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팩토리

 

1. 개요
2. 애니메이션
3. 등장인물
3.1. 히어로
3.2. 악당
3.2.1. 1.0
3.2.2. 2.0
3.2.3. 3.0
3.2.4. 탈옥사건(4.0)
3.2.5. 브레인 어택(5.0)
3.2.6. 지하세계의 습격(6.0)
3.2.7. 기타
4.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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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Factory'''
공식 사이트
현대 레고 액션피규어의 뼈대로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뒤를 잇는 레고의 후속작.
'마쿠 히어로 시티'의 '히어로 팩토리(직역하면 영웅 공장)'에서 만들어진 히어로들이 응급 상황이 일어난 곳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이다. 히어로 팩토리 콜 센터에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히어로들이 신고가 들어온 행성에 출동하여 적들과 싸운다.
배경인 마쿠 히어로 시티의 모습이 마타 누이와 유사한 점, 히어로 팀의 인원이 6명이라는 점, 히어로들의 디자인이 토아와 비슷하다는 점 등 바이오니클 시리즈와 닮은 구석이 많다. 1.0 제품군에는 대놓고 "From the makers of BIONICLE"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이오니클 로고도 그려져 있었다. 애초에 이 시리즈 자체가 바이오니클의 후계 시리즈이기도 하고.
다만 바이오니클 후계 시리즈라는 말이 무색하게 히어로들은 '통짜 블럭의 습격', '통짜팩토리' 라는말이 나올 정도로 통짜 블럭이 많고,[1] 관절의 가동성도 좋지 않아서[2]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다. 한편 악당들은 관절 기믹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구슬도 한두 발[3]씩 쏠 수 있다.
2011년 상반기에는 불꽃을 테마로 한 2.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1.0에 비해 관절이 더 늘어나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프레임위에 장갑을 씌우는 구조라서 가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하드포인트의 수가 적어서[4] 바이오니클 제품과 호환하여 개조하기는 불편하다. 악당들도 비슷한 구조라서, 등이 십자가 모양의 뼈대로만 이루어져있다.
2011년 하반기에는 2.0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3.0이 출시되었다. 이번 테마는 정글.
2012년 브레이크 아웃에서는 신형 갑옷과 코어, 수갑이 나왔고 1.0 때 없었던 로카, 넥스, 에보를 제외하면 1.0 헤드기어다. 그리고 볼틱스로 인해 악당들이 모두 감옥탈출한 내용이다. 게다가 히어로들과 악당개체수가 많아져 시즌제 판매로 전반기, 하반기로 나뉜다.(국내 2월, 8월)
2013년 이미지가 나왔는데 테마는 외계인 침공, 시즌은 브레인 어택으로 세뇌충들이 동물이나 사물들에게 조종하거나 폭주시키는 이야기다. 물론 브레이크아웃때처럼 시즌제 판매다. 제품구성도 정밀 부품들이 늘어 조금은 풍부해졌고, 이전 세대인 바이오니클때처럼 일부 제품은 테크닉 기믹이 존재가 밝혀졌다. 그리고 히어로 맨얼굴은 토아 이니카의 귀환, 악당들의 본체인 브레인락시의 본체 크라타의 귀환이나 다름없었다. 다른 시점에선 피라카의 투구같기도 한 점에서 전세대 참고를 많이한 모양. 또한 바이오니클 전성기가 회귀한 분위기라 이미지와 해외리뷰를 본 반응은 나름대로 호평을 줬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클리어 파츠가 있다는 점도 한 몫 하고있다. 여담으로 이번 전반기는 무난하고 하반기를 위한 추진력이 보인다. 모델링과 기믹은 하반기가 다양하고 좋은 편이다.
