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ays to Die

 

'''7 Days to Die'''
[image]
'''개발'''
The Fun Pimps
'''시스템 권장 사양'''
'''유통'''
The Fun Pimps Entertainment LLC,
텔테일 게임즈[1]
'''운영체제'''
Windows 7 이상
'''플랫폼'''
PC, Mac, PS4, Xbox One
'''프로세서'''
3.0 GHz급 쿼드코어 이상
'''출시일'''
2013년 8월 5일
(PC 2013년 12월 14일)
'''메모리'''
6 GB 이상
'''장르'''
액션, 어드벤처,
롤 플레잉, 시뮬레이션
'''그래픽
카드'''[2]
ATI Radeon HD 5850
Nvidia GeForce GTX 460
'''엔진'''
유니티 엔진
'''DirectX'''
버전 10
'''가격'''
Steam - 24.99$[3]
PS4, XONE - 29.99$[4]
'''저장공간'''
3GB 사용 가능 공간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위키
공식 포럼
개발자 블로그
'''사운드 카드'''
DirectX 지원 사운드 카드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추가 사항'''
같은 PC에서 전용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실행 시
요구 사항의 램 2배 필요.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7. 팁
8. 기타
9.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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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Fun Pimps Entertainment에서 알파 버전으로 공개 제작중인 복셀 기반의 오픈 월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

2. 상세


게임의 기본적인 골자는 좀비 아포칼립스 물에 샌드박스류 게임[5]의 특성을 섞은 듯한 것이다.
좀비 아포칼립스 물의 상징인 좀비에 대해서라면 거의 자유롭게[6] 설정을 조작할 수 있음으로서 난이도또한 그 폭이 넓다는게 특징. 대표적으로 낮/밤의 이동속도/블러드 문의 주기및 유지일/좀비들의 스탯/보급품 등등 온갖 설정을 조정할 수 있어서 능동적으로 난이도를 바꿀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없이 덤벼드는 좀비들을 상대하는 진짜배기 아포칼립스물을 느낄수도 있나하면 반대로 좀비들을 낮에도 밤에도 걷게 만들고 스탯도 대폭 낮춰서 걸어다니는 경험치팩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16버전 부터 방사능 좀비가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좀비보다 압도적인 맷집과 파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온 몸에 형광색의 오오라를 뿜으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뛰어온다. 디데이때는 방사능 좀비도 여러마리가 몰려오므로 우선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차례로 방벽이나 베이스가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15년 12월 12일(출시 2년만에) 마침내 알파 13버전이 릴리즈되었다. 지금까지 추가된 시스템과 많은 것들이 달라진 대격변 패치.
2016년 03월 26일 알파 14버전이 릴리즈되었다. 많은 변경점이 존재하므로 영어 실력이 된다면 직접 읽어보자
2016년 06월 28일 콘솔 버전이 출시되었다. 플랫폼은 PS4,XONE이지만 수많은 버그들과 최적화[7] 잘 안되어있고 무엇보다 아직 얼리 액세스#s-7.7를 벗어나지 못한 게임이다보니 시선이 좋진 않다.
2017년 7월 알파 16버전이 릴리즈되었다.
2018년 11월 16일 알파 17버전이 릴리즈되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라진 대규모 패치다.
2020년 1월 23일 알파 18.3버전 패치가 되면서 드디어 한글을 지원한다.
2020년 7월 2일 알파 19버전이 비공식으로 나왔으며 텍스쳐와 장비, 모션을 포함한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졌다.

3. 스토리


무대는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져 생화학무기로 인간의 대다수가 감염된 생존자가 된 세계로 문자 그대로 자신 빼고 움직이는 모든 것이 다 적이라는게 기본 설정이다. 그 외에는 샌드박스류 게임답게 기본적인 스토리는 없고 그냥 생존에만 신경쓰게 된다.
유일한 기본 맵으로[8] Navezgane 이라는 맵이 있는데, Navezgane에는 배경 스토리가 있다.

4. 게임 시스템


마인크래프트를 알고 있다면 반은 알고 들어가는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닮아 있는 면이 많다. 조합대가 생각나는 크래프트 시스템, 정육면체 형태의 블록, 재료를 '''캐서''' 도구와 건축 자재를 만들고 요새를 '''건설'''해서 좀비를 막아야 하는게 거의 게임의 대부분이 되는 만큼, 마인크래프트나 테라리아를 해본 경력자라면 뭐부터 해야할지는 대강 감이 잡히게 된다.

