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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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종국 등의 '용띠클럽', 유재석 등의 '조동아리', 이수만 등의 '마삼트리오' 와 함께 연예계 및 방송가에서 유명한 친목모임. 일종의 연예계 크루이다.
이름 그대로 1979년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2003년 이후 결성되었다. 주로 박경림을 중심 인물로 보며[2] , 연예계 사조직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만남이 잦았다.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도 마삼트리오, 조동아리처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유명한 친목 모임. 해당 모임에서 만나 사귄 이들도 있으며, 서로 공연을 도와주거나 합동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특히 멤버인 안재모는 이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고 하며 무척 고마워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멤버인 이지훈이 상상플러스에서 79클럽 유지를 위해서는 출석이 중요한데, 여성 멤버들이 모임에 뜸하면 그건 연애를 하는 것이라며 폭로를 하기도 했고, 멤버로 알려졌던 성시경을 이수영이 79클럽의 왕따였다고 놀리자, 성시경은 "난 97클럽 같은게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농담을 하기도 하며 서로 서로 디스를 할 정도로 친한 집단이다.
멤버들의 목표 중 하나는 서로의 연애사업을 돕는 것이라 했는데 현재 남성멤버들은 아니지만 여성멤버는 모두 결혼에 골인했다.
이수영과 이효리는 본래 절친이었다, 한동안 소원해졌었는데 이수영의 소속사 측의 관리 탓이었고 이 때문에 79클럽도 위태로웠을 때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