2014년 테마가 공개되었는데 거대괴물 습격하는 테마로 히어로들은 피규어화 되어서 스케일이 더 커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이번 XL인 에보는 다른 히어로들보다 머신이 크다는걸 따져보면 전반기 보스랑 상대하는걸 알 수 있다.[5] 다만 공개되자마자 호불호가 더 심해졌다. 미니피규어 취급하지않는 사람에겐 더욱. 추가로 올해 애니메이션 히어로들의 눈색이 짙어져서 낮설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자신만의 히어로를 만드는 '히어로 리콘 팀'[6]이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식 설정은 '비밀 작전을 뛰는 히어로'. 하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고, 기존 부품들을 색깔만 바꾸어 조립하는 거라서 심심풀이로는 좋지만 돈 내고 사기[7]에는 별로 좋지 않아 보인다.
여담이지만 키마 시리즈에서 히어로 팩토리의 규격으로 액션 피규어가 나오기도 했다. 공식 명칭은 '울트라 빌드'이다. 바이오니클의 바이오 빌드와 비슷하게 히어로 팩토리 2.0부터 적용되어, 키마 이전에도 DC나 마블, 벤10 에일리언 포스 캐릭터들의 액션 피규어도 나온 바 있다. 현재도 간간이 스타워즈 제품이 출시 중. 2.0 이후 규격은 통짜 부품 증가,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약화되는 단점이 있지만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가동성이 좋고 아머를 교체하는 것으로 쉽게 외양을 바꿀 수 있어 이를 카피해 아머만 바꾼 로봇 완구들이 보이며 반다이에서도 어플몬 제품을 유사한 규격으로 만들고 있다.
네이버에서 하일권 작가가 히어로 팩토리 브레인 어택 웹툰을 연재한 적이 있다. 내용은 다소 개그만화에 가까워 보인다.
2015년 바이오니클 리부트 시리즈가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는 '''사실상 종결되었다'''. 이전 세대인 바이오니클 마지막 시리즈인 스타즈에 비하면 무난히 끝났다고 할 수 있으나 이야기 중간중간 떡밥들은 회수도 못한채 끝내버린 시리즈가 되어버렸다. 바이오니클은 서사적인 신화 이야기로 매력을 끌었는데 히어로 팩토리는 그런 면이 없었기에 올드 팬들을 끌어오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 더욱이 바이오니클 같은 작품은 존재하지도 않거니와 유일하게 인간이 나오지 않는 세계관이다.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에 비해 더욱 간략화해지고 별다른 특징이나 개성이 없다는 점이다. 둘다 아동용 완구 시리즈이긴 하지만 바이오니클은 어른들까지도 커버할 정도의 설정과 스토리가 있으며, 그에 비해 히어로 팩토리는 완전 아동 수준. 하지만 나름대로 인기는 바이오니클까지는 못 미치지만 많았던 편이었다. 사실 떡밥만 잔뜩 깔아놓고 회수하지도 못하고 끝났다. 특히 계획안과 브레인 보낸 악당. 이 두 큰 떡밥만 회수하고 끝냈어도 욕은 덜 먹었을 듯. 특히 마지막 작품이 기존 작품들과 너무나 동떨어진 데다가 히어로들의 역변, 이미 있던 떡밥을 해소하기는커녕 쓸데없이 추가 떡밥만 남기고 끝나버린 것도 크다. 당시 제품도 개성이 너무나 줄었고 크기에 비해 가격이 창렬이란 소리도 좀 들었다.

