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 개요
- 주최·주관: 아프리카 TV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핫식스
- 예선: 3월 29일
- 본선: 2017년 4월 6일 ~ 4월 9일
- 경기장: 프릭 업 스튜디오
- 사용 맵: 에코, 돌개바람, 여명, 뉴커크 재개발 지구, 어비설 리프, 프록시마 정거장, 캑터스 밸리
- 특이사항
- 2017 GSL Season 1 결승 진출자 2명(김대엽, 어윤수)에게는 시드가 부여된다.
2. 예선
지난 GSL 결승 진출자 2명에게 시드를 주고 14명을 예선으로 선출했으며, 여기에서 지난 슈퍼토너먼트에 이어 2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는 선수가 무려 테란 진영에서 3명[1] 이나 된다. 지난 슈퍼토너먼트에 참여했던 황규석, 황강호, 이동녕, 장현우가 예선에서 떨어져 2연속 참가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슈퍼 토너먼트에 나오지 않았지만 올드 게이머의 관록을 가지고 있던 송현덕이 이병렬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건재함을 알렸으나 아쉽게도 탈락하였다.
3. 16강
3.1. 1일차
1경기
'''빌드 깎는 구미호, 우승자를 우스운자로.'''
'''2017 GSL Season 1 최후의 생존자, 슈퍼 토너먼트에서는 최초의 탈락자로, 슈퍼 토너먼트는 GSL과 다르다!'''
결과적으로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3세트는 김대엽이 절대 질 수 없는 분위기로 갔으나, 여유를 부려 제2멀티를 하다가 한방에 가버려 그 여파가 4세트에도 그대로 드러나 탈락의 운명을 맞았다.
2경기
'''전투순양함도 막지 못한 존치령의 패배'''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태양이 김준호에게 간파당한 느낌의 다전제. 특히나 2, 3세트에서 잘 드러났는데, 2세트는 김준호가 자주 사용하는 불사도 빌드를 상대로 병력을 짜내는 대신 빠른 트리플을 선호하는 전태양의 빈틈을 선 예언자로 찔러 싱겁게 GG를 받아내었고, 3세트는 전태양이 자주 사용하는 후반 전순 모으기를 점멸추적자로 이상적인 대처[2] 를 하며 셧아웃 승리를 거둔다.
3경기
'''비열한 저그, Byul'''
4경기
'''공허의 유산 최고의 라이벌리, 명불허전의 풀세트 초접전 명경기'''
'''경기력도, 스코어도, 다 좋은데 왜 하필 16강...'''
결과
'''GSL 16강과 32강러들의 반란! 몰락한 최강자들!'''
3.2. 2일차
5경기
'''IEM에 이어 다시 한 번 독재자를 무너뜨린 한이석'''
6경기
'''이 대회만을 바라본 선수, 그 절박함이 보답한 결과'''
7경기
'''히드라러커의 귀환'''
8경기
'''우승자에 이어 준우승자마저 16강에서 탈락'''
4. 8강
5. 4강
1경기
'''SSL의 설욕을 노린다. 절친이라도 양보하지 않는다.'''
2경기
'''슈퍼토너먼트 2연속 참가자의 관록 vs 저그 유닛의 재발견'''
6. 결승
'''투명한 두 선수의 대결'''
7. 결과
8. 총평
'''슬럼프를 벗어난 IEM의 왕자!'''
'''성대하게 성공한 패자들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