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eSPA Cup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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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을 통해서 시드자를 포함한 16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되었다.
SSL 시즌 1에 참여했던 멤버[1] 와 시즌 2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적절하게 어울리고 있고, 여기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멤버는 황강호가 유일한데, 그 황강호도 고석현에게 져서 탈락한 것이라 아주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1일차 경기에서 '''지옥불 웅덩이''' 맵은 모든 경기에서 밴을 당했다. 그 외에 있어서는 프로토스의 전패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현재 쓰이는 맵과 케스파컵에서 쓰는 맵이 다른지라 프로토스쪽에서 맵 경로에 대한 파악이나 전형적인 김유진병의 문제로 인해 말아먹었다는게 대다수다. 프로토스를 싫어하는 스갤이나 그 외 종족 팬들은 그야말로 '''축제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병렬 vs 김명식의 경우는 라이벌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매치업이다. 프로리그에서 김명식이 재기넘치는 플레이로 이병렬에게 승리한 후, 다시 이병렬이 SSL에서 복수했지만, 다시 여기에서 김명식이 되갚아주었다. 현재 상대전적은 8:5로 김명식의 우위.
조성주는 IEM Season Ⅸ - Taipei에 이어 또다시 '''마지막 세트 지옥불 웅덩이'''에서 저그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시드를 받고도 16강을 통과하지 못해 포인트 0점. 그래도 GSL에서 이들은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에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이승현(1997)이 하재상과의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을 하고 브로커로부터 3,500만 원을 수수했다는 사실이 2016년 4월 21일 창원지방검찰청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 수사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수사 결과 및 승부조작 경기 목록
이승현은 조중혁과의 1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한 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4강에 진출한다. 이승현은 브로커로부터 8강전의 승부조작의 대가로 3,500만원을 수수하였다. 승부조작 경기 목록
1경기는 저저전답게 1시간도 안돼서 박령우가 3:0으로 이승현을 이기면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2경기는 팀킬에 강했던 김준호가 이번에도 한지원을 3:0으로 무난하게 잡아버리면서 결승에 진출한다.
그리고 앞선 이틀과 달리 오늘 4강전은 모두 3:0 승부가 나와버렸다.
김준호가 드디어 국내 대회 첫 우승을 거두었다. IEM에서만 3회 우승을 거두고 정작 국내 대회에서 우승이 없었던 김준호는 3저그를 뚫고 첫 국내 우승 커리어를 획득했다.
박령우는 첫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어야만 했다.
시드를 받은 선수들은 16강을 통과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전부 한국인이므로 지역 구분은 생략한다.
1. 개요
-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 후원 : KT
- 사용 맵 : 조난지, 바니 연구소, 철옹성, 지옥불 웅덩이, 코다, 에코, 캑터스 밸리
- 기간: 5월 3~5일
- 개막전:주성욱 vs 정명훈(5월 3일)
- 결승전: 박령우 vs 김준호(5월 5일)
- 특이사항
- 테란이 8강에서 전멸
- 2연속 결승 진출자 탄생(김준호)
- 2연속 프로토스 우승
2. 이모저모
- 연간 3회 계획 중이었던 대회가 일정 문제로 연간 2회로 조정되었다.
- 우선 6명의 시드자로 GSL과 SSL에서 결승전에 오른 이승현, 원이삭, 조성주 ,조중혁 그리고 2014 케스파컵 결승에 오른 주성욱과 김준호가 배정받았다. 나머지 2장의 시드는 2015 프로리그 1~2라운드 합산 다승 상위 2명인 이병렬과 황강호에게 수여되었다.
- 작년과 달리 총상금 2500만 원 규모의 2티어 대회이다.
- 예선 중계 예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번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서버별로 예선이 진행된다. 북미 2명, 유럽과 한국/대만에서 3명씩 총 8명을 뽑게 된다.
- 대회 후원사가 KT로 결정되면서 정식 대회 명칭은 GiGA Internet 2015 KeSPA Cup이 되었다.
- 16강부터 8강까지 3 대 0 승부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 하재상의 실수로 방송 중 우승 트로피의 손잡이가 파손되었다.
2.1. 중계진
3. 예선
예선을 통해서 시드자를 포함한 16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되었다.
4. 본선
4.1. 출전자
SSL 시즌 1에 참여했던 멤버[1] 와 시즌 2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적절하게 어울리고 있고, 여기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멤버는 황강호가 유일한데, 그 황강호도 고석현에게 져서 탈락한 것이라 아주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4.2. 일정
4.2.1. 16강
그리고 1일차 경기에서 '''지옥불 웅덩이''' 맵은 모든 경기에서 밴을 당했다. 그 외에 있어서는 프로토스의 전패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현재 쓰이는 맵과 케스파컵에서 쓰는 맵이 다른지라 프로토스쪽에서 맵 경로에 대한 파악이나 전형적인 김유진병의 문제로 인해 말아먹었다는게 대다수다. 프로토스를 싫어하는 스갤이나 그 외 종족 팬들은 그야말로 '''축제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병렬 vs 김명식의 경우는 라이벌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매치업이다. 프로리그에서 김명식이 재기넘치는 플레이로 이병렬에게 승리한 후, 다시 이병렬이 SSL에서 복수했지만, 다시 여기에서 김명식이 되갚아주었다. 현재 상대전적은 8:5로 김명식의 우위.
조성주는 IEM Season Ⅸ - Taipei에 이어 또다시 '''마지막 세트 지옥불 웅덩이'''에서 저그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시드를 받고도 16강을 통과하지 못해 포인트 0점. 그래도 GSL에서 이들은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에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이승현(1997)이 하재상과의 경기에서도 승부조작을 하고 브로커로부터 3,500만 원을 수수했다는 사실이 2016년 4월 21일 창원지방검찰청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 수사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수사 결과 및 승부조작 경기 목록
4.2.2. 8강
이승현은 조중혁과의 1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한 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4강에 진출한다. 이승현은 브로커로부터 8강전의 승부조작의 대가로 3,500만원을 수수하였다. 승부조작 경기 목록
4.2.3. 4강
1경기는 저저전답게 1시간도 안돼서 박령우가 3:0으로 이승현을 이기면서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2경기는 팀킬에 강했던 김준호가 이번에도 한지원을 3:0으로 무난하게 잡아버리면서 결승에 진출한다.
그리고 앞선 이틀과 달리 오늘 4강전은 모두 3:0 승부가 나와버렸다.
4.2.4. 결승
김준호가 드디어 국내 대회 첫 우승을 거두었다. IEM에서만 3회 우승을 거두고 정작 국내 대회에서 우승이 없었던 김준호는 3저그를 뚫고 첫 국내 우승 커리어를 획득했다.
박령우는 첫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어야만 했다.
4.3. 결과
시드를 받은 선수들은 16강을 통과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4.4. 통계
전부 한국인이므로 지역 구분은 생략한다.
- 종족별
5. 총평
[1] 16강 멤버들 중 무려 11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