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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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Heroes!'''

'''우리는 히어로를 만듭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마지막 문구

2010년에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가 시작하기 무섭게 애니메이션도 함께 나왔다. 레고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 그래서인지 총 11부작으로 편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는데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 11부작이라서 그런 듯 하지만 작중 갈등 요소는 전부 1화, 길어봤자 2화 만에 다 끝나며, 히어로들이 악당을 처리하는 방법도 너무 억지스럽다는 평이 많다. 예를 들어서 4화에서 스토머와 퍼르노가 본 네뷸라의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난 뒤에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본 네뷸라는 이미 그들의 작전을 다 보았기 때문에 스토머가 '''경험이 많은 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가 반중력 고리를 떨어뜨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신참인 퍼르노가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해 본 네뷸라가 리타이어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전개로 갔다.
또한 중간중간에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로 끝난지라 아쉬운 감이 있다. 가장 큰 떡밥은 9화 말미에 블랙 팬텀이 히어로팩토리 내부 파일을 누군가에게 보내고 5.0에 나오는 외계 브레인도 그가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11화 마지막에 히어로 팩토리 수송선 안에 '''퀸 비스트의 알'''이 숨겨져 있어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듯 했지만 결국 이 떡밥도 회수하지 못했다. 또한 특촬물처럼 여러 적들과 싸우는 장면은 거의 드물고 1:1 싸움이나 여러 명이서 한 명의 악당을 상대하는 장면이 많으며 육탄전보다는 총격전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애니메이션같은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건질 것이 있다면 실제 완구상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에서 잘 재현했다는 것 정도. 그러니깐 완구 홍보용 영상 정도로는 그나마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테마곡을 담당했던 크료셸(Cryoshell)이 '탈옥사건 발생(Breakout)' 에피소드(8~9화)의 엔딩곡을 담당했다. 곡명은 에피소드명과 동일한 Breakout. 크료셸의 노래답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8]
FOX 스포츠에서 콜라보를 한 적이 있으며 3부작이 있다. 참고로 이 비디오에서 나오는 로봇의 이름은 클리터스로 FOX 스포츠사의 마스코트다.

1편.

2편.

3편.

3. 등장인물


  • 나타니엘 치프
성우는 박영재.
  • 쿼들
  • Mr. 마쿠로
성우는 엄상현.
  • 다니엘라 카프리콘: 여자 로봇 기자.
성우는 조현정.

3.1. 히어로




3.2. 악당


애니메이션 미등장 캐릭터는 ★, 게임 미등장 캐릭터는 ☆표시.

3.2.1. 1.0


  • 본 네뷸라 (리더)
  • 엑스플로드. 성우는 시영준.
  • 멜트다운. 성우는 엄상현.
  • 코로더 성우는 오인성.
  • 썬더. 성우는 신용우.
  • 로토르
  • 바포어★☆: 한정판 제품으로만 나왔고, 일반판 벌크와는 살짝 다른 벌크와 같은 팩에 들어있다.
  • Minion Bot 17★ & 비행 로봇(가칭):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잡몹들로, 1.0 게임 뿐만 아니라 2.0과 3.0에서도 등장하는데, 색깔은 각각 하얀색(1.0), 빨간색(2.0), 보라색(3.0)이다. 하얀색은 시리즈 공통으로 등장한다. 비행 로봇은 애니판 3화에도 잠깐 등장했다.

3.2.2. 2.0



3.2.3. 3.0


밑의 악당들은 위치 닥터에 의해 조종당하는 토착생물들에 불과하다.
  • 와스픽스
  • 팽즈
  • 라우-자우
  • 스콜피오☆

3.2.4. 탈옥사건(4.0)


