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요시 와카시
'''하극상이다!'''
1. 개요
1. 개요
만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저 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에서 혈액형은 AV형에 2엔짜리 쌀강정 취급 받고 고양이 박멸을 좌우명으로 삼으며 러시아 girl로 죠죠 흉내를 내는(…)게 바로 얘다.
원작에서 사용하는 라켓은 브리지스톤 DURA POWER Ⅱ(BTSD85), 착용 슈즈는 프린스 트리플 슬릿 리니아 AC (DPS-211) 블랙.
효테이학원 중등부 2학년. 타키 하기노스케가 시시도 료에게 패배하자 준레귤러였다가 정레귤러로 발탁된다. 단식에서는 오오토리에게도 이긴다고 하는데 그 얘기는 오오토리의 일구입혼을 상대로 한 번은 서비스게임을 따냈단 소리다.
집안 대대로 이어진 고무술을 테니스에 접목시키는 독특한 '연무 테니스'가 특징. 이 독특한 테니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실력이 급성장했다는 언급이 있다. 그 전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선수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말은 하극상 OVA 풍운소년 아토베를 보면, 입학하자마자 효테이의 정점에 선 아토베를 상대로 하극상을 하고 싶어서 테니스부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듯하다. 하극상이라고 말은 해도 일단 선배들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고 부를 때도 '~さん(여기서는 '~씨'가 아니라 '~선배'에 가깝다)'을 붙인다.
관동대회에서는 보결이었으나, 카와무라 타카시와 카바지 무네히로의 시합이 노게임 처리되면서 역시 보결이었던 에치젠 료마와 시합을 하게된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서는 무카히 가쿠토와 복식조를 짜 복식2로 출전했다.
후속작인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아토베 케이고와 시합을 하게 되었다. 시합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가르침을 받고 패배. 현재 탈락자 조에 속해있다.
40.5권의 내용들을 보면 오컬트 마니아 인것 같다.[1]
중학교 입학 후 시력이 떨어졌으나(프로필에 의하면 양쪽 나안 0.6) 안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서만 쓰고 평소엔 콘택트렌즈를 낀다.
작붕이 많은 편인 구테니 애니메이션의 몇 안되는 수혜자기도 하다. 히요시는 원작만화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말 그대로 버섯머리(...)[2] 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로 나왔다. 이후 신테니 애니메이션에서도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는 여전하다.
신 테니스의 왕자 27권 말미에나온 번외편에서는 차기 효테이 학원의 부장이 되어 있었고, 졸업생인 아토베를 직접불러낸다.[3] 이후 본인도 '그걸'할수 있게되었다며 '히요시 킹덤'을 선보인다.[4] 하지만.....히요시가 사용한 히요시 킹덤은 '상대의 약점을 찾는것이 아니라, 옷속만 훤히 비춰보이는데...' 이 때 오시타리, 무카히, 카바지, 아쿠타가와, 오오토리 모두 알몸 상태가 된다.... 심지어는 감독인 사카키 타로도 시시도가 왜그러냐고 묻자, 바로앞에 서있지말라고하며, 아토베는 하극상은 천년이르다고, 도전하는것에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후 사카키 타로의 발표를 듣고, 정신을 차렸더니 본인이 알몸상태였다....[5]
[1] 공식 여성향 게임인 학원제의 왕자님에서도 히요시 루트로 가면 히요시가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괴담들을 들려주면서 겁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2] 학원제의 왕자님에서도 버섯머리 그대로 나온다(...) 그래서 니코동에서도 히요시 공략 동영상에서도 댓글 중 꾸준글로 きのこ 또는 キノコ(뜻은 둘다 버섯)가 탄막으로 계속 흘러나온다. 히요시의 호감도를 어느정도 쌓고 멋내기 키워드로 대화를 하면 주인공이 히요시에게 '''"내 친구가 네 머리 버섯같다고 했어."'''라고 말한다.[3] 아토베는 너의 효테이콜은 찾았냐며 물어본다.[4] 아마도 아토베 킹덤의 오마쥬인듯하다...아토베 킹덤은 상대를 X-RAY로 촬영한듯이 상대의 골격을 보며 약점을 찾는 기술이다.[5] 사카키는 부장이되어 껍질을 부수고, 새로 탈바꿈 한거냐며 묻고, 부원들(?)은 제법인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