5. 버그


얼리엑세스를 시작한지 꽤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파이며, 심각한 버그가 곳곳에 산재해있으며, 제작자가 버그를 잡기보다 시스템을 새로 뜯어고치는데에만 집중한다는 평가가 있다.
솔로플레이라면 그나마 버그가 덜하지만 멀티플레이어로 가면 버그 문제가 심각하게 도드라지는 편.
A13 업데이트 이후 대량으로 추가적인 버그가 무한증식하고 있다.

6. 패치 노트



7. 팁


방을 제작할땐 생각보다 다양하게 게임을 설정할 수 있다. 맵을 고정맵으로 할지 랜덤맵으로 할지부터 유저나 좀비가 블록에 입히는 대미지의 비율부터 유저가 받을수 있는 경험치, 공격가능한 대상들 등등 하기에 따라서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바뀌기 때문에 방을 제작할땐 그냥 바로 시작을 누르지 말고 한번 천천히 설정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설정해나가는게 좋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소량의 보급품을 받은채 허허벌판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때 시작 퀘스트를 받을수 있는데, 기본적인 제작이나 블록 설치/강화 방법을 알려주며 전부 클리어할시 자신과 제일 가까운 상점 위치를 알려줌과 동시에 '''스킬포인트 4점'''을 준다. 상점은 퀘스트를 할 수 있으며 구하기 힘든 아이템을 구입하는것도 가능해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스킬포인트는 일반적으로 레벨업 1회당 1밖에 안주기 때문에 4점의 스킬포인트를 사실상 날로 먹을수 있는건 매우 좋으니 반드시 하자. 여담으로 생초보가 아무것도 모른채 기본임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프레임 블록 업그레이드와 화살 만들기에서 막히게 될텐데, 프레임 블록 업그레이드는 수리용 아이템[9]을 손에 들고 인벤토리에 재료를 소지하고 있는채 블록에 우클릭을 하면 수리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화살에 필요한 깃털은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새둥지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다수 흭득가능하다.
세투다에는 기온 시스템이 있어서 체감온도가 일정수치 이상이거나 이하면 디버프에 걸리지만 레벨 6까지는 특수버프때문에 아이템이나 스킬과 무관하게 기온에 대한 역보정을 일체 받지 않는다. 이때문에 시작때 불타버린 숲이나 설원에 떨어졌다고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기온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의 11번 문단 참조
스킬은 인지력/민첩성/불굴의 정신/힘/지능 5가지와 각 스탯의 하위 스킬트리가 존재한다. 스탯들은 일정레벨에 도달할때마다 요구 스킬포인트 수가 늘어나며 하위 스킬들은 레벨불문 공통적으로 스킬포인트를 1씩만 요구하지만 대신 스탯이 일정 레벨에 도달해야만 한다.[10] 하위스킬의 요구수치는 식사나 악세사리등으로 보정이 걸렸을때 얻는 수치로도 만족가능하지만 악세사리를 빼거나 식사효과가 끝나거나 뇌진탕으로 스탯이 낮아지거나 해서 요구 스탯보다 낮아지면 그만큼 하위 스킬들 레벨들도 낮아진다. 스킬포인트는 상점에서 기본 '''4만 토큰'''에 파는 할아버지의 깜박깜박 영약을 통해 초기화가 가능하다.[11]
게임 시작시엔 처음부터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는 어느 건물에 들어가 좀비들을 청소한 뒤 침낭을 깔고 거점으로 삼는게 좋다. 초반의 낮은 스탯과 저질 장비들을 가지고 집을 만들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초반에 얻을정도의 재료로 만들 집따위면 그냥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건물에 들어가는게 인테리어든 시간이든 간에 훨씬 낫다.
시작시 기본적으로 가지는 아이템 중에는 '토지 소유권 블록'이라는게 있다. 이걸 설치하고 활성화시키면 맵 제작시 설정된 범위안에서는 좀비가 리스폰되지 않으며 일부 수거불가 아이템[12]도 수거할 수 있게 해준다.
밤은 일반적으로 22시~04시이다. 기본 설정 기준으로 밤이 되면 좀비가 달리기 시작하고 반대로 플레이어의 시야는 감소되므로 자신이 없다면 개활지에 돌아다니기보다 베이스 캠프 주변같이 도주로가 확보된 곳에서 싸우거나 아예 집에 들어가 가만히 있는게 낫다. 좀비는 블러드문이 아니면 자동적으로 플레이어를 찾아오지 않고 시야나 소리로 특정가능해야 찾아오기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평소엔 좀비와 만날일은 없다.[13]