참고로 소설판 2편에 따르면 코어 헌터를 제외한 탈옥사건 빌런들은 모두 '''어둠의 군단'''이라는 조직의 소속이였다. 이 조직은 히어로 팩토리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악행을 시작하여 히어로 팩토리를 파괴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결국 역전당하여 해산되었다.
  • 블랙 팬텀: 성우는 정재헌.[9] 아라크닉스 드론이라는 거미를 키우고 있다. 히어로들이 브레이크 아웃으로 모두 본부에서 빠져나갔을 때, 진입해서 본부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히어로 본부에 있는 계획안을 빼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전달해서 그걸로 자신의 군대를 생산, 그 후 전류 과부화를 이용한 자폭으로 본부를 폭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허나 히어로들의 선견지명과 에보의 아이디어에 의해 너무 많은 전류를 흡수해 결국 자신의 몸이 버티지 못해 고장, 저지되어 체포된다. 자살까지 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완성시키려는 그 모습은 정말 압도적이었다는 평들이 많다. 블랙 팬텀의 악당으로서의 매력이 브레이크 아웃이 가장 전성기라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죠 블레이드: 성우는 신용우.[10] 바다 행성이 주 활동지이자, 고향. 사실 모델부터가 빼도박도 못할 상어다. 히어로들을 모두 자신이 가장 유리한 환경인 바닷속으로 유인해, 잡아먹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퓨노가 이를 저지하려 오지만 물 속이라 그런지 수갑의 능력이 전혀 통하지 않고[11], 바다 행성의 천연 물질, 고순도 옥시듐을[12] 이용해 퓨노를 녹슬게 만들어 활동 불가로 만드는 등 꽤나 선전하지만, 퓨노는 쿠아자로 만들어진 히어로 코어의 복구 능력을 이용해 녹을 제거하고 작살에 수갑을 걸쳐 빠르게 손을 낚아채어 수갑을 채워서 죠블레이드는 다시 감옥에 가버렸다.
  • 톡식 리퍼: 성우는 엄상현.[13] 정글 행성이 고향이자, 주 활동지로, 탈옥에 성공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알을 번식해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에보로 인해서 저지, 다시 수감되게 된다.
  • 스플릿 페이스: 성우는 박영재.[14]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소행성 지대에 위치한 시그마 시그마 통신 위성을 소행성 잔해를 이용해 파괴하여 모든 통신을 두절시킨 후, 곳곳이 무방비 상태에 빠졌을 때 파괴를 자행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써지에 의해서 저지, 마지막까지 이중인격끼리 싸우면서 결국 수감되게 된다.
  • 토른 락스★: 브리즈의 대결 상대로, 처럼 생긴 외형을 지니고 있다. 고향 행성은 하이브 행성.
  • 볼틱스: 성우는 시영준.[15] 브레이크 아웃의 주범, 본 네뷸라의 블랙홀 지팡이와 힘이 공유되는 듯해보인다. 밖으로 나가는 포탈을 열어서는 전기행성, 탄산 2 제 6 에너지 콜렉션 센터로 향해 배터리를 절도, 모두 흡수하여 자신만의 엄청난 무기를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허나 스트링거의 난입으로 저지, 다시 수감되게 된다. 블랙팬텀 하고는 작중에서 만나는 장면이 없기에 관계는 알 수 없으나 악당들을 탈옥시키고, 블랙팬텀이나 의문의 최종보스 곁으로 돌아가지 않고, 개인활동을 하는것으로 보아 블랙팬텀과 같은 조직 일원이 아닌 의문의 최종보스나 블랙팬텀이 고용한 단순 협력자일 가능성이 높다. 블랙홀 지팡이와 힘이 공유되보이는점도 감안한다면 본 네뷸라의 관련 지인일 가능성 또한 높다.
  • 코어 헌터★: 벌크의 대결 상대. 다른 악당들과 달리, 고향 행성 없이, 마쿠 히어로 시티에서 이름처럼 히어로의 코어를 사냥하며 활동한다.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소설판 1편에서 메인 악역으로 활약한다. 설정상 원래 소속은 히어로 팩토리였다가 흑화하여 악당이 된 로봇이다. 탈옥사건 이후 자신이 노렸던 것은 은하를 집어삼켜서 파괴시킬 힘을 가진 "둠 박스"의 조각이였으며, 알파팀 9명(!)이 모두 작전에 투입되어 코어 헌터를 막을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둠 박스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실제로 세계를 멸망시킬 생각은 없었고 단지 그럴 수 있는 커다란 힘으로 모두를 위협하여 은하를 정복할 작전이였다. 하지만 알파팀이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리자 둠 박스를 작동시켜 냅다 전부 끝내버릴려고 하지만 브리즈가 난입하여 자신의 코어 제거용 집게로 둠 박스를 파괴하나 싶었지만[16] 역으로 코어 헌터 본인이 둠 박스의 에너지로 인해 강화해버렸다. 그 기세로 스토머, 스트링거, 벌크, 퓨노, 브리즈, 로카를 전부 고전시켰지만 혼자 남은 서지의 전기공격으로 인해 불안정한 에너지가 폭주하다가 소멸한다.[17]
  • XT4★☆: 넥스의 대결 상대로, 메크냐에서 만들어진 로봇이다. 다른 악당들과 달리, 애니는 물론, 게임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안습. 그나마 소설판 2편에 나온 걸 감사하자...
  • 스피다 데몬: 성우는 김영선.[18] 미친 듯이 웃어대고,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특이한 빌런. 탈옥에 성공해서 얼음 행성의 북극 쪽에 위치한 스텔라 우주기지로 진입, 그곳을 파괴하여 우주선들이 갈 곳을 잃게 만든 후, 그 우주선의 승무원들을 모조리 자신의 포로로 민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스토머의 난입과 함께 수갑의 능력으로 인해 결국 저지, 체포된다.

