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1979년 6월)

 


'''뮤직뱅크 역대 여성 MC'''
황유선}}}
{{{-3 (1998.10.13~1999.12.14)
'''김규리''' }}}
'''{{{-2 (1999.12.28~2000.4.25)'''
송혜교}}}
{{{-3 (2000.5.2~2000.10.3)

'''김규리
金珪里
'''
[image]
'''본명'''
김문선
'''출생'''
1979년 6월 27일 (45세)
서울특별시
'''신체'''
167cm, 47kg, B형
'''가족'''
1남 2녀 중 둘째
'''학력'''
경기여자실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데뷔'''
1996년 드라마 '신고합니다'
'''종교'''
개신교
'''소속사'''
케이알프로덕션
1. 개요
2. 출연작
2.1. 영화
2.2. 드라마
2.3. 뮤직비디오
2.4. 진행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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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로 본명은 김문선. 같은 1979년생 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해서 동명이인이 되었다. 김규리(김문선)가 3년 먼저 데뷔를 했는데 이름이 같아져서 헷갈리는 대중들이 좀 있다.[1]
데뷔를 존슨앤존슨 베이비로션 광고로 했다.[2] 애니깽이란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당시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그 이후부터는 김규리를 예명으로 삼았다.
1990년대 후반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 중 한명이였고 대표작으로는 1998년작 영화 여고괴담과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선희 진희가 있다. 1999년작 영화 산전수전, 2000년작 영화 가위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2004년 KBS1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한 이후 2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SBS 연인에서 이서진의 오랜 연인 박유진 역을 연기했다. 서지원과도 하이틴 드라마에 연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혼성 그룹 이재훈과 교제를 하여 1998년부터 공식 커플로 상당히 유명했으나, 2000년 초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이유도 있었으나 본인이 속해 있었던 매니지먼트사 사건[3]과 관련되어 2001년 MBC 선희 진희 이후 한동안 연기활동을 중단했다가 불멸의 이순신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
2009년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하여, 각종 연예계 기사에서는 1979년 10월생의 배우가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올라오고 본 문서의 김규리가 인지도에서 손해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서 원조 김규리가 김규리(김민선)를 다소 유감스럽게 여기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왔고 캡쳐 이미지도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 트윗을 올린 사람이 원조 김규리란 구체적인 자료는 없는 상태이며, 또한 정확한 사실도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사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원조 김규리의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장한 바는 김규리가 워낙 쿨한 성격이라, 이왕 이렇게 됐다면 둘 다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지 않았겠냐는 것. 소속사에서 이렇게 추측한 것으로 보아 별 문제 없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사실은 둘 다 한때는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으며, 그 소속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동병상련이라는 것. 앞서 언급했듯이 원조 김규리의 소속사 대표가 방송국 PD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소속사가 바로 스타즈엔터테인먼트였다. 링크 그리고 이 회사는 훗날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는데, 이곳이 바로 장자연을 자살로 내몬 것으로 악명 높은 그 회사이다. 링크 1, 링크 2
그런데 # 기사와 같이 원조 김규리와 김규리(김민선)를 착각하는 오류를 저지르는 기사도 있다.[4]
2020년 기준으로는 인지도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2013년 경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갈까요?' 이후로 꽤 오랜 기간동안 활동은 커녕 근황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김규리(김민선) 쪽은 공백기가 없지는 않지만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다 과거 청산가리 발언때문에 잊을만하면 언급되며 탈탈 털리는(...) 입장이다 보니 사실상 인지도가 역전당한 상황이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본인의 언니 결혼식 사회를 영화배우 김보성(본명 허석)이 맡기도 했다.[5]

2. 출연작



2.1. 영화


  • 1998년 여고괴담 - 임지오 역
  • 1999년 산전수전 - 정아현 역
  • 2000년 리베라 메
  • 2000년 가위 - 혜진 역
  • 2004년 분신사바 - 이은주 역
  • 2005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
  • 2008년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
  • 2013년[6] 어디로 갈까요? - 강희영 역

2.2. 드라마



2.3. 뮤직비디오



2.4. 진행



3. 관련 문서




[1] 참고로, 2009년부터 김규리로서 활동하기 이전의 김민선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 출연했다.[2] 1995년도에 발간된 잡지에 많이 발견된다.[3] 소속사의 대표가 PD를 폭행한 사건이었다. 방송국에서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소속사 연예인의 출연을 금지시켰다. 링크 이후 김규리는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4] 1999년의 여고괴담 2는 김민선이 나온 것이 맞지만 신고합니다, 산전수전 불멸의 이순신과 연인은 원조 김규리가 출연한 것이다.[5] 김보성과 함께 작품(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천국의 아이들')을 하게 될 뻔 하면서 친해진 인연으로 인한 것이었는데 두 사람은 개인사정으로 출연을 포기했으며 배우 조은숙 결혼식에 참석한 경력이 있었고 역설적이게도 조은숙은 김규리가 나온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봄날은 간다'에서 오자희 역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지만 영화 스케줄과 맞물려 고사했다.[6] 촬영 및 제작은 2011년에 마친 상태이다.