좀비를 처리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네가지가 있다.
  • 닥돌(...): 제일 간단하면서도 사전준비가 요구되는 방법. 말그대로 그냥 집을 헤집어 놓으면서 발견하는 족족 죽이는 것이다. 제일 간단하긴 하지만 난전이 될수도 있어서 진통제, 항생제등의 아이템을 챙기는 좋다.
  • 카이팅: 쓸만한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소리를 내서 좀비를 유인하며 안전거리를 지키며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대신 여전히 숨어있는 좀비가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 은신: 숙인채 슬금슬금 돌아다니면 스크립트로 리젠되는게 아닌 이상 잘 알아보지 않아서 암살하기 쉽다. 이렇게 하나씩 처리하는 방법이지만 나름 숙련도와 스킬이 요구된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 좀비를 과녁삼아 활로 헤드샷만 하고 다니면 되니 건물 안의 좀비는 죽이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다면 가장 손쉽게 진행할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몰래 숨어있다가 스크립트로 등장하는 좀비는 이쪽에서 먼저 알아채고 공격하지 않는한 그대로 등장하므로 이것들이 숨어있는 집안의 함정들을 다 파악하고 먼저 대처하는 지식과 눈썰미가 필요해서 그만큼 머리를 많이 쓰게되고 처리시간도 늘어난다.
  • 지붕파괴: 말그대로 나무 블록등을 쌓아 지붕으로 올라간뒤 지붕을 부수고 내려가며 파밍하는 것. 복층건물은 보통 좋은 템은 높은 곳에 있기에 1층을 무시하고 2층만 파밍하고 사냥한뒤 그대로 뜨는 것. 반대로 지하에 좋은 아이템 파밍장소가 몰려있는 건물의 경우 이 공략은 의미가 없다. 덤으로 교회같이 상층에서 아래층을 내려다보기 좋은 지형의 경우 좋은 원거리무기만 있다면 일방적으로 공격할수도 있다. 일종의 던전인 고층건물이나 대규모 공장에도 의외로 궁합이 좋은 방법으로, 윗층으로 가는 도중에 계속해서 함정에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는 레벨 구조상, 옥상에서부터 진행하기 시작하면 최종보상을 먼저 얻고 시작하는것은 물론 이쪽에서 좀비나 함정을 먼저 파훼할 기회가 많아진다. 만약 멀티플레이 PVP방이라면 상대보다 먼저 요충지 건물에 진입해 좋은 장비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필수가 되어버리는 파밍방법.
상점도 중요하다. 여러명이서 같이 하는게 아닌 이상 모든걸 직접 공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시간도 빡빡하고 스킬포인트도 부족하며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파밍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나 식량 조달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생존 서바이벌로 가기보다는 상점 주위에서 생활하며 RPG식으로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기본맵인 Navazine에서는 상인의 거주지가 외진곳에만 있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지만, 랜덤맵이라면 온갖 파밍장소가 즐비한 대도시내에 상인이 위치하기 때문에 성장하기 이상적인 장소가 된다. 이 경우 스킬 트리중 제작을 일체 포기하고 퀘스트 보상을 강화하거나 상인에게 할인을 얻어내는 스킬들을 가게 된다.[14] 퀘스트중에서도 1티어는 도심지나 큰 마을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주로 배정돼서 방심만 안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15] 2티어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을이나 도심지쪽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는게 좋다.