3.2.5. 브레인 어택(5.0)


이 빌런들은 3.0에 나온 빌런들처럼, 범죄자들보다는 오히려 세뇌된 동물들이라고 볼 수 있다.
  • 드래곤 볼트
  • 파이록스
  • 오그룸
  • 브루이저: 가장 먼저 세뇌에서 풀리고 후에 자신을 세뇌시킨 브레인을 차버렸다. 후에 벌크에게 허그를 해준 것은 덤.
  • 스카록스
  • 프로스트 비스트
  • 아쿠아곤
  • 외계 브레인: 사실상 이 녀석들이 브레인 어택의 만악의 근원이다. 물론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이 녀석들을 보낸 정체불명의 악당이지만. 브레인 어택의 다른 악당들은 원래 착한 동물들이었지만, 이 기생충들에게 조종 당하면서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드래곤 볼트가 만들어낸 구덩이에서 많은 개체가 발견되는 등 이 녀석들도 떡밥을 남겼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안습으로 나온다. 브레인이 붙어있는 머리 부분만 가격하면 브레인이 나가떨어진다. 특징들로 보아 모티브는 헤드 크랩

3.2.6. 지하세계의 습격(6.0)


여타 빌런들과 달리, 평균 사이즈의 히어로나 악당들보다 훨씬 거대해서, 히어로들이 머신을 타고 싸운다.[19] 지하가 본거지이다. 이들은 원래 지하에서 조용히 사는 걸 원하는 편인 듯하나 지하 터널 공사와 작업용 드릴로 인해 본거지가 침략당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당시 작업자들을 납치하며 마쿠 히어로 시티를 마구잡이로 공격했다. 참고로 알주머니인 코쿤에 납치한 생물들을 넣고 너무 오랫동안 두면 점퍼나 비스트들로 변이를 하는 모양이다.
  • 퀸 비스트 (리더): 모든 비스트들의 어머니이다. 여기서 등장한 코쿤들은 알주머니처럼 묘사되어 있는데 아마 자식들을 코쿤채로 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여왕개미가 알을 낳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스플리터 비스트
머리가 2개인 기형 비스트... 는 아니고 그냥 거대한 몸통을 지닌 주황 머리(오른쪽 머리)에 소형 파란 머리(왼쪽 머리) 비스트가 등에 장착해 기형인 것처럼 보이는 합체형 비스트다. 이런 설정인 이유가 애니메이션에서도 드러났는데 합체한 상태에서 팔다리가 움직일 수 없으면 등에 장착한 소형 비스트가 합체에서 분리해 대형 비스트의 몸으로 못 마친 임무를 계속 수행하거나 대형 비스트를 돕는 설정을 반영하기 위해 넣은 걸로 보인다.
  • 플라이어 비스트☆ 게임에는 안 나온 비스트다. 아마 머신을 탑승 안 한 브리즈와 대결하고 그 뒤에 리타이어를 당해서 안 나온 듯하다. 게임에서는 배틀 머신을 탑승한 히어로들을 상대한 비스트들만 나온다. 애니판에서 미등장한 배틀머신이나 비스트들은 유료결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조 비스트
사족보행 형태라는 걸 제외하면 평범한 형태의 일반 비스트다.
  • 터널 비스트
지하 본거지 중 자력 터널 지역에 등장한 비스트로 등에는 아직 코쿤에서 부화된 후 조각을 떼는 데 적응을 못했는지 코쿤 조각이 부착되어있다. 여왕처럼 사족보행으로 터널지역에서 적응됐는지 공중에 떠다니는 바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다. 단 그다지 멀리는 뛰지못한다.
  • 크리스탈 비스트
지하 본거지 맨 아래층에 있는 지역인 크리스탈과 녹색 산성물질이 있는 곳에서 등장한 비스트로, 히어로나 일반 생물은 물론이고 산성 물질에 약한 배틀 머신까지 녹을 수 있는 지역에 주로 사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환경에 맞추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체 대부분이 크리스탈로 되어있다. 그럼에도 산성 물질에 닿으면 몸이 녹아내리는건 마찬가지로 보인다.
  • 히드라 비스트★: 애니에는 안 나오고 게임과 제품[20]에서만 볼 수 있는 비스트.
  • 스콜피온 비스트★: 애니에는 안 나오고, 게임과 제품[21]에서만 볼 수 있는 비스트.
  • 점퍼: 브레인 어택의 브레인 기생충과 마찬가지로 잡몹이다. 비스트들의 새끼나 비스트들처럼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기 전 상태의 어린 유충과 비슷한 위치에 속한 존재.

