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6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1월 - 남송 조정이 원나라에 항복하여 몽골군이 항저우에 평화롭게 입성하였다. 수많은 시민들은 복건, 광동으로의 피난길에 올랐다.
- 1월 21일 - 인노첸시오 5세가 교황으로 즉위하였다.
- 2월 - 문천상이 몽골군에게 잡혀 양주로 압송되었다.
- 2월 29일 - 문천상이 양주에서 탈출하였다.
- 4월 - 문천상이 온주에 도착하였다.
- 4월 9일 - 아우크스부르크가 자유 도시가 되었다.
- 6월 - 독일의 왕 루돌프 1세가 보헤미아 왕국의 오토카르 2세에게 선전포고 하였다.
- 6월 14일 - 송단종이 복주에서 즉위하였다.
- 7월 11일 - 하드리아노 5세가 교황으로 즉위하였다.
- 9월 14일 - 요한 21세가 교황으로 즉위하였다.
- 11월 - 보헤미아 왕국의 오토카르 2세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루돌프 1세에 굴복하여 영지를 반환하였다.
- 바이바르스의 맘루크 왕조 군대가 누비아의 마쿠리아를 공격하여 아스완 일대를 정복하였다.
- 발렌시아에서 무슬림 반란이 일어났다. (~ 1278년)
- 가마쿠라 막부가 하카타 만 인근에 장성을 쌓았다.
- 미국 콜로라도 주의 그랜드 캐니언 일대에 23년간의 가뭄이 시작되어 아나사지 문화의 이동이 시작되었다.
- 스테판 드라구틴이 헝가리 군대의 도움으로 부왕 우로쉬 1세를 가츠코 전투에서 패배시키고 세르비아의 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세르비아는 헝가리에 복속하였고 영토는 드라구틴, 모후 옐레나, 동생 밀루틴 사이에 분할되었다.
- 보헤미아 왕국의 오토카르 2세가 오스트리아 빈의 미노리텐키르헤 성당에 첫 돌을 놓았다.
- 레겐스부르크가 자유 도시가 되었다.
- 잉글랜드의 옥스퍼드 대학 도서관이 첫 언급되었다.
- 서북 유럽에서 연금이 고리 대금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고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1월 10일 - 그레고리오 10세 : 184대 로마 교황
- 6월 22일 - 인노첸시오 5세 : 185대 로마 교황
- 7월 27일 - 하이메 1세 : 아라곤 왕국의 군주
- 8월 18일 - 하드리아노 5세 : 186대 로마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