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게이트 로보틱스
Clubday Online MSL 2008 결승전 4경기 메두사 김택용 vs 허영무
1. 개요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 동족전 빌드 오더이며 김택용이 최초로 개발하였다.
게이트웨이가 2개인 상태에서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짓는 것이며, 본진 입구가 역언덕이거나 평지인 맵에 최적화 빌드 오더이다.
2. 상세
1게이트 건설 시작 이후에 어시밀레이터를 건설하고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올리면서 전진 게이트나 하드코어 질럿 러시 방어용으로 질럿 1기를 뽑은 이후에 드라군 생산을 시작하면서 코어에서 드라군 사거리 업그레이드을 돌리고, 2번째 게이트을 건설한 후에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한다.
더블 넥서스이후에서 스톰 싸움을 하기 전까지는 셔틀,옵저버,리버 ,리버순서로 생산해서 패스트 다크를 방어하기 위한 옵저버를 빠르게 확보하고, 드라군 리버가 땡드라군 러쉬나 전진 로보틱스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도 하며, 옵저버 정찰로 상대의 진형을 살펴본 이후에 '드라군 리버 공격을 갈 것인가, 수비하면서 더블 넥서스를 펴면서 자원 확장을 할 것인가'를 안정적으로 판단하는 등, 중요한 일을 모두 떠맡는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분광사도 러시에 필연적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