3.2.7. 기타


  • 다크 섀도우[22]: 애니판에만 등장하는 흑막 포지션의 악역. 탈옥사건 2부 마지막 부분에서 블랙팬텀이 전송한 파일 보면서 첫등장하는데, 이때는 손만 나왔다. 그리고 브레인 어택편 초반에 외계 기생충들을 보낸 장본인이다.[23][24] 본작의 최종보스 혹은 페이크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캐릭터지만, 히어로 팩토리가 중단되고, 바이오니클 리부트로 변경되면서 묻히고 만다. 안습. 얼굴을 자세히 보면 브레이크 아웃에서 일부 악당들 얼굴로 쓰인 부품과 동일하다. 국내판 성우는 시영준.

4. 여담


3.0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들을 4.0, 5.0, 6.0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각각 Breakout(탈옥사건), Brain Attack(브레인 어택), Invasion from Below(지하세계의 습격)라는 고유의 시리즈 부제가 존재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히어로들의 업그레이드 번호와 더불어 작품의 통칭도 4.0, 5.0, 6.0으로 이어 센다.
테마가 나올때마다 무료 게임이 하나씩 나왔는데[25] 배경음악이 쓸데없이 고퀄리티. 그런데 이 중 음악 하나가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호영스킬 설명 영상 (0:47부터)에서 쓰였다.