17버전부터 길찾기 AI가 많이 강화되어 이전처럼 좀비들이 무작정 부수며 접근하지 않고 가능하면 길을 찾아서 따라온다. 그래서 기지를 건설하게 되면 좋아진 AI를 역이용하여 기지를 방어할 수 있는 구조를 짜는 게 중요하다. 일부러 길을 꼬아서 멀리 돌아오게 만들거나 주 진입로를 바라보며 사격하기 좋은 위치를 만든다던지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전 버전까지는 땅속에 기지를 건설하면 좀비의 습격에서 사실 상 완벽하게 보호되어서 난이도가 급감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제는 좀비가 땅 아래를 파고들려 하기때문에 단순히 지하에 짱박힌것 만으로는 답이 안나온다.
모든 무기는 개조할 수 있고 1~6까지 등급이 있다.[16] 등급이 높아도 능력치가 크게 오르는건 아니지만(미세하게 오르기는 한다.) 개조 슬롯이 늘어나기 때문에 모든 슬롯을 채울 모듈이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고등급=고성능이 된다. 이 개조 모듈은 레시피를 구한다면 그것을 읽고 제작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파밍이나 구입으로도 구할수 있다.
나중 갈수록 탐색범위가 넓어질수 밖에 없고 퀘스트도 다녀야하다보니 기동력이나 인벤토리에서 여러모로 부족함을 느낄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를 둘 다 보충할 수 있는게 바로 탈 것이다. 자전거, 미니바이크, 오토바이, 트럭, 자이로콥터가 존재하며, 건물들을 파밍하다 관련 부품들의 설계도를 얻게되면 제작대에서 제작할수 있다. 하지만 설계도들이 굉장히 드물게 나오기 때문에 순수 파밍으로만 얻으려다가는 30일이 지나도 탈것 하나 없는 경우가 생길수 있어서 보통은 나중에 스킬 리셋할 각오하고 지능계통의 탈것관련 스킬을 찍음[17]으로서 만들게 된다. 자전거는 그냥 달리기보다 살짝 좋은 정도고(그 대신 유일하게 연료소모 없는 탈것) 미니바이크도 저장공간만 조금 더 넓지 자전거와 큰차이는 없으나 오토바이부터는 신세계를 볼 수 있다. 오토바이, 트럭, 자이로콥터 3개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서 상황을 보고 만들거나 셋다 구비해두는게 좋다.[18] 일단 효율로 따지면 역시 최종티어 탈것인 자이로콥터가 가장 좋다. 시간이 생명인 이 게임에서 건물이나 언덕 등을 우회할 필요없이 목표와 직선거리로 날아다니게 해주는 자이로콥터는 트럭이나 오토바이에 비해 파밍효율과 시간절약면에서 비교불가다.
시간이 지날수록 블러드문은 점차 강해져서 원거리 공격을 날리는 경관 좀비, 날라다니는 까마귀 좀비는 물론 '''자폭'''하는 좀비까지 나오므로 3~4번째 블러드문부터는 어지간해서는 자기 거주지에서 막는건 자제하는게 좋다. 이때문에 밖에서 거리를 벌리며 싸우거나 아니면 아예 요새를 만들어두는게 좋다. 제작장비를 설치하고 아이템을 저장하기 좋은 단순하고 넓은 평시 거주지와, 블러드문 농성전을 위해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블러드문 전용 요새를 따로 만드는 편이다. 좀비들의 인공지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지혜를 짜내어 만들어진 온갖 가상천외한 요새들을 유튜브 등지에서 'Horde Base'로 검색하면 많이 볼 수 있다.
퀘스트를 하면서 날이 지나고 레벨업을 하면 퀘스트의 티어가 오르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당연히 더 좋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단, 그만큼 주의할 점도 있는데 바로 티어가 올라갈수록 더 복잡한 구조의 건물에 퀘스트를 준다는 것이다. 티어 1~2까지는 길을 가다보면 보이는 일반 가정 집 같이 작은 건물에 퀘스트를 주기에 하루에 빡세게 퀘스트를 한다면 2~3개 정도는 거뜬하지만 티어 3부터는 큰 집이나 공장, 병원 등에 퀘스트를 주고 그만큼 더 많고 강한 좀비들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퀘스트가 있는 건물의 구조가 큰 건물일수록 복잡하고 좀비들이 구석구석 숨어있어서 하루종일 돌아도 퀘스트 하나도 못 클리어하는 경우가 나온다. 이 때는 돌아다니면서 총이나 폭탄같이 소음이 큰 무기를 한 발씩 날려 그 곳에 숨은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어 좀비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레벨이나 스킬이 부족하다면 괜히 어그로 끌었다가 무더기로 나오는 좀비들에게 죽을 수도 있으니 자신의 레벨이 높거나 장비가 좋거나 컨트롤에 자신 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퀘스트를 하다보면 저번에 퀘스트를 했던 동일한 장소에 또 퀘스트를 줄 때가 많기에 티어가 높은 퀘스트는 퀘스트를 하며 건물의 구조를 조금씩 외워가며 하는 것이 좋다.

