설'''
히나타 찻집, 무인별관 등
'''이용료'''
목욕
400엔 성인 기준
월세
20,000엔 [2]
'''개장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평일에만
1. 소개
2. 작중
3. 특징
3.1. 본관(남측)
3.1.1. 지하실
3.1.2. 1층
3.1.3. 2층
3.1.4. 3층
3.2. 본관(북측)
3.3. 히나타 찻집
4. 여담


1. 소개


'''히나타장에 어서오세요'''

러브히나의 주무대이자, 주역들이 살고 있는 장소.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 만에 위치한 히나타시 히나타마치(ひなた町)[3]에 위치한 곳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작중에서의 정식 명칭은 료칸 히나타장. 이름 그대로 온천이 있으며 노천탕으로 쓰이고 있다. 북 본관과 남 본관,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마당에는 '''하룻밤 머물면 반드시 인연을 맺어주는 집'''[4]이 있는 등. 수상한 데가 많은 건물. 마호라 학원처럼 강력한 영맥의 힘이 담긴 곳으로 추정된다.
동대까지는 약 1시간 거리가 있으며 인근에는 노면전차가 다니고 신사도 존재한다. 2권에 나온 초기 설정에 따르면 규모는 좀더 작은 가정집과 비슷한 모습이고, 주변은 유럽과 비슷하게 설정되었던 걸 알수 있다.

2. 작중


온천 마을로 유명한 히나타시에 위차한 여관으로 개장, 케이타로의 할머니우라시마 히나대에 까지 온천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1권에서 우라시마 히나가 돌연 세계여행을 하겠다고 떠났고 관리인이 사라지자 시작 시점까지 우라시마 하루카가 관리인 대리를 맡았다. 이후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집에서 쫓겨나 여관이었던 이곳을 찾아왔다가 할머니로부터 토지권리증명서를 받아 관리인이 된다.
거주인들은 작품 시작 당시 총 5명으로 콘노 미츠네나루세가와 나루[5], 카오라 스우, 마에하라 시노부, 아오야마 모토코 순으로 들어왔는데[6] 다만 입주는 주인인 히나타 할머니나 다른 사람의 추천이 없으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작품이 시작될때에는 케이타로제외한 5개의 방만이 활용되었다.
관리인이었던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고고학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후 우라시마 카나코가 잠시 여관으로 재개조 하기도 했지만 케이타로가 되돌아온 뒤에는 은근슬쩍 기숙사로 돌아갔다.
작중에서 센터시험에서 48점을 받던 케이타로뿐 아니라 나루세가와 나루, 마에하라 시노부, 아오야마 모토코, 카오라 스우등 히나타 거주인들이 죄다 도쿄대학에 입학하자, 바보도 공부하면 동경대에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다....인데 왜인지 학생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백수, 졸업생도 그냥 얹혀 살고있는걸 보면 기숙사로 제대로 써먹을 생각은 별로 없는듯. 엔딩에서 동경대를 목표로 마에다 에마가 들어오기는 했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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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2권에서
TVA에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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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에는 이상할 정도로 많은 비밀통로가 있다.
  • 본관 지하에 위치한 장소중 사용하지 일부 구역은 카오라 스우의 메카 타마 보관소로 사용 중이다.
  • 여자 기숙사로 전환후에도 온천 영업 자체는 한다 ep.46에 잠깐 나온 히나타장 입구 팻말을 보면
여자기숙사
히나타장
온천 일반 개장 시간
10:00~4:00
어른 400엔
이라고 씌여져 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다.ep.47에서도 나루가 무츠미에게 "목욕하러 얹든지 오세요. 오전중엔 일반인에게 개방하니까"라고 언급하며 설정집 러브히나∞에서는 단골 손님들은 여전히 온천이용을 즐겨 한다고.
  • 주요 수익 시설은 히나타장 거주자들의 임대료, 일반인들이 내는 온천 이용료, 히나타 찻집의 수익, 여름마다 해변에서 개최하는 해변카페 히나타 등에서 얻는다.

3.1. 본관(남측)



3.1.1. 지하실


  • 지하 보일러실
  • 지하 주차장

3.1.2. 1층


  • 본관 입구
  • 안내실(사용안함)
  • 레스토랑 겸 조리실.

3.1.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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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호 - 마에하라 시노부
시노부의 취향에 맞는 봉제 인형들로 가득하다. 매트리스 침대가 있다.
  • 204호 - 우라시마 히나, 우라시마 케이타로, 우라시마 카나코
일명 관리인실. 바로 윗층인 304호와 연결되는 구멍이 있다. 케이타로는 이를 개보수할 생각이 없는 듯.
  • 205호 - 콘노 미츠네
미츠네가 좋아하는 만큼 술로 도배되어 있으며 심심할때 읽는 잡지들이 가득하다. 매트리스 침대가 있다. 13권에서 무츠미가 하루카로 부터 히나타 찻집을 물려 받으며 방을 비웠고 그후 공실이 되었다.
  • 북측 본관과 연결된 복도.