[1] 덕분에 바이오니클 부품 특유의 손맛으로 창작을 즐기던 사람들은 히팩의 통짜부품에서 우러나오는 토나오는 조립성 때문에 창작에 어려움을 겪는다. 바이오니클 관련 창작이 바이오니클 부품만으로 대부분의 작품을 때울 수 있는 정도라면 히어로 팩토리의 경우 다른 시리즈(테크닉, 시스템 등)의 부품들까지 총동원해야 제대로 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창작 난이도는 바이오니클과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어렵다.[2] 1세대 토아에 있던 핸들을 돌리면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기능도 잠깐 사라진 적이 있지만 이런 기어 기믹, 그러니깐 테크닉 시리즈의 잔재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에서도 2006년도부터 삭제된 기믹이다. '''이유는 이거 때문에 가동이 자유롭지 않고 가동성이 저하되기 때문'''. 딱히 히어로 팩토리 시대에 와서 이런 것도 아니고, 통짜 블럭의 습격도 바이오니클 후기 때부터 조짐이 심했다. 아마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본가 테크닉 시리즈와 길을 완전히 달리해 액션 피규어 계열로 간 것으로 보인다.[3] 이것도 구슬을 네 발이나 장전할 수 있던 토아 이니카나 판토카에 비하면 줄어든 거지만.[4] 장갑에는 소형 핀조인트용 구멍이 2개씩 있는 것이 전부이고, 프레임에는 하드포인트가 척추에만 있다.[5] 그해 히트한 영화 퍼시픽 림의 영향이라는 평도 있다.[6] 참고로 로카가 여기 소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히어로를 완성하고 이름을 붙일 때 이름표에다 로카가 적혀져있다.[7] 자기가 만든 히어로의 실물 버전을 살 수도 있다![8] 실제로 해외 평론가들이 'Creeping in my soul'이상으로 극찬한 곡이다. 한국에서 재방영할때는 아예 이 엔딩을 전 에피소드 엔딩으로 땜빵했다. [9] 에보와 중복이다.[10] 스트링거와 중복이다.[11] 이는 수압 때문에 이동에 지장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12] 더빙판에서는 퓨어 옥시듐으로 오역을 했다. 옥시듐의 명칭은 옥시즌(산소) + -듐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된다.[13] 서지와 중복이다.[14] 넥스와 중복이다.[15] 벌크와 중복이다.[16] 애초에 이건 모두 둠 박스를 만든 자들 중 한 명인 "악터"의 계획이였다. 코어를 수집하기 위해 에너지를 흡수하는 무기를 갖춘 코어 헌터를 이용하여 둠 박스를 만든 자신의 잘못을 고칠 생각이였던 것. 악터가 알파팀에게 이 계획을 알려주자 알파팀은 코어 헌터에게 "너는 별로 강한 상대도 아니고, 네가 코어를 뽑아간 히어로들은 전부 약꼴들이였고 쟤네 몸들 가지고 더 쓸모있는 로봇을 만들었다"라는 말로 코어 헌터를 속이고 둠 박스를 작동시키게 유도한 것이였다.[17] 여담이지만 둠 박스의 조각을 찾는 지도는 스피다 데몬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몰르고 그런걸 찾을 인내심도 없어서 코어 헌터에게 팔아버렸다고. 다만 소설판의 이 부분에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스피다 데몬이 코어 헌터랑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로카가 스토머의 명령을 받고 일단 스피다 데몬이랑 접촉한 스플릿 페이스를 만나게 된다. 즉, 스플릿 페이스는 다시 체포되었는데 스피다 데몬은 아직 달아났다는 말이 되는데, 애니에서는 둘 다 같은 시각에 잡혔다. 볼틱스도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언급되는 등 해당 소설판은 내용은 확실히 애니 본편보다 흥미롭지만 설정은 좀 부실한 면이 있다.[18] 퍼르노와 중복이다.[19] 실제품은 머신이 기존 히팩의 히어로 제품과 비슷한 크기고 히어로는 미니피겨화 되어있어 이를 태우는 구조로 되어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이는 바로는 얼굴은 기존 1.0/4.0, 몸통은 2.0/3.0과 닮아있다.[20] 생김새를 보아 조 비스트, 스플리터 비스트와 플라이어 비스트를 분해한 후, 재조립하면 만들 수 있을 듯하다.[21] 제품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터널 비스트, 크리스탈 비스트, 퀸 비스트를 분해한 뒤 재조립하면 만들어진다.[22]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정식 명칭은 불명.[23] 다만 두 에피소드의 정체불명의 빌런이 동일 캐릭터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탈옥사건 편에 등장한 악당은 같은 에피소드에서 본 네뷸라가 갇혀 있던 블랙홀 지팡이가 부서졌다는 점과 팔의 모양을 봐선 본 네뷸라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 악당이 본 네뷸라라면 브레인 어택 편의 악당은 탈옥사건 편의 악당과는 전혀 무관한 별개의 인물이거나, 또는 부하 등의 조력자일지도 모른다. 별개의 인물일지도 모르는 이유는 두 악당의 손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 동일 인물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의 변화나 업그레이드 같은 걸로 바꿨을지도 모른다.[24] 전에 한 블로거가 브레인어택에서 브레인들을 보내던 정체불명의 악당의 팔과 제품에 있는 블랙팬텀의 팔을 비교하여 유사점이 찾았다.[25] 2.0, 3.0는 PC 전용, 탈옥사건은 PC랑 모바일, 브레인 어택과 지하 세계의 습격은 모바일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