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월 - 원나라 군대가 남송의 정강부를 함락하였다.
- 3월 7일 - 파리 주교 에티엥에 의하여 파리 대학에서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관한 논의가 금지되었다.
- 4월 15일 - 엘비스탄 전투에서 맘루크 왕조의 술탄 바이바르스의 군대가 룸 술탄국과 일 칸국의 연합군을 격파하였다.
- 5월 18일 - 시칠리아의 왕인 앙주 공 샤를이 안티오크의 마리에게서 예루살렘 국왕 직위를 샀다.
- 11월 25일 - 니콜라스 3세가 교황으로 즉위하였다.
- 미얀마 파간의 왕 나라티하파테가 샨족의 이탈로 발생한 나시르 앗 딘의 원나라 군대에 응가사웅기안 전투에서 대패하였다. 파간 제국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 원나라 군대가 버마의 요새인 바모를 포위하였다.
- 마카오에 피난민 5만명이 모여 남송 임시 정부가 세워졌다. (송왕대)
- 불가리아에서 몽골 제국의 위협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들고일어난 이바일로의 난이 일어났다.
- 일본 하카타 만의 대몽 장성이 완공되었다.
- 웨일즈 공 리웰린과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1세가 리웰린의 자치권을 축소하는 대가로 1차 웨일즈 전쟁을 끝낸다는 아베르콘위 조약을 맺었다.
- 후에 잉글랜드의 깃발에 쓰이는 성 조지의 십자가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처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