8. 기타


스팀그린라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16일만에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고 이후 제작비 마련을 위해 연 킥스타터에서 50만달러 이상 모금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킬링 플로어의 텍스쳐를 가져다 쓴 이유로 Tripwire Interactive사와 저작권 시비가 벌어져 스팀에서 내려지는 우여곡절도 당했다. 현재는 다시 올라와있는 상태.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가 시기인지라 러스트(게임)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기는 한데 게임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그냥 취향차로 갈리는 수준이다. 러스트가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간의 사방에 만연한 무한투쟁과 무리 집단 전쟁으로 점철되어 있다면 이쪽은 다른 유저를 레이드하기전에 플레이어가 가루가 날 판이다.
2019년 2월 15일 세븐데이즈투다이갤러리가 생성되었다.

9. 비판


얼리액세스지만 그 가격이 정품게임 못지 않다. 인디게임임을 감안해도 출시된 지 7년째 여전히 알파이고, 이런 류의 인디게임의 한계가 추가 컨텐츠가 거의 없다는 점으로, 해볼 거 다 해보게 되면 더 할 이유를 찾기 어려워진다.
이쯤되면 3년동안 어차피 정식못지 않은 가격으로 살 사람은 다 샀고, 할 사람은 다 했고, 버그 많고 추가 컨텐츠가 딱히 없어도 알파라는 이유 하나로 다 용서되니, 굳이 베타>정식 딱지 붙일거 없이 알파 얼리액세스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몇년 더 그냥 정식게임들 업데이트 하듯이 만지작거리다 끝내려는거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지우기 어렵다.
다소 논란은 있지만 H1Z1은 본작과 컨셉과 장르가 완전히 겹친다. 좀비물은 아니지만 같은 샌드박스 RPG 성향의 인디게임인 Life is Feudal만 봐도 알파 시작하고 약 1년2개월만에 정식 릴리즈한것을 보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열심히 만들어서 정식 릴리즈 해봐야 여기서 더 돈 많이 벌 가능성도 그다지 없어보이니 그냥 중간중간 벌리는 돈만 노리고 판매중지만 안 먹게 깨작깨작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전형적인 얼리액세스의 폐해의 트리를 타게 될 가능성이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얼리 액세스 참조.

[1] 콘솔 버전 유통.[2] 물리적 메모리 2GB 이상급[3] 스팀 상점가 기준 : KRW 27,000[4] 콘솔판 정가 기준.[5] 특히 정육각형 단위로 아이템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테라리아, 마인크래프트와 기본적인 방식을 공유한다.[6] 정확히는 맵을 만들때와 이후 나갔다가 새로 방을 파기 이전 설정을 조정가능하다.[7] 특히나 최적화가 심각한데 2주차 습격부터 시체가 쌓이면서 초당 프레임이 10이하로 떨어지면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연된다. 어느 정도냐하면 장전 모션이 발생하고부터 10초 뒤에 장전이 되는 수준. 현재는 패치로 해결이 되긴 했으나 그 해결 방법이라는 게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준의 시체가 쌓이면 시체를 문답무용으로 고어 블록화하는 것이다. 때문에 콘솔판에서는 전투 중간중간 시체를 뒤지지 않으면 습격이 끝나고 기껏해야 시체 한두 구밖에 루팅을 할 수 없다.[8] 이외의 모든 맵은 랜덤 시드를 통한 무작위 생성이다.[9] 돌망치, 네일건등[10] 예를들어 주맥같은 힘계통 스킬을 최대레벨까지 찍으려면 힘스탯또한 상당히 높여줘야한다.[11] 비싸보일수 있지만 할인스킬이나 템등을 다 두르고 가면 2만 토큰 이상 후려칠수도 있다. 스킬의 경우 지능계통에 존재하며 아이템은 할아버지의 비밀소스등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할인율은 각각 다합쳐서 합연산으로 적용된다.[12] 제너레이터 뱅크, 터렛류 아이템 등.[13] 다만 화덕/작업대/화학 작업기등을 작동시키거나 집 안에서 땅을 판다거나 하면 그 소리를 듣고 좀비가 찾아오기도 한다.[14] 책중에서도 비슷한게 있어서 44구경 매그넘을 착용한채 상인에게 거래를 시도하면 구매는 할인, 판매는 가격인상을 적용해주는 등(...) 쌩 양아치같지만 효율적인 것도 있다. 거래관련 아이템들을 모두 사용하고 거래를 걸면 구매 가격이 거의 절반까지 줄어든다.[15] 다만 이때도 임무를 받아서 가봤더니 사막, 설원인 경우라 지형 자체가 곤란해질수도 있다. 이때문에 위치는 잘 확인하는게 좋다.[16] 다만 스킬레벨을 올린후 만드는 장비는 5레벨이 최고등급이며 6레벨은 파밍이나 구입으로만 구할수 있다.[17] 찍으면 바로 레벨에 따른(레벨 순서대로 자전거,미니바이크,오토바이,트럭,자이로콥터) 탈것 부품들 설계도를 알게되면서 제작 가능하게 된다. 오로지 탈것 설계도만 해금해주는 잉여스킬이라 나중에 상인이 4만 코인으로 파는 '할아버지의 영약'을 사마셔서 스킬을 리셋하게 된다.[18] 오토바이는 작고 빠르지만 보관함 용량이 적고 트럭은 보관함 용량이 오토바이의 두배가량이지만 연료도 많이먹고 오토바이보다 살짝 느리며 험지에서는 오토바이보다도 유독 느려진다. 자이로콥터는 조종이 좀 까다롭지만 지형을 무시하고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