3.1.4. 3층


  • 301호 - 카오라 스우
카오라 스우의 방은 정글로 묘사되는데 심지어 작은 호수도 존재한다. 설정상으로는 카오라 스우의 방 아래에 지하 보일러실이 있고 이 보일러실에서 증기가 새는데 이 것이 카오라 스우의 방까지 도달해서 생긴 거라고 한다. 302호와 연결 되는 비밀 통로가 있다.
  • 302호 - 아오야마 모토코
일본의 전통갑옷과 전통 의상들이 배치된 일본 전통 객실. 방 한켠에는 그녀의 좌우명인 "즉천거사(則天去私)"[8]와 "색즉시공(色卽是空)"이라는 단어가 걸려 있다. 옷장 안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무기들이 있는데 참고로 이 옷장은 301호와 연결 되어 있다.
  • 304호 - 나루세가와 나루
평범한 방으로 짐도 별로 없어서 매우 깔끔한 방이다. 관리인실(204호)과 연결되는 구멍이 있다.
  • 다락방
작중에서 종종 히타장 사람들의 비밀 회의장소로 등장한다.

3.2. 본관(북측)


  • 구 스위트룸(사용하지 않음)[9]
  • 실내 욕탕[10]
  • 실외 온천 및 탈의실
  • 수수께끼의 별관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

3.3. 히나타 찻집



4. 여담


  • 작품을 구상하던 1997년에 나온 초기 설정은 12개의 객실로 구성된 여자대학생 전용 기숙사였다.[11] 이 아파트는 졸업생인 엄마와 유치원에 다니는 딸, 그리고 햄스터가 102호에, 우라시마 케이타로가 201호에, 긴 머리의 소녀가 101호에, 검도소녀가 202호에, 단발머리의 소녀가 203호에 거주하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그후 1998년 초에 온천여관이라는 이미지로 바뀌었고 도호쿠 지방의 온천 지방을 답사한 후 은광온천 오제키관을 주요 뼈대로 활용하고 그외 기타 여관에서 몇가지 모티브를 따와서 현재의 모양새가 되었다.

5. 아카마츠 월드


  • 육상방위대 마오에서도 히나타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tv판 20화는 통채로 히나타장이 주 무대가 된다. 제목부터가 "동대에 붙는 온천에 가요". 육상방위대 일원이 위로여행을 떠나서 도착한 장소가 바로 이곳 히나타장이며 이곳의 주인장으로 나루세가와 나루가 등장한다.[12] 다른 인물들은 등장하지 않고 작중에서 다른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13]

주인장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어지자 육상방위대가 이곳을 "방위"하자며 청소를 하고 관리를 하는데 원숭이 모양의 외계인이 등장, 미시마 카고메가 "이 온천에서 목욕하면 동경대에 합격한다는 전설"을 떠올리며 이 원숭이 외계인이 이곳을 찾은 이유가 바로 동대에 진학해 일본을 지배하려는 속셈일것이라고 추측, 육상방위대가 이 원숭이를 잡는 다는 것이 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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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Q HOLDER! 에서 히나타장과 비슷한 건물이 나온다.

[1] 작중에서는 기숙사로 등장했다가 우라시마 카나코의 등장으로 료칸으로 변경. 이후에도 료칸으로 운영되는 듯한데 러브히나 특장판 14권 특전에 포함된 주인공의 청첩장에 기재된 명칭도 료칸 히나타장이다.[2]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년 기준 60만엔 가량이 필요하다.[3] 마치(町)는 한국으로 치면 행정동 규모를 나타내는 단어.[4] 작중에는 남자끼리라도 가능할 정도로 효력이 강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정략 결혼등에 이용되었고 결국 봉인했다고.[5] 키츠네와 나루는 여관일 당시에 들어와 거주했는데 나루는 키츠네의 소개로 들어온듯 하다.[6] 애니판에서는 순서가 달라서 시노부가 케이타로보다 늦게 들어오게 되었다.[7] 원작 건물과 조금 다르다. 남측 본관 오른편에 위치했던 별관이 없어졌고, 토사에 묻힌 무인별장도 쇠로 구성된 성벽처럼 되어 있다.(원작과 달리 TVA에서는 쓰레기장으로 사용) 안보인다.[8] 작은 나를 버리고 자연에 맡기어 산다. 일본의 작가 나쓰메 소제키가 자신의 작품에서 언급한 말.[9] 과거 온천여관일때 스위트룸으로 사용한 장소로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인형 "모에"가 등장하는 방으로 나온다.[10] 케이타로가 묙욕하는 장소.[11] 이 설정은 오토히메 무츠미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구현되었다.[12] 이름은 어른들의 사정이라며 언급되지 않지만 외형 부터가 나루세가와 나루이며 이름을 묻는 츠키시마 미소라에게 마루야마 실비아가 "어른들의 사정이야"라며 입을 막는데 이때 화면에 등장하는 글자가 바로 히나타 온천이기 때문에 99.9% 나루세가와 나루를 겨냥한 캐릭터다..[13] 대신 우라시마 케이타로카오라 스우는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는 발언에 나루세가와 나루가 급히 달려와 죄송하다고 말하며, "남편이 없어진후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그때 어느 알람소리가 들리고 나루가 꺼낸 것은 카오라 스우가 작중에서 타마 추적기로 사용한 기기. 이후 "남편이 또 바람을 피는 구만!"이라면 주먹으로 벽을 부셔버린후 "유물속에 파묻어 버릴꺼야!"라며 남편을 찾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