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세대

 


50 Plus Generation | 50歲 以上 世代
1. 개요
2. 언제부터 유행이 되었나?
3. 상세
3.1. 50플러스 세대 초반(50세~54세)
3.2. 50플러스 세대 중반(55세~59세)
3.3. 50플러스 세대 후반(60세~64세)
4. 관련 문서


1. 개요


중년 중 만 50세 ~ 64세인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한마디로 '''중년 중에서도 노년에 가까운 세대라는 뜻'''이다.[1]

2. 언제부터 유행이 되었나?


이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 시점은 2010년대 중반쯤이다. 처음에는 50~64세가 아닌 비슷한 연령대였으나 수명연장 등의 이유로 50~64세로 그 폭이 위로 올라갔다. 65세부터 대부분은 노인이라고 간주하므로 '''이 세대는 중년 말기라는 것이 상징적이라''' 이렇게 쓰이게 되었다.

3. 상세


이들은 '''2021년 기준''', 1957년생~1971년생이다.
또한 이 세대 바로 위와 함께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보는 연령층이며, 이 중 1968년생부터 1971년생까지는 어렸을 때 컬러 TV를 봤으며, 1967년생까지는 어렸을 때 흑백 TV를 봤었다. 이들이 학창시절 때는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니었다'''(이는 이 아랫 세대도 마찬가지이다.).[2] 또 이 중 64세(1956년생)부터 56세(1964년생)까지는 보릿고개를 제대로 느꼈다. 물론 55세(1965년생)부터는 '''그런 거 없다.''' 이들은 어렸을 때 저소득의 어려움을 경험해봤던 마지막 세대이다. 현재 이들의 자녀 세대도 대부분 20대~30대가 되어있는 상태다.[3][4]

3.1. 50플러스 세대 초반(50세~54세)


2021년 기준 1967년생 ~ 1971년생이다.
이들은 명백히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세대이지만, 50플러스 세대 중반과 함께 외환위기를 경험해봤다는 점에서 동병상련이다. 또한 1980년대 후반에 성인이 되었으며 1990년대부터는(대졸 기준) 사회생활을 해보기 시작한다.[5] 2000년대에는 이들이 젊은 장년이었으며, 2010년대부터 중년이 되고, 몸의 건강 악화가 시작되는지라 상당히 도움이 필요하다.[6]

3.2. 50플러스 세대 중반(55세~59세)


2021년 기준 1962년생 ~ 1966년생이다.
이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에서 취직하기 어려운 나잇대이며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아쉽지만''' 이 나잇대부터 취업을 하기 어렵다. 대신 빠르면 복지를 받는 첫 번째 세대이며 종종 노년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이들은 1980년대 초중반에 성인이 되었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퇴직을 해야 한다.'''

3.3. 50플러스 세대 후반(60세~64세)


2021년 기준 1957년생 ~ 1961년생이다.
이들은 노인정에 들어갈 수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로 취급받는 나이이다. 또한 발달심리학에서도 노년기의 초반이다. 그러나 몇몇 법으로는 중년기의 최후반이라고 한다. 이제 이 세대부터는 노년기에 접어들었으며, 심한 경우 허리(척추)가 아플 수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1970년대 후반에 성인이 되었다.

4. 관련 문서


  • 50대
  • 60대 이상[7]
  • 세대

[1] 한편, 또 다른 중년인 40대는 신조어가 없다.[2] 지금의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 제도는 1989년생들부터 적용되었다.[3] 최순실 게이트 당시 촛불 집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세대가 지금의 20대 및 30대, 즉, 50플러스 세대의 자녀 세대다.[4] 다만 자녀가 늦둥이일 경우 50대 초중반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도 있다.[5] 따라서 이들 세대가 아슬아슬하게 외환위기 이전에 취업에 성공, 2020년 현재 대기업의 신규 임원층이다. 외환위기 직전은 문민정부의 세계화와 맞물려 취업 등이 1990년대 초반보다 더 쉬워진 세대인데, 외환위기 직후야 뭐 설명이 필요 없으니. 실제로 1996년도 졸업자와 1998년도 졸업자의 사회진출은 정말 극과 극이다.[6] 이 나이대부터는 노화로 육체가 약해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 질환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순간 사망률이 2배 이상 급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7] 60~64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